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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영훈 ‘종이달’ 특별 출연… 김서형과 호흡

배우 김영훈이 ‘종이달’에 특별 출연한다.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이 ‘종이달’에 특별 출연해 작품에 힘을 보탠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0일 첫 공개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영훈은 극에서 태민 역을 맡아 오는 17일부터 등장한다. 태민은 유이화가 관리하는 VIP 고객 중 명문대 총장의 자제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몸에 밴 젠틀함까지 겸비한 범접할 수 없는 포스의 소유자로 유이화에게 새로운 위기를 선사하며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김영훈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보이스4: 심판의 시간’, ‘학교기담-응보’, ‘화양연화’, ‘의사요한’, ‘자백’, ‘뷰티인사이드’ 등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페이스와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과 빼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종이달’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ENA, 지니TV, 티빙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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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블랙의 신부’ 합류… 게임회사 회장 변신

배우 김영훈이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게임회사 회장 최성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영훈이 맡은 최성재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굴지의 게임회사 회장.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유부남이지만 많은 여자들과 끊임없이 바람을 피우는 인물이다. 특히 최성재는 모든 이들이 탐내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최상위 블랙 등급의 이형주(이현욱 분)와 대학 동기이자 절친이지만, 그를 향한 피해의식과 질투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김영훈은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극악무도한 악행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냉혈한 보좌관 김진우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맹활약했다. 또한 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학교기담-응보’, ‘화양연화’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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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출신 조현, 성난 애플힙 공개...헬스 삼매경에 감탄

베리굿 출신 조현이 성난 애플힙을 자랑했다.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쌤 항상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해요. 저는 운동이 너무 좋아요.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좋은 에너지로 채워지는 것 같아요.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조현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탄력 넘치는 애플힙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조현이 속한 그룹 베리굿은 지난 해 5월 13일 공식 해체했다. 조현은 최근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와 영화 '최면'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의 마블'에 출연해 배우로 영역을 넓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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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청순 글래머 인증

베리굿 출신 조현이 근황을 공개했다.조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일 "1, 2, 3편 재미있게 보셨죠?? 백돌이 대탈출"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조현은 밀착 골프룩을 선보이며 매력을 더했다. 청순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조현은 최근 웹드라마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와 영화 '최면'에 출연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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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거래완료' 하와이·밴쿠버영화제 잇단 초청

영화 ‘거래완료’가 해외 영화제의 부름을 받고 있다. ‘거래완료(조경호 감독)’는 가족을 배신한 꼬마와 포수 아저씨, 잠들지 못하는 소년과 잠깨지 못하는 소녀, 사형집행인과 록밴드, 학생과 죄수, 늙은 청년과 어느 가족 등 그들의 거래와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관객상과 더불어 감독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 3관왕에 올라 주목도를 높였다. 여기에 하와이국제영화제와 밴쿠버아시아영화제 초청까지 이뤄낸 것. '거래완료'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에 따르면 하와이 국제 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는 “물건을 거래하러 만난 사람들이 얽힌 서로 연결된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를 영리하게 표현한다.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다"고 평했다. 또 밴쿠버아시안영화제 국제프로그래밍 디렉터는 "'거래완료'는 다양한 장르와 시공간, 그리고 감정의 곡선들을 영리한 비틀기로 엮어냄으로써, 복합장르 영화의 전혀 새로운 단계를 보여준 매혹적인 작품이다"고 공식 초청 이유를 전했다. 잇단 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거래완료’에서 이규현은 로커가 되고 싶은 신입 공무원 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정은 교정공무원 생활 중 예상치 못하게 가까워진 재소자 우철의 사형 집행 당사자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인생의 덧없음을 실감하고 일을 때려치우고 로커가 되기로 결심한 인물이다. 이규현은 앞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대기업 회장의 손자인 금수저 김갑 역으로 내추럴 본 갑 캐릭터를 찌질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맛깔나게 그려내는가 하면, TV조선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에서는 최지훈 역을 맡아 교사가 지녀야 할 책임감도, 학생에 대한 애정도 없는 선생으로 반듯한 겉모습과는 달리 뻔뻔하고 능글맞은 인물로 열연을 펼쳤다. KBS 2TV ‘안녕? 나야!’에서는 수학계산과 아이패드로 점을 치는 무당 잡스도령 역으로 미스터리함과 코믹함을 모두 잡은 바 있다.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연극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규현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 출연을 확정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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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송승하 "보는 순간 큰 화가 치밀어 오르실 것"

배우 송승하가 '원 더 우먼' 한성미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송승하는 16일 소속사 스케치이엔엠을 통해 "SBS 새 금토극 '원 더 우먼(One the Woman)' 한주그룹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 한성미를 보는 순간 아마도 큰 화가 치밀어 오르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전작인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발랄하고 러블리한 캐릭터였는데, 이번엔 완전 얄미운 독설을 하는 분노유발 캐릭터다. 연기 변신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일찍 기회가 찾아와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재벌 막내딸 이미지와 스타일링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송승하는 "딱보면 얄미워야 하는 인물이다. 말투랑 눈빛으로 그런 느낌을 주도록 노력하고 신경썼다.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디테일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상의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송승하는 극중 진서연(한성혜)과 송원석(한성운)의 막내동생이자, 한주그룹 며느리 이하늬(강미나)의 시누이 한성미 역을 소화한다. 앞서 송승하는 KBS 2TV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를 비롯해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 TV조선 ‘학교기담-응보’, KBS 2TV 일일극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한편, '원 더 우먼'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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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고스트' 한승연 BIFAN 심사위원 특별연급 "성공적 장편 데뷔"

한승연이 배우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시상식에서 한승연은 영화 '쇼미더고스트'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쇼미더고스트'는 힘들게 구한 자취방이 귀신이 든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친구들이 집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극 중 한승연은 지방대 출신이란 이유로 번번이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예지 역을 맡아 공포와 코믹의 조화가 인상적인 장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한승연은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집중력은 물론, 귀신에 홀리는 섬뜩한 연기와 한밤 추격신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성공적인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간 다양한 활동과 작품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보여준 한승연은 '쇼미더고스트'의 예지를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결핍과 절박함, 성장과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 영화제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2007년 아이돌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부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청춘시대' '열두밤' '학교기담-응보'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에 도전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D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에서 세대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한승연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한승연 주연의 '쇼미더고스트'는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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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둥지' 한승연, 청초한 프로필 사진

한승연이 새 출발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내추럴하고 러블리한 모습부터 차분한 시크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한승연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올 화이트 무드에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올림머리로 특유의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흑백 사진 속 한승연은 블랙 의상을 입고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시크하고 성숙한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드라마 ‘청춘시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열두밤’ ‘학교기담-응보’ 등 작품에서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한 한승연은 2021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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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가 된 아이돌, 엇갈린 스크린 성적표

코로나19의 여파로 톱 배우들이 숨을 고르고 있는 사이, 영화배우가 된 아이돌이 극장가를 채우고 있다. 아이돌 출신 혹은 현업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영화의 주연배우로 관객과 만났다. 비교적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들의 '얼굴'을 맡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냉정한 관객들로부터 각기 다른 스크린 성적표를 받고 있다. 5년 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이외엔 별다른 연기 경력이 없었던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배우 배주현으로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앵커 지망생을 연기했다. 앵커 지망생이라기엔 부족한 발성 문제로 지적받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기대한 것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17일까지 1만 4452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사실 극장과 더불어 IPTV 상영에 무게를 실은 작품. 지금도 IPTV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의 각본집까지 나왔으니, 신인 배우 배주현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시작이다. EXID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한 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하니는 안희연이라는 이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박화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환 감독의 두번째 작품 '어른들은 몰라요'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 받은 10대 임산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18세 임산부 세진(이유미)의 유산 프로젝트를 돕는 가출 4년차 주영 역을 연기한다. 웹드라마 '엑스엑스'와 MBC 'SF8-하얀 까마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하니는 민감하고 파격적인 소재의 '어른들은 몰라요'를 선택하면서 제대로 된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하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앞날에 대한 고민을 할 무렵 '어른들은 몰라요' 작업을 하게 됐고, 연기 활동에 대한 결심이 서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4월 개봉한다. 베리굿 멤버 조현은 최근 영화를 두 편이나 선보였다. '용루각: 비정도시'와 '최면'이다. 지난해 웹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와 '용루각: 비정도시'를 기점으로 배우로 얼굴을 비치고 있다. 그러나 조현의 분량이 적었고, 작품의 화제성도 낮았던 탓에 연기력을 입증하기엔 별다른 기회가 없었다. '용루각: 비정도시'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30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조현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두 번째 영화 '최면'으로 만회할 기회를 노린다. '최면'은 최면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로, 조현은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최면'에서 조현과 호흡을 맞춘 이다윗은 "(조현이) 연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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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승하,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

배우 송승하가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송승하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극 '바람피면 죽는다'에 나유리 역에 캐스팅됐다. 나유리는 조여정(강여주) 작가의 소설을 출판하는 디오빌 출판사 대리로 김수진(양대표)의 총애를 받는 인물이다. 극중 조여정, 김영대(차수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송승하는 "조여정 선배님 팬이었는데,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그 자체로 영광이다. 또 김형석 감독님 작품을 정말 좋아했는데, 감독님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진심으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송승하는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를 시작으로 TV조선 '학교기담-응보', KBS 2TV 일일극 '비밀의 남자' 등에 연달아 출연했다. 한편, 송승하가 출연하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형석 PD와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2월 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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