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스타

먼데이 키즈 이진성X디셈버 DK, 15년 지기 버스킹 여행→ 음원 발매

먼데이 키즈 이진성 X 디셈버 DK,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15년 지기 두 뮤지션이 첫 버스킹 여행에 도전한다.오늘(26일) 첫 공개되는 ‘배낭메고 버스킹’은 목포로 떠난 15년 지기 두 남자 ‘디진성’(DK+이진성)의 좌충우돌 MZ 여행기. 프로그램 제목처럼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훌쩍 떠난 두 사람은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고 함께 호흡하며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앞자리가 바뀐 40대 두 사람에게는 ‘20대’라는 여행 컨셉에 맞춰 제작진에게 지갑도 반납한 채 20대 하루 평균 용돈 24,000원으로 여행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고. ‘배낭메고 버스킹’에서는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한 블록코어 룩을 맞춰 입고, 추가 용돈을 받기 위해 게임에 목숨 건 두 발라더의 모습, 난생 처음 항공샷 네컷사진 도전 등 ‘디진성’ 듀오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또 두 사람이 맛과 멋이 함께하는 낭만의 도시 목포로 떠난 만큼, 목포대교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된 대반동 해수욕장에서의 버스킹을 비롯, 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달산 자락과 해상 케이블카, 바다 뷰와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젊음의 거리 등 목포의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즐긴 알찬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한편, 버스킹에서 선보인 두 사람의 솔로곡 또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첫 주자로 DK(디셈버)의 ‘그래서 그대는’이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 ‘그래서 그대는’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가수 얀의 히트곡을 DK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DK는 원곡의 소울을 존중하는 애절한 감정 전달력과 폭발하듯 터지는 넓은 스펙트럼의 고음으로, 홀로 잊지 못하고 지워져 가는 눈물 어린 사랑의 아픔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낸다.이어 이진성(먼데이 키즈)이 10월 6일 오후 6시 ‘가슴이 차가운 남자’를 선보인다. ‘가슴이 차가운 남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TRAX(트랙스)의 명곡을 이진성 고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이진성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지만 서로를 위해 다시 이별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을 공감가게 표현해낸다.AZ에서 MZ로 변신한 ‘디진성’ 듀오의 버스킹 여행기 ‘배낭메고 버스킹’은 SBS 음악예능 ‘더 리슨’,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을 선보여 온 음원 및 컨텐츠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오리지널 컨텐츠로, 유튜브 스튜디오:D 채널에서 9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6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6 17:31
뮤직

故최진영 ‘영원’ DK(디셈버) 목소리로 재탄생

가수 DK(디셈버)가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 음원 가창자로 출격한다. DK(디셈버)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영원’이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영원’은 1999년 발매된 고(故) 최진영(스카이)의 정규앨범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의 타이틀 곡이다. 발매 당시 애절한 록발라드 감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DK(디셈버)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게 ‘영원’을 재해석,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DK(디셈버)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세기말 록발라드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원곡의 드라마틱하고 애절한 무드에 DK(디셈버)만의 탄탄한 보컬이 더해져 한층 깊은 여운을 전한다. DK(디셈버)는 영화 속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영원’으로 관객들과 리스너들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DK(디셈버)는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심(心)’, ‘발걸음’, ‘같이 살자’ 등을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 발매뿐만 아니라 인기 드라마 OST, 컬래버 음원 가창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마츠 나나,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오는 4월 국내 재개봉을 앞두고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07:47
뮤직

제이세라, 디셈버 ‘언피니시드’ 재해석해 공개

제이세라가 디셈버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제이세라는 디셈버가 2012년 발표한 노래 ‘언피니시드’(Unfinished)를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보이스로재해석한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31일 공개한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제이세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편곡으로 만들어졌다. 원곡 발표 당시 주류를 이뤘던 미디엄템포 곡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OST 활동을 펼쳐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작업했다. 제작사 좋은day뮤직 관계자는 “남성듀오디셈버가 발표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여성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해 겨울 시즌 가요 팬들에게 리메이크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9 08:42
연예일반

여은, 디셈버 원곡 ‘배운게 사랑이라’ 감동 리메이크

가수 여은이 2022년 겨울 리메이크 열풍을 이어간다. 여은은 2010년 남성듀오디셈버가 발표한 ‘배운게 사랑이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새로이 해석해 25일 발매했다. 드라마 OST와 싱글 음원 발표,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력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은은 이번 음악 작업을 통해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배운게 사랑이라’는 애절하기까지한 사랑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음원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감성적인 음악에서 드라마틱한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여은은 녹음 현장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원곡과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은 일본에서 발매된 장근석 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을 작곡해 일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작곡가 고병식, 이형성이 진행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5 13:10
연예

여은, 디셈버 원곡 '기억을 걷다보면' 리메이크

가수 여은이 가요계 리메이크 열풍에 합류했다. 26일 정오 여은은 디셈버가 2013년 발표한 ‘기억을 걷다보면’의 리메이크 음원을 낸다. 오성훈 작사, 작곡한 원곡을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편곡을 맡아 여성의 입장에서 이별에 대한 회한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디셈버의 원곡이 남성 듀오 특유의 호소력이 느껴진다면 여은의 리메이크 곡은 섬세한 심경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가창력이 돋보인다. 간결하게 표현된 노랫말이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며 호소력 짙은 음악적 전개로 이별을 맞이한 주인공이 눈 앞에 형상화 되는 듯 완성도 있는 발라드로 선보였다. 제작사 요구르트 스튜디오 측은 “귀에 익숙했던 그 시절의 멜로디를 지금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들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여은이 10년전 추억을 되살릴 디셈버 원곡의 ‘기억을 걷다보면’을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멜로디데이 멤버에서 솔로로 변신한 여은은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까지 공연 중인 뮤지컬 ‘리지’에서 엠마 보든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5 10:25
연예

'응팔 감독판' 특별 음반 나온다…'음악·DVD·미공개 사진' 패키지

tvN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이하 응팔)'의 모든 OST들과 특별한 선물 및 부록을 담은 '감독판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하 감독판 음반)'이 19일 오후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감독판 음반은 응팔 종영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따뜻했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기획, 팬들을 위한 음반, DVD, MD 등 종합 선물 세트로 꾸며졌다. '감독판 음반'에는 그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배우들의 미공개 사진과 드라마에 대한 배우들의 코멘트, OST 원곡에 대한 원곡자의 코멘트가 담긴 스페셜 미니 포토북, 뮤직비디오들을 담은 DVD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쌍문동 5인방 미니 종이 스탠드 2대(랜덤 제공), 가창자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카드, 덕선이 옷 입히기 종이인형 등 '응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따뜻한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또, 극중 1980년대 추억을 떠오르게 했던 아이템으로 정봉이가 열심히 긁던 '치토스 딱지 쿠폰'과 로맨틱한 러브레터로 쓰인 '황금 열쇠', 추억의 '버스 회수권' 등을 수록, 남다른 소장가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감독판 음반'에는 오는 3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 번호가 들어있어 선정된 관객에게 '응팔' 콘서트 추첨권을 제공한다. 당첨 번호는 음반 발매일인 1월 22일 금요일 정오, CJ E&M MUSIC.LIVE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 전반에 '응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응팔'의 OST는 '청춘'(김필)을 시작으로 '걱정 말아요 그대'(이적), '소녀'(오혁), '혜화동(혹은 쌍문동)'(박보람),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디셈버),'보라빛 향기'(와블), '함께'(노을), '매일 그대와'(걸스데이 소진)', '세월이 가면'(기현), '이젠 잊기로 해요'(멜로디데이 여은), 마지막 스페셜 트랙 ‘기억날 그날이 와도(앤씨아)’ 등 출시하는 모든 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의 장기 집권하며 드라마 OST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추억을 소환하는 서류봉투 패키징 및 지난 12월 발매된 1부와 합쳐져 하나의 음반으로 완성되는 재치 넘치는 기획으로 화제를 모은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2부(이하 2부)'는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감독판 음반'은 19일(오늘) 오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매장에는 22일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2016.01.19 07: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