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차트IS] ‘엄친아’, 자체최고 6.8%...정소민, 정해인 마음 알아챘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엄친아’ 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8%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인 6.6%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엄친아’는 지난달 17일 4.9%로 출발해 2회 만에 6%대를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엄친아’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 배석류(정소민)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 아들 최승효(정해인)가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석류가 승효의 마음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친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