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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수영, 퇴폐미 발산한 패션화보 현장..속옷 노출까지 '과감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퇴폐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수영은 최근 "매일 트레이닝복만 입다가 예쁜 옷 많이 입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조끼 안에 브래지어를 입은 채 이를 과감히 노출하는가 하면, 롱 원피스로 11자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립에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해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그는 MBC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읽어주세요'에 주인공 '한강희'로 출연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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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효리, 영원한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의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디지털 커버와 화보가 4일 공개됐다.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며 영원한 스타인 이효리는 이번 디지털 패션화보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봄/여름 컬렉션을 착용하고 완벽한 비율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의 니트 비키니, 코팅된 나일론 소재의 자켓 등을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피부 톤과 명품 바디로 멋지게 소화하며 화려한 봄 스타일링은 제안했다. 최근 이효리는 오랜만에 국내 OTT 최초 시도된 웹예능 ‘서울 체크인’ 파일럿 공개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규 편성된 '서울 체크인'을 4월 첫 공개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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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14년 호흡' 다비치, 뭘해도 귀여운 자매 케미

시간이 흘러도 러블리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1년 4개월만에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로 음원 차트 싹쓸이를 하며 "역시 다비치"라는 찬사를 받았던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선보였던 패션화보의 추가컷을 공개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과 우월한 비율로 일상도 화보로 만든다는 평가를 받아온 다비치는 이번 화보에서 고급스러운 시티룩과 함께 화사하면서도 클린한 다비치만의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매 순간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티키타카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자 섬세한 눈빛과 놀라운 표현력으로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며 "역시 화보장인" "14년차 호흡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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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상생' 본보기" 패션계, 특별 '디지털 화보' 프로젝트

‘패션, 협력과 상생을 입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페션계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특별한 디지털 패션화보 작업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이병진 디렉터,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DOUCAN, 대표 최충훈), 모델 에이전시 몰프(대표 노선미), 홍도연 사진작가, 이수미 메이크업아티스트, 형준희 헤어스타일리스트, 서연 헤어스타일리스트, 새도우무브(대표 이여진) 등 패션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재능을 기부, 패션화보를 제작했다. 이번 패션화보 작업은 '벤치 클리어링'이란 주제로 모델들의 역동적인 포즈와 표정을 렌즈에 담아냈다. 특히 패션업계를 구성하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모델, 사진작가,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등이 의기투합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고, 그 결과물을 각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작업함으로써 협력과 상생이 필요한 이 시기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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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소프트(그리드크리에이티브) TVCF부터 바이럴까지 넓은스펙트럼 강점

영상제작 전문업체 지씨소프트(GCsoft)는 전통적인 15초 TV CF부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영상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지씨소프트는 전신인 그리드 크리에이티브의 ‘GC’ 약자를 따온 회사로, 격자공간 위에서의 모든 창작 행위를 뜻하고 있다. 그리드 크리에이티브에서 사진 및 영상만 제작해오던 이 회사는 지씨소프트로 전환하며 영상제작, 디자인 뿐 만 아니라 마케팅 전반의 대행과 영상 매체대행 등, 실제 광고주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탈바꿈했다.지씨소프트는 기획과 제작부터 송출까지 통합광고솔루션 제공을 통한 브랜딩으로 TV광고송출, 영화·드라마 PPL제작, 패션화보, SNS 등 영상에 관한 모든 것을 제작한다. 특히 기업홍보영상, TV광고영상, 마케팅광고영상,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럴영상, 행사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지씨소프트는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이 강점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영상부터 전통적인 15초 TV CF까지 다양한 스팩트럼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 기획, 제작, 편집 등 모든 프로세서를 인하우스 시스템이 가져다주는 효율을 통해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한다.이와 같은 지씨소프트의 작업물은 설립 후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디지털 세상의 전문가로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됐다. 덕분에 업계 위상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신선한 콘텐츠 창출, 젊어지는 영상 소비층을 꿰뚫는 젊은 감각, 제작팀과 협업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느낌의 광고 연출 강점이다. 먼저 지씨소프트는 신선한 콘텐츠 창출이 가능하다. 단순 광고보다는 콘텐츠를 만들고 일회성 소비자보다는 팬들과 교감을 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는 것.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콘텐츠, 거부감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젊어지는 영상 소비층을 꿰뚫는 젊은 감각, 젊은 스토리도 있다.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영상 소비자층은 급격히 젊어진 상태다. 10~30대 소비자층을 가장 잘 이해하는 지씨소프트가 젊고 트렌디한 영상을 제작한다. 영화, 뮤비, 다큐, 예능 형식의 틀을 깬 다양한 접근 방법은 쉽게 질릴 수 있는 기존 광고의 벽을 허무는 색다른 방식이다.제작팀과 협업으로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느낌의 광고 연출도 가능하다. 또 소비자가 주인공이 돼 즐기는 체험형 인터랙티브 광고, 앞서 나가는 기술로 보는 재미를 업그레이드 한다. 특히 아이디어 만큼 중요한 것이 실현시킬 수 있는 기술인데, 지씨소프트는 20년 경력의 감독을 필두로 젊고 창의적인 PD들과 촬영팀, 포스트프로덕션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장비 면에서도 RED, 블랙매직디자인과 고성능 드론캠을 비롯한 각종 최신 장비의 사용으로 제작 의도에 걸맞는 퀄리티 높고 세련된 영상을 탄생시킨다.이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언어와 방식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제작 트렌드를 가장 먼저 반영하여 시청자들에게 인강 깊은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한다. 타깃 고객과 실제로 연결되는 흥미롭고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기획하여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하며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영상에 가치를 더하는 프로덕션이다.지씨소프트 윤재영 실장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홍보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기업이미지, 제품, 제작공법, 캠페인 등 용도와 목적에 맞는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 기획, 대행,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미디어 활용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의 모든 것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씨소프트만의 강점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씨소프트는 고양시 가와지쌀, 판도라주얼리, 경선식영단어, 한국증권금융, 하나은행 등 홍보, 광고영상 및 공익광고 등을 제작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1.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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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황보 "'황보 복귀'라는 말, 거창하고 부담스럽다"

황보가 복귀에 대해 입을 열었다.황보는 20일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KOREA)와 함께 한 패션화보에서 뉴요커의 시크함을 연상케하는 '놈코어' 스타일을 선보였다.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캐주얼한 데님 패션부터 포멀한 정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감성을 드러냈으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몸매깡패'답게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로 자칫 무난할 수 있는 '놈코어' 스타일에 강렬함을 더했다.지오아미코리아의 이기오 편집장은 "황보는 타고난 패션 감각이 있어서 심플한 의상도 약간의 연출법을 더해 개성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지녔다. 놈코어룩을 당당한 애티튜드로 잘 표현해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화보를 만들어줬다. 예의바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화보 스태프를 가족처럼 챙겨줘 현장 분위기 역시 최고였다"고 말했다.황보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아이돌로 데뷔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볼 겨를 없이 십여년을 살았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황보로 살고 싶어서 지난 몇년간 공백의 시간을 가졌다. 카페도 운영하고 홍콩에서 무작정 아르바이트하며 살아보기도 하고 일본에서 옷가게도 했다. 지금도 '황보 복귀'라는 표현은 거창하고 부답스럽다. 그저 그 오랜 공백기에도 날 기다려주고 보고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저 살아 있어요'란 것도 알리고 다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공백기를 통해 사람들 대하는 법도 배우고 세상에 대한 시야도 조금 더 깊어진 것 같다. 전보다 더 열심히 긍정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웃었다. 황보는 "현재 하고 있는 카페도 운영하면서 패션, 뷰티 관련 프로그램 MC 등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도 찾아뵈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2.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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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황보, "복귀라는 표현 거창하지만..." 깊어진 여성미 발산

황보가 시크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황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KOREA)와 함께 한 패션화보에서 뉴요커의 시크함을 연상케하는 '놈코어' 스타일을 선보였다.20일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캐주얼한 데님 패션부터 포멀한 정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감성을 드러냈으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몸매깡패'답게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로 자칫 무난할 수 있는 '놈코어' 스타일에 강렬함을 더했다.지오아미코리아의 이기오 편집장은 "황보는 타고난 패션 감각이 있어서 심플한 의상도 약간의 연출법을 더해 개성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지녔다. 놈코어룩을 당당한 애티튜드로 잘 표현해 자연스러운 멋을 살린 화보를 만들어줬다. 예의바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화보 스태프를 가족처럼 챙겨줘 현장 분위기 역시 최고였다"고 말했다. 황보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아이돌로 데뷔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볼 겨를 없이 십여년을 살았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황보로 살고 싶어서 지난 몇년간 공백의 시간을 가졌다. 카페도 운영하고 홍콩에서 무작정 아르바이트하며 살아보기도 하고 일본에서 옷가게도 했다. 지금도 '황보 복귀'라는 표현은 거창하고 부답스럽다. 그저 그 오랜 공백기에도 날 기다려주고 보고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저 살아 있어요'란 것도 알리고 다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공백기를 통해 사람들 대하는 법도 배우고 세상에 대한 시야도 조금 더 깊어진 것 같다. 전보다 더욱 열심히 긍정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웃었다. 황보는 "현재 하고 있는 카페도 운영하면서 패션, 뷰티 관련 프로그램 MC 등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도 찾아뵈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사진 제공=지오아미코리아 2016.12.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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