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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조선호텔앤리조트, 양양에 '코랄로 바이 조선' 오픈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콜렉션 브랜드의 두 번째 호텔 체인 '코랄로 바이 조선'을 강원도 양양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북한산 국립공원에 개관한 파라스파라 서울에 이어 두 번째 콜렉션 브랜드 사업장으로,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 앞에 ‘코랄로 바이 조선’을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코랄로 바이 조선(CORALLO BY JOSUN)은 각 호텔 고유의 브랜드, 콘셉트 및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국내 최고 호텔기업인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제휴를 통해 섬세하고 품격 있는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제공한다.조선호텔앤리조트는 향후 콜렉션 브랜드를 통해 특색 있는 스토리로 고유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 브랜드를 소개하며 의미있는 여행과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코랄로 바이 조선’은 국내 서핑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신흥 여행지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 내 위치한 디자인 부티크 호텔로 양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음악,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산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이름을 딴 코랄로 바이 조선은 ‘잠 못 이루는 강력한 설렘(Sleepless in CORALLO)’ 을 테마로 일상을 떠난 감각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전체 지하1층~지상 4층 규모, 총 46객실의 부티크 호텔로 펫프렌들리 객실부터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테라스 룸, 복층형 구조로 높은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는 듀플렉스, 프라이빗 루프탑 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형 스위트 등 총 5개 객실타입을 갖추고 투숙 목적에 따라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다양한 인원이 숙박할 수 있다.강원도 양양에 자리잡은 호텔인 만큼 ‘서핑’이라는 키워드 아래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의 이름을 딴 올데이 다이닝 ‘산타 크루즈’, 야외 수영장 ‘제이 베이(제프리스 베이)’, 파티룸 ‘나자레’ 등 활력 넘치는 공간을 함께 구성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2.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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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5인가족 의뢰인의 선택=파주 '중정삼림'

'구해줘 홈즈' 복팀의 '중정삼림'이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이 양 팀의 최종매물이 아닌 복팀의 '중정삼림'을 택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0%, 2부 2.8%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6.4%, 5.3%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가족 구성 연령대가 다양한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0대, 20대, 30대 세 자매를 둔 50대 부부는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큰 딸의 귀국을 계기로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아버지 직장이 있는 일산에서 30분 이내의 곳으로 파주와 김포 일대를 희망했으며, 취향이 제각각인 딸들을 위해 방 4개, 화장실 2개 이상을 원했다. 또, 반려견이 뛰 놀 수 있는 야외 공간도 바랐다. 복팀에서는 가수 제시와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장동민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산남동의 '쾌지나 창창 나네'였다. 심학산이 둘러싸고 있는 대단지 전원주택 매물로 트렌디하고 모던한 외관이 눈에 띄었다. 실내는 통창과 감각적인 가로, 세로 창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역대급 크기의 주방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두 번째 매물은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중정삼림' 매물이었다. 벙커주차장과 지층 플레이룸, 잔디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으로 거실에는 대나무 중정이 자리 잡고 있었다. 또, 높은 층고는 개방감을 더했으며 창문 곳곳에 최첨단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었다. 또, 층고 높은 넓은 복층과 미니 창고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복팀은 마지막으로 파주시 파평면에 위치한 '평상에서 눈누난나♪'를 소개했다. 널찍한 잔디마당에는 태양광 패널을 타프 텐트처럼 활용하고 있었다. 드넓은 거실 한 가운데는 평상이 놓여있어 다양하게 활용가능 했으며, 방이 4개 있어 세 자매 각자 넓게 쓸 수 있는 각방이 주어졌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이혜성과 공간 디자이너 서재원 그리고 양세찬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오케이 세자매' 매물이었다. 2018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넓은 잔디마당에는 현무암 판석이 깔려있었다. 핑크 중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가면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느껴졌으며, 다양한 창문으로 외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올리브색으로 인테리어를 한 주방은 유럽의 주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또, 2층의 카페 같은 베란다와 3층 복층 공간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김포시 운양동의 '전무후무한 거실' 매물이었다. 듀플렉스 주택으로 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었으며, 채광 가득 거실은 공원 둘레길과 바로 연결돼 마치 공원이 내 집 뒷마당처럼 느껴졌다. 또, 문지방과 몰딩을 없애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복팀은 '평상에서 눈누난나♪'를, 덕팀은 '전무후무한 거실'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양 팀의 최종 매물이 아닌 복팀의 '중정삼림'을 선택한 의뢰인 가족은 "활용도 높은 복층과 넓은 주방 그리고 지하 주차장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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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 뷰맛집으로 勝…51주 연속 2049시청률 1위

'구해줘! 홈즈' 복팀의 '스위트 홈망대'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8%, 2부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7%, 7.9%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9.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남편의 사업과 아이의 육아로 여러 지역으로 이사를 다녔다. 남편의 사업이 경기도 파주에 정착하면서 파주와 일산 일대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었다.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도보 10분 이내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고, 아이가 뛰놀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다. 복팀에서는 개그계의 아버지 김준호와 김대희 그리고 박나래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교하동의 '방과 후 옥상'이었다. 작년에 준공된 첫 입주 매물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11자형 널찍한 주방을 지나 계단으로 올라가면 여러 방들이 있었다. 특히 작은방 안에는 프라이빗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등장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스위트 홈망대'였다. 생활 인프라 걱정 없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8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었다. 화이트 톤의 일자 복도를 따라가면 통창 가득 답답함 제로, 시티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세련된 주방과 고급스러운 안방은 호텔 스위트룸을 방불케 했다. 마지막으로 복팀은 파주 운정 신도시의 '맘.잘.알 하우스'를 공개했다.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한 듀플렉스 형태의 매물로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었다. 높은 층고의 거실을 따라 나가면 의뢰인 가족만을 위한 마당이 등장했다. 1층과 2층 사이 1.5층에는 아이만의 공부방이 있었고, 2층 방에는 창밖으로 노천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벽돌화로가 연결된 노천탕은 한 겨울에도 사용 가능했다. 덕팀에서는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경이로운 쪽문 집'이었다.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었으며, 인근에 운정 호수공원과 야당역이 있었다. 신축이지만 집주인의 부분 리모델링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쪽문이 있는 마당에는 멋진 알파룸이 등장했다. 집안 곳곳 수납장이 숨겨져 있었으며, 4층에는 층고 높은 옥탑방까지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정발 으리렁 하우스'였다. 학교, 병원,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했다. 아파트형 대단지 빌라의 탑층세대로 연식이 오래된 매물이지만 3년 전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널찍한 거실과 주방은 대리석 바닥으로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졌으며, 2층 공간까지 모두 합쳐 방 5개,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었다. 복팀은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경이로운 쪽문 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복팀의 스위트 홈망대를 최종 선택했다. 대도시 인프라와 압도적인 뷰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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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엑소 시우민, 인테리어 실력 공개

엑소 시우민이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보인다. 3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박나래 그리고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그리고 박나래가 고양시 일산동구로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매물은 도심 속 인프라가 완벽한 주상 복합형 아파트로 작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매물의 실내 공간을 본 세 사람은 자동으로 눈,코,입이 열리는 찐(?)리액션을 보인다. 통창 가득 막힘없는 도심 뷰에 반한 김대희는 “교통방송을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대리석 바닥으로 맑은 하늘이 고스란히 비춰지자, 박나래는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이에 김준호는 잘못 이해하며, “(펜트하우스)오윤희 사막이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경기도 파주시의 매물을 소개한다.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한 매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개그계 오랜 콤비답게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보이며 차진 케미를 보인다. 박나래는 발품 내내 두 사람에게 “싸우지 마라! 우리는 같은 팀이다.”를 강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엑소의 시우민과 붐이 출격한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매물로 두 세대가 하나의 건물을 나누어 쓰는 듀플렉스 매물이라고 한다. 시우민과 붐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패러디하며 매물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집주인의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에 반한 시우민은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 식탁 위에 설치된 조명을 소개한다. 3인 가족이 정착할 파주&일산 집 찾기는 31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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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이수근-성시경, 듀플렉스 하우스 매력에 퐁당 빠졌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듀플렉스 하우스의 매력에 빠뜨렸다. 6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는 이수근, 이혜성과 성시경, 박하선이 1필지 2세대의 주택 형식인 듀플렉스 하우스를 만나러 용인으로 떠났다. 수근 팀은 '따로 또 같이 사는 집', 시경 팀은 '따로 또 따로 사는 집'으로 각자 다녀온 집을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수근과 이혜성이 쌍둥이처럼 닮은 두 집이 마주보고 있는 '마주집'으로 향했다. 1층의 공동 마당, 두 집이 연결된 2층 테라스가 인상적인 이 집은 신진 건축사 대상을 수상한 집으로 본격적인 홈투어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수근과 이혜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창문으로 옆집이 다 보이는 '마주집'은 집주인들끼리의 친분과 두터운 신뢰를 예감케 했다. 현관으로 나가지 않아도 서로 만날 수 있는 2층 테라스 공간은 소통은 물론 공동 육아를 하기에도 좋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A동과 B동의 내부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수근과 이혜성은 B동의 욕실 안 숨은 세탁실과 벽을 뚫지 않아도 다양한 소품을 걸 수 있는 펀칭 월(Wall), 2층 테라스를 추천 포인트 TOP3로 골랐다. 하지만 집주인들은 세탁실이 아닌 가리고 싶은 부분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무빙 월을 마지막 추천 포인트로 꼽았으며 스튜디오에서는 정상훈, 성시경, 김주원 건축가, 이성범 건축가가 정답을 맞혔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블랙이 포인트인 '우리집'을 둘러보며 추천 포인트를 추측해 나갔다. 두 MC를 홀딱 반하게 만든 복층형 아들방은 작업실과 침실로 분리돼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지하 1층에 위치한 썬큰(Sunken) 테라스는 노천탕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철판까지 완비,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집린이(집+어린이)' 성시경은 움직이는 레일 조명, 반려견의 크기와 이름, 집주인 아들의 나이 등 곳곳에서 홈추리력을 폭발시키며 '집중딩'으로 진화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서 보인 류승룡의 흔적과 효린, 백지영의 싸인 CD가 집주인의 정체를 궁금케 한 가운데 이들의 집을 인테리어 해준 박지현 디자이너가 ‘우리집’의 주인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택지 분양제도와 남동생 부부가 살고 있는 옆집의 전세금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낸 '우리집'은 두 집이 계단실만 붙은 구조로 소음 문제를 최소화하고 서로 보이지 않는 창문 설계로 완벽 분리를 이뤄냈다. 집주인이 꼽은 추천 포인트 톱3는 매립형 욕조, 썬큰테라스, 레일 조명으로 김주원, 이성범 두 건축가가 정답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집' 11회는 아파트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듀플렉스 하우스를 소개하며 다세대 주택과의 차이, 유익한 정보로 꽉 채웠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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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류승룡-백지영 흔적 가득 듀플렉스 하우스 눈길

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효린 등 스타들의 특별한 등장으로 궁금증을 더한 용인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가 공개된다. 내일(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박하선과 성시경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신박한 인테리어 포인트와 스마트한 시스템으로 가득찬 용인 우리집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한다. 성시경은 가구나 소품 하나까지 일일이 살펴보며 적중률 100%의 추리력을 선보여 '집린이'에서 '성탐정'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성시경의 활약을 함께 본 스튜디오의 MC들은 감탄하고, 박하선은 "내가 키운 아들도 아닌데 정말 뿌듯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진 홈투어에서 박하선은 욕실의 매립형 욕조와 지하의 노천탕을 보자마자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빨려 들어가듯 탕 안으로 들어간다. 이를 본 성시경은 "탕만 보면 들어간다. 탕 들어가기 전문"이라며 '박.탕.선'이라는 별명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용인 우리집에는 집안 곳곳에서 천만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등 스타들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송은이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집주인은 나도 잘 안다. 류승룡 씨뿐만 아니라 백지영, 정종철과도 친한 사이"라고 말해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홈투어가 진행되는 내내 예리한 추리력으로 집을 구경하던 성시경은 본인의 추리를 바탕으로 '성시경의 그것을 알고 있다'라는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과 재미를 놓치지 않는 대세 예능인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수근은 "정말 반성한다. 시경이도 상황극을 하는데 개그맨으로서 분발해야겠다"라고 다음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4:45
경제

[비즈톡] 카톡 ‘지갑’에 신분증·자격증 보관한다 外

카톡 ‘지갑’에 신분증·자격증 보관한다 카카오톡에 신분증·자격증·증명서를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18일 ‘if(kakao)2020’ 콘퍼런스를 갖고 출시를 앞둔 서비스 및 비즈니스 플랫폼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카카오는 신분증·자격증·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지갑’을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지갑에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인 QR체크인,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허가를 획득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순차적으로 담긴다. 연세대학교 모바일 학생증, 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증도 추가된다. 카카오는 모바일 신분·자격 증명 서비스가 필요한 각종 단체, 재단, 기업, 교육기관 등과 추가 파트너십을 체결해 온·오프라인에서 활용성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위·변조 및 부인방지를 위해 발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등 보안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디지털 기반으로 많은 것이 변하는 사회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을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 일상은 더 편리해 지고, 나중에는 카카오톡이 실물 지갑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실내 냉풍으로 건조한 햇굴비 할인 판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참조기를 건조한 굴비를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와 전남 여수, 목포 지역에서 어획한 15~19㎝ 크기의 참조기를 건조한 것이다.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하는 경우 정상가에서 6000원 이상 할인한 10마리당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굴비 건조가 어려웠던 것을 고려해 실내에서 인공 냉풍을 통해 건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해풍 건조 굴비보다 염도가 낮고, 3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으로 아가미에 간을 하는 '섶간 방식'을 적용해 식감과 맛을 살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쿠팡, ‘따뜻한 겨울나기’ 테마관 열어…최대 40% 할인 쿠팡은 겨울철 필수 상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따뜻한 겨울나기’ 테마관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쿠팡은 40여 개의 겨울 용품들을 계절 가전, 냉기 차단용품, 유아 방한용품, 맛있게 겨울나기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듀플렉스 통세척 초음파 가습기는 쿠팡가 3만58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아 마이카전기히터는쿠팡가 6만8900원, 핫팩160g, 40개는 쿠팡가 1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건조한 겨울철의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 등 뷰티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겨울 보습 쿠폰을, 커피잔, 보온병 등 주방 용품을5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핸들커버, 성에제거기 등 겨울철 차량관리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 즉시 할인혜택이 마련돼 있다. 2020.11.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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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콤 "무선 이어폰 데시벨 BCS-T90 화이트 출시"

㈜블루콤(김종규)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데시벨(DECIBEL) BCS-T90 블랙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BCS-T90 화이트 출시는 먼저 공개된 동일 사양의 블랙 제품 소비자 반응에 따른 것으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다른 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시벨 BCS-T90은 최신 블루투스 5.0와 퀄컴(Qualcomm) 칩셋을 사용해 안정적인 페어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특히 CD급 고음질 코덱 apt-X을 지원하는 퀄컴 고사양 칩셋을 사용해 원음 그대로를 전달하는 한편, 6mm 파워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해 웅장한 사운드를 출력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통화 품질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데시벨 BCS T90에 적용된 더블 듀플렉스(Double Duplex)는 양쪽에서 동시 통신이 가능한 방식으로, 한쪽 방향으로만 전송 가능한 하프 듀플렉스 대비 사용 편의성이 높다. 또한 듀얼 MEMS 마이크를 적용해 주변 노이즈를 감소시키고 깨끗한 통화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유저 취향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다수 적용됐다. 전용 어플리케이션 ‘DECIBEL MATE’에선 기본, 고음, 저음, 시그니쳐 등 4가지 이퀄라이저(EQ) 모드를 선보이고, 멀티펑션(Multi Function) 터치 패드를 적용해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통화, 음악 재생, 볼륨 조작,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게 했다. 컨트롤 설정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임의 변경 가능하다. 이 외에도 데시벨 BCS T90은 한 번 충전으로도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용량, USB C타입 적용으로 급속 충전 지원, 운동 중 흘리는 땀이나 흐린 날씨에 튀는 비와 같은 환경에서 제품을 보호하는 IPx4 방수 등급 설계 등의 사양을 선보인다. 블루콤 김종규 대표는 “세계적인 넥밴드 블루투스 히트작을 개발 및 생산한 노하우에 기반한 BCS-T90이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의 호응을 받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부턴 혁신적인 기능 차별화를 앞세운 신제품을 출시해 무선 이어버드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 블루콤은 1990년 창립해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본사에서 제품 디자인, 개발, 품질을 전담하는 한편 국내 및 베트남 직영 공장을 운영해 제품 품질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11.15 12:33
연예

자기주도학습 대표 교육기관 에듀플렉스, 대표 캠프 팡스카이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월 2일, 에듀플렉스와 팡스카이(舊 팡스터디)는 에듀플렉스 재원생과 팡스카이 캠프참여 학생들 간 시너지를 위하여 전격적인 MOU(업무협약식)을 맺었다.자기주도학습전문기관인 에듀플렉스와 자기주도학습캠프의 대표인 팡스카이는 주입식, 강의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이 공부의 주체가 되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생을 성장 시키는데 교육 철학을 함께 하고 있다.에듀플렉스는 16년간 자기주도학습 No.1의 자리를 지켜온 교육기관으로 13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거쳐갔으며, 재원생 81%가 성적을 올려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비결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교과(내신), 비교과(학생부 종합전형) 관리가 있으며 학생이 스스로 정확한 학습계획을 세워 매일 4시간이상의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7년 연속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팡스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보적인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벌써 올해로 12년 26회차 진행되었으며 서울대 700명, 명문대 2,000명이상 배출 해낸 이력으로 자기주도학습효과 및 필요성과, 중요성 입증한 캠프다.에듀플렉스 고승재 대표는 “같은 목표를 가진 팡스카이와의 협약으로 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팡스카이에서 방학 동안 진행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학생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심어줄 것이며, 에듀플렉스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기 중이나 평소 공부에서도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기에 두 교육기관의 업무협약은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 덧붙였다.에듀플렉스-팡스카이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여름방학부터 진행되는 팡스카이의 자기주도학습캠프에서는 에듀플렉스 특별 패키지가 제공되고, 에듀플렉스 고승재 대표의 학부모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캠프 전후에는 에듀플렉스 지점에서 1:1 개별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기에 자기주도학습을 경험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박준선 기자 2019.05.17 14:54
경제

트라움하우스 오피스텔 ‘더 라움’, 최고 7.67대1 경쟁률 기록

67㎡ 타입우 거주자 우선 공급에 23건 신청 고급주택 전문 업체인 ㈜트라움하우스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6의 36필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인 ‘더 라움’이 이달 17∼18일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7.61대의 경쟁률을 기록해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더 라움은 전용면적 58·61·67·69·72·74㎡ 357실 규모의 중소형 복층 구조 오피스텔이다. 이날 청약에서 더 라움은 전체 321실 모집에 모두 472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특히 67㎡ 타입의 경우 거주자 우선 공급에서 23건이 몰려 7.67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 경쟁률은 약 1.5:1로 전 타입 모두 고른 인기를 보였다. 더 라움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처럼 청약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선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더 라움은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풀무원 푸드앤컬처’와 손잡고 입주민에게 헬스케어·바디케어·마인드케어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서비스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컸다. 여기에다 뛰어난 설계와 부대시설도 청약 열기를 부채질했다는 분석이다.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오피스텔인 더 라움은 전 가구 듀플렉스 구조와 아치형 계단을 갖춘 펜트하우스급으로 설계로 청약 접수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단지다. 특히 4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엔 입주민 전용라운지·피트니스·사우나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과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럭셔리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이 고소득 전문직 수요층과 도심 속 ‘케렌시아’를 원하는 슈퍼리치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외국산 대리석과 가구로 마감되는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뛰어난 강남 접근성도 더 라움의 청약 성공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더 라움은 단지 인근에 있는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곧바로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연결되는 강남생활권 오피스텔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잠실·삼성·청담·학동·논현·반포 등 등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있다. 여기에다 '한남 더힐∼갤러리아포레∼서울포레스트'로 이어지는 서울 강북권의 한강변 신흥 고급주거벨트에 위치해 있어 미래 성장 잠재력도 크다. 더 라움이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주목 받는 쇼핑·문화거리로 롯데백화점·스타시티몰·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다. 트렌디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로데오거리 등의 문화시설도 많다. 신양·동자초등학교와 자양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가 가깝고 걸어서 5분 거리에는 건국대병원이 있다. 더 라움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 급으로 설계돼 분양 전부터 VIP 고객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실거주 목적뿐만 아니라 투자용으로도 관심이 커 계약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후속 분양 일정은 이달 21일 당첨자 발표, 26∼27일 당첨자 대상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이뤄진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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