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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세리X추신수 ‘야구여왕’, 박하얀·김보름·아야카 합류 [공식]

선수 출신 박하얀-김보름-아야카가 채널A 신규 예능 ‘야구여왕’에 합류한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종목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채널A의 프랜차이즈 예능인 ‘강철부대W’를 연출한 신재호 PD와 ‘강철부대W’, ‘피지컬100’ 시즌1, 2를 도맡은 강숙경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박세리 단장의 지휘하에 추신수 감독,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합류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여성 선출’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진 박세리 단장이 신중을 기해 선발한 ‘여성 야구단’의 1차 라인업으로는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이 있으며, 여기에 박하얀-김보름-아야카가 새롭게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먼저 전 핸드볼 선수이자 ‘피지컬: 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하얀은 ‘투수’ 포지션을 맡아 차원이 다른 볼 컨트롤 능력을 발휘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은 민첩한 사이드 스텝이 장점으로, 내-외야수 포지션을 넘나드는 ‘철벽 수비’ 유망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최초의 일본인 치어리더이자 소프트볼 선수 출신인 노자와 아야카는 누구보다 높은 야구 이해도를 바탕으로 ‘5툴’(타격-장타력-주루-수비-송구 등 다섯 가지 핵심 능력)을 두루 갖춘 ‘만능캐’의 능력을 보여줄 전망이다.제작진은 “여성 선수 출신들에 대해 깊은 지식과 애정을 갖고 있는 박세리 단장과 프로구단에서 ‘육성 총괄 담당’직을 맡고 있는 추신수 감독이 각 스포츠 분야의 야구 유망주를 ‘매의 눈’으로 선발해 영입 중이다. 여자 야구단에 발탁된 선수들이 자신이 몸담았던 스포츠의 특장점을 야구에 접목시켜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 야구 붐을 제대로 일으키겠다는 대의 하에, ‘여자 야구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첫 목표로 의기투합한 ‘여성 선출’들의 도전과 성장기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채널A ‘야구여왕’은 11월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30 08:47
스포츠일반

샤이니 민호,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대한체육회는 지난 26일 샤이니 멤버 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은 오전 9시 30분,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위촉패 전달과 함께, 민호 홍보대사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종목 저변 확대, 스포츠 인권 보호 등) 기여,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호 홍보대사는 앞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뿐 아니라, 재능나눔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 각종 스포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유승민 회장은 “글로벌 K-POP 한류를 이끌고 있는 샤이니 민호 님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내년에 있을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과 대한체육회 홍보 활동은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민호 홍보대사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홍보대사로서 콘텐츠를 통한 스포츠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와 대한체육회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9.29 10:45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티마운트와 '국가대표 탁구대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2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탁구용품 전문기업인 티마운트와 함께 '국가대표 탁구대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은 오전 11시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비롯해 안현호 티마운트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소개, 인사말,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티마운드는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및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16대의 탁구대를 기증하였다.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를 위해 탁구대를 기증해 주신 티마운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여가 활동이 필요한 국가대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안현호 티마운트 대표는 “큰 대회를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탁구대를 준비했다”며 “국가대표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기증된 탁구대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비롯해 태릉·태백선수촌, 평창동계훈련센터,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도 배치되어 국가대표의 여가 활동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09.23 16:46
스타

‘불꽃야구’ 정용검 캐스터, 열애 공개 “결혼까지 생각”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정용검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올해부터 만나기 시작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너무 잘 맞는다. 좋아하는 게 잘 맞고, 무엇보다 나와 친한 사람이랑 잘 맞는다. 모든 자리에 여자친구나 와이프랑 같이 나가고 같이 어울리는 게 꿈인데, 그게 가능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정근우가 ‘와이프’라는 단어를 캐치하자,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상대로 여기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정용검은 자신의 꿈에 대해 “지금 너무 행복하다. 어릴적 ‘이렇게 돼야지’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성공했다”며 “현재의 상황을 오래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용검은 “‘불꽃야구’를 오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걸 기다리면서 일주일을 사는 게 좋다. 현재의 이 기대감을 오래 가지고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용검은 2011년 MBC SPORT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O 리그, 메이저 리그, 농구, 축구 등에서 캐스터로 활동을 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중계까지 섭렵하며 정상급 스포츠 캐스터로 인정받았다. 2022년 MBC SPORT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됐으며 프리 선언 직후부터 현재까지 ‘불꽃야구’ 중계를 맡아하고 있다. 2023년엔 e스포츠 중계까지 진출하며 스포츠 캐스터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정근우와 함께 ‘불꽃야구’에서 뛰고 있는 최수현 선수도 정용검과 동반 출연했다. 최수현은 프로 진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많이 내려놨다”고 털어놨다. 최수현은 “지금까지는 프로에 대한 꿈이 첫 번째였는데,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으로 마인드를 바꿨다.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는 생각뿐이다”며 “그렇게 생각하니 심적으로 편해졌다”고 말했다. 최수현은 “‘불꽃야구’가 끝이 나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고 담담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근우의 야구인생 – 주담’은 식사와 술을 함께 곁들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야구인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대화들을 담는 콘텐츠다.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일상적고 솔직한 대화가 담긴 ‘주담’ 외에도 야구에 대한 밀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형식, 야구 상식과 야구 문화를 전달하는 정보 콘텐츠 등 야구를 주제로 다양하게 풀어내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08:22
스포츠일반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면담 "“선수촌 개방·맞춤형 지원 정책 적극 협력”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최근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함께 한국 사이클 발전 방안과 국가대표 정책에 대해 논의한 거로 알려졌다.9일 대한사이클연맹에 따르면 이상현 회장은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 김택수 촌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 사이클의 발전 방안과 국가대표 선수 지원 정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대한체육회 행정감사이기도 하다.연맹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김택수 촌장은 “어린 유망주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는 만큼 조기 육성과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청소년 선수들에게도 선수촌을 개방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문호를 넓히는 개방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이상현 회장은 “사이클 종목 역시 최태호 선수와 같은 주니어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두며 선수촌 정책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며 “대한사이클연맹도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개방형 선수촌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상현 회장은 대한체육회 행정감사로서의 입장도 함께 전했다. 이 회장은 “내년 2월 개최되는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지난 대회의 성과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김택수 촌장은 “올림픽 메달 성과도 중요하지만, 파견 규모 자체가 국가 위상과 직결된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더 큰 도약을 기대하며, 이어질 하계올림픽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이상현 회장은 진천선수촌 면담을 마친 뒤 김택수 촌장과 함께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벨로드롬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우중 기자 2025.09.09 18:23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1차 경기력향상위원회 개최...올림픽 특별지원 방안 등 논의

대한체육회는 2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경기력향상위원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과 경기력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국제대회 성과 제고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대한체육회의 전문위원회 중 하나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제42대 전반기 경기력향상위원회 구성 현황 ▲2025년 국가대표 훈련지원 사업 추진 현황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 지원계획 「TeamUP KOREA」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또한, 최근 체육계에서 제기된 폭력 및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 경기력향상위원회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국가대표가 먼저 앞장서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김재범 경기력향상위원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춘 위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08.29 15:01
스포츠일반

‘피겨여왕 김연아, 꿈나무들에게 빙상 인생의 길을 열다 [AI 스포츠]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난 2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된 2018평창기념재단 주최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마스터반 특별 강사로 나서 직접 후배들을 지도했다. 김연아와 함께 국제빙상연맹(ISU) 양태화 기술심판, 2022 베이징올림픽 출전 김예림, 전 국가대표 김해진 등 실력파 강사진들이 5~8급 꿈나무 선수들의 스케이팅·스핀 등 기술, 그리고 발레와 댄스 트레이닝을 지도했다.피겨 아카데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을 계승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목표로 4회째 강릉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캠프는 기존 주말 수업에서 3박4일로 확대되어, 참가자들은 집중 트레이닝과 평창올림픽 기념관 견학·성화봉송체험, 김예림의 선수 생활 노하우 특강 등 특별 프로그램도 경험했다.이날 김연아는 “플레이윈터를 통해 어린 후배 선수들과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참가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배 선수들이 선수 생활하는 동안 힘든 시간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직접 밝혔다. 또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후배들에게 “올림픽 무대에 향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을텐데, 열심히 준비해서 성과를 얻길 바란다. 부상없이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참여했던 꿈나무 선수들은 김연아의 설명에 맞춰 시범을 따라가며 스케이팅 훈련에 집중했고, 또 올림픽 금메달 세리머니도 직접 경험하며 성장 동기와 꿈을 키웠다. 한 참가자는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기념관 방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올림픽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플레이윈터 아카데미는 동계스포츠가 낯선 청소년들이 쉽게 올림픽 가치와 협동심, 팀 빌딩을 체험할 수 있는 진입로이자, 김연아를 비롯한 최고 동계 스포츠 전문가들이 꿈나무들의 기초와 예술성, 근력 및 표현력까지 지도하는 대한민국 피겨의 산실로 자리잡았다.김연아의 지도 아래, 강릉의 빙상에서 한국 피겨의 꿈나무들은 오늘도 ‘세계 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8 15:10
스포츠일반

‘피겨여왕’ 김연아,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서 빙상 수업 진행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마스터반 스페셜 강사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피겨 아카데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산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활성화와 동계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로 4회째 강릉하키센터에서 개최했다.‘피겨 아카데미’ 마스터반은 피겨 5~8급 꿈나무 선수들의 스케이팅과 스핀의 기초를 익히는 빙상 프로그램과 발레, 댄스 등의 지상 트레이닝으로 구성돼 있다. 플레이윈터 홍보대사인 피겨여왕 김연아, 국제빙상연맹(ISU) 양태화 기술심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장군’ 김예림 등을 비롯한 전문 유명 강사진들이 지도에 참여하여 미래의 올림피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2018평창기념재단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27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점프, 스트로킹과 엣지 사용 등의 기본기 강화 수업 및 일대일 스핀 수업을 진행했다. 피겨 아카데미에 참가한 꿈나무 선수들은 김연아의 설명을 듣고 시범을 따라 함께 스케이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업에는 前 국가대표 김해진도 참여하여 김연아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했다.김연아는 “플레이윈터를 통해 어린 후배 선수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참가 선수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배 선수들이 선수 생활 하는 동안 힘든 시간들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 열심히 훈련 중인 후배들에게 “올림픽 무대에 향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아있을텐데, 열심히 준비하여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또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선수들이 부상없이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올해 피겨 아카데미는 3박4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집중적인 교육으로 효과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 청소년들은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을 관람하고 성화봉송체험이나 前 국가대표 김예림에게 국가대표 선수 생활 경험, 노하우에 대해 듣는 특강 등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피언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플레이윈터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08.27 19:33
스포츠일반

올림픽 금메달의 꿈, 평창에서 키운다…피겨 꿈나무들의 평창올림픽기념관 특별 체험 [AI 스포츠]

피겨 꿈나무 선수들이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참가한 5~8급의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6일 저녁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해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평창기념재단은 이번 체험을 위해 피겨 아카데미 참가자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성화대, 올림픽기념관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올림픽 유물을 직접 관람하고, 올림픽 영웅들의 좌절과 극복, 그리고 성공의 스토리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성화봉을 실제로 들고 평창올림픽의 상징인 ‘달항아리’ 성화대까지 진행된 성화봉송 체험을 통해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참가한 피겨 꿈나무들은 평창올림픽 개막식의 감동을 영상으로 접하며, 실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올라 세리머니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는 2018평창기념재단이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주최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돼, 김연아, 김예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강사진의 강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에게 동기와 배움을 제공했다.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시상대 체험, 올림픽 유물 관람 등 실감나는 경험을 통해 올림픽 무대를 현실적인 목표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평창기념재단은 앞으로도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올림피언 발굴을 위한 다양한 유산사업과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평창올림픽이 남긴 유산은 단순한 경기장과 시설만이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 선수들이 꿈을 꾸고 성장하는 자극이 되고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올림픽 메달 세리머니를 직접 체험한 피겨 꿈나무들의 의지와 열정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의 또 다른 희망이 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5.08.27 15:17
스포츠일반

플레이윈터 피겨 아카데미, 2018평창올림픽기념관 특별 체험

피겨 꿈나무 선수들이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피겨 아카데미)에 참가한 5-8급의 청소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6일 저녁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2018평창올림픽기념관에 방문해 특별한 체험을 했다고 이날 전했다. 피겨 아카데미는 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번 참가자들의 방문을 위해 피겨 꿈나무 선수들에게 맞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성화대, 올림픽기념관 등을 돌아보고 올림픽 유물을 관람하며 올림피언들의 좌절과 극복의 드라마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나무들은 성화봉을 직접 들고 평창올림픽의 상징인 ‘달항아리’ 성화대까지 성화봉송 체험을 해보며 올림픽정신에 대해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평창올림픽 개막식의 감동이 남아있는 영상을 관람하고, 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 때 선수들이 올랐던 시상대에 올라, 실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메달 세리머니를 하며 올림픽 출전의 꿈을 다졌다. 참가 선수들은 “2030, 2034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기념관 방문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꿈을 키우고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피겨 아카데미는 8월 19일~28일 열려 김연아, 김예림 등 전문 강사진의 강습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우중 기자 2025.08.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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