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681건
뮤직

“완벽 그 자체인 케미”… NCT 제노재민 오늘(23일) 출격 [일문일답]

NCT 제노재민의 첫 미니앨범 ‘보스 사이즈’는 2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이번 앨범은 ‘양면성’이라는 키워드 아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제노와 재민이 각자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도 때로는 연결된 하나의 존재처럼 완벽한 균형을 이뤄내는 서사를 담았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아이돌’, ‘왓 잇 이즈’, ‘해시태그’, ‘와인드업’, ‘섹시어’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곡 ‘보스 사이즈’는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유려한 드럼 비트, 재치 있는 보컬과 랩이 경쾌하게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어느 쪽도 놓칠 수 없는 행복한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노와 재민은 유닛 활동을 통해 그룹 NCT와 NCT DREAM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함은 물론, 매 순간 변화무쌍한 음악적 시도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인 만큼,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NCT 제노재민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NCT 제노재민 ‘보스 사이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소개와 제작 비하인드, 유닛 데뷔 소감과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은 NCT 제노재민이 유닛 출격을 앞두고 전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보스 사이즈’ 관련 일문일답.Q. NCT 제노재민으로 새로운 유닛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두 분이지만, 유닛으로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이 궁금합니다.제노: 우선 이 조합을 정말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유닛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저희가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들이 스스로도 기대됩니다.재민: 긴 시간 함께해 온 사이인 만큼, 저희의 케미는 ‘완벽 그 자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섹시함과 귀여움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나이스한 매력까지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낸 앨범입니다.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모든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세요!Q.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제노: 이번 앨범의 메인 테마인 ‘양면성’을 시각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잘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곡마다 가진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녹음 과정에서 보컬과 랩의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재민: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콘셉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획 단계부터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비주얼과 음악 모두 콘셉추얼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Q. 앨범 작업 과정 중 그룹 앨범과 비교해 달랐던 점은 무엇인가요?제노: 7명이 소화하던 분량을 둘이서 채워야 하다 보니 개인에게 주어진 역할이 훨씬 커지더라고요. 앨범을 작업하는 모든 과정에서 평소보다 더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점이 가장 달랐던 것 같습니다.재민: 모든 면에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특히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비중이 늘어난 만큼 시간 분배나 체력적인 컨디션 관리에 더욱 집중하면서 준비했습니다.Q. 오랫동안 함께해왔지만 이번 유닛 앨범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서로의 다른 점이나, 다시 한번 느낀 공통점이 있을까요?제노: 둘이 함께하는 촬영이 많다 보니 서로가 가진 비주얼의 색깔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반면, 작업에 임하는 태도나 일하는 방식은 서로 비슷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같아요.재민: 제노의 체력이 정말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저 역시 그 에너지를 맞추기 위해 수면 시간이나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썼는데 덕분에 더 좋은 합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Q.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를 유닛 데뷔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각각 생각하는 감상 포인트를 하나씩 꼽아주세요.제노: 아마 많은 분들이 저희가 유닛을 한다면 ‘강렬하고 센’ 콘셉트를 예상하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히려 NCT 활동에서는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무드의 곡이라 선정하게 됐고, 무엇보다 듣기 편안한 곡인 만큼 리스너 분들도 가볍고 기분 좋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재민: NCT 제노재민의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기에는 ‘보스 사이즈’가 가장 착붙인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둘의 합과 비주얼적 조화를 감상 포인트로 봐주세요.Q. NCT 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의 퍼포먼스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요?제노: 이번에는 힘을 쏟기보다는 곡의 리듬과 비트를 감각적으로 살리는 방향으로 퍼포먼스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재민이와 저, 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케미스트리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재민: 안무의 전체적인 흐름이 얼굴을 강조하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의 손끝을 따라가신다면, 각 파트마다 돋보이는 저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Q. 유닛 활동에서는 두 멤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제노: 무드 필름을 촬영할 때 재민이와 연기를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와인드업’ 촬영 후라 그런지 몰입도가 더 높았고, 결과물도 그만큼 만족스럽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재민: 앨범 준비와 드라마 ‘와인드업’ 촬영을 병행했던 과정이 기억에 남아요.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스케줄이었지만,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고 “하길 정말 잘했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Q. 타이틀곡 ‘보스 사이즈’ 뮤직비디오 촬영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제노: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작품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우산으로 물을 막아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완벽하게 막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명장면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 같아 원작 속 선배님께도 죄송합니다.(웃음) 그래도 열심히 촬영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재민: 극 중 호텔리어 분의 볼을 미는 장면이 있었는데, 평소 다른 분의 얼굴에 손을 대는 것 자체를 워낙 조심스러워하는 편이라 상대 배우분께 죄송한 마음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Q. NCT 멤버들은 이번 유닛 앨범을 어떻게 봤나요? 기억에 남는 반응이나 힘이 됐던 응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제노: 멤버들 모두 응원을 많이 해줬는데요. 특히 천러가 본인이 예상했던 곡과 전혀 다른 콘셉트라며 놀라워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마크 형도 응원 많이 보내줘서 큰 힘이 됐습니다.재민: 다른 멤버들도 저희가 조금 더 강렬한 스타일의 곡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라이트하고 감각적인 곡이라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멤버들의 그런 반응을 보며 NCT 제노재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모습을 잘 준비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Q. 제노, 재민의 유닛 데뷔를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제노: 작년부터 유닛을 기다려 주신 시즈니(팬덤 별칭),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활동 저희와 함께 마음껏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재민: 그동안 팬분들과 약속했던 유닛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래 준비한 만큼 앨범의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씹고 맛보고 즐기며’ 저희의 매력을 만끽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10:26
연예일반

에이핑크, 걸그룹 최초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성료…15주년 서사 관통

에이핑크가 걸그룹 최초의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며 압도적인 실력과 진심을 전했다.에이핑크는 지난 21일, 2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걸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더 오리진 :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의 모든 시간과 역사를 담아낸 콘서트다. 일찌감치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핑크는 그간 디스코그래피를 총집결한 30곡의 셋 리스트를 양일간 다르게 구성했고, 완벽한 밴드 라이브로 약 5천 명의 관객들과 진하게 호흡했다.이날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공연 내내 ‘노노노’, ‘파이브’, ‘1도 없어’, ‘미스터 츄’, ‘리멤버’와 올해 발매한 ‘러브 미 모어’까지, 케이팝의 모든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펼쳐졌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오리지널 응원법, ‘떼창’까지 이어지는 축제 같은 광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에이핑크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시간을 초월한 독보적인 비주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또한, 청순한 이미지를 내려놓은 다양한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에이그린’으로 회귀해 ‘주문(미로틱)’을 커버하는가 하면, 브이시알에서 ‘라푼젤’, ‘위키드’, ‘주토피아’, ‘아바타’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직접 분장하는 등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청순돌’의 본업 모먼트는 물론, 오직 팬들을 위한 에이핑크의 색다른 이미지가 한층 풍성한 콘서트를 만들었다.공연 말미 에이핑크는 팬들과 멤버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윤보미는 “데뷔 초 곡들부터 준비하면서 예전 생각이 나더라. 15년 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게 해준 판다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오하영은 “저희가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인 팬들에게 확신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박초롱은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에너지가 팬들께 닿은 것 같다. 15년 동안 함께 만든 에이핑크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앞으로도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약속했다. 정은지는 “좋은 생각과 습관을 만들어주는 선한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에이핑크를 생각하면 자랑할 수 있고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김남주는 “15주년 콘서트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다음 콘서트를 위해 또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에이핑크의 손을 놓지 않을테니 저희의 영원을 믿어달라”라고 밝혔다. 앙코르 전 마지막 무대로 펼쳐진 ‘네가 손짓해주면’ 엔딩은 다섯 멤버의 포옹으로 장식해 뭉클함을 안겼다.앙코르에서도 ‘손을 잡아줘’, ‘선샤인’, ‘하늘 높이’ 등 에이핑크가 자랑하는 다양한 팬송 무대가 이어져 감동을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팬들과 또 한 번 단단한 신뢰를 확인했다. 무엇보다 추억 감상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2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 ‘리 : 러브’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로 국내외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석권했으며, SNS 챌린지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나타내는 등 전천후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서울 콘서트를 성료한 에이핑크는 오는 3월 7일 타이베이, 21일 마카오, 4월 4일 싱가포르, 11일 가오슝, 그리고 더 많은 도시들에서 2026 단독 콘서트 투어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이어가며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09:53
스타

정동원, 오늘(23일) 해병대 입대…“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에 입대한다.정동원은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앞서 지난해 12월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랜 시간 동안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니 마음으로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원 군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해병대 입대에 앞서 정동원은 지난 5일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 또한 입대 전인 오는 1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한편 정동원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3 07:37
스타

[단독] ‘글로벌 비상’ 기세 증명한 넥스지 “스키즈처럼 KGMA 대상이 우리의 꿈” [IS인터뷰]

“KGMA에서 대상을 타는 게 목표입니다.”그룹 넥스지가 최근 서울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더 큰 꿈을 밝혔다.넥스지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 날 ‘뮤직 데이’에서 ‘K팝 해외 아티스트’와 팬 투표로 선정되는 ‘훌루 재팬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앞서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할 K팝 루키’에 선정됐고, 일본 공연의 상징인 일본 부도칸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는데, 이러한 흐름을 KGMA에서도 이어갔다. 토모야는 “큰 무대에서 두 개의 상을 받아 더욱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팬 투표로 받은 ‘훌루 재팬 인기상’에 대해 “팬들이 하나로 만들어준 선물 같은 상이다. 늘 곁에서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 건 역시 “팬들의 투표로 받은 상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넥스티(팬덤)의 사랑을 크게 느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이날 넥스지는 시상식 전 발매한 미니 3집 ‘비트복서’의 동명 타이틀곡 ‘비트복서’와 수록곡 ‘아임 힘’ 무대를 선보였다. 패기와 열정을 담은 ‘아임 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비보잉 기술을 더한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비트복서’로 현장을 압도했다. 무대를 지배하겠다는 자신감을 증명하며 넥스지만의 강렬한 에너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멤버들은 시상식 무대를 위해 퍼포먼스 구성과 에너지 전달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차 안에서 즉석으로 동선을 수정하는 등 디테일까지 고민했다는 설명이다. 유우는 “큰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라 더 기억에 남는다. 팀의 기세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에서 연기 속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는 연출에 대해 “무언가에 홀린 듯 일어서는 흐름을 표현해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데뷔와 동시에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팀답게 넥스지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KGMA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를 계기로 새롭게 팬이 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강조했다. 세이타는 “오늘 우리의 무대를 본 분들이 다음에도 넥스지를 찾을 수 있도록 매 순간 기억에 남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소 건은 “음악방송보다 더 큰 무대라 긴장됐지만 ‘넥스지가 찢었다’는 반응이 큰 힘이 됐다”고 웃었다.같은 소속사 선배인 스트레이 키즈와 후배 킥플립과 함께 시상식 무대를 즐긴 것도 뜻깊은 경험이었다. 세이타는 “선배·후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멤버 전원이 과거 스트레이 키즈의 팬이었다는 이들은 “‘스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영광스럽다. 언젠가 저렇게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 많은 영감을 받는다”며, 스트레이 키즈가 KGMA에서 대상을 포함해 5관왕에 오른 모습을 보며 목표가 더욱 선명해졌다고 전했다.넥스지는 JYP와 소니뮤직 재팬이 공동 기획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결성돼 2024년 글로벌 데뷔했다. 7명 중 6명이 일본인으로 구성됐으며, 유일한 한국인 멤버 소 건도 일본에서 성장해 일본어가 더 익숙하다. 모두가 한국어에 유창한 이들은 데뷔 후 한국 생활이 길어지면서 한식에 대한 애정도 깊어졌고, 일본에 가면 오히려 한식이 생각난다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데뷔 후 ‘새로운 세대와 미래를 이끌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글로벌 루키라는 수식어를 넘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올해 글로벌 및 일본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일본 투어와 한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월드투어를 목표로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데뷔 3년 차를 맞은 이들은 서바이벌 당시와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고 털어놓으면서도, 넥스지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다져가고 있다고 전했다. 토모야는 “올해 컴백을 앞두고 저희만의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고, 유키는 “더 강렬하면서도 여유 있고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3 06:00
뮤직

[왓IS] “매크로 이용 부정 티켓 구매 시 처벌”…경찰, BTS 광화문 공연 단속 예고

경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과 관련해 부정 티켓 구매 행위 단속을 예고했다.20일 방탄소년단의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 티켓 구매 홈페이지를 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과는 공지를 통해 “매크로·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티켓 구매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 될 수 있다”며 단속을 예고했다.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발매 다음 날인 오는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및 시청 광장 일대에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으로,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가 예정돼 있다.경찰은 공연 당일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안전한 공연을 위한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다. 또한 티켓 발매 과정에서 자동화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사용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기로 했다.이번 공연 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놀(NOL) 티켓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예매는 1인 1매로 제한된다.예매 대상 좌석은 메인 무대를 바라보고 가장 우측에 위치한 스탠딩석과 그 뒤쪽부터 이순신 장군 동상 앞까지 배치된 지정석이다.돌출 무대를 둘러싼 스탠딩석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예약 구매자 가운데 이벤트에 응모한 2000명을 선정해 제공한다. 스탠딩석과 지정석을 합한 총 좌석 규모는 1만5000여석이다.한편 방탄소년단은 경복궁 내부에서 출발해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화문광장 북쪽 시작점에 설치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들은 약 1시간 동안 신곡을 비롯한 여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15:59
뮤직

임영웅, ‘확신의 국대상’ 1위…태극마크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Fancast)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태극마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확신의 국대 상 아티스트는?’ 테마픽 투표에서 가수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총 2만606표를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엔하이픈(ENHYPEN)의 희승이 9804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9475표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테마픽은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존재감으로 국가대표를 연상시키는 아티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평소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것은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위에 오른 엔하이픈의 희승은 최근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거두는 등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농구 등 운동을 즐기는 모습 역시 이번 투표 결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위를 기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역시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콘서트 ‘2026 TXT MOA CON’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테마 픽 투표는 ‘팬캐스트’ 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에 오른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광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11:19
뮤직

코르티스 데뷔 앨범, 누적 판매량 192만 장…‘더블 밀리언셀러’ 목전

오는 4월 컴백을 앞둔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노린다. 19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차트(집계기간: 2월 8~14일)에 따르면 코르티스 데뷔 음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가 누적 판매량 192만 장을 돌파했다. 200만 장 이상 판매시 K팝 역사상 두 번째로 데뷔 음반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찍은 팀이 된다.코르티스의 꾸준한 인기는 음악과 무대의 힘에 기인한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써클차트 기준)은 42만 장이었고 음악방송 출연에 힘입어 작년 9월 판매량 50만 장을 넘겼다. 여기에 노래와 퍼포먼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140만 장 이상이 비활동기(25년 10월~26년 2월)에 추가로 팔렸다. 지난해 10월 이후 추이를 살펴보면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와 ‘제인 로우 쇼’ 등 미국 활동,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가나전 경기 하프타임 쇼, 연말 특별 방송과 시상식 때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 결과 발매 4개월 차에 써클차트 월간 앨범차트(25년 12월) 1위를 탈환하기도 했다. 특히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북미권 인기가 돋보인다. 빌보드 차트에서의 장기 흥행이 이를 입증한다. 코르티스의 데뷔 음반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발매 후 3개월 간 상위권을 지켰다. 팀의 새로운 소식이 발표되거나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순위를 10계단 이상 역주행했던 점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18:47
스타

컴백 앞둔 BTS, 글로벌 기대감 최고조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열기가 뜨겁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아리랑)이 2월 18일 자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월 21일 자 차트에서 정상을 찍은 뒤 5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 차트는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로, 발매 전 작품에 대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통한다.‘아리랑’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 345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만큼 공개 이후 성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아리랑’을 발매한다. 다음 날인 21일에는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9 14:33
뮤직

스트레이 키즈, IFPI 2025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위…K팝 아티스트 유일 톱 10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국제음반산업협회가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위를 차지했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발매된 실물 앨범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기준으로 연간 글로벌 차트 순위를 매긴다.이번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이크, 위켄드, 배드 버니를 포함한 유수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팝 아티스트 중 톱 10 순위권에 유일하게 이름 올리며 저력을 드러냈다. 2022년 해당 차트 7위로 첫 진입한 이래 4년 연속 톱 10 랭크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자체 최고 성적을 이뤄낸 것으로도 의미를 더했다.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역사상 최초 8연속 1위 타이틀,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성과, 유수 대중음악 시상식 대상 수상 등으로 2025년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초대형 음악 축제 헤드라이너로 나서 활약세를 이어간다. 오는 6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9월 11일 브라질 ‘록 인 리오’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꾸미고 대형 관중과 호흡한다.또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3월 29일, 4월 5일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스테이(팬덤명)와 함께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12:16
생활문화

류다경, 데뷔 싱글 '잘하는걸까' 발표

싱어송라이터 류다경이 첫 싱글 '잘하는걸까'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곡은 오랜 시간 마음속에 쌓아온 고민과 감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류다경의 첫 번째 진심 어린 이야기다.'잘하는걸까'는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멈춰 서게 되는 순간 스스로에게 조용히 묻게 되는 질문에서 시작된 곡이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잘 살아가고 있는 건지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불안과 고민을 담담하게 풀어낸 감성 발라드다.싱어송라이터 류다경은 살아가며 크고 작은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자신감이 낮아지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곁을 지켜준 반려견 뚱이와 꿍이, 그리고 늘 함께했던 강아지들, 주변 지인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버텨낼 수 있었다. 당장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그 존재들은 힘든 시간 속에서 다시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위로가 되어주었다.이 곡은 그런 시간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스스로에게 던지던 질문을 노래로 옮긴 '잘하는걸까'는 자신처럼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되고 작은 위로라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곡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흔들리면서도 하루를 지나온 사람들에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조용히 건넨다.뮤직비디오 역시 이러한 감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나'라는 화자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주변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호자 같은 존재가 등장해 함께 시간을 견디고 다시 걸어가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함께 류다경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류다경은 이번 데뷔를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번 큰 무대를 설 수 없더라도 자신의 삶 속에서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으로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더 나아가 연말 결산 공연, 라이브 형식의 연출 콘텐츠, 여행 브이로그, 이사 브이로그, 버킷리스트 등 다양한 일상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류다경은 "이번 싱글 '잘하는걸까'는 제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자 같은 시간을 버티고 있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조용한 응원이다. 오랜 준비 끝에 꺼낸 첫 이야기가 지친 하루 끝에서 작은 위로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2026.02.19 10: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