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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카오, 지역 상권 활성화 공로 '동반성장 대상' 수상

카카오는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카카오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카카오는 2022년부터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 단골'을 운영해왔다. 2024년에는 동반위의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 사업에 참여해 제주 칠성로 상점가, 서울 노원구 공릉숲길 상점가 등 지역 상점가를 돕는 '단골거리'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프로젝트 단골은 전국 전통 시장과 지역 상권을 방문해 1대 1 맞춤 디지털 교육으로 상인들이 고객과 온라인 접점을 늘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교육 외에도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매장용 홍보 키트 제공,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등을 제공했다.현재까지 전국 2800여 명의 상인에게 디지털 교육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800여 개의 신규 톡채널이 생성되고 73만명의 고객이 친구로 추가됐다.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2.11 14:21
경제일반

농심, 반려견 영양제·꿀꽈배기맛주 출시…"사내 스타트업 개발"

농심이 ‘반려견 영양제’ 3종과 막걸리 ‘꿀꽈배기맛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두 농심 사내 스타트업 ‘N-Start’(이하 엔스타트) 4기에서 개발한 제품이다.농심 엔스타트는 직원 누구나 농심이 보유한 내부역량을 활용해 신사업을 제안하고 리더가 되어 직접 추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기로 선정된 총 6명의 직원들이 ‘반려동물 영양제’와 ‘전통주’를 테마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농심이 지난 8일 출시한 반려견 영양제는 ‘반려다움’ 브랜드로, 각각 반려견의 관절, 눈,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다움 조인트 서포트’, ‘반려다움 클리어 아이즈’, ‘반려다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약처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효능을 극대화하고, 각 제품마다 성분과 함량을 투명하게 표시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온라인 반려다움 브랜드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농심이 오는 10일 편의점 CU를 통해 출시하는 ‘꿀꽈배기맛주’는 농심 스낵 ‘꿀꽈배기’ 브랜드를 활용해 전통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함을 주고, 국내산 꿀의 달콤함과 과실향을 맛볼 수 있는 막걸리다. 특히 꿀꽈배기맛주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서 평가 1등을 받은 제품으로, 국산 쌀과 꿀을 활용하고 중소 양조장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가치도 함께 담았다.농심 관계자는 “회사의 장기 경쟁력은 직원들의 능동성에서 나온다”며 “엔스타트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7.09 14:30
보도자료

롯데GRS,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선정

우수 → 최우수 1단계 상승하며 평가지수 선정 이후 첫 최고 등급 부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통한 협력업체 및 가맹점 경영 지원 등 상생 위한 노력 결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및 컨세션사업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플랫폼 기업인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간 우수 등급 선정에 이어 올해 첫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동반성장지수를 산정·공표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산정하는 지표다. 롯데GRS는 최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롯데GRS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17년 중소기업의 햄버거 빵 납품을 위한 판로 개방, 제주농가 친환경 커피비료 무상지원, 청년희망나눔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지원 등 기업·소상공인·청년 등 전방위적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16년 공정거래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가맹점 분쟁조정위원회 설치(19년) △ 가맹점 금전·기술·인력 지원 등 표준 상생협력 협약 기반한 가맹점 지원사항들을 이행으로 지난 20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의 성장은 가맹점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신뢰를 밑바탕으로 공동 성장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동반성장 기틀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5 08:31
경제

우아한형제들 ‘동반성장 공로’ 대통령 표창

우아한형제들이 중소상공인, 라이더, 사회적 약자 등과의 상생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1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우아한형제들 설립 이래 수상하는 다섯번째 대통령 표창이다. 우아한형제들은 IT기술을 활용해 배달 산업을 혁신하고, 외식업 소상공인부터 라이더, 사회적 약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더불어 성장해왔다. 먼저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중소상공인 사이에서 '장사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누구나 무료로 외식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로는 약 250여 편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6월 기준 누적 수료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중소상공인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 개척에도 힘썼다. 지난해 10월 새롭게 문을 연 '전국별미'는 신선하고 맛있는 지역 먹거리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특색 있는 지역 맛집부터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소상공인에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 배달업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인 라이더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지난 2015년부터 라이더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운전 교육을 제공하고, 라이더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우아한라이더살핌기금도 마련했다. 또 음식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한 라이더에게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기준 총 67명에게 3억 8000만 원을 지원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외식업 중소상공인과 라이더는 물론,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며 우리 사회와 고객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위 권기홍 위원장은 “시대가 변할수록 기업 간 협력과 공생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동반성장 전략은 기업 관계가 갑을관계가 아닌 평등한 관계를 지향할 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1.04 09:43
경제

SK건설, 업계 최초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SK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동반성장 최고 건설사로 선정됐다. SK건설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4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19년 평가까지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9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각각 표준점수화한 후 50대 50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공표된다. 평가 결과 공표대상 200개 기업 중 '최우수' 등급은 35개사, '우수'는 61개사, '양호' 67개사, '보통' 23개사,'미흡' 7개사였다. (공표유예 7개사 제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에는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SK건설은 그동안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SK건설은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비즈파트너와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를 위해 금융지원 확대, 대금지급조건 개선, 방역용품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왔다. 여기에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비즈파트너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 표준하도급계약서 조기 도입, 산학연계 고용창출 지원, 비즈파트너 직원 해외현장 파견,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등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데 힘이 됐다. SK건설은 비즈파트너에게 무이자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대여금 규모를 400억원으로 늘리고, 2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도 운영 중에 있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이번 결과는 SK건설 구성원 모두가 비즈파트너사의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란 생각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적극적인 소통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9 13:46
경제

SK건설, ‘동반성장몰’ 열어 중소기업 판로 지원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인 SK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또 한번 발벗고 나섰다. SK건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용 온라인 ‘동반성장몰’을 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기업만 입점 및 판매가 가능하며, 가전∙생활용품∙패션∙식품 등 40여개 카테고리, 약 4만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SK건설 구성원은 누구나 사내 포털을 통해 전용 쇼핑몰에 접속해 입점된 제품을 둘러보고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SK건설은 우수 제품 및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홍보해 구성원의 자율적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며, 동반성장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불황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SK건설은 지난해 11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SK건설은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16~’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3 09:49
경제

SK건설, 비즈파트너와 동반성장 ‘공정거래 협약식’

SK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행복날개협의회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고 공정거래를 통한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공정거래 협약은 불공정거래행위 예방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과 비즈파트너 대표로 구성된 행복날개협의회 회장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SK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참가인원 및 행사규모를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했다. SK건설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위해 바람직한 계약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운용,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바람직한 서면 발급∙보존 등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에 대한 이행을 더욱 강력하게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공정한 계약체결 이행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하도급계약서도 계속해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SK건설은 하도급 교육 및 현장 실태점검을 통해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간담회 운영과 윤리경영 시스템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비즈파트너에게 무이자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대여금 규모를 400억원으로 늘리고, 동반성장펀드 및 네트워크론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경영환경이 어려워 비즈파트너와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공정거래관련 법규 및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권장하는 실천사항을 준수하고,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금융∙기술∙교육지원 등 비즈파트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2011년 ‘외주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우수 비즈파트너들과의 긴밀한 정보공유 및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외주 행복날개협의회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2013년부터 조달 행복날개협의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사업형태 및 업종별 9개 분과로 구성돼 총 97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행복날개협의회 명칭은 SK그룹의 CI(Corporate Identity)인 행복날개를 활용해 SK건설과 비즈파트너의 ‘동반성장을 위한 비상’의 의미로 지어졌다. 한편 SK건설은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SK건설은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16~’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9 17:34
연예

㈜안다르, 2019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후원한 ‘2019 제11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경영혁신 부문’ 을 수상한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애슬레저룩을 지향하는 브랜드 ‘안다르’ 를 만들었다.나아가, 국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다르를 통해 건전한 삶을 영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안다르의 브랜드 슬로건은 ‘Stretch your story’ 로 안다르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더 넓힐 수 있다는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유수의 요가와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개발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계별 생산 과정을 통해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현재 약 3조 원을 바라보고 있는 국내 애슬레저 의류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애슬레저 문화 창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안다르는 애슬레저룩을 넘어 애슬레저 문화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 설립 이전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강사 시절 느꼈던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초점을 맞춘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15년 6월 1일 ㈜안다르를 설립했으며, 현재도 상품 및 디자인 개발에 적극 참여하며 안다르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서 활동 중이다. 신애련 대표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 2018년 10월 벤처기업 인증 및 2019년 2월 여성기업확인서 인증을 통해 우리나라 애슬레저 패션산업을 이끄는 여성 기업인으로서 패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방송을 포함해 각종 오프라인 강연 및 다양한 콘텐츠 채널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차세대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했다.안다르는 제작부터 판매까지 일원화된 채널을 이용하여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비용은 최소화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부설 디자인 연구소의 분석과 결과를 바탕으로 각 제품 라인 별 차별화된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다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나라로부터 파트너십을 제안 받아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지난 10월 7일에는 애슬레저 본고장인 캐나다에서 개최된 ‘S/S 2020 밴쿠버 패션위크’ 에 참여를 제안 받아 국내 유일 애슬레저 브랜드로 참석해 안다르만의 감각적인 애슬레저룩 컬렉션을 선보여 안다르의 무대를 세계적으로 선보이게 됐다.안다르가 시작부터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는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제품력’ 이다. 전 제품은 기능과 디자인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원단으로 제작되며, 정밀한 검수과정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직접 직물 편직기에도 투자하는 등 자체적인 품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의 모든 제품 OC(Quality Control)에 일괄 참여하며 고품질의 제품력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두 본사에서 컨트롤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으며, 또 이를 즉각적으로 판매채널에 반영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보통 의류 업체의 경우 중간 대행 프로모션 업체를 두고 제품을 생산하는데, 안다르는 중간 대행업체 없이 본사에서 직접 컨트롤해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 안다르는 고객만족도 및 고객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한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제품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안다르의 궁극적인 목표는 누구나 입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삶에 항상 함께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안다르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뿐만 아니라 안다르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확장시켜 아시아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안다르는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 소회된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나서며, 사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 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안다르만의 지속가능경영(CSV)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역할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협업에 있어 상호 신뢰를 쌓아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며, 안다르의 가장 큰 경쟁력인 고품질의 ‘제품력’ 을 위해 누구보다 냉철하고 예민하게 관찰하여 개선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원단과 소재 개발을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안다르는 창업 이래로 지속 성장하여 국내외 1개 법인, 고용 창출 약 160명 규모로 전년 대비 200% 이상의 인력 증가율을 달성했으며, 국내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로서 한국 패션산업 활성화 및 패션 내수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이 외에도 안다르는 애슬레저 산업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국내 유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내 오피스 요가 클래스’ 와 국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신애련 대표는 “안다르는 철저한 고객 중심의 브랜드이기에 고객들이 최상의 제품을 기분 좋게 입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애슬레저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2019.12.16 15:33
생활/문화

네이버,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 수상

네이버가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는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상을 받았다. 네이버는 그간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과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플랫폼’업종 최초로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됐다. 네이버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도 자발적으로 진행해온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자발적 상생협력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2.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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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민간 기업 최초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경영 협약’ 체결

롯데홈쇼핑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사)한국투명성기구와 손잡고, 경영 투명성과 윤리성 확보를 위한 반부패 청렴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2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사)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경영 협약’ 체결식을 갖고, 윤리경영·청렴경영의 실현 및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한국투명성기구는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15년간 다수의 정부기관 및 공기업과 청렴 협약을 맺어 왔으며, 이번 롯데홈쇼핑과의 협약을 통해 최초로 민간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 임삼진 CSR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형준 상무를 비롯해 (사)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회장, 원진희 이사, 강성구 상임정책위원, 유한범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이어 롯데홈쇼핑 본사 정문에서 ‘청렴경영 협약기관’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롯데홈쇼핑과 (사)한국투명성기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부패 청렴 시스템 구축, 청렴도 향상 및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경영 투명성과 윤리성 확보를 위한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를 통해 청렴경영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과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협력사와 내부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리스너’ 프로그램, 소비자 의견 수렴을 위한 ‘옴부즈맨 제도’ 등 조직 내 불합리와 비리 등을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홈쇼핑 사업은 점포 없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해야 하므로 반드시 고객 신뢰가 바탕이 돼야한다” 며, “롯데홈쇼핑은 지속적인 소통과 개선을 통해 청렴경영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거성 (사)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은 “기구 설립 15년 만에 최초로 민간 기업인 롯데홈쇼핑과 청렴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 며, “투명성과 청렴성 실현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과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가능한 것으로, 이를 통해 비로소 청렴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투명성기구는 비정부기구(NGO)인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로, 반부패 관련 연구자료 발행, 맑은 사회 만들기 운동과 투명사회 협약 체결 운동 등을 주관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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