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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양요섭-손동운, KBS N '무엇이든 딜리버리2' MC 확정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이 '무엇이든 딜리버리' MC로 나서 물건부터 마음까지 '딜리버리'를 다시 시작한다. 2일 KBS N에 따르면 웹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딜리버리2'가 론칭한다. 물건과 음식은 물론,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세상 모든 것을 '딜리버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뢰인의 주문사항을 포함해 특별한 선물까지 신속 정확하게 조합해 배송한다. 양요섭은 탁월한 입담과 섬세한 공감 능력으로 주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손동운은 의뢰인의 작은 요청사항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면모와 함께 '딜리버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14년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방송된 '무엇이든 딜리버리' 시즌1은 기상천외한 음식 이외에도 특별한 여행, 스타일링, 사랑 고백 등 풍성한 사연들로 재미를 선사해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이든 딜리버리2'는 보다 강력하고 재미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무엇이든 딜리버리 2' 제작진은 "리얼리티한 배송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콘텐츠다. 매회 등장하는 다채로운 사연과 다양한 브랜드의 배송 아이템들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초반 회차는 제작 여건 상, 지역을 한정해 배송을 진행하지만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달 말 KBS N 유튜브와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현재 '무엇이든 딜리버리2' 공식 메일을 통해 사연을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KBS N, 어라운드어스 2022.06.02 16:54
연예

(여자)아이들 미연, 4월 말 솔로 데뷔 확정

(여자)아이들 미연이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미연이 이달 말 그룹이 아닌 솔로로 컴백한다고 6일 밝혔다. 미연은 지난 최근 (여자)아이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로 컴백, 타이틀 곡 ‘톰보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를 솔로 활동으로 이어나갈 전망이다. 미연은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웹드라마 ‘어른 연습생’, ‘딜리버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 또한 입증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15:36
연예

[화보IS] (여자)아이들 미연 "도전의 해, 용기 얻었다"

(여자)아이들 미연이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연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 호 화보 촬영에서 래들리 런던과 함께 홀리데이 콘셉트를 소화,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미모와 완벽한 애티튜드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1년은 미연이 웹드라마 ‘리플레이: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통해 배우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MC를 비롯,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해다. 그야말로 종횡무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미연은 "올해를 '도전의 해'라고 칭하고 싶다 "며 "처음 시도하는 것들에 대해 지레 겁먹고 움츠리는 편이었는데 올해 여러 도전들을 해보며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란 용기를 가지게 돼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연은 웹드라마 ‘딜리버리’를 통해 첫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지인들까지 '미연이가 액션을 한다고?'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생각보다 액션 장면이 많고 세세하게 챙길게 많아 액션스쿨에서 한 달 넘게 연습했다. 액션도 합이 중요하다 보니 안무와 비슷하게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어느 순간 나쁘지 않게 소화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결과물도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미연은 이번 달에만 웹드라마 ‘어른연습생’, ‘딜리버리’ 출연과 예능프로그램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tvN D STUDIO ‘겟잇뷰티살롱’의 호스트로 새롭게 출연하며 대세돌다운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 미연은 "시간이 지나도 항상 궁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2 09:48
경제

한국 진출 30주년 맥도날드,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할 것

“고객과 함께한 30년, 고객을 향한 재도약” 끊임 없는 혁신과 상생 경영으로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 고객에 더욱 집중하고 내실 강화하여 한국 외식 산업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 다할 것 2018년 3월 26일 –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한국에 진출한 맥도날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맥도날드는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해 왔다. 또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힘써 왔다. 맥도날드는 1992년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하여 고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였으며,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에는 업계 최초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2007년에는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도입하며 한국 외식 업계 최초의 역사를 써왔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는 쾌적한 매장 환경과 프리미엄 메뉴, 디지털 경험을 갖춘 ‘미래형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한국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빅맥, 후렌치 후라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뉴를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시그니처 버거 등 한국형 메뉴도 꾸준히 내놨다. 최근 10년간 맥도날드를 찾은 고객은 19억 2,100만명에 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1초에 5명의 고객이 맥도날드를 찾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한국에 진출한 이래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국내 고용을 창출하고, 동시에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에는 현재 전국 1만 7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상회한다. 맥도날드는 하나의 의자를 지탱하는 세 개의 다리와 같이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본사가 상생하는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맥도날드는 자회사를 따로 두지 않고 30여개의 독립된 협력업체를 통해 식자재 등을 공급 받고 있으며, 맥도날드의 성장은 국내 식자재 공급업체와 유통업체, 나아가 생산농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또한 60년이 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공급업체, 본사가 서로 상생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맥도날드는 국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32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을 배출했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20만 개가 넘는 버거를 기부했다. 더불어, 맥도날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도 후원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지난 30년간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사랑 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외식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McDonald's Korea)는 지난 1988년 한국에 문을 열고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꾸준히 선보여왔다. 또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과 365일 24시간 언제나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맥드라이브(McDrive), 맥딜리버리 서비스(McDelivery Service),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매장 등 혁신적인 플랫폼을 도입해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7,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실제 1,600여명의 주부 크루, 320여명의 시니어 크루, 240여명의 장애인 크루가 근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약 32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RMHC Korea(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후원사로서 장기 입원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30 06:00
연예

[이슈IS] 쿡방은 끝났다? 여전히 진화 중

쿡방이 진화하고 있다.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2014년 전파를 타기 시작하며 먹방에서 진화한 쿡방이 예능가를 휩쓸었다. 벌써 3년째다. 각 방송사마다 쿡방 예능을 편성하며 유행을 따랐고, '쿡방의 범람'이라는 비판적 의견도 등장했다. 쿡방은 그렇게 화려한 전성기를 뒤로 하고 시들어가는 듯했다.그러나 최근 쿡방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단순히 요리를 하고 레시피를 알려주는 것에서 벗어나 예능적 장치를 곳곳에 배치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능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꺼지지 않은 쿡방의 불씨 '냉장고를 부탁해'와 함께 쿡방을 이끌어온 '집밥 백선생'은 올해 시즌 3를 방송 중이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본격적인 요리 강습이 시작된 지난 2월 21일 방송분에서 '집밥 백선생3'는 최고 시청률 3.1%(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케이블TV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집밥 백선생'을 향한 시청자의 여전한 호응은 아직 쿡방 열풍의 불씨가 꺼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최근 tvN '편의점을 부탁해'·올리브TV '요상한 식당'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편의점을 부탁해'는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재료삼아 요리하며 초간편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편의점 쿡방이다. '요상한 식당'은 MC들이 게스트가 요청한 요리를 각자의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는 쿠킹 버라이어티.두 프로그램 모두 이수근·김용만 등 쟁쟁한 전문 방송인을 MC로 내세워 야심차게 출격했다. 2014년 9월 방송을 시작해 200회 넘게 방송 중인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는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로 포맷 변화를 시도했다. 가수 민경훈을 새 멤버로 영입하며 고정팬 뿐 아니라 새로운 시청자를 열심히 유입하는 중이다. 생존 키워드는 혼밥·소통·웃음 식상한 소재라는 지적에도 불구, 여전히 쿡방이 살아남은 것은 생존을 위한 변화 덕분이다. 시청자와 소통하며 시청자 지향적으로 변하고 있다. 전문 셰프들이 출연해 화려한 레시피와 시선을 사로잡는 쿠킹쇼를 보여주는 대신, 평범한 시청자를 위한 간편한 레시피와 함께 '요즘 대세' 혼밥족을 겨냥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여기에 요리가 아닌 웃음을 위한 예능적 요소도 첨가한다.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는 시청자 없이는 포맷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MC들은 스튜디오로 배달된 재료를 가지고 각자의 요리를 만들어내 대결을 벌인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해당 재료를 배달받을 수 있다. 한 인터넷 쇼핑몰과 연계해 유료 배달 상품까지 출시했다.'요상한 식당'의 경우 요리보다 출연자들의 예능 활약에 방점을 찍었다. 이들 또한 요리에 서툰 연예인 MC들이 좌충우돌 요리쇼를 보여준다. MC 김용만은 "요리는 도구에 불과하다"며 "요리라는 과정을 통해 출연자들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고 밝혔다.'편의점을 부탁해'는 이러한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TV 앞 시청자들도 지금 당장 요리할 수 있는 극현실주의적 레시피를 제시하는데다 편의점 요리는 곧 혼밥족의 주식이다. MC 이수근은 "우리는 전문 셰프가 아니다. 편의점을 다니는 일반 시청자의 입장에서 레시피를 만든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어 1년 이상 방송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3.16 16:18
연예

'오늘뭐먹지', 2년반만에 대 개편..새 MC 공개모집

2014년 9월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를 찾아온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2017년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오늘 뭐 먹지’는 오는 2월 28일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 올 예정이다. 가장 크게 변화하는 부분은 새로운 MC의 합류다. 현재 제작진은 신동엽-성시경과 함께 ‘오늘 뭐 먹지’를 이끌어 갈 MC를 공개 모집에 나섰다. 신성 커플과 시너지를 낼 수 있고 프로그램에 깨알 재미를 더해줄 신규 MC는 현재 섭외 중이다. 제작진에게 모집 공고를 본 연예계 관계자들의 연락이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 컨셉을 추가해 시청자와 호흡한다. 매 회 ‘오늘 뭐 먹지’ 스튜디오에 제철에 맞는 식재료가 배달되고, 박스에 담긴 레시피대로 MC들이 요리에 도전해 그 날의 최고 요리를 뽑는다. 이렇게 우승한 레시피는 요리 재료와 함께 담겨 ‘오늘 뭐 먹지’ 시청자에게 배달된다.30분물 주 2회 방송이었던 ‘오늘 뭐 먹지’는 60분물, 주 1회 방송으로 편성한다. 주 1회 임펙트있는 정보와 재미로 무장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2월 28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17.01.13 10:00
축구

K리그 홍보대사 가수 박재정은 '열일' 중!

K리그 홍보대사로 종횡무진 중인 가수 박재정이 포항스틸야드를 방문한다. 지난 8월 K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재정은 다가오는 23일, 포항과 수원FC의 단판 승부가 펼쳐지는 포항스틸야드를 찾아 축구팬들을 만난다. 박재정은 당일 경기의 매치볼 딜리버리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경기 중계방송사인 MBC Sports+2의 일일 리포터로 변신해 정순주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경기 전 프리뷰부터 경기 후 감독 인터뷰까지, 축구팬을 대신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등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4일에는 한 주간 일어난 K리그 소식과 뒷이야기를 전하는 축구 방송 ‘비바K리그’를 찾는다. 박재정은 비바K리그 특별 MC로 스튜디오를 찾아 K리그 홍보대사로서 경험한 K리그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비바K리그는 매주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35분에 KBS2 TV에서 방영된다. K리그 홍보대사 박재정은 “K리그 클래식에서는 우승과 ACL진출권, 그리고 강등전쟁을 놓고 단판 경기를 펼치는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됐고, K리그 챌린지에서는 승격을 위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가려지는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K리그가 더욱 흥미진진해 졌다”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현장을 찾아, K리그 소식을 다양한 각도에서 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정은 개인 스케줄을 조정해 거의 매주 축구팬들과 만나왔다. 지난 25일 상주-제주전이 열렸던 상주시민운동장을 시작으로, 서울 이랜드-부천FC의 경기가 열린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수원 블루윙즈-수원FC가 격돌한 수원월드컵경기장, 그리고 FC서울-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K리그 홍보대사 박재정의 활약에 축구팬들은 “K리그 홍보대사로 축구 덕후 능력자 박재정씨가 정말 잘 어울린다”, “팬들과 약속 지키는 모습이 멋지다”며 응원의 인사를 전하거나 “우리팀 유니폼은 언제 입어주실거예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최용재 기자 2016.10.21 15:46
연예

맥도날드, 신제품 '케이준 디럭스' 한정판매

맥도날드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신제품 ‘케이준 디럭스 (Cajun Deluxe)’를 한정판매하고 과일 에이드인 맥피즈가 포함된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케이준 디럭스는 기존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에 베이컨 추가되고 콘밀번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노란색 케이준 소스와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치킨 패티로 담백하다. 케이준 디럭스 단품은 3900원, 자몽 혹은 블루베리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맥피즈(McFizz)와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 메뉴의 가격은 56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600 원에 맛 볼 수 있다. 맥딜리버리 (McDelivery) 이용 시, 케이준 디럭스, 상하이 디럭스, 맥윙 2조각,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 2잔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맥스파이시 디럭스 팩을 1만3200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8.07 09:41
연예

맥도날드, 월드컵 대표팀 응원 프로모션 진행

맥도날드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월드컵 개막을 맞아 오는 14일, 15일 이틀 간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맥도날드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치킨 제품인 맥윙(McWings)을 무료로 제공하는 ‘맥딜리버리 데이(McDelivery Day)’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배달 주문 시, 주문 한 건당 무료 맥윙 2조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6강을 목표로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18일, 23일, 27일에는 새벽 시간과 아침 시간 동안 밤샘 응원한 고객들을 위해, 맥도날드의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맥도날드는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전국 350여개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좋은 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시원한 무료 아이스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월드컵 공식 후원 레스토랑으로서 한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브라질과의 시차로 인해 밤샘 응원할 고객들을 위해 이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무료로 즐기고 맥도날드와 함께 열정적이고 신나는 월드컵 응원의 열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월드컵을 맞아 두툼한 쇠고기와 7가지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제품 ‘삼바 비프 버거(Samba Beef Burger)’와 든든한 계란과 신선한 야채가 만난 ‘라틴 BLT 머핀(Latin BLT Muffin)’을 출시하고 오는 7월 20일까지 한정판매 한다. 또한, 전세계 유명 작가들이 직접 참여한 후렌치 후라이 콜라보레이션 박스도 전세계 120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전세계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게임인 ‘McDonald’s GOL!’도 함께 선보였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6.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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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맥도날드, 온라인 주문 서비스 실시

그동안 전화로만 배달주문을 받던 맥도날드가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맥도날드 코리아는 26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맥딜리버리 (McDelivery)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2006년 24시간 주문·배달 서비스 맥딜리버리를 시작한 뒤 전화로만 주문을 받았다. 온라인 주문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www.mcdelivery.co.kr)에서 24시간 가능하며, 메뉴와 가격, 칼로리, 배송예상 시간 등도 알려준다. 한국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 온라인 주문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채널 도입으로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맥도날드는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2.12.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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