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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다이아 출신 기희현, 하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다이아(DIA) 출신 기희현이 하이콘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하이콘엔터테인먼트는 29일 기희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에 있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기희현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역량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희현은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을 찾아뵐 계획이다. 이제는 배우로서 만나게 될 기희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희현은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 이듬해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여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가수 활동 중에도 웹 드라마 ’러브인블랙홀’, ’패셔니스타’, 영화 ‘러브앤위시’, 연극 ‘여도’에 출연하여 연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았다. 하이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진영, 정유진, 강영준, 서한결, 오진석, 임성균, 한가람, 송동환, 김린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9 10:04
연예

웹드 ‘러브인블랙홀’ 기희현, 한결에 입맞춤 ‘직진 행보’

설아와 한결은 계속 엇갈렸고 그 사이 기희현은 한결에게 입을 맞추는 직진 행보를 보였다.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의 사각관계가 심화됐다. 유튜브 채널 ‘빅픽처 마트’를 통해 공개된 7, 8회에서는 태양(한결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은하(설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은하는 절친 태양의 고백을 거절한 뒤 불편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학교 선배인 성운(재윤 분)이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다가왔지만, 자꾸만 떠오르는 태양 생각에 가까워지려는 성운이 버겁게 느껴졌다. 집으로 돌아온 은하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떨던 자신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준 태양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다. 애써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던 은하는 만취한 안나(기희현 분)를 재워줄 수 있냐는 태양의 연락을 받았다. 그러나 은하는 집에 온 안나가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안나는 은하의 집에서 ‘사랑하는 은하에게’라고 쓰인 쪽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안나는 태양에게 과제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고 태양을 바라보던 안나는 그에게 입을 맞추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 당찬 직진을 이어갔다. 은하는 부쩍 가까워진 태양과 안나의 모습에 마음이 이상했다. 자신에게 고백한 성운에게 설레면서도, 자꾸만 떠오르는 태양에 대한 생각에 괴로워했다. 진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는 은하가 과연 태양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알아챌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러브 인 블랙홀’은 강원도 원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판타지 청춘 로맨스물로 어느 날 갑자기 은하(설아)의 방 천장에 화이트홀이 생겨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5일 9회, 17일에 10회가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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