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3건
예능

‘11살 연하♥’ 김종민, 빽가와 무인도 운영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보낸 느낌" (‘푹다행’)

‘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 빽가가 신지 없이 0.5성급 무인도 운영에 도전한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코요태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셰프로는 정호영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김대호, 그리고 신지가 이들의 섬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김종민은 0.5성급 무인도 임원을 꿈꾸며 빽가,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에 입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신지는 “이 친구들과 섬에 가면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아서 둘만 보냈다”고 함께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이를 보던 붐은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보내는 느낌”이라고 말하고, ‘안CEO’ 안정환도 “신지가 갔어야 한다”며 아쉬워한다.야심 차게 무인도에 도착한 이들을 반겨주는 것은 온 섬을 점령한 잡초. 올 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잡초가 무성히 자란 것이다. 이에 세 사람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잡초 뽑기라는 고강도의 노동을 시작한다. 임원을 꿈꾸는 김종민은 지쳐가는 박준형과 빽가에게 “내가 임원이 되는 건 여러분의 실력에 달려 있다”는 궤변을 펼치며 제초 작업을 밀어붙인다. 이를 지켜보던 신지는 “오빠도 뽑아야지”라며 소리치며 김종민을 답답해한다.이어 김종민은 안정환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 위해 준비한 야심작 ‘워터볼’을 꺼낸다. 그러나 전기가 없어 수동으로 바람을 넣어야 하는 워터볼의 등장에 박준형과 빽가는 강하게 반발한다. 그늘 하나 없는 땡볕 아래서 힘든 노동이 계속되자 지켜보던 신지는 김종민을 대신해 “준형오빠 너무 미안해요”하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특히 워터볼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박준형이 신지에 빙의해 김종민과 빽가에게 “야 이 바보들아”라고 외치는 일도 있었다는데. 신지는 박준형의 분노를 보며 “나에겐 일상이다”라며 덤덤하게 대답한다. 그러자 붐은 육아에 비유하며 코요태의 엄마 신지의 고충을 이해하기도 했다. 과연 김종민이 사고를 수습하고 무사히 워터볼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1 12:54
연예일반

김성경 “전 남편 갑작스런 사망…20년간 홀로 아들 키워” (‘백반기행’)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이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을 만난다. 21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제작진에 따르면 허영만은 ‘화끈한 돌직구 입담의 소유자’ 아나운서 출신 MC 김성경과 함께 ‘여름휴가 7번 국도 특집 1편’으로 강원도 양양을 찾는다.김성경은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과 함께 ‘연예계 스타 자매’로 알려져 있다.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 동생으로 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김성경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언니 때문에 미스코리아 도전을 과감히 포기했었다”며 “하지만 언니 덕분에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한다. 김성경은 ‘얼굴 살’ 때문에 선배들에게 혼났던 일 등 아나운서 시절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그런가 하면, 김성경은 ‘백반기행’에서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한다. 2004년 이혼한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김성경은 20여 년간 혼자 아들을 키워왔다. 김성경은 이날 그동안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온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데, 특히 김성경의 재혼 소식에 아들의 첫 마디는 “아싸!”였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또, 김성경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를 밝히기도 한다. <강적들>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던 김성경은 “당시 센 이미지로 인해 남자를 만나기 어려웠다”며 “남편이 방송인 김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맺어질 수 있었다”고 반전 비하인드를 전한다.한편, 김성경과 식객 허영만은 순대 소 재료만 24가지를 넣어 만든 수제 순댓국을 맛본다. 지친 몸과 체온을 후끈하게 끌어 올려주는 맛에 땡볕 더위에도 웨이팅과 오픈런이 필수일 정도. 이에 더해, 100% 감자로 만드는 감자전&옹심이 한 상과 설악산 자락 밭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로 만든 산채 밥상도 경험하며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양양의 여름 맛에 흠뻑 빠져본다.‘백반기행’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1 09:22
연예일반

‘런닝맨’ ‘극과 극’ 피서 레이스 공개 “태어나서 처음 가봐… 상상도 못해”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이색 피서지를 방문한다.14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서울 지도에 다트를 던져 랜덤으로 피서지를 결정, 해당 동네 시민에게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피서지는?”이라고 질문해 장소를 추천받아야 했다. 이에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 흔히 알려진 휴가지가 아닌,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이색 동네 피서지가 등장했고, MZ 세대만 아는 새로운 피서지 추천에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곳”, “상상도 못한 곳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피서를 즐길 인원은 제한되어 있었는데 ‘피서 파’ 멤버들은 에어컨 밑에서 커피와 간식거리를 플렉스를 하는 반면, ‘노동 파’ 멤버들은 소일거리를 통해 비용을 충당해야 했다. 이에 “안에는 커피 먹는데 우리는 땡볕에 있다”, “돈 적당히 쓰라고 해라!”라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김종국은 “어렸을 적에 어머니 부업을 도와드렸다”, “양은 많았지만 3천원 벌었다”라며 짠내 토크를 더했고, 단순 노동에 빠르게 적응하며 남다른 손놀림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14일 ‘런닝맨’ 방송은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1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2 11:10
연예일반

안재현, 반려묘 ‘안주’ 아이스 간식 대령하다 체력 방전(‘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 시절 만들었던 히든 음료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다이어트 후 적정 체중을 유지 중인 ‘유지어터’ 반려묘 ‘안주’에게 아이스 간식을 대령하다 체력 방전으로 힘들어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포착돼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더위를 견디는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안재현은 휴대용 선풍기를 꼭 쥐고 대낮 거리를 활보한다. “너무 덥다”라며 더위에 시름시름 앓는 안재현. 손수건으로 연신 얼굴과 목을 훔치지만, 폭포수처럼 흐르는 땀은 막을 수 없는데, 더위에 이토록 취약한 안재현이 땡볕을 뚫고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안재현은 문문점에 방문해 DIY 펜과 노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펜과 노트를 만들면서도 흘러내리는 땀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땀 흘려 만든 그의 펜과 노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신선한 여름 과일이 가득한 상점에서 8kg짜리 수박을 구매한다. “8kg쯤이야”라며 아령으로 근력 운동(?)을 하듯 한 손에 수박을 들고 자신만만하게 걷던 안재현은 주체할 수없이 흐르는 땀을 닦느라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 길에 앉아 땀을 닦으며 지친 기색이 역력한 안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저니까 ‘헉헉’ 소리로 끝났지..다른 분이었으면 바로 택시 불렀다”라고 깨알 어필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묘 안주가 거실 창가에서 반겨주는 집에 도착한 그는 주방에서 수박 해체를 시작한다. 20대 초반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안재현은 알바생들이 좋아했던 히든 메뉴가 있다면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달콤한 수박과 시원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얼음으로 탄생한 ‘재수박(재현+수박) 스무디’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진다.또한 안재현은 안주를 위해 만든 반려묘 유행 간식을 대령한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스틱형의 간식에 나무 막대를 꽂아서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얼린 것. 간식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간식을 먹는 안주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점차 체력이 방전되어가는 안재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저는 방전율이 높다. 여름 하루를 살려면 3일이 필요하다”라며 쉴 새 없이 땀을 뻘뻘 흘리는 안재현의 여름 나기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1 15:45
생활문화

[주말&여기] 시민의 품으로 다시 온 광화문광장 둘러보기

공사장 높은 벽으로 가려져 있던 광화문광장이 재단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광복절 연휴에 서울 광화문광장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과 다시 문을 연 명소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음날인 15일 광화문광장은 경찰 추산 2만명 이상이 몰린 집회 현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도록 '공원 같은 광장'으로 6일 다시 태어났다. 기존 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며 조성된 광장의 총면적은 4만300㎡로 종전(1만8840㎡)보다 2.1배 넓어졌다.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확대됐다. 녹지는 광장 전체 면적의 4분의 1 수준인 총 9367㎡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종전 땡볕이던 도심 광장을 쉼터로 재구성해 나무 5000여 그루를 광장 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든 것이다.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곳도 광장 곳곳에 만들어졌다. 또 세종대왕 동상 앞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은 행사를 열 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변신했다. 청계천 방면 광장 초입에 있는 '광화문 계단'에도 지형 단차를 이용해 녹지와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수경시설도 만들었다. 세종로 공원 앞에는 총 212m 길이의 '역사물길'이, 세종문화회관 앞에는 77개 물줄기로 이뤄진 40m 길이의 '터널 분수'가 각각 조성됐다. 세종문화회관 앞쪽 '해치마당'에 있던 콘크리트 경사 벽에는 53m 길이 영상창(미디어월)이 만들어졌다. 세종대왕상 뒤편 지하로 이어지는 세종 이야기 출입구에는 '미디어 글라스'가 설치돼 밤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공연이 열린다. 이에 맞춰 서울관광재단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명소에 담긴 역사, 문화 자연 등을 듣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광화문광장을 새로 추가했다. 공원을 품은 광장으로 다시 문을 연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공간의 역사문화 스토리텔링과 생태 문명 도시로 발전하는 서울의 미래를 느낄 수 있는 탐방 코스로 소개한다. 총 2.5km에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도심 속 시원한 그늘과 상쾌한 공기를 느끼고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매장 문화재 노출 전시까지 문화관광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대로 광화문광장을 이해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1시간 야간 도보해설코스도 운영된다. 서울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의 운치 있는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광화문광장 야간코스는 육조거리를 중심으로 광화문 역사문화 복원과정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는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17 07:00
스포츠일반

36도 무더위에 선수도, 캐디도 지쳤던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무더위에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선수들 사이에선 아이스팩이 등장했고, 일부 캐디는 열사병을 호소했다.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엔 최고 기온이 섭씨 36도까지 올라갈 만큼 무더웠다. 땡볕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부터 선수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다. 렉시 톰슨(미국)은 1라운드 막판 캐디를 교체했다. 15번 홀까지 캐디백을 메던 잭 풀검이 더위에 힘겨워하자 미국 여자 팀 단장을 맡아 도나 윌킨스로 캐디를 바꿨다. 미국 골프채널은 "풀검이 열사병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톰슨은 "풀검의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았다. 윌킨스가 흔쾌히 캐디를 해보겠다 했고 경기를 잘 도와줬다"고 말했다. 앞서 유카 사소(필리핀)도 1라운드를 앞두고 기존 캐디가 무더위에 어려움을 호소해 다른 캐디로 교체했다. 선수들은 틈틈이 아이스팩이나 찬 물로 더위를 식혔다. 따가운 햇볕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쓰는 건 기본이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 곳(일본)이 더운 지, 태국이나 싱가포르가 더운 지 모를 정도였다"고 했고, 넬리 코다(미국)도 "정말 더웠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박인비는 "이 정도 더운 날씨에 골프한 적이 없었다. 마라톤을 하는 것 같다"고 했고, 고진영은 "골프 하면서 가장 물을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채널은 "무더운 여름 올림픽에서 머리 염색 등 다른 것에 신경을 쓰기에도 매우 더웠다"고 전했다. 여자 골프 둘째날에도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제공한 기상 정보에 따르면, 2라운드가 열릴 5일 골프장 인근 지역에 최고 34도까지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가 열릴 7일엔 강수 확률 70%에 35~50mm나 내리는 큰 비가 예보돼 있어 순위 싸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날씨에 따라 선수들이 세울 각 라운드별 전략도 중요해졌다. 고진영은 "사흘 남았고, 코스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2021.08.04 17:36
연예

'나혼산' 쌈디, 땡볕 더위 이기는 허세 가득 '쌈 마이웨이'

'나 혼자 산다'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땡볕 더위에도 한겨울 패션으로 허세를 부리며 느낌 있는 하루를 보낸다. 내일(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한 쌈디가 느낌에 취한 쌈 마이웨이를 선보인다. 쌈디는 초밥 오마카세를 찾아 맛있는 혼밥 한 끼를 즐긴다.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부터 셰프의 손끝에서 바로 만들어지는 신선한 초밥에 취향 저격 당한 쌈디는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한창 식사 중인 쌈디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합 장치로 잔뜩 멋을 낸 허세 가득한 쌈디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맛있는 혼밥을 즐긴 쌈디는 전기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에 나선다. 29도의 더위에도 한겨울 패션으로 차려입은 쌈디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패션에는 계절이 없다"라며 허세를 부린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이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화려한 스포츠 카들이 쌈디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불방구를 기다리던 쌈디는 불방구의 엄청난 사운드와 화력에 화들짝 놀라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 미니카 트랙을 발견한 쌈디는 직원들과 함께 미니카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미니카 레이싱 대결에 승부욕이 불타오르는 가운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7 09:35
연예

팥빙수맛집 전문점 ‘아이스키모’, 시흥장곡점, 시흥목감점, 천안신방점 런칭

지난 5월 (주)로스트바이의 첫 브랜드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가 시흥장곡점, 시흥목감점, 천안신방점에 런칭했다.아이스키모는 ‘태양이 깝죽댈 때 나타나는 더위사냥꾼’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깝죽대는 태양이 만들어 내는 찜통같은 무더위를 맛있고 시원한 여름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다.팥빙수 메뉴는 무궁무진하다.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 진실팥빙수, 블루베리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정통팥빙수이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팥, 과일 그리고 얼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키모’는 팥빙수 포장 및 배달 전문점으로 땡볕이 내리쬐는 더위 속에서 찾아가지 않고 시원한 장소에서 주문서비스를 통해 먹을 수 있다.우유얼음을 갈아만든 우유빙수는 얼음의 입자가 아주 작아 배달하는 동안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나 보냉팩에 넣는다 해도 한 여름에는 녹지 않은 상태의 팥빙수를 주문하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시흥맛집 아이스키모는 정통적인 팥빙수인 물을 얼려 만든 얼음빙수를 선택했다. 무더운 여름에 얼음이 덜 녹도록 적절한 굵기로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천안맛집 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계절과일을 사용해서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아이스키모 팥빙수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이소영 2019.07.24 13:36
연예

[화보IS] 성훈 "'나혼자' 정회원 아직 아냐, 시청자 판단할 몫"

배우 성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MBN 드라마 '레벨업'의 주연을 맡은 성훈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 임한 성훈은 “제가 더위에 취약해서 그런지 오늘 유독 촬영이 힘들었다. 그래도 저만 더운 게 아니고 모두가 더운 상황이라 짜증낼 수도 없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인데, 웃으면서 하는 게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몇 시간 동안 땡볕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소화했다. 점점 무르익어가는 예능감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멤버들을 자주 만나니까 친해진 것 같다. 아직 무지개 모임의 정회원이 됐다고 말할 순 없다. 그건 시청자들이 판단할 몫인 거다. 예전에는 예능이 너무 어려웠는데, 지금은 좋아서 웃고, 재미있어서 장난치는 거라 모든 게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로맨틱한 남자로 분했던 성훈은 이번 드라마 '레벨업'에서 구조조정 전문 기업의 본부장 안단테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오락실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트라우마 때문에 게임을 너무 싫어하는 인물이다. 저와 완전 다른 친구다. 저는 집에서 몰래 나가 오락실에 갈 정도로 게임을 좋아했으니까”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스스로 생계형 배우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현장에 나가서 일하는 게 좋아요. 피곤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저만 느끼는 게 아니지 않나. 모두 그 힘든 시간을 마지막까지 견뎌서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게 정말 좋다”라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제는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지 다 보이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적당히 하자’라고 마음 먹은 대로 되질 않는다. ‘하는 데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23 10:59
연예

㈜ 로스트바이의 첫 브랜드,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 런칭

지난 5월 3일 시흥시 목감동에서 (주)로스트바이의 첫 브랜드 팥빙수 전문점 ‘아이스키모’가 런칭했다.아이스키모는 ‘태양이 깝죽댈 때 나타나는 더위사냥꾼’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깝죽대는 태양이 만들어 내는 찜통같은 무더위를 맛있고 시원한 여름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만들었다.팥빙수 메뉴는 무궁무진하다.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 진실팥빙수, 블루베리팥빙수는 기본에 충실한 정통팥빙수이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팥, 과일 그리고 얼음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키모’는 팥빙수 포장 및 배달 전문점으로 땡볕이 내리쬐는 더위 속에서 찾아가지 않고 시원한 장소에서 주문서비스를 통해 먹을 수 있다.우유얼음을 갈아만든 우유빙수는 얼음의 입자가 아주 작아 배달하는 동안 쉽게 녹아버리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나 보냉팩에 넣는다 해도 한 여름에는 녹지 않은 상태의 팥빙수를 주문하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아이스키모는 정통적인 팥빙수인 물을 얼려 만든 얼음빙수를 선택했다. 무더운 여름에 얼음이 덜 녹도록 적절한 굵기로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집에서도 편하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아이스키모의 화이트팥빙수의 특징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계절과일을 사용해서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아이스키모 팥빙수는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12 15: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