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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X범규, 오늘(28일) '러브게임' 출격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범규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수빈, 범규는 2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이들은 최신 인기가요와 추억의 가요를 망라해 순위를 매기는 ‘금주의 인기가요 톱텐’ 코너에서 ‘추억의 5인조 그룹’과 ‘요즘 5인조 그룹’을 주제로 입담을 뽐낸다. 수빈과 범규는 지난 17일에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와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 첫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를 소개하며 신보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는 한편,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수빈과 범규가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오후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방송이 끝난 후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수빈과 범규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에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LO$ER=LO♡ER’를 포함해 수록곡 3곡이 발매 첫 주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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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사일런트 라이브' 호스트 출격···귀호강 라이브 예고

가수 에일리가 고품격 원맨쇼로 청취자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에일리는 오늘(3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Silent Live(사일런트 라이브)'의 일일 호스트로 출격한다. 'Silent Live'는 오직 '노래'만이 가득한 곳에서 에일리의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쇼다. 이날 에일리는 자신의 최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밤을 감미롭게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에일리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네이버 NOW. 유병재의 '누리끼리'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남다른 입담과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소통왕'의 면모를 드러냈던 에일리가 호스트로 변신한 'Silent Live'에서는 어떤 매력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인다. 에일리는 지난달 7일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앨범 'LOVIN'(러빈')'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 곡 'Make up your mind(메이크 업 유어 마인드)'와 '봄꽃'으로 '에일리언(팬덤명)'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또 지난달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SHOW TOK(쇼 톡)'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Silent Live'는 오늘(3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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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이뤘다" 박나래 오늘(3일) '러브게임' 스페셜DJ 출격

박나래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스페셜DJ로 나선다. 화끈한 입담과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부상으로 휴식 중인 박소현을 대신해 오늘(3일) SBS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의 일일DJ로 변신해 청취자들에게 불타는 금요일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 박나래는 개그맨 황제성과 공동DJ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동안 박나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해왔다. 최근 드라마 ‘역적’의 카메오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던 그녀이기에 이번 DJ 출격 소식이 더욱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과거 ‘러브게임’의 ‘나만 쓰레기야?’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2년 간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경험이 있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박나래는 “‘러브게임’의 게스트를 꽤 오랫동안 했었는데 목소리가 안 좋아지면서 하차하게 돼 아쉬웠다”며 “어렸을 때 카세트테이프를 녹음하며 DJ 놀이를 했을 정도로 라디오 DJ는 제 로망이었는데 특별DJ긴 하지만 나에게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진행 스타일에 대해 “‘불금’에 방송되는 만큼 금요일 저녁을 불태울 수 있는 도화선 같은 느낌의 진행이 되지 않을까”라며 “잔잔한데 뜨거움을 가진, 터지기 직전의 휴화산 같은 DJ로 청취자들을 찾아뵙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조연경 기자 2017.03.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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