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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팬데믹 이후 첫 대면 공연 성공적 마무리

여성 3인조 펑크록 밴드 피싱걸스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피싱걸스는 15일 울산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ubc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MC 조성모의 사회로 진행된 공개녹화방송에서 피싱걸스는 지난해 ‘오월창작가요제’ 금상 수상곡인 ‘힙스터 슬레이브’(Hipster slave)와 ‘딴스’(DDANCE), ‘낚시왕’ 등을 열창했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 관객들과 처음 대면하는 이번 무대에서 변함없는 노래와 연주로 보는 이들을 반갑게 했다. 피싱걸스는 또 다음 달에 공개할 신곡까지 예고하며 그동안 펜데믹으로 주춤했던 방송 및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피싱걸스는 18일 청주에서 펼쳐지는 록 페스티벌 ‘라이즈 업’과 19일 글로벌 언택트 음악 방송 ‘2022 K-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에 함께한다. 오는 25일에는 춘천 상상마당에서 ‘2022 피싱걸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유유(드럼), 쁘띠(베이스)로 구성된 피싱걸스는 지난 2019년 정규 1집 ‘피싱 퀸’(Fishing Queen)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한장의 정규앨범과 두 장의 미니앨범, 10곡의 싱글을 꾸준히 발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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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뒤란'으로 팬 대면 "전통있는 무대에 설 수 있어 기뻐"

가수 홍자가 ‘열린예술무대 뒤란’을 통해 올해 첫 대면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ubc 울산방송에서 방송된 ‘뒤란’에서 홍자가 관객들에게 흥과 감동이 넘치는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첫 대면 공연에 나선 홍자는 흥겨운 분위기의 ‘까딱없어요’를 시작으로 애절함 가득한 ‘눈물의 술잔’, ‘혼잣말’, ‘열애’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공연의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홍자는 “전통있는 무대 ‘뒤란’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눈물의 술잔’ 가창 후에는 “희로애락이 담긴 인생의 술잔처럼 늘 홍자가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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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비판’ 방송 하차 JK김동욱 “같은 사태 일어나지 않길”

최근 약 10년 동안 진행해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JK김동욱이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저와 같은 사태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JK김동욱은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난 며칠 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같이 했던 뒤란 가족들의 감사 메시지도 잘 받았다”고 했다. 뒤란은 JK김동욱이 지난 2011년부터 UBC 울산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JK김동욱은 “기사가 나오고 다양한 매체 기자들이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거절한 부분도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관심 가져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한테 일어난 일은 이미 일어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늘 그랬듯이 앞으로 음악으로 소식 전하도록 하겠다”며 “음악을 더 이상 할 수 있는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글을 올렸다. JK김동욱은 앞서 지난달 26일 SNS에 뒤란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서 “Choo하다Choo해”라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우회적으로 지적하는 것으로 풀이되는 글을 게시하는 등 현 정권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다수 올렸었다. 그가 문재인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두고 그간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지지와 비판 글로 갑론을박이 빚어진 바 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2021.02.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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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비판했던 JK김동욱 “프로그램서 갑자기 하차”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던 가수 JK김동욱이 약 10년 동안 진행해온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JK김동욱은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갑작스럽게 SNS로 인사드리는 건 아쉽지만 ‘뒤란’을 관두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2011년부터 UBC 울산방송 ‘열린예술무대 뒤란’의 진행을 맡아왔다. 그는 “안타깝게도 갑작스럽게 (하차) 연락을 받아 저도 갑작스럽게 인사를 드리는 것 무엇보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결과가 어찌 됐든 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9년 남짓 MC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도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JK김동욱은 “나름 음악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고 몇 안 되는 지방 음악방송 중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 음악방송이었다.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 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야외무대에서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스탠드를 깔아준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JK김동욱은 꾸준히 현 정부를 향한 비판의 글을 SNS에 게재해 왔다. 2019년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의혹이 불거지자 “조국아 이젠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마스크로 시작해서 마스크로 끝날 것만 같은 이 정권”이라며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그것이 정말 알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9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날 “Choo하다 Choo해”라는 글을 남겨 추 장관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2021.01.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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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 안 가지만"..JK김동욱, 10년 진행 '뒤란' 돌연 하차 [전문]

가수 JK김동욱이 10년간 진행한 음악 프로그램 '뒤란' 하차 후 인사를 전했다. JK김동욱은 26일 자신의 SNS에 "'뒤란' 안녕. 결과가 어찌 되었든 간에 납득은 잘 가지 않지만 9년 남짓 MC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나름 음악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고 몇 안 되는 지방 음악방송 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 음악 방송이었다는 것 잊지 말아 주고.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 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9년 넘게 스캔들 하나 없이 진행해 온 유일한 MC였다는 거 잊지 말기로 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 스태프를 향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JK김동욱은 "갑작스럽게 SNS를 통해 인사를 드리는 것은 아쉽다. '뒤란' MC를 관두게 됐다"고 알리며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한데, 무대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으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러분들이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저도 갑작스럽게 인사를 띄우는 점 무엇보다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른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뒤란'은 2006년부터 ubc 울산방송에서 제작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JK김동욱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앞서 JK김동욱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관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군 휴가 특혜 등의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현 정부를 비판해 정부·여당 지지자들 비난에 시달린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뒤란' 홈페이지 게시판에 그의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하 JK 김동욱 글 전문 뒤란 안뇽~~ 결과가 어찌되었든간에 납득은 잘가지 않지만 9년남짓 엠씨를 하면서 이뤄왔던 결실들이 앞으로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나름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받았던 프로그램이었고 몇 안되는지방음악방송중에 전국구를 이뤄낸 유일한 라이브음악방송이었다는거잊지 말아주시고 유일하게 야외무대와 실내무대를 갖고 있던 프로그램이었고 9년넘게스캔들하나 없이 진행해온 유일한 엠씨였다는거 잊지 말기로 해~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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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 "Choo하다" 트윗에 발칵…싸움터된 울산방송 게시판

가수 JK김동욱의 “Choo하다 Choo해” 트위터 글에 ubc울산방송 인터넷 게시판이 아수라장이 됐다. ubc울산방송은 JK김동욱이 진행한는 음악 프로그램 ‘뒤란’을 방송하는 곳이다. JK김동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Choo하다 Choo해”라는 글을 올렸다. 아무런 설명이 붙지 않은 짧은 문장이었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비판한 글로 풀이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14일은 추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신과 아들이 “최대 피해자”라며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다. 굳이 청탁할 이유가 없다” “제 아이인 줄 먼저 알아보고 군이 방식을 바꿔 제비뽑기로 떨어뜨렸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았다” 등의 답변을 했던 날이다. JK김동욱은 이전에도 현 정권에 비판적인 글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월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조국아 이젠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 초딩도 상처 받는다”는 글을 게재했고, 코로나19 확산 이후엔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마스크가 없어서 줄을 서서 사야되는 상황인데 중국에게 마스크를 수출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는가” “마스크로 시작해서 마스크로 끝날것만 같은 이 정권”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Choo하다 Choo해” 글이 알려진 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뉴스 사이트에선 “용감하고 바른 말 하는 사나이”“연예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 등 지지글과 비판글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특히 JK김동욱의 국적이 캐나다인 것과 싱글 앨범 ‘빅토리’가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곡으로 쓰인 것을 문제 삼아 “그렇게 싫으면 너희 나라로 가라” “극우꼴통” 등의 공격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JK김동욱은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불통은 그가 MC로 출연하는 ubc울산방송 음악프로그램 ‘뒤란’으로 번졌다. 16일부터 17일 정오까지 ubc울산방송 시청자 게시판에는 JK김동욱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글이 470여 개가 올라왔고, 프로그램 ‘뒤란’ 참여 게시판에도 320여 건의 관련 글이 게재됐다. 두 게시판 모두 평소에는 하루에 한 건의 글도 올라오지 않는 날이 있었을 만큼 한산한 곳이었다. 네티즌들은 의견이 다른 상대를 서로 ‘대깨문’ ‘일베’ ‘틀딱’ ‘좌좀’ 등 혐오 표현으로 공격하며 설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2002년 가요계에 데뷔한 JK김동욱은 ‘미련한 사랑’ ‘조율’ 등으로 인기를 끌었고, MBC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 등에서 활동했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2020.09.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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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교통사고.. "가해차량은 음주운전"

가수 모세(본명 김종범)가 음주운전 차량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모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20일 밤 12시를 갓 넘기는 시점에 일어난 사고. 갑작스레 '빡' 소리와 함께 골반이 밀리는 느낌. 튕겨져 나가는 차체. 가해차량은 음주운전'이라고 밝혔다. 모세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모세는 파손된 차량과 사고 현장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흰색 차가 모세의 검은색 차에 가까워지지만 속도를 줄이지 않고 오다가 결국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세의 차는 뒷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모세는 예정된 활동 계획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24일 모세는 '어제는 허리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다'며 '6월 중순 예정된 '뒤란'이라는 콘서트형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오며 그에 맞춰 신곡을 들려드리려고 했다. 이번 사고로 음원을 들려드리는 건 불가능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지금 이 사고를 낸 가해자분 만나게 되면 너무 화가 나서 손이 올라갈 것만 같다. 왜 아무 잘못 없이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건지 정말.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모세는 2005년 데뷔해 '사랑인걸' '한걸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김연지 기자 2019.05.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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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타, 인디계 아이돌로 급성장…'음중' 이어 '더쇼'까지 섭렵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낙타 측은 23일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SBS MTV '더 쇼'에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낙타는 아이돌 중심의 순위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인디계의 아이돌임을 증명한 것.최낙타는 지난 '쇼!음악중심' 출연 당시 첫 방송에도 불구 카메라 아이컨택을 하는 여유를 선보인다. 이에 23일 '더 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최낙타는 이번 방송에 앞서 지난 4월 초 정규 앨범의 반쪽인 '조각, 하나'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하고 이틀 간의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각종 라디오 출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 등의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이에 더해 올댓뮤직, 뒤란 등의 음악 프로그램 방영도 앞두고 있으며, 7월 어반 뮤직 페스티벌 출연과 8월 말 단독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이미현 기자 2017.05.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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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타, '쇼!음악중심' 이어 '뷰민라'까지…인디계 고막 남친 종횡무진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쇼!음악중심'의 화제를 '뷰티풀 민트 라이프'까지 이어간다.최낙타 측은 1일 "최낙타가 4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10일 '테이의 꿈꾸라', 14일 '뷰민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최낙타는 지난달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지난달 12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그랩 미(Grab Me)'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로 싱어송라이터 계열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지만 공중파 출연은 처음이기 때문. 그 동안 크고 작은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것이 여러 차례, 하지만 이 같은 현장은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는 등 여유로움을 보였다.또한 생방송이라 하더라도 5분 딜레이 되어 방송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브이앱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누구냐, 누구' '잘생겼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한편, 최낙타는 같은 달 '조각, 하나'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이틀 간의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최근 뒤란, 올댓뮤직 등에 찾아온 팬들의 숫자와 함성으로 팬덤을 실감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낙타는 올해 하반기 경 '조각, 둘'이라는 이름으로 Part 2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이미현 기자 2017.05.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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