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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유태오, 기능성화장품 동반모델 발탁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가 기능성화장품 모델로 활동한다. 아이소이 측은 천우희와 유태오를 모델로 발탁하고, 2021년 광고 캠페인 ‘나는소이’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소이를 사용하는 누구나 아이소이 브랜드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이제부터 나는소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소이 측은 "캠페인 테마에 맞추어 브랜드 철학과 제품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인간 아이소이’로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선정했다"며 "자연을 닮은 건강함,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착한 성분만을 고집하는 아이소이의 우직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에서 천우희와 유태오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각각의 테마를 전개한다. 아이소이 뮤즈로 함께 하게 된 천우희는 “피부에 좋은 안심 화장품을 만드는 아이소이의 브랜드 철학에 큰 공감을 표한다"고 말했고, 유태오 역시 “2021년 봄을 아이소이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 아이소이 광고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와 천우희 배우가 함께 풀어가는 아이소이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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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박규영, 캐주얼 브랜드 동반모델 발탁

배우 김영광과 박규영의 케미 넘치는 동반화보가 공개됐다. 에이션패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2021년 김영광과 박규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SS시즌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영광과 박규영은 첫 만남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쿵 눈빛과 달달한 분위기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컬러를 달리한 봄버를 커플룩으로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봄을 부르는 소프트 컬러의 맨투맨과 후드로 훈훈한 캠퍼스 커플의 표본 스타일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모델로 출발해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영광과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박규영은 폴햄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 스타일과도 잘 부합돼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햄의 뉴 아이콘 김영광, 박규영이 함께한 21SS 화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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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아들과 함께 쓰는 성장스토리 '감동'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함께 그려내고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속 따뜻한 성장스토리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동반모델로 나선 배우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거빈곤층의 자활을 돕는 매거진인 만큼 뜻 깊은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선 오윤아와 민이는 전문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배려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줬다.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출연 중인 오윤아는 14살 아들 민이와 보내는 평범한 일상부터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집밥퀸의 모습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윤아의 활약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작품 속 화려한 모습이 아닌 진솔하면서도 소탈한 '인간 오윤아'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향한 엄마 오윤아의 뭉클한 모성애 또한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게 됐다"는 오윤아의 말처럼 이들 모자는 '편스토랑'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윤아는 민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호자이자, 누구보다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친구 같은 엄마로서 다른 아이들보다는 느린 민이와 걸음을 같이 하고 있다. 식사 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는 민이를 다독이며 느리지만 확실하게 식사 예절을 알려주는가 하면, 낯선 화보 촬영장에서 굳어버린 민이에게 장난을 걸면서 기다려주는 등 오윤아의 모습은 훈훈함을 전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오윤아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잔잔하지만, 힘 있는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오윤아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편스토랑'을 통해 민이 뿐만 아니라 저도 많이 성장했다"고 고백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엄마로서의 삶에 진정성을 더했다. 오윤아의 활약은 '편스토랑' 뿐 아니라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송가네 장녀 송가희로 분하고 있는 오윤아는 싱글맘과 경단녀의 설움부터 직장인의 고충,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쇼핑몰 창업이라는 꿈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여기에 연하남 기도훈(효신)과의 달달한 로맨스까지 예고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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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와 그리는 '힐링' 성장스토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함께 따뜻한 성장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동반모델로 나선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주거빈곤층의 자활을 돕는 매거진인 만큼 뜻 깊은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선 오윤아와 민이는 전문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매력과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배려로 감동과 여운을 안겨주고 있다. '편스토랑'에서 편셰프로 출연 중인 오윤아는 14살 아들 민이와 보내는 평범한 일상부터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집밥퀸의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속 화려한 여배우가 아닌, 진솔하면서도 소탈한 '인간 오윤아'의 모습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향한 엄마 오윤아의 뭉클한 모성애 또한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를 내게 됐다"는 오윤아의 말처럼 이들 모자는 '편스토랑'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내고 있다. 오윤아는 민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호자이자, 누구보다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친구 같은 엄마로서 다른 아이들보다는 느린 민이와 걸음을 같이 하고 있다. 식사 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는 민이를 다독이며 느리지만 확실하게 식사 예절을 알려주는가 하면, 낯선 화보 촬영장에서 굳어버린 민이에게 장난을 걸면서 기다려주는 모습 또한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오윤아의 일상은 보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잔잔하지만, 힘 있는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오윤아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됐던 인터뷰에서 "'편스토랑'을 통해 민이 뿐만 아니라 저도 많이 성장했다"고 고백해 함께 성장하는 엄마로서의 삶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오윤아의 활약은 '편스토랑' 뿐 아니라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장녀 송가희로 분하고 있는 오윤아는 싱글맘과 경단녀의 설움부터, 직장인의 고충,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쇼핑몰 창업이라는 꿈을 위해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연하남 효신(기도훈 분)과의달달한 로맨스까지 예고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8 12:48
스포츠일반

김연아-브라이언 오서 코치, CF서도 ‘환상의 궁합’

김연아와 전담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49)가 나란히 2010년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발탁됐다. 2007년부터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온 이들이 기업 모델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아는 명실공히 CF 퀸이지만 브라이언 오서는 이번이 국내 첫 CF 출연이다. 삼성전자는 김연아와 그를 피겨 여왕으로 이끈 조력자인 오서를 CF 동반모델로 선정,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 하우젠은 지난해 말부터 '제로 카운트다운' 티저 CF를 선보이며 올해 일으킬 새로운 바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삼성 하우젠은 2009년 김연아로 '씽씽' 바람을 일으키며 쾌적한 바람과 시원한 냉방력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아의 '씽씽송'과 '씽씽댄스'는 방송과 온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됐고 패러디도 속출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를 동반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은반 위에서 완벽한 호흡을 맞춰온 이들이 무결점의 호흡을 선보이며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파격적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2010년 에어컨 시장을 리드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2009년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워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며 "2010년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성 기자 ▷김연아 2010년 카운트다운 ‘팬들과 함께’▷美 언론, 김연아-아사다 라이벌 관계 다시 '주목'▷팬들, 김연아 4대륙 선수권 출전 반대▷김연아, 올림픽 금 따면 피겨 그랜드 슬램▷김연아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 없는 연기 펼칠 것” 2010.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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