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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보이즈 선우 측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고소장 접수” [전문]

그룹 더보이즈 선우 측이 악플러를 고소했다.15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공식 계정을 통해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원헌드레드는 “본 공지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검토하고 어떠한 선처나 협의 없이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커뮤니티에서는 선우가 에어팟을 떨어트리고 “내 에어팟!”이라고 외치자, 경호원이 대신 에어팟을 주워주는 짧은 영상이 공유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왜 본인 물건을 경호원이 주워줘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인성 논란까지 퍼지게 됐다.선우는 지난 14일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며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저는 정말 그런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점을 인지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증명해 나가겠다”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하 원헌드레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원헌드레드입니다. 더보이즈 멤버 선우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현재까지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X, 디시인사으디, 더쿠 등에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5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본 공지 이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들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지속적으로 수집·검토하고,어떠한 선처나 협의 없이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22:04
스타

김대호, 프리 선언 후 새 프로필 공개

김대호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김대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 속 김대호는 전직 아나운서다운 신뢰감 가득하고 진중한 표정부터, 유쾌한 이미지까지 보여주고 있다. 김대호는 프리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과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새 프로필 이미지 공개를 계기로 더 폭넓은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김대호는 2011년 방영된 MBC 아나운서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최종 3인에 뽑히며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 및 앵커로 활동했고, 2023년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예능계에서 활약했다.최근 방영 중인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의 고정 멤버로 합류,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평일 저녁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4 12:18
스타

더보이즈 선우 소속사, 나나도 저격 ‘인성 논란’ 사과…”제대로 관리 못해” [공식]

그룹 더보이즈 선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인성 관련 이슈에 대해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3일 원헌드레는 공식입장을 통해 “선우와 관련하여 최근 며칠 동안 언론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당사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또한 선우 역시 당사와 소통 끝에 차분히 반성하고 있던 중이었다”며 “그러나 상황이 당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당사가 관리하지 못했던 점, 아티스트가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에 대하여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저희 회사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회사의 보호를 받으며 관리되어야만 합니다.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희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선우가 자신이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든가, 경호원이 무선 이어폰을 두 손으로 건네자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이를 두고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선우 관련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또 일부 누리꾼이 나나의 SNS에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는다”는 취지로 댓글을 달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냥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인다”면서도 “눈으로 (이어폰을) 찾다가 못 찾았다. 주워주신 거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런 억울한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나나는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다.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다”라고 또다시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선우는 “반성 스스로 하려고 하다가도 그 몇 초 영상으로 선 넘는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내 할 말 했다고 욕을 이렇게나 먹는다는 게 사람들 참 무섭다”며 “정도껏 해야지 입 다물고 넘어가든지 하지”라고 분노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3 23:48
예능

KBS, 시우민 ‘뮤직뱅크’ 출연 불발 청원에 “기대에 차이 있어” [공식]

KBS가 엑소 멤버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 불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4일 KBS는 지난달 9일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한 시청자가 문의한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불발에 대한 공정하고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에 공식 답변을 게재했다.KBS는 “‘뮤직뱅크’에 관심을 갖고 청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998년 첫 방송 이후 ‘뮤직뱅크’는 케이팝의 역사와 함께하며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KBS는 시우민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시우민 씨 측과 출연 여부에 대해 협의를 이어왔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논의의 방향이나 기대에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뮤직뱅크’는 모든 기획사와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으며, 라인업은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무대 구성, 프로그램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고 덧붙였다.끝으로 “한정된 편성 시간과 제작 여건으로 인해 모든 출연 요청을 수용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시우민 씨의 무대를 기다리셨던 팬 여러분의 아쉬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뮤직뱅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앞서 지난달 4일 시우민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KBS 측은 비공식적으로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공영방송사인 KBS가 특정 회사의 입장만을 반영하여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심히 불공정한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KBS 관계자는 “KBS가 시우민의 ‘뮤직뱅크’ 출연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뮤직뱅크’ 측은 시우민 소속사와 계속 소통 중”이라고 반박했다.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시우민은 오랜 시간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23년 원헌드레드레이블 산하 INB100으로 이적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4 14:42
연예일반

더보이즈, 후속곡 ‘락 앤 롤’로 열기 잇는다

그룹 더보이즈가 후속곡 활동을 통해 앨범 발매 열기를 이어간다.소속사 원헌드레드는 3일 더보이즈가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의 타이틀곡 ‘VVV(브이브이브이)’에 이어, 후속곡 ‘락 앤 롤’로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락 앤 롤’은 그루비한 펑크 비트와 감각적인 R&B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뜨거운 순간의 열정과 멈출 수 없는 끌림을 담아냈다. 발매 직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달 23일 무료로 개최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안무를 포함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면서 각종 SNS에 확산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락 앤 롤’을 후속곡으로 확정 짓고 타이틀곡 ‘VVV’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더보이즈는 지난 3월 17일 신보 ‘언익스펙티드’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각종 음악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브 콘텐츠, 라디오, 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컴백 콘텐츠를 아낌없이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74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해 네 번째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기도.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담은 ‘언익스펙티드’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가는 더보이즈. 이번 후속곡 ‘락 앤 롤’을 통해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후속곡 ‘락 앤 롤’ 활동을 시작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3 14:21
뮤직

MC몽의 원헌드레드 레이블, 산불 피해지원 성금 5억원 기부

글로벌 프로듀싱 기업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원헌드레드레이블은 29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성금 전달과 함께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 현장 복구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이 꾸준히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연말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발매하며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고 발표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의 모회사로 MC몽, 더보이즈, 백현, 첸, 시우민, 이무진, 하성운, 비비지, 김대호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13:16
연예일반

더보이즈·니쥬·엔싸인·배드빌런, 한자리에… ‘ASEA 2025’ 출격

그룹 더보이즈, 니쥬, 엔싸인, 배드빌런이 ‘ASEA 2025’에 출연한다.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더보이즈, 니쥬, 엔싸인, 배드빌런이 출연한다고 3월 25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2017년 결성된 더보이즈는 데뷔 때부터 ‘전원 센터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비주얼로 주목받았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무대 장악력까지 갖춰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던 이들은 더보이즈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원헌드레드로 완전체 이적한 후 선보인 첫 앨범으로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써 성공적인 제2막을 알렸다. 멤버 주연이 ‘ASEA 2025’ 첫째 날 MC로 확정된 가운데 2년 연속 ‘ASEA’에 출격하는 더보이즈의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진행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걸그룹 니쥬 역시 2년 연속 ‘ASEA’에 출격한다. 이들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 정상을 석권한 것은 물론 단독 투어, 스타디움 단독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23년 싱글 1집 ‘프레스 플레이’를 발매하고 한국 정식 데뷔해 음악방송 1위, 당시 기준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7위 등 눈에 띄는 성과로 눈도장을 받았다. 니쥬는 오는 31일 한국 두 번째 싱글 ‘러브 라인’을 발매하고 또 한 번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로 결성된 엔싸인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리 데뷔 기간 차근차근 팬덤을 모은 가운데 2023년 8월 첫 정규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도쿄 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까지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연속 매진 시키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3집 타이틀곡 ‘백일몽; 白日夢’으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데 이어 오는 4월 5일 첫번째 한국 단독콘서트를 예고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 배드빌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휴이와 윤서, ‘비밀 병기’ 이나 빈 켈리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완성형 퍼포먼스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싱글 1집 ‘오버스텝’부터 지난해 11월 발매한 ‘숨(ZOOM)’까지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히 다져온 배드빌런은 최근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5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도 입증했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ASEA 2025’는 3월 25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5 10:37
뮤직

더보이즈, ‘언익스펙티드’ 초동 74만장 자체 최고 기록

그룹 더보이즈가 새 앨범으로 또 하나의 초동 기록을 완성했다.24일 소속사 원헌드레드에 따르면 더보이즈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가 지난 17일 발매 후 일주일 공안 총 74만 3255장을 판매됐다. 이는 더보이즈의 종전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의 기록인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의 60만 장을 경신한 커리어 하이다. 더보이즈는 이와 함께 미니 6집 ‘스릴링’,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 미니 9집 ‘도화선’에 이어 네 번째로 50만 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하프 밀리언 셀러 타이틀도 거머쥐었다.더보이즈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는 단어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및 작곡, 로고 디자인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고,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더보이즈는 정규 3집 타이틀곡 ‘VVV’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4 12:09
뮤직

더보이즈 주연·아이브 레이 ‘ASEA 2025’ 출격, 데뷔 첫 MC 호흡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 아이브 멤버 레이가 ‘ASEA 2025’ MC로 나선다.19일 ASEA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8~29일 일본 도쿄에서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이하 ASEA 2025)가 개최되는 가운데, 주연과 레이가 첫날인 28일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주연과 레이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국내외 숱한 음악 팬들의 지지를 토대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K팝 대표주자들의 만남인 만큼 K팝 스타들이 한 데 모이는 축제에서도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주연은 2017년 더보이즈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이래 다수 곡으로 음반과 음원, 음악 방송 1위를 휩쓴 아티스트다.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토대로 팀 내 센터로 활약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았다. 최근 멤버들과 함께 원헌드레드로 이적한 주연은 지난 17일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에 앞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 쇼에 참석해 대체 불가 패션 아이콘 면모를 입증했다.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레이는 데뷔 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는 음원 차트 1위 퍼펙트 올킬은 물론 5연속 밀리언셀러, 음악 방송 통산 15관왕 등을 달성하며 쌍끌이 롱런 인기를 지속 중이다. 레이는 ‘폭주기니’(폭주하는 기니피그) 챌린지를 유행시키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하며 MZ 워너비 아이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 ‘ASEA 2025’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NEWSEN)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19 12:03
스타

‘MC몽 수장’ 원헌드레드 측 “악플러에 강력 법적 대응…선처 없다” [공식]

가수 MC몽이 이끄는 기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원헌드레드)이 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원헌드레드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및 회사 모든 관계자들 관련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과 조롱 등 명예훼손이 되는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X(구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 “이에 일부 악플러들과 불법 여론조작 업체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고나 선처, 합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디시인사이드에서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피의자가 특정되어 검거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며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공유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원헌드레드에는 그룹 더보이즈, 방송인 김대호가 소속돼 있다.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이무진, 비비지, 이수근, 이승기, 또 다른 레이블인 INB100에는 그룹 첸백시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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