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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19일 랜선 팬이벤트 개최···첫 정규 '10억뷰' 발매 기념
엑소 세훈&찬열(EXO-SC,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유쾌한 랜선 팬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세훈&찬열은 첫 정규 앨범 '10억뷰' 발매를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온라인 팬이벤트 'SUMMER PARADISE'(서머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세훈&찬열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한 신곡 무대와 Q&A, 토크,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코너도 진행한다. 두 멤버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지난 13일 발매된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콜롬비아가 추가된 전 세계 51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최단 기간 '플래티넘 앨범' 달성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훈&찬열은 오는 18일 온택트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