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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러브스포일러' 촬영 중 근황 "서울이가 곧 찾아갑니다"

배우 이주빈이 드라마 '러브스포일러'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3일 자신의 SNS에 "서울이가 곧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속사에서 응원차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커피차 앞에 선 이주빈은 화사한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주빈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러브스포일러'는 유전자 검사로 사랑의 유통기한을 알 수 있는 디스토피아 시대에 유통기한 따위 궁금하지 않다고 외치는 상처받은 두 남녀의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3월 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촬영 파이팅", "열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빈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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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 tvN '러브스포일러' 캐스팅 "이주빈과 호흡" [공식]

배우 권수현이 드라마 '러브스포일러' 출연을 확정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러브스포일러'는 유전자 검사로 사랑의 유통기한을 알 수 있는 디스토피아 시대에 유통기한 따위 궁금하지 않다고 외치는 상처받은 두 남녀의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오펜(O'P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흔치 않은 소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권수현은 사운드 엔지니어 '영훈'으로 분한다. 바람둥이 유전자가 있다는 러브스포일러를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선고받은 후, 세상의 모든 스포일러를 혐오하게 되는 인물. 이미 여러 차례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권수현이 러브스포일러로 상처받은 '영훈'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수현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통통 튀는 열혈 형사로 활약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고, tvN '어비스'에서는 흠잡을 데 없는 엄친아와 강렬한 악인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tvN '청춘기록'에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특유의 밝은 성정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청춘을 연기해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장르와 배역에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권수현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영훈'을 촘촘히 채워나갈 전망이다. 매 작품, 전작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워내며 성공적인 배역 변신을 꾀하는 그가 '러브스포일러'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은 오는 3월 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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