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타 측은 1일 "최낙타가 4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10일 '테이의 꿈꾸라', 14일 '뷰민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낙타는 지난달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지난달 12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그랩 미(Grab Me)'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로 싱어송라이터 계열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지만 공중파 출연은 처음이기 때문. 그 동안 크고 작은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것이 여러 차례, 하지만 이 같은 현장은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는 등 여유로움을 보였다.
또한 생방송이라 하더라도 5분 딜레이 되어 방송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브이앱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누구냐, 누구' '잘생겼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최낙타는 같은 달 '조각, 하나'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이틀 간의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최근 뒤란, 올댓뮤직 등에 찾아온 팬들의 숫자와 함성으로 팬덤을 실감하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낙타는 올해 하반기 경 '조각, 둘'이라는 이름으로 Part 2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