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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백종원 매직+알잘딱깔센 알바 → ‘장사천재2’ 재미 쏠쏠 [줌인]

백종원 마법이 또 통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가 시즌1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여기엔 요식업 CEO인 백종원의 적절한 솔루션과 탁월한 메뉴 선택 그리고 유연한 위기 대처능력이 더해진 덕분이다. 지난해 10월29일 첫 방영된 ‘장사천재 백사장2’ (이하 ‘장사천재2’)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알바생들의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를 그렸다. 시즌2 최고 시청률은 5.7%로 이는 시즌1 최고 시청률 5.1%보다 높은 성적이다. 오는 4일 시즌2 종영을 앞두고 있기에 최고 시청률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백종원, 요식업 경험 살린 노하우“장사는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장사천재2’에서 백종원이 꾸준히 강조했던 말이다. ‘장사천재2’는 단순한 요리 예능이 아니다. 창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다. 최근 일자리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고용 계약에 구속되지 않는 프리랜서나 창업하는 비율이 늘어났다. 하지만 창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법. ‘장사천재2’는 요식업 경험이 많은 백종원이 실전처럼 장사를 하면서 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런 점이 MZ세대를 열광시켰다. 백종원은 방송 초반 베스트 요리라 자신했던 ‘도리뱅뱅’이 팔리지 않자 곧바로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 그리고 마법처럼 도리뱅뱅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한다. 주류 재고가 많이 남을 때는 1+1전략을 짜 재고 소진과 매출 상승을 동시에 얻는 일석이조를 보여줬다. ‘장사천재2’는 영업 초반부터 2호점 오픈까지 장사 일대기를 짧은 시간 안에 빠른 속도로 그려낸다. 영업 초반 백종원은 고객들에게 아낌없이 퍼줄 것을 강조하며 서비스를 계속 제공했다. 일명 벽을 허무는 단계다. 영업 후반부터는 본격적인 ‘수익화’를 했다. 서비스로 제공하던 음식들도 모두 가격을 받고, 메뉴가 소진됐을 때는 재빨리 다른 메뉴로 바꿔 수익 창출을 했다. 이런 실전 노하우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줬다. ◇ 백종원, 장사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고객을 대하는 태도 역시 주목 받았다. 지난 달 4일 방송에서 2호점을 찾은 한 노년의 여성 고객이 떡볶이를 주문한 뒤 매워서 못먹겠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현지 알바생 우슈가 “어느 식당에 가든 음식을 주문하고 안 드셔도 값을 지불하지 않냐”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해당 손님은 “그럼 떡볶이를 다시 해서 갖다 달라”며 분노했다. 이른바 진상 고객과 대처한 상황이였던 것.알바생과 손님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상황을 알게 된 백종원이 손님과 알바생 모두에게 새우 꼬치를 서비스로 대접했다. 기분이 나아진 손님은 알바생에게 다가가 먼저 화해를 청한 뒤 주문한 음식의 전액을 지불하고 떠났다. 알바생 역시 백종원의 센스있는 대처에 웃음을 되찾았다. 해당 방송분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역시 백종원”, “손님 뿐 아니라 알바생 마음까지 배려했다”, “유연한 대처에 그저 감탄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기의 순간에도 강하다. 그때마다 백종원의 마법이 펼쳐졌다. 지난 달 28일 방송에서 2호점에서 점장으로 활약하던 이장우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족발 맛이 예상과 달라 판매하지 못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족발 주문 후 대기 중이던 손님들에게 교환 또는 환불까지 하는 사태가 일어난 것. 결국 이장우가 급히 백종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백종원은 “썰어서 짠맛이 빠질 때까지 푹 끓인 후 다시 양념하라”는 긴급 솔루션을 처방했다. 이 망한 족발은 ‘매운 족발’로 재탄생했고, 곧 완판됐다. 해당 장면은 ‘백종원의 심폐소생술’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서 공개돼 하루 만에 2만 회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 몰입도 높이는 연출력+케미 제작진의 연출력과 출연진들의 케미도 ‘장사천재2’ 흥행을 견인했다. 제작진은 일정한 미션을 달성하면 영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해 주거나, 프랜차이즈를 오픈할 기회를 주는 등 게임 같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알잘딱깔쎈’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라는 조어) 알바생들이 백종원의 조력자로 톡톡히 활약했다. 배우 이장우는 ‘장사천재2’에서 ‘제2의 백종원’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뒤를 받쳤다. 소녀시대 출신 유리는 요리에 일가견이 있을 뿐더러 에 일가견이 있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센스를 발휘한다. 홀을 진두지휘하는 가수 존박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능숙한 손님 응대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장사천재2’는 보통 사람들은 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며 장사란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풀어냈다. 무엇보다 ‘장사천재2’가 흥행한 이유엔 백종원 자체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힘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02 06:00
보도자료

배떡, '로제 숯불떡볶이' 출시

로제 열풍으로 소비자들 기대가 커져가는 가운데 로제떡볶이 대표 프랜차이즈 어메이징피플스㈜ ‘배떡’이 이색 신메뉴 ‘로제 숯불떡볶이’를 출시한다. 떡볶이 관련 프랜차이즈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들이 시장에 대거 출시되면서 단명하는 브랜드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외식 창업 무한 경쟁 시대에 ‘떡볶이’는 뛰어난 회전율과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배떡은 원료 및 신선재료를 직사입하여 가장 좋은 재료로만 만들며 모든 공정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음식을 만든다. 맛과 비주얼, 가성비가 뛰어나며 여섯가지 소스 배합으로 끓는 온도와 우려내는 국물의 밀도, 맛은 다른 곳에서도 따라하기 힘들다고 자부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대표메뉴는 로제떡볶이 이며, 이 외에도 국물떡볶이, 짜장떡볶이, 소곱창떡볶이, 분모자떡볶이, 우삼겹떡볶이, 국물떡복이혼합세트, 짜장떡볶이혼합세트가 있다. 사이드 메뉴로 김가루밥, 날치알밥, 햄마요밥, 참치마요밥, 갈릭감자튀김, 바게트러스크, 윙봉4p, 순대가 있다. 배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배떡의 로제 떡볶이는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칼칼함과 매력적인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로제2탄 로제숯불떡볶이는 기존 로제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살리며 숯불고기의 향을 가미해 토핑하여 더욱 진하고 깊이 있는 맛으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피플즈는 2019년 떡볶이 브랜드 ‘배떡’을 런칭한 후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업고 550여개의 점포를 오픈하며 로제떡볶이에 이어 로제 2탄 로제숯불떡볶이를 출시하여 배떡로제 열풍을 이어가고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14 08:53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48시간 저온 숙성, 피자가 식어도 촉촉한 식감, 피자쿠치나

㈜쿠치나코리아 – 피자쿠치나 피자쿠치나는 ‘완벽한 피자는 토핑 부터 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운영 중인 배달포장전문 피자 브랜드다. 피자쿠치나의 특제도우는 48시간 저온숙성하여 자체 개발한 올리브도우로 피자가 식어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다. 효모 사용을 최소화해 소화가 잘 되고 모든 피자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피자 업종은 창업 초보자, 퇴사 예정 직장인 등 외식 사업 경험이 없는 예비 점주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피자쿠치나는 이런 예비 점주들의 창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1:1 자매결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 계약 후 자매결연 담당자(슈퍼바이저)가 배정되어 매장 오픈 전부터 매장 오픈 후 사후 관리까지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피자쿠치나는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콤보(피자+치킨강정), 스파게티 세트, 떡볶이 세트, 하프&하프 세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신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자쿠치나는 한식프랜차이즈 1위기업인 "명륜진사갈비"가 후원하는 브랜드다. 마케팅 성공신화, 착한프랜차이즈가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명륜당과 같이 다양한 마케팅활동 및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 본사와 안산에 있는 한 가맹점이 안산 지역아동센터(11곳)에 피자를 만들어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영업시장에서 2021년 폭발적인 성장율을 보였으며 가맹점 및 매출이 전년대비 400% 이상 증가했다. 피자쿠치나는 50호점까지 창업자금대출 및 마케팅비용 일부 지원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2022.02.25 17:31
연예

'당나귀 귀' 양치승, 체육관 닫고 떡볶이 창업 도전

양치승이 떡볶이 판매에 도전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분식집 창업을 선택한 양치승과 근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코로나 19로 장기간 체육관을 닫은 양치승은 급기야 한계 상황에 봉착,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이날 양치승은 오랜만에 김동은 원장 등 근조직을 소집해 분식집 임시 오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과거 체육관을 열기 전 포장마차를 하기도 한 요리 경력자인 양치승은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여 근조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영상 속 윤기 좔좔 흐르는 떡볶이를 본 현주엽을 비롯한 출연진도 군침을 흘렸다. 하지만 대망의 첫 손님으로 찾아온 배우 이소연은 양치승이 자신만만해하는 짜장떡볶이를 맛본 뒤 “신선한 맛”이라는 아리송한 평가를 남겼다. 과연 양치승이 야심 차게 내놓은 떡볶이는 어떤 맛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2021.01.31 18:41
연예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김혜수-한가인 단골집 레시피 전수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카페 창업을 위한 메뉴 개발에 돌입, 50년 전통 대박 맛집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내일(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7회에는 카페 창업에 박차를 가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대박 맛집의 레시피를 얻기 위해 김혜수, 한가인의 단골집이었다는 떡볶이 달인을 찾아 수제자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대박 맛집 체험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카페 메뉴 선정에 고민을 거듭하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떡볶이로 메뉴를 정하고, 김혜수와 한가인이 하굣길에 빠지지 않고 들렀다는, 50년 전통 대박 분식집의 비밀 레시피를 전수 받기 위해 나선다. 이미 홍현희의 입맛마저 사로잡았던 이곳은 김말이부터 떡볶이, 튀김까지 직접 만든 '손맛'을 고집하는 분식의 달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대박 맛집을 소개하던 홍현희는 "김혜수, 한가인, 홍현희... 원래 미인들은 떡볶이를 좋아한다"라는 망언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한바탕 들썩이게 한다. 50년 전통 대박 분식집 사장님의 수제자로 거듭나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 배우기에 나서고, 주인 할머니를 감동케 하여 황금 레시피를 배울 것을 계획한다.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할머니의 껌딱지로 활약한 홍현희는 특유의 친근함을 무기로 주인 할머니의 마음을 조금씩 열고, 비법에 대해 함구하던 주인 할머니는 재료들을 술술 얘기하며 레시피 전수에 희망을 품게 한다. 하지만 재료들을 얘기하던 주인 할머니는 가장 중요한 황금비율에 있어 말을 아껴 홍현희를 애태우게 한다. 알려줄 듯, 말 듯 황금비율을 베일에 숨기고, 홍현희가 뒤돌아 있을 때만 요리가 완성되는 등 며느리도 안 알려준다는 전통 레시피가 철저히 숨긴 것. 하지만 주인 할머니는 "임신 잘 되고 싶으면 이건 절대 먹지 마"라며 떡볶이 비법이 아닌, 뜻밖의 다산 비법을 전해 홍현희를 솔깃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하는 일마다 실수를 연발하며 '일 똥손'임을 증명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주문 실수부터 계산 실수까지 저질렀던 홍현희가 설상가상 화상까지 입고 만다. 우당탕탕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희쓴 부부는 과연 대박 맛집의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최근 건물주가 된 희쓴 부부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라도 꼭 카페 창업에 성공하겠다는 열의에 가득 차 있다. 마음껏 맛집 탐방을 하기 힘들어진 요즘, 희쓴 부부와 함께 50년 전통 떡볶이 맛집의 감칠맛을 눈과 귀로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4 15:19
경제

죠스떡볶이 x 바르다김선생, 외식업계 불황 돌파 모델 ‘듀얼 매장’ 론칭

떡볶이 브랜드 선두주자인 죠스떡볶이와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신개념 매장 ‘죠스떡볶이 바르다 김선생 듀얼매장’ 양재점(이하 듀얼매장)을 론칭했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은 국내 외식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향상과 배달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위해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용 매장 모델로 듀얼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듀얼매장은 한 개의 매장에서 두 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만큼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고객과 배달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만큼 홀 공간을 과감히 포기해 임대료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또 매장 내에 키오스크, 라이스 시트기, 김밥 커팅기 등 자동화 기기를 도입함으로써 작업능률도 올리고 인력 효율화를 통한 인건비도 절감시켰다. 혁신을 표방한 새로운 모델답게 죠스떡볶이의 분식 메뉴와 바르다김선생의 프리미엄 김밥을 비롯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식사 메뉴들이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배달 매출 증가 및 객단가 상승으로 수익성도 높였다. 이번 듀얼매장은 양재본점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가맹점에 이 모델을 적용해 순차적으로 늘려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하나의 매장에서 두개의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두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가 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9 17:02
연예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분식창업 ‘몬떡’, 창업박람회에서도 인기 높은 창업아이템

경기 불황속에 창업 희망자들이 넘쳐나면서 2018년 공정위 등록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수는 6,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맹점의 숫자는 24만 개가 넘어 그야 말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23일 사흘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에 모아진 뜨거운 열기와 관심으로도 충분히 설명됐다. 이 뜨거운 창업 열풍 속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손꼽히는 것은 단연 분식창업, 떡볶이창업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생생돈까스 운영사로 잘 알려진 외식종합기업 에버리치에프앤비의 새로운 배달 떡볶이 브랜드 ‘몬떡’은 배달떡볶이 창업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효율적인 소자본 창업에 대한 다양한 메리트로 창업박람회 등에서도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상담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몬떡은 17년간 이어온 본사의 경영노하우와 전략메뉴 구성, 간편한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의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이다. 기존 떡볶이들과는 차별성을 주고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도록 양식을 접목한 매운맛의 ‘스파이스 로제 떡볶이’와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주요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민물새우를 이용한 수제 새우깡과 같은 참신한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몬떡’은 배달전문 떡볶이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이 프리미엄 떡볶이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또한, 분식떡볶이의 개념을 바꾸기 위해 고급떡볶이로 기획한 만큼 맛과 품질을 상향화 시키는 레시피로 준비됐으며 프리미엄 배달 떡볶이 전문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떡볶이 브랜드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몬떡은 배달창업에 특화된 떡볶이 브랜드로, 이러한 점을 적극 살려 창업비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공유주방을 연계할 경우 소자본창업이 가능해 반값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거기에 몬떡은 샵인샵(shop-in-shop)운영이 가능해 한 매장에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임대료 부담을 크게 낮출 뿐만 아니라 인원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함께 한다.몬떡은 맛있는 한끼 식사를 편안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하여 배달시스템을 도입하여 어플을 통한 간편한 주문이 가능토록 했다. 여기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트렌디한 메뉴와 더불어 초보 점주에게 특화된 원팩원쿠킹 간편조리 레시피, 매출향상을 위한 홍보지원 서비스 등으로 예비 분식창업자, 배달창업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유주방을 통한 반값창업, 샵인샵 창업 450만원, 배달창업 2,980만원 등 본사의 역대급 창업특전 혜택을 지원받아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몬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본사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몬떡'을 운영 중인 ㈜에버리치에프앤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1.25 09:00
연예

치킨에 피자를 더하다! 요즘 핫한 치킨 창업 브랜드 ‘얌얌치킨’

유행 없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활용한 ‘치킨’과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치킨 창업 아이템 ‘얌얌치킨’이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인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한 메뉴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얌얌치킨은 ‘치킨에 피자를 더하다’란 컨셉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요즘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모두 잡은 다양한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치킨, 피자는 물론이며 메인같은 사이드 메뉴(떡볶이, 치즈스파게티, 볶음밥 등)를 통해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세가지 요리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로 인해 주문 시 메뉴 고민을 할 필요를 덜었으며, 배달앱에서 항상 고득점 별점 수와 호평 일색의 리뷰를 통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번 맛본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연령층이 사랑하는 국민 간식인 치킨 아이템으로 발전해 나가는 프랜차이즈 '얌얌치킨'은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최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수익성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으면서 현재 본사 측에 가맹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초보 창업자를 비롯해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부부창업, 업종 변경, 누구나 창업 등의 형태로 가맹점 개설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얌얌치킨'은 가맹점 개설 시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보증금 등을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은 모두 생략하여 특히 업종 변경 창업 시 600만원 내외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31 10:26
연예

홍담동 홍게우동집, 신메뉴 출시로 분식프랜차이즈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

국내 외식시장에서 ‘마라’ 열풍이 거세다. 이전에는 생소하고 호불호가 강했던 ‘마라’를 활용한 음식들이 현재는 가장 트렌디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 음식이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SNS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에 힘써왔던 분식프랜차이즈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마라' 관련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홍담동 홍게우동집 R&D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가맹점을 지역 맛집으로 만들기 위해 2019 가을시즌을 맞아 홍게육수를 베이스로 한 홍담진짬뽕, 홍담마라짬뽕, 마라볶음우동, 김치치즈볶음밥, 꼬막비빔밥 등 새롭고 다양한 메뉴들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올해 이수역 맛집으로 떠오르며 가맹문의가 늘고 있는 홍담동 홍게우동집은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로드숍, 배달상권, 백화점 및 몰 등의 특수상권 등 다양한 상권 내 창업이 가능하고 초기투자금 부담이 적어 창업위험성이 적은 브랜드로 문의가 늘고 있다.뿐만 아니라 국내 홍게육수로 만든 한국식 명품우동 홍게우동 외에도 색다른 홍게내장비빔밥, 돈까스, 김밥, 유부초밥, 떡볶이, 튀김 등 부가수익이 높은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된 안정적인 분식창업 아이템으로 성별, 연령층에 제한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홍담동 홍게우동집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불경기가 지속되는 환경에서 예비창업인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창업상담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매장시식 무료지원, A급상권 및 희망상권 브리핑, 가맹비와 교육비 각각 50% 총 5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창업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이소영 기자 2019.10.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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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코리아, 배달창업 용이한 ‘떡볶이요리 전문가과정’ 개강

추운 기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매콤한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써 그만큼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메뉴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음식점창업 희망자들에게 전문 요리레시피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레시피코리아의 오프라인 교육강좌 ‘떡볶이요리 전문가과정 6기’의 개강이 확정되어 참가자를 모집한다.10월 28일(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떡볶이요리 전문가과정은 분식의 한 종류로만 생각하던 떡볶이를 고급 전문요리수준으로 탈바꿈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화된 떡볶이를 조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배달창업에 용이한 떡볶이 전문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준비된다.교육에서는 서울삼대 즉석떡볶이부터 길거리 배달떡볶이, 까르보나라 떡볶이, 짜장 떡볶이 등 여러 종류의 레시피를 익히고 그 자리에서 직접 실습과 시식까지 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비빔만두 레시피도 익힐 수 있어 떡볶이와 함께 사이트메뉴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떡볶이는 매장에서 즐기는 경우도 있지만 테이크아웃이나 배달용으로도 매출이 많이 이뤄지기 때문에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배달창업을 준비하는 경우 더욱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다섯 번의 떡볶이전문가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는데, 떡볶이 강좌에 대한 요청과 문의가 이어지면서 여섯 번째 강좌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강사로 나서는 레시피코리아 김명환 쉐프는 “떡볶이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도 많은 레시피가 떠돌고 있지만 본인이나 가족, 지인들과 만들어 먹는 레시피와 떡볶이전문점에서 갖춰야 할 대중성을 가미한 레시피는 분명 차이가 있다”며 “어떤 형태의 점포에서 팔더라도 손님이 다시 찾을만한 레시피와 전반적인 떡볶이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금번 레시피코리아 ‘떡볶이요리 전문가과정 6기’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레시피코리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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