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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100만 관객 이끈 액션 명장면 셋

관객들을 사로잡은 액션 명장면이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액션 명장면을 공개했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무치(강하늘)가 숨겨뒀던 자신의 검술 실력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우연히 해랑(한효주)의 해적선에 올라탄 뒤 해적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던 무치가 과거 고려 제일의 검호 다운 통쾌한 검술 실력으로 왜구선을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은 천방지축일 줄만 알았던 외관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무치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액션이 빛나는 왜구와의 전투 씬은 롱테이크로 촬영되어 한층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다시 마주한 무치와 부흥수(권상우)가 대립하는 장면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던 해적들은 어느 깊숙한 동굴에서 부흥수가 이끄는 역적단과 마주치고, 과거의 악연을 풀지 못한 채 다시 서로를 맞닥뜨린 무치와 부흥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검술 실력으로 정면 대결을 펼친다. 일촉즉발의 분위기 속 단 한순간의 망설임 없이 서로에게 뛰어드는 이들의 모습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의 관계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과 긴장을 선사한다.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해랑을 필두로 한 해적들이 역적들의 관선과 거대한 바다에 맞서는 장면이다. 해랑과 해적단이 거센 풍랑으로 흔들리는 배 위에서 역적들과 펼치는 마지막 혈투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완성했다. 특히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도 단주로서의 중심을 잃지 않는 해랑 역 한효주의 액션과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한 파도를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전에 없던 규모감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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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넘치는 에너지 '강하늘·한효주→권상우·이광수'

넘치는 에너지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 다채로운 시너지를 완성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물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해적선에 완벽히 적응한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무치 역 강하늘의 스틸은 캐릭터 특유의 자유롭고 호방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여기에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의 스틸은 캐릭터와 현장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또한 캐릭터에 100% 몰입한 이광수의 스틸은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권상우의 스틸은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에 동화된 모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권상우의 새로운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동굴, 해적선 등을 넘나들며 펼쳐진 치열한 촬영 과정 중에도 함께 호흡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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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캐리비안 해적 '해적:도깨비깃발' 예고편 "빌런 권상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위풍당당한 기세의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거침없는 에너지를 자아낸다. 이어 동굴, 섬, 바다 곳곳을 누비며 소문으로만 들려오던 보물을 찾아 나서는 해적들의 모습은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불가한 항해는 물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 군단의 유쾌한 케미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서운 눈빛으로 도깨비 문양이 그려진 깃발을 훑어보며 보물을 쫓는 역적 부흥수(권상우)는 해적단과 날 선 대립각을 형성할 것을 암시하며 팽팽한 긴장을 불어넣는다. 온 바다를 휘감는 거대한 폭풍우에도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바다로 뛰어드는 해적들. 단주 해랑의 지휘 아래 거친 파도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상상 이상의 볼거리와 역대급 스케일의 어드벤처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꿈에 그리던 해적왕이 되었다며 환희하는 막이(이광수)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재미와 웃음으로 새해 스크린을 평정할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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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천방지축 강하늘X걸크러시 한효주X빌런 권상우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가 출항한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어드벤처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기 다른 이유로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역동적인 모습은 물론 이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의 스틸은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천하에 자자한 명성만큼이나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스틸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한효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스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코믹한 웃음을 선사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의 스틸은 왕실의 보물을 사이에 두고 해적들과 팽팽한 결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엉뚱한 매력을 빛내는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부터 진중한 얼굴로 표적을 조준하는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 든든한 존재감을 내비치는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까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들은 신선한 연기 앙상블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보물을 향한 해적과 의적의 항해를 포착한 스틸들은 전례 없는 스케일의 볼거리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연한 계기로 운명을 함께하게 된 무치와 해랑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스틸은 극과 극의 성격과 스타일을 지닌 이들이 보여줄 상극의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산부터 동굴, 바다까지 곳곳을 누비며 보물에 한 발짝 가까워져 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어느새 하나 되어 항해를 이어가는 해적들의 모습은 끝을 알 수 없는 바다로 떠난 이들 앞에 어떠한 모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체험으로서의 영화의 기쁨을 선사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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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언더씨킹덤, 가을 시즌 축제 ‘롤로 할로윈 파티’ 오픈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이 10월 27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롤로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언더씨킹덤에 갑자기 나타난 해적 갤리온과 유령들로부터 바다 왕국의 공주 비비와 수호자 카이가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을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각종 미션 프로그램과 특별 퍼포먼스를 운영한다. 롤로(LOLLO)는 롯데월드와 ‘헬로’의 합성어로 언더씨킹덤의 그리팅 멘트이다. 먼저 롯데몰 은평점 3층, 4층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언더씨킹덤 전체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귀여운 장식물로 채워진다. 3층, 4층 곳곳이 호박, 거미줄, 해골 등으로 꾸며지며 해적, 유령,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으로 분장한 캐스트들이 주요 어트랙션에서 어린이 손님을 맞이한다. 혹시 유령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언더씨킹덤의 국왕 머킹이 지키고 있는 세이프 존도 운영하니 안심해도 된다. 할로윈 파티를 풍성하게 할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할로윈 방탈출 프로그램 ‘해적동굴’이 눈길을 끈다. 상자 속 비밀 맞추기, 숨은 숫자 찾기, 거울반사 미션 등 몸과 머리를 모두 활용해 얻은 힌트로 비밀번호를 완성해 정답 출구로 탈출하는 게임이다. 출구에는 탈출 기념 포토존이 마련돼 성공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언더씨킹덤의 할로윈 콘텐츠를 완전 정복한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메달 3종 모으기 미션’도 참여해 볼 만 하다. 언더씨킹덤 최고 인기 어트랙션 3종(점핑터틀, 플라잉웨일, 회전목마) 탑승, 그럴싸진관에서 할로윈 기념 가족사진 촬영 후 #언더씨킹덤 #롤로할로윈파티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증, 유령 해적과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승리하기 등 3가지 미션을 각각 완료하면 언더씨킹덤 원형 오프너 3종과 달콤한 캔디를 증정하니 아이와 함께 도전해보자. 주말에는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돼 더욱 흥미진진한 바닷속 왕국을 즐길 수 있다. 언더씨킹덤을 찾아온 롯데월드 친구들과 맛있는 요리를 함께 먹으며 할로윈 파티를 즐긴다는 스토리의 ‘할로윈 쉐프 파티’부터 언더씨킹덤 마술사가 펼치는 빛과 레이저의 향연 ‘할로윈 라이트쇼’, 유령선으로 변한 해적 캡틴 캘리온의 해적선을 만날 수 있는 ‘고스트 쉽 그리팅’까지 공연만 봐도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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