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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사막이 있다? ‘다시갈지도’ 김지석, 눈이 휘둥그레

동남아 유일무이의 절경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동남아시아 사막뷰’라는 유일무이한 절경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국민 해외 여행지’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여행기를 중심으로 꾸려진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 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방송인 홍윤화, 황보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듀오 브로디와 노아가 태국 최고의 휴양지 무이네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들은 무이네의 ‘화이트 샌드 듄’ ATV투어를 통해 동남아시아 한복판에서 사막 오프로드 투어를 즐기는 전무후무한 공경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전망이다. 모래 언덕 너머에 펼쳐진 ‘로터스 호수’의 풍경은 이색적인 즐거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막을 만나게 된 김지석은 역대급 과몰입을 했다는 전언. 김지석은 “아랍 아니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랜선 여행을 하는 내내 “말도 안된다. 동남아에 사막이 웬 말이냐”며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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