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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클라우제비츠' 추가…PvP 콘텐츠 업데이트도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가 신규 캐릭터 '클라우제비츠'를 추가하고, 실시간 PvP(플레이어 간 경쟁)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클라우제비츠는 외전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를 비롯해 '창세기전3'에 주요 인물로 등장한 바 있다.'흑태자'의 전술을 연구해 발전시킨 전략가이자 군인이며, 전투 시 초필살기 '썬더메어의 낙뢰'를 사용한다. 전용 무기 '썬더메어의 편린' 장착 시에는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신규 콘텐츠 '실시간 친선전'은 보유 캐릭터 15개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PvP다. 랭크 매칭 및 빠른 대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경쟁 부담 없이 다양한 캐릭터 운영 등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친선전 방식을 적용했다.'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도 처음 선보였다. 50레벨 달성 시 접근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각 트레이닝 단계를 선택해 난이도에 맞게 도전할 수 있다.라인게임즈는 오는 10월 8일 정기 점검 전까지 무료 혜택 이벤트를 펼친다.클라우제비츠 획득 후 성장 임무을 달성하면 이벤트 한정 보상인 '클라우제비츠 SD 프로필'과 '속성/직업별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이 외에도 빙고 이벤트와 데일리 미션 혜택을 준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25 15:17
e스포츠(게임)

3D로 재탄생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23일 출격

중견게임사 라인게임즈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가 임박했다. 게이머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도 마니아일 정도로 30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항해시대’ IP(지식재산권) 기반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재탄생하는 것이어서 게이머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9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오는 23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개발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대항해시대2는 1993년 코에이에서 제작한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삼국지 시리즈와 함께 코에이의 황금기를 열어준 작품이다. 교역·모험·전투 세 가지 플레이 요소의 완성도 높은 조화, 높은 자유도, 작곡가 칸노 요코의 아름다운 BGM 등으로 대항해시대 시리즈 팬들에게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항해시대 외전은 1997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대항해시대2의 시스템에 새로운 주인공 2명이 추가된 버전이다. 신규 캐릭터 2명의 스토리에 집중된 스핀오프격 작품이다. 오픈형 MMORPG로 개발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16세기 주요 항구와 함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친숙한 피라미드나 모아이상 등 세계 각지의 100개가 넘는 랜드마크도 정교한 3D 모델로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지구와 같이 둥글게 구현된 바다를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항해를 경험할 수도 있다. 또 ‘디퍼드 랜더링’ 기술을 게임 전반에 적용해 낮과 밤, 사계절에 따라 실시간으로 빛과 그림자가 동적으로 변하는 입체감 있는 그래픽을 느낄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반영해 해상 위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 변화를 제공하며, 바다의 깊이를 비롯해 조류의 흐름, 풍속 등 현실의 바다를 최대한으로 구현해 실제로 해상에서 함대를 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라며 “특히 PC로 플레이할 경우 4K UHD의 고해상도로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항해·무역·탐험·전투·성장·자원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200명 이상의 항해사, 3D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창조한 역사 인물 등도 준비돼 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중요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칸노 요코의 대항해시대2 OST도 수록돼 있다. 유저들이 민감해하는 확률형 상품을 없앴다. 회사 관계자는 “두 차례의 CBT와 얼리 억세스를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대폭 반영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특히 확률형 아이템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거하고 선박·항해사·장비 부품 등을 플레이로 이용자가 직접 얻어나가는 형태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오는 23일 출시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5명의 제독으로 시작해 정기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제독과 항해사, 선박 등의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이득규 모티프 대표겸 디렉터는 “현재 26명의 신규 제독을 준비해 놓았으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한 안정적으로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격 준비를 마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7월 26일 진행한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어 시작 하루 만에 서버 4개를 증설했다”며 흥행에 기대감을 보였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8.09 11:33
생활/문화

연말 게이머를 잡아라…신작 출시·테스트로 분주한 게임업계

연말을 맞아 게임사들의 신작이 하나둘 공개되고 있다. 빅 게임사부터 중견 게임사까지 신작을 출시하거나 테스트를 진행하며 유저 공략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12월에 한창 개발 중인 신작들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내년 출시가 예정된 게임으로, 유저에게 맛보기를 보이는 것과 함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듀얼)’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국내를 포함 북미·유럽·일본·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실시한다. DNF 듀얼은 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으로, 격투 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을 제작한 아크시스템웍스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DNF 듀얼은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그래픽 품질을 한층 높인 대전 격투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PC 온라인(스팀) 및 플레이스테이션4·5 등 콘솔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넥슨은 PC 및 콘솔용으로 개발 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3차 글로벌 테스트도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PC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의 기술적 안정성과 초보자가 게임에 쉽게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과 주행감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넥슨 자회사 넥슨지티의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D’의 알파 테스트도 15일까지 한다. 이 작품은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개성 있는 8명의 요원을 조합해 5대 5로 나뉘어 싸우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중견 게임사 라인게임즈도 신작으로 겨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1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모바일·PC 멀티플랫폼 기대작 ‘언디셈버’를 내년 1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언디셈버는 라인게임즈가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자체 개발 게임 플랫폼 ‘플로어’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사전예약 5일 만에 100만명이 신청한 언디셈버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자동 전투’ 기능을 삭제해 직접 콘트롤을 통해 몰입감을 강조하면서도 낮은 진입 장벽과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이용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인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글로벌 신작 게임 ‘앤빌’을 출시했다. 통신사인 SK텔레콤이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게임 퍼블리싱(서비스·유통) 사업의 첫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콘솔·PC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된다. 출시 초반 성적이 나쁘지 않다.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에서 시작해 하루 만에 2배가량인 58개 서버로 늘어났고, 스팀의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크래프톤은 지난 8일 신작 PC 게임 ‘썬더티어원’을 스팀에 선보이며 탑다운 슈팅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탑다운 슈팅 게임은 유저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진행되는 슈팅 게임이다. 유저는 1990년대 초반 배경의 가상의 동유럽 국가 살로비아에서 1급 요원이 돼 테러리스트 집단에 맞서 싸우게 된다. 기본적으로 싱글플레이, 온라인 PvP, 4인 협동 모드를 제공하며 신규 모드 2종도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2.14 07:00
연예

[이 앱 해봤니?]

SMASH LEGENDS : 스매시 레전드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이용자간 대결) 모바일 게임. 동화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6개의 게임 모드에서 실시간 멀티플레이로 진행되는 액션 PvP를 즐길 수 있다. 쉽고 간단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간/번체)·독일어·이탈리아어 등 글로벌 13개 언어를 지원한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애플 앱스토어→액션)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 그라비티가 출시한 방치형 머지 RPG. 라그나로크의 대표 캐릭터 ‘포링’이 포링 나이트, 포링 헌터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현돼 색다른 재미를 준다. 월드보스, 무한의 탑, PvP 등의 콘텐트를 제공하며, 캐주얼 게임이어서 조작이 쉽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롤플레잉) 데카론M 썸에이지가 선보인 모바일 MMORPG.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1대 1 결투, 강제 PK 등 원작의 핵심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원스토어→롤플레잉)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4.20 07:00
게임

라인게임즈, 실시간 대결 게임 ‘스매시레전드’ 13일 론칭

라인게임즈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게임 ‘스매시레전드’를 오는 13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 개발 관계사인 5민랩이 개발한 이 게임은 실시간 멀티플레이 액션 PvP 게임으로 한 판당 3분 이내의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법과 캐주얼한 느낌이 강조된 3D 그래픽을 통해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전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9종의 캐릭터와 동화 속을 배경으로 한 6개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 각 캐릭터가 지닌 고유한 스킬을 활용해 호쾌한 액션과 빠른 템포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매시레전드는 안드로이드OS 및 iOS 등 모바일과 PC(스팀) 멀티 플랫폼(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4.01 18:45
생활/문화

6년 장수 '드래곤 플라이트'…IP 앞세워 글로벌 비상한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대를 연 대표작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과 함께 라인게임즈(전 넥스트플로어)의 '드래곤 플라이트'를 꼽을 수 있다. 2012년 9월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비행 슈팅 게임으로 단순한 게임 방식 때문에 인기를 얻은 반면 금방 식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출시 6년째를 맞은 지금도 라인게임즈의 곳간을 채우고 있는 효자 중에 효자다. 장수 모바일 게임에 이름을 올린 드래곤 플라이트는 이제 지식재산권(IP)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단명 예상 깨고 장수 게임 반열에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조종해 끝없이 몰려오는 드래곤을 무찌르며 더 멀리 날아가는 컨셉트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단순한 게임성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지난 25일 서비스 6주년을 맞은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 접속자 수 830만 명 등 기록을 세우며 국민 모바일 게임 시대의 대표작이 됐다.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드래곤 플라이트는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금도 쏠쏠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매출이 과거보다 떨어졌지만 적은 액수가 아니다"며 "아직도 회사의 든든한 매출원이다"고 말했다.드래곤 플라이트의 히트는 당초 게임을 개발했던 넥스트플로어와 글로벌 메신저인 라인 자회사인 라인게임즈와 합병이라는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장수 비결, 꾸준한 업데이트·이벤트·유저 소통드래곤 플라이트가 장수 모바일 게임의 반열에 오른 데에는 꾸준한 콘텐트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이벤트를 꼽을 수 있다.라인게임즈는 7차례에 걸쳐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출시 당시 한 종이었던 캐릭터는 현재 16종으로 늘었고, 유저는 비행 플레이 외에도 캐릭터 및 200여 종에 이르는 '새끼용'의 성장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즐길 수 있다.2016년에는 다른 유저들과 협동 및 소통을 강조하는 '비행단' 콘텐트가 추가됐으며, 올해도 '시즌7' 업데이트로 3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콘텐트인 '아레나'를 선보였다.인기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유저에게 친숙한 IP과 콘텐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드래곤 플라이트의 장수 비결 중 하나다.작년 일본 캡콤의 명작 슈팅 게임 '1942'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1942'에 등장하는 인기 기체들이 드래곤 플라이트 새끼용으로 재탄생했다.올해 역시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와 콘텐트 제휴로 다섯 주인공 캐릭터를 새끼용으로 추가, 총재 X에게 납치된 남박사를 구출하는 애니메이션 본연의 스토리가 담긴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유저들의 관심과 애정도 6년 장수의 원동력이다.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인 '드래곤 플라이트를 사랑하는 모임(드사모)'과 '드래곤 플라이트 대표 카페(드공카)'에는 8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팬들 중에는 아이의 태명을 드래곤 플라이트의 준말인 '드플'로 지었다거나 '몸이 불편하지만 게임으로 새 친구를 얻은 것 같다' 등 게임과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라인게임즈는 이같이 열정적인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해 2015년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새끼용의 획득 확률을 공개했다. 2016년에는 게임 이미지를 활용한 기념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IP 사업 확대로 글로벌 공략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가 유저 곁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도록 하기 위해 IP를 활용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작년에는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HTML5' 기술을 적용한 '드래곤 플라이트 미니'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IP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드래곤 플라이트의 재미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2018.09.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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