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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풀파티가 온다! 아시아 EDM의 메카 韓 넘을 글로벌 슈퍼스타는?

올여름 관객들을 음악에 젖게 할 럭셔리 풀사이드 파티가 열린다. 세계적 프로듀서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웻!: 위 트렌드’(WET! : WE TREND) 프리쇼 파티가 오는 2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된다. ‘웻!: 위 트렌드’는 역대급 규모의 EDM 서바이벌이다. 아시아 EDM의 메카인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할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프리쇼에는 바이스톤(VICETONE), 브룩스(BROOKS), 비아이(B.I), 레이든(Raiden), 호미들(Homies), 숀(SHAUN), 카모(CAMO), 스카이(SKY), 서린(Seorin), 미우(MIU), 웻보이(Wetboy), 플라이 위드 미(Fly with me) 등 개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탐석해 퀄리티 높은 무대를 펼친다. 럭셔리한 핫 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는 물론,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티스트와 관객의 생생한 호흡이 한여름 밤 무대를 화끈하게 불태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웻!: 위 트렌드’는 프리쇼 파티의 개최 열기에 힘입어 올 11월 초 론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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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호텔에서 ‘열대야’ 날려볼까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며 호텔들이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고객을 위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카바나부터 풀파티와 클래스까지 끈적이고 답답한 열대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호텔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열대야를 식혀줄 ‘서머 나잇 인 카바나’ 프로모션을 오는 9월 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반얀트리 서울의 회원 또는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었던 카바나를 일반 고객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이 프로모션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반얀트리 서울의 카바나를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카바나는 온수 시설이 설비된 개인 풀이 마련되어 있어 야간에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도 침대형 소파와 테이블 등이 구비돼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휴양을 누리기에 좋다.카바나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플래터로 구성된 웰컴 테이블이 준비된다. 물놀이를 즐기며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하는 카바나 이용객은 아웃도어 키친을 이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키친의 메뉴도 카바나에 별도로 마련되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단, 8월 14일은 풀파티로 이용이 제한된다. 카바나는 4인 또는 8인 규모만 해당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한정 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67만원부터다. 올 여름 호텔 전체를 ‘비치’ 컨셉트로 새단장한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이국적인 해변 무드의 아웃도어 라운지 ‘비치 파크’를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빌딩으로 가득한 강남 한복판에 푸르른 녹음과 유럽의 어느 해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파라솔, 선배드, 태닝 매트, 그래피티 아트 등을 더해 한국에서 보기 드문 해변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모래가 깔린 미니 비치존도 있어 시원한 물에 발 담그며 늦은 밤까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서머 칵테일, 맥주, 와인 등 다채로운 주류와 비치 그릴(BBQ 플래터), 피자 프리토(피자 튀김), 포케 볼 등 휴가지 무드가 한껏 느껴지는 메뉴도 선보인다.또 ‘비치 파크 서머 패키지’를 이용 고객에게는 페로니 시그니처 비치 타월과 페로니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주말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가 지도하는 ‘나이트 타임 키즈 케어 클래스’를 운영한다.나이트 타임 키즈 케어 클래스는 아이들이 호텔 내에서 저녁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되는 주말 전용 클래스다. 나이트 타임 키즈 케어 클래스는 여의도지역 내 호텔 최초로 선보인 ‘포인포 키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된다. 1교시는 나만의 에코백, 나만의 바캉스백을 직접 만들 수 있는‘키즈 크래프트 클래스’, 2교시는 림보, 컵쌓기, 술래잡기등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 스포츠 클래스’로 운영된다. 투숙객 전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만 3세부터 10세까지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이밖에도 매일 오후 9시까지 포인포 키즈 라운지를 개방해 아이들이 오감발달 놀이와 유익한 학습 콘텐트를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웅진북클럽 서적과 북패드가 제공돼 아이들 스스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친환경 발포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한 ‘어린이 블록’과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슬라임코리아의 ‘슬라임 제품’을 구비해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서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오는 18일까지 매 주말 감각적인 음악으로 채워진 ‘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 풀파티를 개최한다.‘서머 스플래시 인 씨메르’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씨메르 1층 아웃도어 풀에서 진행된다. 낮에는 씨메르의 휴식 테마에 맞는 잔잔한 비트의 음악을, 노을이 지고 분위기가 무르익는 시간에는 대중적 팝음악을 플레이해 판타스틱한 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8.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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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모자란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이탈리아 피렌체의 시뇨리아 광장은 건축물과 조각이 어우러지고, 바닥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다 지루해지면 어느 구석에든 있는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들을 마음껏 향유한다.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이 시뇨리아 광장을 옮겨 놓은 곳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예술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광장’을 구상했다. 3000여 점의 예술 작품과 더불어 이국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층 더 새로워진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았다. 예술과 함께하는 하룻밤 서울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역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면 파라다이스시티에 어렵지 않게 도착한다.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향하는 관광객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니, 퍽 여행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난 7일 찾은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예술(아트)과 즐거움(엔터테인먼트)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볼거리가 다양해진 모습이었다. 이번에 개장한 2차 시설은 총면적 11만㎡ 규모에 문화·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K스타일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예술 전시 공간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개장하는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한 공간에 한꺼번에 개장하면서 놀 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졌다. ‘플라자’는 웅장했다. 높은 천장에 이국적 건축 디자인이 눈을 즐겁게 한다.이날 파라다이스시티를 처음 방문했다는 변모씨(30)는 "우리나라에서 보지 못했던 공간인 것 같다"며 "낮의 분위기와 밤의 분위기가 또 다르다. 다음에는 꼭 1박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호텔 특유의 고가 레스토랑이 아닌 저렴한 가격대의 ‘미식로드’가 조성돼 있어 편안히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도 보였고, 중간중간에 배치해 놓은 조각을 가만히 서서 즐기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면세점을 비롯해 파라다이스가 선별한 셀렉트 숍들이 들어서 있어 진짜 해외의 어느 도시 광장에 온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예술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플라자와 이어지는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는 단번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미술관들에서 꽉 닫힌 문을 통과해야 했다면, 이곳 아트 스페이스는 그저 기둥 사이를 통과하면 곧장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처음으로 보이는 작품은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의 소장품인 작가 제프 쿤스의 ‘게이징 볼-파르네스 헤라클레스’. 높이 3.26m에 이르는 헤라클레스 석고상으로, 오른쪽 어깨에 파란색 게이징 볼이 놓여 있다.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라고 말하는 작품 중 하나기도 하다.아울러 아트 디렉터 정구호가 디자인한 장소와 큐레이터들의 멋진 의상도 볼거리다. 사실 파라다이스시티는 리조트 전체가 예술 작품으로 가득하다. 내·외부를 통틀어 파라다이스시티 전체를 보자기처럼 감싼 작품 수만 3000여 점이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데미언 허스트의 ‘골든 레전드’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은 ‘인증샷’을 부르는 작품으로 꼽힌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독일 메르클린(Marklin)에서 가져온 정밀한 모형 기차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노란 ‘호박’ 주위를 돌고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광장에서 이어지는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도 감각적이다. 4개 타입의 58개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아트파라디소는 어두운 인테리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 화려하면서도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아트파라디소는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전 객실 노키즈존, 오직 성인만을 위해 운영된다. 특히 연말 파티를 하기 위해 호텔을 찾는 젊은층에게 인기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놀 거리’ 풍성 새로워진 파라다이스시티에는 구경할 것들도 많지만, 즐길 거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스파시설 ‘씨메르’, 클럽 ‘크로마’,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가 바로 그것. 가족 단위,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이 ‘무엇을 할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먼저 씨메르는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파 시설로 1만3223㎡(4000평) 규모, 동시 수용 인원은 약 2000명이다. 1층 워터 플라자부터 동굴 스파, 버추얼 스파 등 각각 다른 분위기의 스파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천장 아래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워터 플라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일요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3층에는 영종도에서 보이는 서해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밀키탕·히노키탕 등 노천스파존이 있고, 4층에는 실내 플랫폼에서 출발해 1층 실내 랜딩풀로 내려오는 아쿠아루프 슬라이드·토네이도 슬라이드가 있어 워터파크를 방불케 했다. 씨메르의 찜질존 역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공간이다. 섭씨 75도의 뜨거운 불가마부터 자연의 에너지를 내뿜는 편백나무룸·자수정방 등 한국의 찜질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리클라이너가 설치된 릴랙스룸에서는 취침과 동시에 TV 시청 등이 가능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볐다. 씨메르 바로 옆에는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가 젊은층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트랜스와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이 공간은 동시에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라고 했다. 특히 4층의 ‘비치 클럽(Beach Club)’은 국내 최초로 사계절 내내 풀파티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져, 매주 색다른 클러빙을 즐기려는 클러버들이 찾는다. 최근에는 ‘크로마’에서 해외 유명 아티스트 ‘입스브이’와 ‘티에스토’ ‘스티브 아오키’의 공연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지난 9월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시설이 공개됐지만, 놀이 시설이 모인 ‘원더박스’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2019년 상반기에 개장하는 원더박스는 놀이와 축제·예술과 즐거움이 융합된 가족형 놀이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파라다이스 측은 “빈티지한 밤의 유원지를 테마로 한 원더박스는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환상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며 “회전목마와 대관람차 등 클래식한 놀이기구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360도 회전형 메가믹스 등 총 11종의 어트랙션(놀이시설)이 준비될 예정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니발 게임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매직쇼·서커스·스트리트 공연 등 이색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늘 펼쳐진다. 영종도(인천)=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전경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플라자 지난 9월 개장한 2차 시설 중 '플라자' 모습. 권지예 기자 헤라클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 전시된 제프 쿤스의 ‘게이징 볼-파르네스 헤라클레스’. 권지예 기자 크로마, 내부 유명 디제이들을 초청해 공연을 여는 클럽 '크로마'. 권지예 기자 시메르, 씨메르_야외 스파와 한국형 찜질방을 체험할 수 있는 '씨메르'. 권지예 기자 씨메르_워터 플라자 씨메르 메인 스파 시설인 '워터 플라자'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씨메르_소금방 씨메르 내 찜질존에 있는 '소금방'.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2018.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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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오픈 100일만에 31만명 방문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픈 100일 만에 방문객 31만 명을 넘어서며 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지난 4월 20일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총 711개 객실을 보유한 럭셔리 5성 호텔, 미슐랭 2스타의 고급 레스토랑과 바(bar), 특화된 라운지(클럽 라운지, 패밀리 라운지, 크루 라운지) 등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갖춰 꼭 가봐야 할 국내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키즈존, 실내외 수영장, 어린이 전용 볼링장을 갖춘 텐핀스, 소니플레이스테이션존 등 차별화 된 가족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오픈한 호텔로는 이례적으로 투숙률 90%를 기록하기도 했다.파라다이스시티 인기 열풍의 또 다른 요인은 세계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리조트라는 점이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로비와 컨벤션, 객실, 라운지, 야외 정원 등 사이트 곳곳에는 데미안 허스트, 알레산드로 멘디니, 쿠사마 야오이, 수비드 굽타, 이강소, 오수환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워크 총 2,700여 점이 전시돼 거대한 미술관을 보는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수영장과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의 풀파티, 유명 밴드의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돼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파라다이스시티는 SNS와 셀러브리티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KBS , MBC , SBS 등 방송 촬영은 물론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패션 화보 촬영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시티는 세계 최초의 ‘로얄 살루트’ 라운지, 세계 최대 규모의 ‘페리에주에’ 전용 라운지, 아시아 유일한 ‘드 그리소고노’ 부티크 매장이 오픈하며 주목을 받았고, 세계적인 R&B 거장 ‘브라이언 맥나잇’ 초청 공연, 김재중 팬미팅 등 대형 이벤트를 유치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최신식 시설을 갖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내 특급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그랜드볼룸을 보유한 컨벤션 등은 해외 MICE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향후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입지 강화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석희 기자 2017.07.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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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 스파클링 파라다이스 개최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8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파클링 파라다이스(SPAKLING PARADISE)'를 개최한다.'스파클링 파라다이스'는 전 세계 클러버들의 성지로 유명한 이비자 콘셉트의 럭셔리 풀파티로, 8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등 주말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크루즈 나잇 파티(Cruise Night Party)'를 테마로 꾸며진다.이국적인 분위기의 수영장에서 최고급 스케일의 풀파티로 선보일 이번 행사에는 초대형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탑 모델 DJ 박윤정을 비롯해 Allzwell, Paralyze-Idea, Myo, Techzin, PRIMIT 등 DJ들이 대거 출연한다.또한 팔로알토, 레디, 지투 등 국내 최정상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트 퍼포먼스, 포토 이벤트, 해군모자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드링크 바에 마련된 맥주와 각양각색의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또한 파라다이스시티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는 8월 한 달간 풀파티와 연계한 다양한 서머 파티가 준비돼 있다. 12일(토)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루빅 3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는 이태원을 대표하는 DISCO EXPERIENCE 크루 유명 DJ들의 강렬한 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샴페인 테라스 파티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루빅에서는 최정상급 라이브 밴드들의 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며 로맨틱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아티스트 초청 공연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되며, 장기하와 얼굴들, 술탄오브더디스코, 한상원 밴드 등이 참가해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국내 최고 시설의 아트테인먼트 공간을 갖춘 파라다이스시티에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최고 수준의 풀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기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의 잊지못할 여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스파클링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풀파티 입장권 2매(루빅 및 샴페인 테라스 파티 입장 혜택 포함)과 웰컴 드링크 2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2인 1회, 피트니스 클럽 2인 1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490,000원(디럭스 룸 1박 기준, 10% 세금 별도)부터이다. 201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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