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연예

"직접 기획" 거미, 랜선 생일파티 화기애애 추억 선물

거미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8일 오후 거미는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랜선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랜선 생일파티는 거미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코너들을 직접 기획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거미가 팬들과 함께 채팅창 대화에 참여한다는 새롭게 방식으로 문을 연 거미의 랜선 생일파티는 ‘2022년 거미의 다시 쓰는 프로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코너들로 채워 나갔다. 프로필을 작성하던 거미는 ‘좌우명’이라고 쓰인 질문에 “누가 요즘 좌우명이라는 말을 써요~ 저한테 맞춤형 프로필이네요.”하고 말하며 팬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시켰다. 이어 거미의 노래 퀴즈에서 가사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춰야 게임을 자신감 넘치게 시작한 거미는 첫번째 문제부터 난관을 마주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다른 문제들을 순식간에 맞힌 거미는 패스했던 첫번째 문제로 다시 돌아와 오랜 시간 노래를 흥얼거리다 결국 정답을 맞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마지막 코너였던 거미의 고민상담소 코너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직접 보내준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에 거미는 찐 언니, 찐 누나 모드로 접어들어 팬들의 고민에 진지하게 조언과 충고를 건넸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어린 팬에게 거미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 뒤 “잘 커라!”라는 오늘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이처럼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거미의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방송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거미는 “이렇게 과분하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하다. 이렇게 라도 여러분들과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앞으로 여러분들을 더 자주 찾아 뵐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준비한 퀴즈도 잘 맞춰줘서 너무 고마웠다. 다들 잘 컸어!”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거미는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SBS 예능 ‘싱포레스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가장 큰 이유가 팬 분들이었다. 저의 평범한 일상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음악도 들려드리고 저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남은 회차도 많이 봐 달라.”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11:46
연예

[주말&여기] 에버랜드 아기 판다 '푸바오' 돌잡이 함께해요

오는 20일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 돌을 맞는다. 푸바오의 생일날에는 유튜브를 통해 랜선 생일파티는 물론 랜선 돌잡이도 계획돼 있다. 12일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첫 생을 앞두고 7월 한 달간 '해피 판다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은 푸바오 뿐만 아니라 어미 아이바오(13일)와 아빠 러바오(28일)는 물론, 판다 할배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18일)까지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여 있는 특별한 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197g으로 태어난 암컷 아기판다푸바오는 1년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약 39kg으로 태어났을 때보다 200배가량 증가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생후 4개월경부터 네 발로 잘 걸어 다니고 어미 품에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더니 첫 생일을 앞둔 현재는 혼자 나무 꼭대기에 쉽게 올라갈 정도로 힘이 세지고 있다. 또 현재 주식인 어미젖(모유) 외에도 최근 대나무와 죽순도 씹어 보며 맛보기 시작하는 등 시기별 성장 단계에 맞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푸바오의 첫 생일파티가 열린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들과 함께 푸바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돌잡이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푸바오 생일파티 고객 초청은 지난 9일부터 '에버랜드' '뿌빠TV' 등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로 진행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푸바오가 돌잡이로 뭘 잡을지 예상해보는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이날부터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판다 사육사들이 푸바오 관련 평소 궁금했던 내용의 실시간 댓글에 답하는 라이브방송이 생일 당일 오후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기판다 분만실, 대나무 저장고 등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판다월드의 시크릿 공간을 사육사와 함께 탐방해보는 '판다스틱 홈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판다스틱 홈 투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3팀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7.14 07:00
연예

거미, 팬과 함께 행복한 생일 전야

가수 거미가 생일을 맞이하여 팬과 소통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거미가 생일을 하루 앞둔 7일 네이버 Vlive채널을 통해 팬들과 행복한 생일 전야제를 보냈다. 약 80분가량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거미와 함께하는 특별한 ‘생일파티’라는 주제로 팬들과 랜선으로 한자리에 모여 앉아 생일을 축하하고, 잡채 만들기와 미니게임들까지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등장한 거미는 “생일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는데 오늘은 직접 여러분들과 함께 잡채를 만들어보겠다”며 미리 준비된 야채와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며 즉석에서 잡채 요리를 완성해냈다.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거미는 댓글 소통과 함께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는데 이어 ‘거미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게임과 ‘거미의 TMI’ 등 다양한 미니 코너를 이어나갔다. 요리부터 다양한 게임들까지, 거미는 방송 내내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들을 가득 발산하며 그간 못다 한 이야기들을 가득 나누며 그 어느때보다 팬들과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생일 전야제를 보냈다. 다양한 실시간 댓글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거미언니 짐 좀 내려놔요. 멋짐’이라는 팬들의 주접 댓글에 부끄러워하면서도 “한번 내려볼게요. 내릴 수 있다면 그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짐을 지고 있군요”등의 다양한 주접 댓글들에 호탕한 웃음과 반응을 보여 방송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이끌어 나갔다. 마무리에 거미는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소통하니까 너무 즐거웠다. 상황이 좋아진다면 공연을 통해 여러분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저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려운 이 시기를 다 같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고,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생일을 챙긴다는 것이 낯간지럽고 부끄러운 일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매년 생일 때마다 활기차고 행복하게 보내는 것 같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거미는 14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2021.04.08 20:20
연예

"특별한 하루" 김재중, 26일 랜선 생일파티

김재중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김재중은 26일 오후 7시 생일을 맞이해 ‘김재중 With J-Party(제이파티) X 바닐라 스테이지' 스폐셜 라이브 방송 진행한다. 김재중은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진행되는 언택트 제이파티를 통해 랜선 생일 파티를 개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가득 나누는 시간을 준비해 실시간 라이브로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생일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생일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던 팬미팅 ‘제이파티(J-Party)’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올해에는 오프라인 공연 진행이 어렵게 됐다. 이에 김재중의 이번 생일 기념 팬미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오프라인 팬미팅을 대체하여 ‘랜선 생일파티’ 형태의 온라인 스폐셜 라이브로 구성돼 진행된다. 김재중을 응원하는 많은 글로벌 팬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아티스트의 생일을 축하하며 편안하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만날 예정. 김재중의 생일 기념 스폐셜 브이 라이브는 김재중 VLive 유료 멤버십 2기 회원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라이브 감상이 가능하며 라이브 방송 2주 후에는 무료 멤버십 회원도 다시 보기 방송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2기 회원 대상이 아니지만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하여 멤버십 2.5기 회원을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추가 회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된다. 관계자는 “이번 김재중의 생일을 맞이해 준비된 라이브 콘텐츠에는 김재중과 그를 응원하는 팬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들이 담길 예정이다. 팬들과 김재중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2021년 한 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출발하기 위한 시간이 마련된 만큼 스폐셜 라이브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에게 소소한 기쁨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4 10:21
연예

옹성우, 랜선 생일파티 성료 "과분한 축하 감사"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팬들과 생일 주간을 보냈다. 지난 21일부터 랜선 생일 파티 '2020 PARTY ONG(팔티이-옹)'을 개최하고 매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 옹성우는 25일 V LIVE 채널에서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며 5일에 걸친 생일 주간을 마무리했다. 스페셜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공개로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설레는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미역국,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요리 콘텐츠’, 생일 선물 ‘언박싱 콘텐츠’, 팬들을 위해 비즈 팔찌를 만드는 ‘답례품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파티 기간 내내 팬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방송을 통해 옹성우는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감상도 주고받았다. 순식간에 천만 하트를 돌파한 라이브 방송은 생일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펼쳐졌다. 옹성우는 학창 시절의 추억에 빠져 팬들과 그때의 감성에 젖어 들거나 ‘열여덟의 순간’의 ‘최준우’와 ‘경우의 수’의 ‘이수’ 연기를 할 때 느꼈던 감정들을 전달하는 등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솔직한 자신을 보여주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매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분한 축하를 받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뗀 옹성우는 “오늘 수많은 위로 여러분들의 축하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서로를 원동력 삼아서 목표하는 것들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 긴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저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클럽 '위로(WELO)'의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다. 팬들은 옹성우의 생일을 맞이하여 온라인 영상회 및 아트 전시회, SNS 생일 광고, RPG 게임 제작을 비롯해 카페 이벤트, 코엑스, 지하철역, 빌딩 등의 스크린 광고, 서울 숲 옹성우 벤치 조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옹성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더불어 그의 생일을 맞아 여아 보호&여성위생용품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나눔자리 독립영화 후원 등 다양한 곳에서 의미 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에 매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6 08: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