연예일반
'홍현희♥' 제이쓴, 고가 유아용품 선물에 "'돈쭐2'에 뼈를 묻겠다" 폭소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아내이자 개그우먼 홍현희 출산을 앞두고 제작진이 선물한 고가 유아용품에 뼈를 묻겠다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쭐팀에서 분유제조기 주심. '돈쭐내러왔습니다2'에 뼈를 묻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그램 촬영 중 제작진으로부터 출산 선물을 받고 놀라움과 함께 기쁨을 표출하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같은 게시물에 배우 신애라는 "어머나 내가 줄려고 했는데 뺏겼네요. 그럼 뭘 주나?"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만간 출산 예정이다. 또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예고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2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