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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엑스레이' 아이엠, 역할극서 존재감 폭발 "이 스키 잘 들어 스키"
'몬스타 엑스레이' 아이엠이 외국인 며느리로 깜짝 변신했다.몬스타 엑스는 19일 방송된 '몬스타 엑스레이'에서 양주 맹골마을을 찾아 '한국인의 밥상' 만들기에 도전했다.본격 미션 시도 전 몬스타 엑스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를 패러디한 역할극에 도전했다. 절대 권력의 시어머니 역에는 셔누가 얄미운 시누이에는 민혁이 소처럼 일하는 첫째 며느리에는 형원이 당첨됐다. 역할에는 똥개·돌쇠·외국인 며느리 등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외국인 며느리로 변신한 아이엠은 '셔머니' 셔누의 막강한 권력에 불만을 품고 "이 스키 잘 들어 스키"라며 러시아산 폭풍 랩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몬스타 엑스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1.19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