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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덴마크 출신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틴 블로우 참여 ‘너의 연애’ OST 공개

덴마크 출신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틴 블로우가 참여한 ‘너의 연애’ 네 번째 OST가 발매됐다.‘너의 연애’는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으로, 매회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는 출연진들 간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크리스틴 블로우가 부른 네 번째 테마곡 ‘Yes, No, Maybe’ ’가 더욱 깊어진 전개에 몰입도를 더해줄 예정이다.‘Yes, No, Maybe’는 연애의 시작점에서 누구나 겪는 끌림, 혼란, 그리고 고백 직전의 떨림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정해진 답 없이 감정의 흐름에 몸을 맡긴 채 서서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상대의 진심을 묻는 “Yes? No? Maybe?”라는 가사 속 물음은 '너의연애' 속 출연진들의 미묘한 감정선과 절묘하게 맞닿는다.특히, 따스한 신스 보이싱과 펑키한 기타 리프가 플레이타임 내내 만들어내는 무드가 돋보이는 기타팝 장르의 넘버로, 크리스틴 블로우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곡이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냈다.이번 OST에 참여한 크리스틴 블로우는 덴마크계 한국인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지난 2024년 에이밍뮤직 소속으로 캐스팅되어 탑라이너로도 활동 중이다.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는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그려 화제를 모았던 '남의 연애'를 만든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기존 연애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차별화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일본의 라쿠텐TV와 LEMON(레몬) 앱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30 15:37
뮤직

국내 최초 레즈비언 리얼리티 ‘너의 연애’ OST 라인업 공개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의 OST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너의 연애’는 1, 2회 공개 직후부터 웨이브 콘텐츠 중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낳고 있다. 이 가운데, 출연진들 간의 감정선에 서사를 완성해줄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공개된 라인업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너의 연애’ OST에는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로 사랑받으며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수스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감성과 작,편곡 실력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싱어송라이터 밀레나,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1’으로 주목받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랑은 사계절’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온 그윈 도라도, 그리고 덴마크계 한국인 아티스트로 활약중인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틴 블로우까지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4인이 참여했다.국내외에서 음악적 감수성과 실력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만큼, 더욱 확장된 감정선을 음악을 통해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다양성과 진정성을 고루 담아낸 ‘너의 연애’는 ‘남의 연애’ 시리즈로 큰 반향을 일으킨 디스플레이컴퍼니와,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제작한 뮤직앤뉴가 협업해 완성한 웰메이드 콘텐츠다. 프로그램의 신선한 기획, 연출과 더불어 ‘믿고 듣는’ 뮤직앤뉴의 OST가 더해져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너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의 라쿠텐TV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9 08:55
OTT

국내 최초 女女 연프 ‘너의 연애’ 4월 25일 공개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가 티저를 공개하며 첫 베일을 벗었다.‘너의 연애’는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그려 화제를 모았던 ‘남의 연애’를 만든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제작된 ‘남의 연애’ 시리즈는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비연예인 출연진이 방영 기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출연자 화제성 지수 상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이치이, 라쿠텐tv 등 글로벌 순위에서 예능 부문 1위에 오르며 해외 또한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이러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남의 연애’ 제작진들이 만든 여성들의 리얼리티가 국내 최초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남의 연애’에 이어 ‘너의 연애’까지 다양성(性) 리얼리티를 확장하고 있는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에 관심이 모인다.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제주도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한 여성 출연진들의 실루엣과 목소리가 공개됐다. “진지하게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다”, “귀엽고 낭만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 등 프로그램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멘트를 비롯해 “거의 그쪽 밖에 안 보였어요”, “데이트 할래요?” 등 과감한 고백도 이어져 매력적인 그녀들의 로맨스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4 14:31
연예

‘첫 사랑만 세번째’ 공개 3회 만에 한국 넘어 글로벌 OTT 1위 ‘풋풋한 첫사랑’

‘첫 사랑만 세번째’가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번째’가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첫사랑만 세번째’는 일본 라쿠텐TV 1위, 대만 라인TV 4위 등 전 세계 OTT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K-웹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한국 BL 웹드라마 최초의 판타지물로, 애절한 로맨스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진건, 전창하, 송한희, 김정석, 정현지 등 신인 배우들의 풋풋한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 비결로 꼽힌다. ‘첫 사랑만 세번째’는 과거 기억을 안고 세 번째 생을 살아가고 있는 웹소설가 연석(진건 분)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 정하연(전창하 분)을 만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좌충우돌 웹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전 세계 동시 공개.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25 17:34
연예

BL웹드 ‘첫사랑만 세 번째’ 공개하자마자 日 라쿠텐TV 1위

BL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가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첫사랑만 세 번째’는 11일 일본 라쿠텐TV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공개됐다. 일본에서 최대 채널로 꼽히는 라쿠텐TV는 수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고, 최근 K드라마 열풍의 진앙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첫사랑만 세번째’는 과거를 다 기억하고 세 번째 생을 살고 있는 인기 웹소설가가 25년전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사랑을 담당 편집자로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심쿵유발 웹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다. 아시아, 중미, 유럽,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OTT 플랫폼에서 K콘텐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15 12:15
연예

'나의 별에게' 시즌2 제작 확정[공식]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의 시즌2가 제작을 확정지었다. 콘텐츠 전문 제작사 에이치앤코와 에너제딕 컴퍼니가 제작하는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는 시즌2 제작을 확정,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전작을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린 작품이다. 시즌1 방영 당시 일본 라쿠텐 TV 데일리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호응을 이끌어내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웨이보에서는 전체 1위를 기록,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면서 ‘K-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라는 호평을 얻었다. ‘나의 별에게’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시즌제 논의 끝 두 번째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제작진은 ‘나의 별에게 2’에서 더욱 풍성한 구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더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전작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국내 최초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부터 ‘나의 별에게’를 연이어 흥행시킨 제작진의 역량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주인공 강서준과 한지우 역을 맡았던 배우 손우현과 김강민을 비롯해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전 배우의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의 별에게‘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라쿠텐TV, CooKie TV, ifilx ,iQIYI, Viu, We TV 그 외 Viki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70 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시즌2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10월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30 17:50
연예

더맨블랙 천승호, BL 웹드 'MR.하트' 주인공

더맨블랙 천승호가 BL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디움 측은 26일 "천승호가 한국 최초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후속작 ‘MR.하트’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MR.하트’는 마라톤 유망주와 페이스 메이커 간의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천승호는 극중 마라톤 외에는 무신경한 유망주 선수 진원 역을 맡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진원의 페이스 메이커 상하 역을 맡은 이세진과 호흡 맞춘다. 유망작가 날펜의 조합까지 더해져 풋풋한 로맨스 작품 탄생을 기대케 한다. 종영한 한국 최초 BL장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중국 웨이보 K-드라마 부문 1위, 일본 라쿠텐TV의 한국 드라마 부문 종합 1위, 넷플릭스 방영계약 체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전세계 200개국 극장판 개봉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에 'MR.하트' 제작 소식에도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한국형 BL장르를 새롭게 개척중인 제작사 더블유스토리의 연이은 성공도 주목된다. 천승호는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 것도, 오디션에 합격한 것도 모두 영광이다. 큰 역할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주어진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해 임해서 좋은 결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믿어주고 계신 팬 분들의 기대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텝 분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준비 잘해서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승호가 속해있는 더 맨 블랙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며 다른 멤버들 역시 광고, 드라마, 영화, OST, 유튜브콘텐츠 등에서 활발히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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