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두피 문신 시술받아..남친도 "정수리만 보게 돼" 응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두피 시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옥순은 최근 "놀림받고 슬퍼할시간에 해결책을 찾았다^_^ 색칠하는 게 아닌 도트로 하나하나 점 찍는 지니 원장님만의 방식이라 진짜 자연스럽당, 이제 햇빛아래 당당히 사진 찍어봅니다"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한 뷰티숍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두피 문신 시술을 받기 전후의, '비포 애프터 인증샷'을 무려 3차에 걸쳐 공개했다. 또한 3차 후에 최근 리터치를 받았다면서,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당당하게 고개를 숙인 사진을 올려놔, 두피 문신 시술 후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옥순의 남자친구는 "정수리 가득가득해졌다. 자기 정수리 문신 이후에 사람들 정수리만 쳐다보게 돼..ㅋㅋ 원장님도 초히 두피에 도트 찍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애정 가득한 답글을 남겼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광고회사 AE임을 밝혔으며 방송 후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