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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국·아이유·비비.. 글로벌 케이팝 차트 상위권 점령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유, 트와이스, 비비가 올해 글로벌 케이팝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올해 2월 써클차트에서 정국과 트와이스가 각각 글로벌과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아이유와 비비가 디지털 부문의 다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정국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신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글로벌케이팝 차트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안았다. 이어 솔로곡 ‘세븐(Seven)’ 익스플리싯(Explicit) 버전이 5위, ‘3D’가 11위, ‘세븐’ 클린(Clean) 버전이 13위에 랭크됐다.아이유는 지난 1월 발매한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로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로 108만6571장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를 안았다.비비는 ‘밤양갱’으로 V컬러링차트,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안았다. 또한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3개월 연속 1위를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7 18:01
연예일반

‘SM 3.0’ 체제, 에스파→라이즈 SM 아티스트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②

“내가 알던 SM 맞아?”‘SM 3.0’을 바라보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응원하는 팬덤, 일명 ‘핑크블러드’의 반응이다.2023년은 SM에게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온 해였다.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떠났고, 지난 2월부터 새롭게 맞이한 ‘SM 3.0’ 시대는 과도기를 넘어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올해 초 경영권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SM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샤이니와 에스파를 시작으로 샤이니 온유, 엑소 카이, NCT 태용,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솔로와 유닛 활동을 선보였다. 3분기에도 컴백 행렬은 이어졌다. 엑소, NCT드림, NCT, NCT127이 잇따라 출격했으며 동방신기 유노윤호부터 샤이니 키, 엑소 디오가 컴백했다. 신인 라이즈도 베일을 벗었다.4분기에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 라이즈와 태민을 시작으로 에스파, 레드벨벳, 동방신기, 태연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이는 SM이 ‘3.0’을 내세우며 약속했던 ‘연 40개 이상 앨범 발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아티스트의 공백기가 길어 불만이 제기됐던 팬들 사이에서는 SM의 ‘열일’에 만족감이 나오기도 했다.아티스트 간 컴백 주기가 짧아진 것 외에도 ‘3.0’ 시대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노래 스타일의 변화다. 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바로 에스파, 라이즈, NCT다. ◆ 에스파지난 5월 ‘스파이시’로 컴백한 에스파는 ‘3.0’ 시대의 변화를 확인하는 선발주자로 나서게 됐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스파이시’는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앨범 판매량은 초동 169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1위에 등극했다.사실 에스파는 ‘스파이시’ 컴백 전 향후 활동에 다소 먹구름이 끼어있던 상황이었다. 2021년 10월 발매한 ‘세비지’ 이후 공백기가 길어졌는데 그 사이 여러 걸그룹이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넥스트 레벨’이라는 메가 히트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이후 발매된 곡들 모두 에스파 특유의 어둡고 심오한 콘셉트를 따라간 곡이었기에 대중에 새로움을 주지 못했다. 결국 이 전 총괄이 창조한 ‘광야’ 세계관이 에스파의 발목을 잡은 셈이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 광야에만 머물던 에스파 멤버들은 마침내 현실 세계로 돌아왔고, 데뷔 후 처음으로 하이틴 콘셉트를 내세웠다. 타이틀곡 ‘스파이시’와 수록곡 모두 사운드가 심플하고 간결해졌으며, 장르도 다양했는데 팬들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스파는 다음 달 10일 발매되는 ‘드라마’ 또한 힙합 댄스곡으로 또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 라이즈NCT 이후 SM에서 7년 만에 나온 신인 그룹 라이즈는 3.0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린 대표 그룹이다. 탁영준 COO(최고 운영 책임자)가 진두지휘하고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주축이 됐다. 그만큼 SM 그룹 중 SM 고유의 색깔이 가장 덜한 그룹이기도 하다. 그간 철저한 신비주의를 유지했던 SM 아티스트와 달리 라이즈는 9월 데뷔 전부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수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친근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음악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라이즈는 기타리프와 보컬이 강조된 ‘겟 어 기타’로 힘을 완전히 빼고 나왔다. SM 보이그룹이라면 1세대 아이돌 H.O.T. 때부터 이어온 SMP 장르와 같이 강렬한 사운드의 곡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라이즈는 심플한 후렴과 일상적인 메시지로 차별화를 뒀다. 리스너를 제대로 사로잡은 ‘겟 어 기타’는 써클차트 9월 월간 디지털차트 61위에 오르는 등 보이그룹이 고전하고 있는 음원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토크 색시’는 색소폰 리프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진입장벽을 한껏 낮추며 연타석을 노렸다. ◆ NCTNCT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멤버 확장’의 종결이다. 이 전 총괄의 숙원과도 같았던 ‘무한 확장’ 시스템이 반영된 NCT는 곡에 따라 조합이 달라지는 유닛 NCT U를 시작으로 서울 기반 팀 NCT 127,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 웨이션브이가 차례로 데뷔했다. 하지만 멤버의 이탈과 영입이 자유롭다보니 불안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았는데 결국 ‘3.0’의 시작과 함께 NCT의 무한개방·확장은 하반기 데뷔 예정인 NCT 도쿄를 끝으로 종료를 예고했다. 팀 체제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던 팬들은 환영의 뜻을 보내기도 했다. 음악에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NCT의 음악에는 일명 ‘네오함’이 담겨있었는데, 이 ‘네오’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의 음악이 대부분이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었지만, 올해 발매된 NCT드림 ‘ISTJ’, NCT ‘배기진스’, NCT127 ‘팩트체크’ 모두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로 네오함과 동시에 대중성까지 고루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2 05:30
뮤직

임영웅 '런던 보이' 써클차트 다운로드차트 1위…뉴진스는 3관왕

가수 임영웅이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로 53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다운로드차트 1위에 올랐다.‘런던 보이’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53주차(2022.12.25.~31) 차트에서 이 기간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 된 것으로 집계됐다.‘런던 보이’는 임영웅의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담아 지난해 11월 15일 발매한 더블 싱글 앨범 ‘폴라로이드’의 수록곡이다.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함께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다운로드차트 1위는 ‘런던 보이’ 음원이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이 기간 차트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디토’(Ditto)로 3관왕에 올랐다. ‘디토’는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특히 ‘디토’는 뉴진스가 지난 2일 발매한 첫 싱글앨범 ‘OMG’의 선공개곡이었다. ‘디토’와 함께 이번 앨범 타이틀곡 ‘OMG’도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뉴진스의 차트 장기집권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룹 에이티즈는 첫 번째 국내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의 전작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와 한걸음 떨어진 스핀 오프 특별판이다. 특히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아온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에서도 입지가 탄탄해졌음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19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집계 기간 동안 블랙핑크의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존재감을과시하는’, ‘큰관심이쏠리는’, ‘인기상승세를타고있는’ 등이었다. 53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아이유0(IU)였다.한편, 53주차 글로벌 K팝 차트 2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에이티즈 ‘할라지아’(HALAZIA) (82위) △카이, 슬기, 제노, 카리나 ‘Hot & Cold (온도차)’ (128위) 등이다. 2023.01.06 07:20
연예

펜타곤, 가온차트 주간 차트 2관왕

펜타곤이 가온차트 주간 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3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5주차(2022.01.23~2022.01.29) 가온차트에서 펜타곤 (PENTAGON)의 'IN:VITE U'가 앨범차트 1위, 타이틀곡 'Feelin` Like'가 다운로드차트 1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IN:VITE U'는 'LOVE or TAK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펜타곤 (PENTAGON)의 미니 12집으로, 한층 성숙해진 펜타곤 (PENTAGON)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Feelin` Like'는 묵직한 비트 위 트렌디하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펜타곤 (PENTAGON)만의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컬을 담은 곡이다. 김민석의 ‘취중고백’은 음원에서 강세였다.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05년 발매된 필(Feel)의 동명의 곡을 김민석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 컬러링차트 16주 연속 1위, 노래방차트 6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차트2.0에서 46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집계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조화를이룬', '큰인기를끄는', '롱런하는'등이었다. 5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NCT 127'이었다. 5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규현 (KYUHYUN) '연애소설 (Love Story)' (92위) ▲ASH ISLAND 'Because' (93위) ▲쿠기 (Coogie) 'Good Night (Feat. BE`O)' (94위) ▲펜타곤 (PENTAGON) 'Feelin` Like' (98위)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19:56
연예

몬스타엑스, 가온차트 주간 앨범차트 1위

몬스타엑스가 47주차 가온차트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25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몬스타엑스의 ‘NO LIMIT’가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47주차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한 ‘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에 ‘NO LIMIT’으로 돌아왔다. ‘NO LIMIT’은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역동성’을 선보인 앨범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가능성을 담았다. 음원차트에선 sokodomo의 ‘회전목마 (Feat. Zion.T, 원슈타인) (Prod. Slom)’가 강세다.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차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 컬러링차트 6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차트2.0에서 36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집계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조화를이룬’, ‘큰인기를끄는’, ‘롱런하는’등이었다. 47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이승기’였다. 47주차 디지털차트 1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이하이 ‘손을 잡아줘요’ (62위), BE`O (비오) ‘리무진 (Feat. MINO) (Prod. GRAY)’ (82위), 베이식(Basick)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Feat. Leellamarz) (Prod. TOIL)’ (91위)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5 08:53
연예

가온차트 "틱톡, 음원차트 역주행에 영향 끼쳐"

가온차트가 틱톡과 음원차트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18일 가온차트는 틱톡과 가온차트의 데이터를 근거로 틱톡이 실제로 음원차트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분석해서 발표했다. 가온차트는 최근 역주행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디핵 (D-Hack)과 PATEKO (파테코)의 'OHAYO MY NIGHT'를 분석 자료로 삼았다. 'OHAYO MY NIGHT'는 지난해 6월에 발매됐으나, 발매 1년 만인 2021년 27주차(6월 27일-7월 3일) 가온 디지털차트에 121위로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여, 이번주 공개된 37주차 디지털차트 8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역주행은 틱톡과 연관이 있다는 여론에 따라, 가온차트에서 틱톡과 가온차트 스트리밍 이용량 데이터를 취합해 실제로 영향을 준 게 맞는지 조사하게 됐다. 가온차트 분석 결과, 틱톡 데이터에서 6월 12일에 해당 음원이 포함된 소수의 영상을 플레이한 횟수가 전날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후 22일부터 영상 생성 수, 조회 수 모두 폭발적인 증가를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온차트의 스트리밍 이용량은 그 다음날인 23일에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가온차트 400위권 안에 바로 진입,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다만, 틱톡은 매우 드라마틱하게 폭등과 하락의 그래프를 그리는 특징이 있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최광호 사무총장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틱톡은 향후에도 음악 시장에 상당히 의미 있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틱톡 뿐만 아니라 여러 플랫폼 사업자들과 이런 데이터 제휴를 통해 좀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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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199만장으로 가온차트 5월 앨범차트 1위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눈앞에 뒀다. 10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1년 5월 월간차트를 발표하고 NCT DREAM의 정규 1집 '맛 (Hot Sauce)'이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199만5091장으로, SM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더블 밀리언셀러는 아직이다. 공장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6월 주문량까지 합산하면 200만 장이 넘는다는 전언이다. SM은 "NCT DREAM의 이번 앨범은 지난 9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와 해외 앨범 차트도 월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맛 (Hot Sauce)' 뮤직비디오도 공개 30일만인 10일 오전 2시경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가온차트 5월 음원 결산에선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의 인기가 뜨거웠다. 역주행곡 '롤린 (Rollin')'이 디지털차트와 스트리밍차트 1위에 올랐다. Kvkq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 2.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23주차 주간 가온차트(2021.05.30.~2021.06.05)에서는 방탄소년단 'Butter'(버터)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다운로드차트는 더보이즈(THE BOYZ)의 'KINGDOM COME - 킹덤 <FINAL : WHO IS THE KING?>'이 1위로 진입했다. 23주차 주간 앨범차트와 리테일 앨범차트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혼돈의 장 : FREEZE'(프리즈)가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0 13:58
연예

방탄소년단, 가온차트 6관왕…NCT 드림, 앨범차트 3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이 22주차 가온차트에서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NCT 드림도 앨범 차트에서 놀라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2주차(2021.05.23~2021.05.29) 가온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벨소링차트, 컬러링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소셜차트에서는 11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차트2.0에서 11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집계 기간동안 V LIVE 채널에서 ‘버터버터 버버터’가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방송으로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마이셀럽스의 매력키워드는 ‘대중에게 익숙한’, ’열심히 하는’ 등이었다. 앨범차트에서는 NCT DREAM의 ‘맛 (Hot Sauce) - The 1st Album’이 3주 연속 1위에 랭크했다. BGM차트는 프로미스나인의 ‘WE GO’가 1위를 차지했다. 22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43위 더보이즈(THE BOYZ) ‘KINGDOM COME - 킹덤 <FINAL : WHO IS THE KING?>’, 64위 NS 윤지 ‘If You Love Me (Feat. 주헌 (몬스타엑스))’, 77위 임영웅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 사랑의 콜센타 PART56’, 95위 정승환 ‘친구, 그 오랜시간’ 등이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3 10:33
무비위크

강다니엘, 'PARANOIA' 뮤직비디오 3000만뷰 돌파

가수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가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Antidote'에 이어 'PARANOIA' 뮤직비디오까지 유튜브 기준 3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번 앨범의 예고편 격으로 먼저 선보인 'PARANOIA'는 22일 오후 2시 이같은 수치에 도달했다. 지난 2월 공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PARANOIA'는 'COLOR' 시리즈 세번째 챕터인 'YELLOW'의 시작을 알린 곡이다. 강다니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뷰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2000만뷰 역시 하향세 없이 바로 2일 만에 달성했다. 'Antidote'와 'PARANOIA'가 한곳에 담긴 'YELLOW'는 연일 정상 행진이다. 가온차트에서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며 4관왕을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2 20:05
연예

아이유, 가온차트 주간 차트 2주 연속 2관왕

가수 아이유 (IU)가 15주차 가온차트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5주차(4월 4일~10일) 가온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아이유 (IU)의 ‘라일락’이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앨범차트에선 아스트로(ASTRO)의 ‘All Yours’(올 유어스)와 타이틀곡 ‘ONE’(원)이 앨범차트, BGM차트에서 각각 1위로 진입하며 2관왕이 됐다.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다운로드차트, 벨소리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이 4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집계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V LIVE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방탄카페 용산점 OPEN! 아미와 함께하는 티타임~’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매력키워드는 ‘전세계를사로잡은’, ’개성을표현한’ 등이었다. 15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17위 아스트로(ASTRO) ‘ONE’, 38위 이진혁 ‘5K’, 54위 웬디 (WENDY) ‘Like Water’, 90위 김재환 ‘찾지 않을게’, 95위 경서예지 ‘모를까봐서(2021) (Feat.아샤트리)’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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