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는 솔로' 현숙-영호, 결혼할 줄 알았는데 결별설..."똥개커플 흔적 싹 지웠다"
결혼까지 예감케 했던 '나는 솔로' 11기 현숙과 영호가 결별설에 휩싸였다.최근 영호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 때 현숙과 즐겼던 크리스마스 데이트 게시물을 수정하는 것은 물론, 현숙을 '언팔'했다.'똥개 커플'이라는 해시태그를 싹 지웠으며, 현재 그의 개인 계정에서 현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현숙 또한 영호를 언팔했다. 또한 같이 찍었던 커플 사진을 삭제했다. 두 사람의 계정에는 '똥개 커플'을 응원했던 네티즌들이 찾아가 "헤어지신 게 맞냐?"라며 걱정과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 후인 7월에 만나지 않다가, 11월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리스마스까지 함께 보내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다시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두 사람이 결별설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서로를 언팔하고 흔적을 지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한편 '나는 솔로' 11기 영호는 치과의사이며, 현숙은 패션 브랜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5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