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1건
연예일반

조혜련 “송중기와 우연히 만난 후 1대1 식사까지…”(‘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혜련이 송중기, 원빈과의 강렬한 추억을 공개한다.오는 2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하는 ‘바빠나나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신곡 ‘빠나나날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8개월 만에 ‘라스’를 찾는다. 조혜련은 ‘개가수(개그맨+가수)’에서 ‘개디바(개그맨+디바)’로 활약하며 방송 3사 음악방송을 돌고 아이돌과 챌린지까지 펼치는 등 가수로 전성기를 누리는 근황을 공개한다.조혜련은 축가계 핫 셀럽인데 최근 ‘푸대접’을 받았다면서 특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김구라 딸의 돌잔치에 초대조차 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을 딸 돌잔치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네가 우리 와이프를 질투하잖아!”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뮤지컬 ‘메노포즈’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조혜련은 “옥주현의 ‘레베카’ 무대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라며 옥주현 때문에 뮤지컬 배우 꿈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과 옥주현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하며 친분을 쌓았는데, 당시 조혜련을 닮았다는 말을 옥주현이 매우 안 좋아했다고. 그러나 지금은 옥주현이 조혜련의 뮤지컬 배우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데뷔 33년 차인 조혜련은 송중기, 원빈과 있었던 강렬한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호텔에서 우연히 송중기를 만났다는 조혜련. 이후 송중기는 조혜련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1 대 1로 식사를 했다고.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송중기의 인간미에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 원빈과 과거 연극을 함께 했다는 조혜련은 “원빈이 지나가면 도라지 냄새가 났다. 지금도 그 냄새를 잊지 못한다”라고 떠올렸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혜련이 밝힌 송중기와 원빈의 강렬한 추억 등은 오는 6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5 15:26
연예일반

[TVis] “괴로웠다” 옥주현 사업실패‧악플 탓 극단선택 생각→공황장애 고백 (‘금쪽상담소’) [종합]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악플,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극단선택을 생각할 만큼 괴로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뮤지컬계 대표 디바 옥주현과 리사,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뮤지컬 무대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을 느꼈다”며 “오케스트라 음이 나오는데 나만 안들리더라. 이게 공황인 건가 싶었다. 상담과 약 처방을 받은 후 더 건장해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에 옥주현도 “사실 나도 공황이 있다”고 공감했다. 옥주현은 “’대체 어떤 사람에게 공황이 생기는 걸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내게는 공황 증상이 없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위키드’를 하면서 1막 마지막에 공중으로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날 옷과 소품이 엉켜 와이어 장치의 소리를 못 들었다. 와이어 장치에 의지를 못 하게 돼서 ‘잘못하면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후 점점 목에 가래 같은 게 올라오는 기분이 들더라”며 “공연 2막 2장부터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을 망쳤다”고 전했다. 해당 경험 이후 옥주현은 공황장애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고. 옥주현은 “남은 5번의 공연을 이렇게 한다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더니 소리도 안 들리고 숨이 안 쉬어졌다”며 “노래를 하고 싶어도 노래가 안 되니까 공연이 끝나고 ‘난 최악이다’라는 자괴감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신경외과에 가보라고 했고, 신경외과에 갔더니 만약 정신과에 갔으면 공황장애 진단을 받을 거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옥주현은 무대 위에서의 부담감을 전하기도 했다. MC 정형돈이 “컨디션 난조를 느끼는 날이 있지 않느냐”라고 묻자 옥주현은 “얼마 전 무대에서 대사를 하던 도중 먼지가 흡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음의 문제가 아니었다.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손에 땀이 나고 속이 쓰리더라”며 “결국 음정에 영향을 미쳤다. 노래를 안 부르는 구간에 헛기침을 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구간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일 공연 스토리가 바뀌면 괜찮은데 관객의 절반 정도는 배우들마다의 특성과 스토리를 알고 있다”며 “솔직히 올림픽에 비유할 건 못되지만 올림픽 나가는 마음이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많이 쪼그라든다”고 토로했다. 사업 실패와 빚으로 인해 겪은 괴로움도 전했다. “걸그룹 출신인데 뮤지컬 활동을 시작한 후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어떤 후기를 보고 ‘내 욕심이었나’ 싶으면서 괴롭더라”며 “내 자신이 스스로 계속 작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실패와 빚으로 인한 개인적 일이 뮤지컬을 하는 시간과 분리가 되지 않았다. 분리가 되지 않아서 너무 괴로웠다”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빨리 성숙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사춘기가 늦게 왔다. 집에 있어서도, 무대에서도 지옥이었다”고 떠올렸다. 옥주현은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으나 “죽지도 않을 거면 갚아 나가자는 마음을 가졌다. 시간을 괴롭지 않게 보내려 했고, 그렇게 하려면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확고히 다져갔다”며 “내가 즐겁게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고 습득했다. 그러면서 점점 이러한 믿음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6 21:48
연예일반

[TVis] 옥주현, 공황장애 고백 “공연 후 자괴감 빠져” (‘금쪽상담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뮤지컬계 대표 디바, 옥주현과 리사, 이지혜가 출연했다. 옥주현은 “사실 나도 공황이 있다”며 “’대체 어떤 사람에게 공황이 생기는 걸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내게는 공황 증상이 없을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위키드’ 공연을 하면서 1막 마지막에 공중으로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날 옷과 소품이 엉켜 와이어 장치의 소리를 못 들었다”며 “와이어 장치에 의지를 못하게 돼서 ‘잘못하면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점점 목에 가래 같은 게 올라오는 기분이 들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공연 2막 2장부터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공연을 망쳤다”고 전했다. 해당 경험 이후 옥주현은 공황장애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남은 5번의 공연을 이렇게 한다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더니 소리도 안 들리고 숨이 안 쉬어졌다”며 “노래를 하고 싶어도 노래가 안 되니까 공연이 끝나고 ‘난 최악이다’라는 자괴감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 신경외과에 가보라고 했고, 신경외과에 갔더니 만약 정신과에 갔으면 공황장애 진단을 받을 거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6 21:34
연예일반

[TVis] 옥주현, 무대 부담감 토로 “올림픽 출전 마음처럼 쪼그라들어” (‘금쪽상담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무대 위에서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옥주현과 리사,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이 “컨디션 난조를 느끼는 날이 있지 않느냐”라고 묻자 옥주현은 “얼마 전 무대에서 대사를 하던 도중 먼지가 흡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고음의 문제가 아니었다.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손에 땀이 나고 속이 쓰리더라”며 “결국 음정에 영향을 미쳤다. 노래를 안 부르는 구간에 헛기침을 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구간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일 공연 스토리가 바뀌면 괜찮은데 관객의 절반 정도는 배우들마다의 특성과 스토리를 알고 있다”며 “솔직히 올림픽에 비유할 건 못되지만 올림픽 나가는 마음이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많이 쪼그라든다”고 토로했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6 21:24
연예일반

[TVis] 옥주현 “사업실패‧빚 탓에 극단선택 생각...무대도 지옥이었다” (‘금쪽상담소’)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집에서도 무대에서도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옥주현과 리사, 이지혜가 출연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활동을 시작한 후 욕을 너무 많이 먹었다. 어떤 후기를 보고 ‘내 욕심이었나’ 싶으면서 괴롭더라”며 “내 자신이 스스로 계속 작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실패와 빚으로 인한 개인적 일이 뮤지컬을 하는 시간과 분리가 되지 않았다. 분리가 되지 않아서 너무 괴로웠다”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빨리 성숙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사춘기가 늦게 왔다. 집에 있어서도, 무대에서도 지옥이었다”고 떠올렸다. 옥주현은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으나 “죽지도 않을 거면 갚아 나가자는 마음을 가졌다. 시간을 괴롭지 않게 보내려 했고, 그렇게 하려면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확고히 다져갔다”며 “내가 즐겁게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고 습득했다. 그러면서 점점 이러한 믿음이 생겨났다”고 전했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6 21:06
연예

옥주현, 'SNL' 출격… 옥댄버부터 옥티머스까지

옥주현이 SNL 코리아' 7회 호스트로 나선다. 옥주현은 16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7회 호스트로 출연, 자비 없는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뮤지컬계의 디바다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쇼를 이끌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옥댄버의 밀착 PT'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속 댄버스의 모습을 한 혹독한 다이어트 트레이너 '옥댄버'로 분해 크루 이수지를 향한 자비없는 트레이닝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레전드 오브 K-POP 핑클편' 코너에서는 'SNL' 크루표 핑클을 가르치는 보컬 및 안무 선생님으로 등장, 쉴 틈 없는 현실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한껏 자극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어 '인싸'가 되기 위한 '아싸'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너 '걸어서 세상 속으로'에서 집순이 고양이 집사 캐릭터를 맡은 옥주현은 정상훈·김민교·권혁수·김민수와 함께 화제작 '오징어 게임' 게임을 체험하며 신박한 호흡을 선보인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AI 스타일의 AI 순경 '옥티머스'로 분한 'AI 경찰 옥티머스'에서는 AI 경사 '기가후니' 정상훈과 함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각종 민원을 해결하며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5 16:00
연예

옥주현-김동욱-윤계상-조진웅, 'SNL 코리아' 출연 확정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7회 옥주현, 8회 김동욱, 9회 윤계상, 10회 조진웅의 호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SNL 코리아' 측은 13일 7회부터 마지막 10회에 이르는 호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7회 옥주현, 8회 김동욱, 9회 윤계상, 10회 조진웅까지 예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출연진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7회 호스트로는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티켓 어워즈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옥주현.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한 쇼를 선사해온 옥주현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다운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SNL 코리아'에서 차원이 다른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어 8회에는 연기파 배우 김동욱이 호스트로 나선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너는 나의 봄'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동욱.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변화무쌍하게 변신을 거듭하는 김동욱은 'SNL 코리아'에서 뜨거운 열정과 이제껏 본 적 없던 코믹한 매력으로 신선한 반전 매력을 예고해 호기심을 더한다. 배우 윤계상은 9회 호스트로 나서 새로워진 'SNL 코리아'를 이끈다. 지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 역으로 스크린을 압도, 각종 패러디는 물론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은 이후 영화 '말모이' 드라마 '초콜릿' 등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윤계상은 타고난 재치와 유머 감각까지 다채로운 재능과 매력을 백분 발휘하여 한층 풍성한 쇼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시즌 대망의 마지막 10회는 배우 조진웅이 호스트로 출연해 'SNL 코리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화 '공작' '독전' '아가씨' 드라마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진웅.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에 어울리는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매력까지 기대케 하는 조진웅은 레전드 코미디쇼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7회부터 10회까지 빈틈없는 황금 라인업을 공개한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3 21:39
연예

OTT에서 보는 뮤지컬의 감동! Seezn, ‘뮤시즌 콘서트 2021 - Reprise’ 생중계

KT Seezn(시즌)이 오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갈라쇼 ‘뮤시즌 콘서트 2021 - Reprise(리프라이즈)’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 ‘뮤시즌’은 무대 위의 감동을 OTT로 옮겨온 컨셉으로 시즌 오리지널 뮤지컬 토크 예능이다. 매달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비하인드 토크를 전하며, 2020년 7월 뮤지컬 ‘렌트’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편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번 ‘뮤시즌 콘서트 2021 – Reprise’는 ‘뮤시즌’ 시즌1의 감동을 다시 함께 한다는 의미로 시즌1에서 활약한 배우 옥주현·규현·이지혜·이창섭과 함께 프로그램 MC이자 음악감독인 김문정이 이끄는 ‘더피트 오케스트라’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위키드’, ‘레베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디바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규현은 ‘뮤시즌’의 MC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웃는 남자’, ‘베르테르’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베르테르’, ‘팬텀’ 등에 출연해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이지혜, ‘마리앙투아네트’를 통해 대세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이창섭도 함께한다. 이번 콘서트 공연 시간은 9월 24일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2번 진행된다. 1회차에는 옥주현·이지혜·이창섭이 출연하며, 2회차에는 옥주현·이지혜·규현이 함께한다.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현장 관람과 시즌 온라인 생중계 2가지로 제공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시즌 앱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김우중 기자 2021.09.08 10:00
연예

'AI vs 인간' 옥주현 완승…故김광석 목소리 부활 '감동'(종합)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던진 프로그램, 그리고 프로젝트다. 29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1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7%(2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4% 기록했다. 고(故) 김광석 AI와 옥주현의 듀엣 무대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6%(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1회는 모창AI편으로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인공지능과의 진검 승부를 위해 인간 대결자로 출전했다. 옥주현은 ‘레베카’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에 등장했다. MC 전현무는 "그동안 그녀의 가창력을 흉내 낼 수 있는 싱어들을 찾지 못해 모창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옥주현을 소개했다. 첫 모창 대결을 AI와 벌이게 된 소감을 묻자 옥주현은 ”AI가 따라 해 봤자” 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10만번 학습한 모창AI가 호흡과 바이브레이션까지 똑같이 구현해 노래를 부르자 금세 혼란에 빠졌다. 이날 옥주현과 옥주현AI는 박효신의 ‘야생화’로 대결을 펼쳤다. 1번과 2번 각 문 뒤에 위치해 노래를 시작했다. 1번과 2번의 똑같은 목소리를 듣자, 김이나는 “너무 헷갈려서 자존심 상해” 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1번 문에서 옥주현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게 옥주현은 모창AI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모창 AI 기술이 보이스피싱 등 나쁜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AI 기술자는 “특정인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것이 아닌 고인의 목소리를 부활시키는 기술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사람과 AI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합성 여부를 확인하는 인공지능도 같이 개발하고 있다"며 "오남용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다"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우리가 가장 그리워한 목소리, 김광석 AI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됐다. AI 기술로 부활한 김광석 AI와 옥주현은 사상 최초로 세기의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의 보이스는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큰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AI VS 인간’은 '우리는 다시 찾아온 개화기 앞에 서 있다'고 표현했다. 이어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을 막을 수는 없고,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한다"며 "이를 외면하지 말고 변화의 흐름을 타고 미래로 가야한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과학자 김상욱 역시 “대결의 재미도 있지만,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가고 AI와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며 이 프로그램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2회는 골프편으로 박세리와 골프AI 엘드릭이 대결한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9:47
연예

"행복한 시간"..티파니 영X옥주현, 디바들의 투샷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뮤지컬배우 옥주현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주현언니와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옥주현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이자 친한 언니 동생으로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Run For You Life(런 포 유 라이프)' 'Magnetic Moon(마그네틱 문)'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9 15: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