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1 BOF는 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첫 주자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인 NCT DREAM이다. 이번에는 일곱 멤버가 함께‘완전체 칠드림’ 으로 활동할 계획인 만큼 이들을 향한 관심과 기대도 더 커지고 있다.
퍼포먼스돌로 통하는 더보이즈(THE BOYZ)도 2021 BOF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일본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신흥 대세돌로떠오른 더보이즈는 11인 11색의 꽉 찬 매력으로 팬심을 물들일 예정이다.
1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실력을 인정받은 위아이(WEi)이다. 매운맛 카리스마부터 순한맛 멍뭉미까지, 반전매력으로 뭉친 위아이도 오는 5월 BOF와 함께 한다
주최 측은 "4일간 계속되는 축제는 한류의 저력을 보여줄 K-POP 콘서트,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보여줄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2021 BOF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로 송출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