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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산 사람은 살아야지.." 이태원 참사에 먹먹한 마음

가수 김송이 이태원 참사 후 힘든 심경을 전했다. 김송은 지난 3일 “이태원 참사 이전엔 제일 먼저 인스타를 열었는데 이후로는 온라인 뉴스부터 접하게 됩니다. 착잡한 마음, 허망한 마음, 답답한 마음, 미안한 마음 그런데도 또 하루하루를 태연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웃고 말하며 일상을 보내지만 내 가족 내 자식 내 조카 같은 희생자들 그리고 남은 가족들을 향한 먹먹함은 한동안 떨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려놨다. 이어 김송은 “어떤 걸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지... 살아내야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송언니샵도 모든 일을 중단하며 감히 위로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다음 주부터 재개하도록 힘써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는 핼러윈 주말을 즐기러 1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이다. 배우 이지한도 '이태원 참사' 사망자로 확인돼 충격을 더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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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임윤아, 새로운 전환점 맞았다..거침없는 매력

'허쉬' 임윤아가 연일 호평 받고 있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생동감 있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6화에서는 이지수가 6년 전 가짜 뉴스에 희생된 이용민 PD(박윤희 분)의 딸임이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한준혁(황정민)과의 관계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특히 이지수는 사회부가 아닌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 뉴스부에 남기로 결심했고, 자신이 쓴 기사가 송고된 사실에 놀란 것도 잠시, ‘매일 한국’의 공식 입장과 함께 여론몰이에 자신의 기사가 활용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뼈아픈 현실을 다시 한번 직시하게 됐다. 이어 한준혁의 진심을 알게 된 이지수는 그를 찾아가 “나 기자 만들어줘요. 언제, 어디서,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진짜 기자로 만들어주면 뜨겁고, 거창하게 한번 끓어올라 볼 테니까요”라며 자신의 멘토가 되어달라고 당차게 요청, ‘진짜’ 기자로서의 성장과 활약을 본격적으로 예고해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과거의 슬픔과 악연을 씻어내고 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가는 이지수의 심리 변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음은 물론 솔직하고 당차게 성장해 갈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송은 매주 금, 토 밤 11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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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임윤아, 세기말 감정 자극 '현웃' 스페셜 티저

'허쉬'가 현실 웃음이 터지는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TBC 새 금토극 '허쉬' 측은 20일 전성기를 되찾기 위한 매일한국의 야심 찬 홍보 영상이 담긴 스페셜 티저 3종이 공개됐다. 홍보 요정을 자처하고 나선 황정민(한준혁)과 임윤아(이지수), 그리고 각기 다른 반응의 단계별 컨펌 릴레이가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황정민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임윤아(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다. 황정민과 임윤아를 비롯해 손병호, 김원해, 박호산, 이승준, 유선, 김재철, 경수진, 정준원이 함께한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티저는 '21세기 뉴미디어 시대'라는 문구가 무색하게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매일한국의 홍보 영상으로 시작된다. '신문을 넘어 디지털 뉴스까지! 이제 매일 아침 '매일한국'을 만나보십시오'라는 귀에 착착 감기는 복고풍 카피 뒤로 한준혁과 이지수가 등장한다. 비장한 눈빛으로 '대한민국의 내일은 매일한국에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두 사람의 어색한 손짓과 비즈니스 미소가 웃음을 유발한다. 홍보 영상 끝에는 고인물 기자 황정민의 감상평이 이어진다. "이렇게 만들면 홍보가 된다고?"라는 의구심 가득한 물음에, "요새는 이렇게 많이들 해요"라며 눈치를 살피는 인턴 임윤아의 모습이 흥미롭다. 매일한국 기자들의 유배지로 불리는 디뉴부(디지털 뉴스부)에서 매일한국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황정민과 임윤아가 떠나간 독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나란히 공개된 2차, 3차 영상에는 문제적 홍보 영상의 시사 현장이 담겼다. 디뉴부 부장 박호산(엄성한)부터 매일한국 편집국장 손병호(나성원)까지 오케이 사인만을 기다리는 황정민과 임윤아의 모습이 공감을 유발한다. 하지만 영상이 끝나기 무섭게 '이런 걸 홍보 영상이라고... 이걸 어떻게 올리니, 내가?!'라며 깊은 한숨을 내뱉는 박호산에게 설득 스킬을 발휘하는 황정민. 손병호의 "되네! 봐, 되잖아! 좋잖아!"라는 통쾌한 호평에 빠르게 태세 전환을 하는 박호산의 사회생활 만렙의 노하우가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슬며시 눈빛을 주고받는 황정민과 임윤아의 모습은 매일한국 월급쟁이 기자들의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12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0 17:39
게임

‘엑스캔버스’ 단순히 TV를 보는 건 싫다 오감만족 OK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정열에 빠지다. 연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08에서 ‘인텔리전트 패션 아이콘’으로 호평을 받은 2008년형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이 유저를 유혹하고 있다.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기존 TV들이 택했던 블랙계통의 색상에서 과감히 탈피해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칼렛 색상이 눈부시다.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Invisible)스피커도 채용했다. 심플한 외관디자인에 전면 글래스를 통해 사운드가 울려퍼져 넓고 풍부한 음량감이 느껴진다. ■ 슬림&심플 디자인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열정의 붉은색과 중후한 블랙컬러의 조화로 360도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살려준다. 하단부 블루밍라이트는 터치식 전원 온 오프센서로 가볍게 터치하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홍빛으로 피어오른다. 단순히 TV를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드러나지 않아 더욱 아름다우며, 화면부와 스탠드 사이의 각종 전선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절제미가 돋보인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44.7mm 두께의 '스칼렛 슈퍼슬림'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첨단 화질과 풍부한 음질 국내최고 명암비 50,000:1과 4ms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며, 시력보호와 절전을 위해 적용된 ‘eyeQ 그린(Green)’은 주변 환경을 감지해 밝기,명암비,색감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eyeQ 그린은 기존 ‘eyeQ’기능보다 100배 세밀해진 4100단계로 환경을 분석, 시청환경에 맞는 화질을 제공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소비전력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최대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엑스캔버스 스칼렛 52인치를 하루 10시간 켜놓는 월 450KW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연간 약 30만원이 절약된다. 3년이면 32인치 LCD TV 한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고급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울리는 풍부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클리어 보이스’ 기능은 전쟁영화 같이 배경소음이 큰 영화감상시 잘 들리지 않는 주인공의 대사를 또렷하게 들리도록 해주는 신기능으로 외국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어학학습을 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다. ■ 사용편의성 극대화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버튼 하나로 뉴스부터 게임까지 모든 정보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방송(ACAP)을 지원해 리모콘 하나면 뉴스, 날씨, 교육, 교통, 증시까지 모든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영상을 즐기는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기존 1.2버전의 HDMI단자보다 2배 이상 고화질의 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는 1.3버전 고화질 멀티미디어 전송단자(HDMI)를 4개 적용해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게임기는 물론 차세대 영상기기인 HD DVD나 블루레이 DVD를 최고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박명기 기자 2008.09.23 09:48
스포츠일반

‘엑스캔버스’ 단순히 TV를 보는 건 싫다 오감만족 OK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정열에 빠지다. 연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08에서 ‘인텔리전트 패션 아이콘’으로 호평을 받은 2008년형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이 유저를 유혹하고 있다.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기존 TV들이 택했던 블랙계통의 색상에서 과감히 탈피해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칼렛 색상이 눈부시다.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Invisible)스피커도 채용했다. 심플한 외관디자인에 전면 글래스를 통해 사운드가 울려퍼져 넓고 풍부한 음량감이 느껴진다. ■ 슬림&심플 디자인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열정의 붉은색과 중후한 블랙컬러의 조화로 360도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살려준다. 하단부 블루밍라이트는 터치식 전원 온 오프센서로 가볍게 터치하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홍빛으로 피어오른다. 단순히 TV를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드러나지 않아 더욱 아름다우며, 화면부와 스탠드 사이의 각종 전선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절제미가 돋보인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44.7mm 두께의 '스칼렛 슈퍼슬림'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첨단 화질과 풍부한 음질 국내최고 명암비 50,000:1과 4ms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며, 시력보호와 절전을 위해 적용된 ‘eyeQ 그린(Green)’은 주변 환경을 감지해 밝기,명암비,색감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eyeQ 그린은 기존 ‘eyeQ’기능보다 100배 세밀해진 4100단계로 환경을 분석, 시청환경에 맞는 화질을 제공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소비전력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최대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엑스캔버스 스칼렛 52인치를 하루 10시간 켜놓는 월 450KW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연간 약 30만원이 절약된다. 3년이면 32인치 LCD TV 한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고급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울리는 풍부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클리어 보이스’ 기능은 전쟁영화 같이 배경소음이 큰 영화감상시 잘 들리지 않는 주인공의 대사를 또렷하게 들리도록 해주는 신기능으로 외국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어학학습을 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다. ■ 사용편의성 극대화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버튼 하나로 뉴스부터 게임까지 모든 정보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방송(ACAP)을 지원해 리모콘 하나면 뉴스, 날씨, 교육, 교통, 증시까지 모든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영상을 즐기는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기존 1.2버전의 HDMI단자보다 2배 이상 고화질의 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는 1.3버전 고화질 멀티미디어 전송단자(HDMI)를 4개 적용해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게임기는 물론 차세대 영상기기인 HD DVD나 블루레이 DVD를 최고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박명기 기자 2008.09.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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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 단순히 TV를 보는 건 싫다 오감만족 OK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정열에 빠지다. 연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08에서 ‘인텔리전트 패션 아이콘’으로 호평을 받은 2008년형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이 유저를 유혹하고 있다.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기존 TV들이 택했던 블랙계통의 색상에서 과감히 탈피해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칼렛 색상이 눈부시다.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Invisible)스피커도 채용했다. 심플한 외관디자인에 전면 글래스를 통해 사운드가 울려퍼져 넓고 풍부한 음량감이 느껴진다. ■ 슬림&심플 디자인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열정의 붉은색과 중후한 블랙컬러의 조화로 360도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살려준다. 하단부 블루밍라이트는 터치식 전원 온 오프센서로 가볍게 터치하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홍빛으로 피어오른다. 단순히 TV를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드러나지 않아 더욱 아름다우며, 화면부와 스탠드 사이의 각종 전선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절제미가 돋보인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44.7mm 두께의 '스칼렛 슈퍼슬림'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첨단 화질과 풍부한 음질 국내최고 명암비 50,000:1과 4ms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며, 시력보호와 절전을 위해 적용된 ‘eyeQ 그린(Green)’은 주변 환경을 감지해 밝기,명암비,색감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eyeQ 그린은 기존 ‘eyeQ’기능보다 100배 세밀해진 4100단계로 환경을 분석, 시청환경에 맞는 화질을 제공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소비전력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최대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엑스캔버스 스칼렛 52인치를 하루 10시간 켜놓는 월 450KW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연간 약 30만원이 절약된다. 3년이면 32인치 LCD TV 한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고급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울리는 풍부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클리어 보이스’ 기능은 전쟁영화 같이 배경소음이 큰 영화감상시 잘 들리지 않는 주인공의 대사를 또렷하게 들리도록 해주는 신기능으로 외국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어학학습을 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다. ■ 사용편의성 극대화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버튼 하나로 뉴스부터 게임까지 모든 정보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방송(ACAP)을 지원해 리모콘 하나면 뉴스, 날씨, 교육, 교통, 증시까지 모든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영상을 즐기는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기존 1.2버전의 HDMI단자보다 2배 이상 고화질의 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는 1.3버전 고화질 멀티미디어 전송단자(HDMI)를 4개 적용해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게임기는 물론 차세대 영상기기인 HD DVD나 블루레이 DVD를 최고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박명기 기자 2008.09.23 09:41
게임

‘엑스캔버스’ 단순히 TV를 보는 건 싫다 오감만족 OK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정열에 빠지다. 연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08에서 ‘인텔리전트 패션 아이콘’으로 호평을 받은 2008년형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이 유저를 유혹하고 있다.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기존 TV들이 택했던 블랙계통의 색상에서 과감히 탈피해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칼렛 색상이 눈부시다.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Invisible)스피커도 채용했다. 심플한 외관디자인에 전면 글래스를 통해 사운드가 울려퍼져 넓고 풍부한 음량감이 느껴진다. ■ 슬림&심플 디자인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열정의 붉은색과 중후한 블랙컬러의 조화로 360도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살려준다. 하단부 블루밍라이트는 터치식 전원 온 오프센서로 가볍게 터치하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홍빛으로 피어오른다. 단순히 TV를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드러나지 않아 더욱 아름다우며, 화면부와 스탠드 사이의 각종 전선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절제미가 돋보인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44.7mm 두께의 '스칼렛 슈퍼슬림'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첨단 화질과 풍부한 음질 국내최고 명암비 50,000:1과 4ms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며, 시력보호와 절전을 위해 적용된 ‘eyeQ 그린(Green)’은 주변 환경을 감지해 밝기,명암비,색감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eyeQ 그린은 기존 ‘eyeQ’기능보다 100배 세밀해진 4100단계로 환경을 분석, 시청환경에 맞는 화질을 제공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소비전력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최대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엑스캔버스 스칼렛 52인치를 하루 10시간 켜놓는 월 450KW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연간 약 30만원이 절약된다. 3년이면 32인치 LCD TV 한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고급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울리는 풍부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클리어 보이스’ 기능은 전쟁영화 같이 배경소음이 큰 영화감상시 잘 들리지 않는 주인공의 대사를 또렷하게 들리도록 해주는 신기능으로 외국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어학학습을 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다. ■ 사용편의성 극대화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버튼 하나로 뉴스부터 게임까지 모든 정보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방송(ACAP)을 지원해 리모콘 하나면 뉴스, 날씨, 교육, 교통, 증시까지 모든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영상을 즐기는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기존 1.2버전의 HDMI단자보다 2배 이상 고화질의 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는 1.3버전 고화질 멀티미디어 전송단자(HDMI)를 4개 적용해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게임기는 물론 차세대 영상기기인 HD DVD나 블루레이 DVD를 최고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박명기 기자 2008.09.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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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 단순히 TV를 보는 건 싫다 오감만족 OK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정열에 빠지다. 연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08에서 ‘인텔리전트 패션 아이콘’으로 호평을 받은 2008년형 LCD TV 신제품 '엑스캔버스 스칼렛'이 유저를 유혹하고 있다.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기존 TV들이 택했던 블랙계통의 색상에서 과감히 탈피해 강렬한 레드 계열의 스칼렛 색상이 눈부시다. 보이지 않는 인비저블(Invisible)스피커도 채용했다. 심플한 외관디자인에 전면 글래스를 통해 사운드가 울려퍼져 넓고 풍부한 음량감이 느껴진다. ■ 슬림&심플 디자인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매끈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열정의 붉은색과 중후한 블랙컬러의 조화로 360도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살려준다. 하단부 블루밍라이트는 터치식 전원 온 오프센서로 가볍게 터치하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주홍빛으로 피어오른다. 단순히 TV를 보는 즐거움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드러나지 않아 더욱 아름다우며, 화면부와 스탠드 사이의 각종 전선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돼 절제미가 돋보인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44.7mm 두께의 '스칼렛 슈퍼슬림'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첨단 화질과 풍부한 음질 국내최고 명암비 50,000:1과 4ms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선명한 영상을 지원하며, 시력보호와 절전을 위해 적용된 ‘eyeQ 그린(Green)’은 주변 환경을 감지해 밝기,명암비,색감등을 자동 조절해 최적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eyeQ 그린은 기존 ‘eyeQ’기능보다 100배 세밀해진 4100단계로 환경을 분석, 시청환경에 맞는 화질을 제공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소비전력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최대 절약할 수 있는 전기료는 엑스캔버스 스칼렛 52인치를 하루 10시간 켜놓는 월 450KW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기준으로 연간 약 30만원이 절약된다. 3년이면 32인치 LCD TV 한대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고급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인비저블 스피커’는 심플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면 전체에서 울리는 풍부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클리어 보이스’ 기능은 전쟁영화 같이 배경소음이 큰 영화감상시 잘 들리지 않는 주인공의 대사를 또렷하게 들리도록 해주는 신기능으로 외국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어학학습을 하는 소비자에게 편리하다. ■ 사용편의성 극대화 엑스캔버스 스칼렛은 버튼 하나로 뉴스부터 게임까지 모든 정보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방송(ACAP)을 지원해 리모콘 하나면 뉴스, 날씨, 교육, 교통, 증시까지 모든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영상을 즐기는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기존 1.2버전의 HDMI단자보다 2배 이상 고화질의 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는 1.3버전 고화질 멀티미디어 전송단자(HDMI)를 4개 적용해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게임기는 물론 차세대 영상기기인 HD DVD나 블루레이 DVD를 최고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박명기 기자 2008.09.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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