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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서은광, 대굴욕 맞았다…아찔한 비밀 탄로에 이민혁 동참 (‘런닝맨’)

그룹 비투비 서은광의 아찔한 비밀히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돈 없인 안 된다: 폭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배우 김아영이 출연했다.이날 멤버들은 돈 가방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탱탱볼 족구에 열정적으로 미션을 진행했다. 이민혁이 뒤늦게 참전하며 경기 열기를 높여가는 중, 이민혁의 가위차기 슛에 반격하려던 서은광이 과한 에너지로 신고 있던 신발을 날려버렸다. 그러자 지석진은 날아간 신발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박장대소하며 들고 걸어왔다. 정체는 바로 상당한 높이의 깔창.양세찬이 “은광이가 저기서 걸어오는데 절뚝거리면서”라면서 놀리는 와중 이민혁은 당황한 서은광을 껴안고 위로했다. 그러더니 “괜찮아 나도 있어”라며 직접 신발을 벗어 보이며 ‘비투비식 의리’를 자랑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19:04
연예

'런닝맨' 유재석, 대굴욕 배드민턴 실력

유재석이 민망한 배드민턴 실력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녹화에서는 벌칙 선택권을 걸고 제작진과 대결을 펼치는 ‘2021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최정예 제작진에 맞서 탁구, 배드민턴, 족구 3종 경기를 진행했다. 평소 뛰어난 운동 실력을 자랑하는 유재석은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을 받으며 자신만만하게 배드민턴 선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출전과 동시에 무한 헛스윙을 남발하는가 하면, 아웃인지도 못 알아차리는 ‘깡깡미’까지 선보였다. 계속되는 실책에 멤버들은 유재석을 질책하는 한편, “잘못될 수도 있겠다, 재석이 공을 못 본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은 “(공이) 안 보여!”라며 폭풍 절규를 내뱉었다. 또한 런닝맨 최약체 전소민도 명불허전 환장의 족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발까지 갈아신은 채 “웃기는 거 없다”라며 심기일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된 헛발질과 신기술인 헛헤딩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몸개그 짤을 대거 탄생시켰다. 런닝맨 대 제작진의 미션인 만큼 제작진도 최정예 멤버를 뽑아 미션에 임했다. 제작진의 뜻밖의 활약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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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집사부일체' 특집편성 여파 3주간 4시55분 방송

'런닝맨'이 5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런닝맨’ 측은 "19일 방송부터 ‘집사부일체’ 특집 편성에 따라 3주간 평소보다 5분 이른 오후 4시 55분부터 방송된다"고 알렸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종국 저격수’ 유재석의 대굴욕 현장이 공개된다. ‘런닝맨’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광수 놀리려고 런닝맨 하는 유재석’ 영상에 이어, 최근엔 ‘김종국 놀리려고 런닝맨 하는 유재석’편이 조회수 200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종국의 역습이 펼쳐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김종국이 체육관 관장이 되어 펼치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특유의 깐족미로 ‘김종국 놀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김종국의 과거와 현재 러브라인 언급은 물론, 김종국의 지시를 불이행하며 계속해서 김종국을 자극했다. 이에 그동안 당해왔던 김종국은 ‘꾹관장 모드’에 불을 지피며 본격적인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유재석을 일어서게 한 뒤, 곧바로 앉게 하는 유재석 농락은 기본, 오리걸음까지 시켰는데, 이를 지켜보던 후배 개그맨 양세찬은 “우리가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인데..”라며 유재석에게 폭풍 굴욕을 안겼다. 결국 유재석은 “농담 아니고 진짜 눈물 날 뻔했다”며 김종국에게 서러움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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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국민 MC 유재석, 신체 나이 50대 나오자 '충격'

'자기 관리 끝판왕' 유재석의 신체 나이가 밝혀진다. 내일(15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수용, 남창희가 나이총합 198살인 최고령 팀을 결성해 신체나이를 테스트하는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남다른 슈트핏과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유재석의 신체 나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은 테스트하기 전 "내가 저 정도는 통과하지"라며 호언장담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첫 도전에서 앓는 소리까지 내며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50대가 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지는 테스트에서도 손과 발을 부들부들 떠는 등 자기 관리 끝판왕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대굴욕을 맛본다. '런닝맨' 최고령 멤버 지석진 또한 젊은 신체나이를 획득하기 위해 짠내 폭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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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스태프 옷 바꿔입어도 의심 無 '인지도 대굴욕'

이광수가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실패했던 글로벌 미션에 재도전했다.시영팀은 목장에 도착했다. 앞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던 이광수는 키 큰 스태프와 옷을 바꿔입고 인지도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이광수는 반드시 이길 거라고 이를 갈았다.하지만 목장 주인은 옷을 바꿔 입은 스태프가 이광수라는 말을 의심 없이 믿었다. 심지어 이광수가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목장 주인 앞에 섰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목장 주인은 이광수에게 "훤칠하다.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약속한 10분이 지나고 이광수는 결국 투표권을 잃었다. 목장 주인은 스태프인 줄 알았던 사람이 이광수라는 말에 어리둥절하며 당황했다. 특히 "왜 옷을 벗냐?"며 끝까지 믿지 않았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2.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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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아는형님' 뛰는 강호동 위에 나는 김종국

김종국이 날을 제대로 잡았다. 호랑이 사냥에 수다 터보까지 가동하며 '아는 형님'을 장악했다.김종국은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김종국은 등장부터 강호동과 기싸움을 벌였다. 강호동의 기선제압도 김종국에게는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김종국은 '런닝맨' 하차 사건을 간접 언급하며 강호동을 저격했다.김종국은 "누구 때문에 '런닝맨'을 그만둘 뻔했다"며 강호동을 향해 "오늘 한번 집에 갈 때 일방적인 통보 한번 받아 봐"라고 강도 높은 공격을 가했다. 강호동은 몹시 당황하며 마시던 물까지 그대로 뿜었다.이후로도 김종국의 강호동 몰이는 계속됐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함께 광고 촬영햇던 것을 언급, 김종국은 "둘이 광고 찍으면서 ('런닝맨' 하차를) 얘기한 거야? 타이밍이 딱 그즈음이다. 광고를 찍고 내가 통보를 받았다"고 해 강호동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장래희망을 '전국노래자랑' MC로 꼽으며 "오래 해야지. 난 호동이만 없으면 다 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강호동과 이름표 떼기 1:1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강호동은 시간을 끌며 김종국과의 대결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에게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고 귓속말을 하기도. 나름의 치열한 접전 끝에 김종국이 강호동의 이름표를 먼저 뗀 것도 모자라 구긴 이름표를 강호동의 입에 넣으며 대굴욕을 안겼다. 이어 '나를 맞혀봐' 코너가 진행됐다. 강호동은 김종국에게 "네 인생 예능이 '런닝맨'이냐, 'X맨'이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많은 사람이 내게 유재석 라인이냐, 강호동 라인이냐고 묻는데 재석이 형이 강호동 라인의 원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날 죽이려고 그런다"며 손사래를 쳤다. 김종국은 "정확히 기억한다. 내게 '누구 라인이냐'고 묻더니, '재석이가 원래 내 라인이다'라고 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방송 내내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던 김종국과 강호동은 이내 수다 콤비로 분했다. 특히 김종국은 이종혁의 코너임에도 쉴 새 없는 토크로 오디오를 장악했다. 수다쟁이 김영철마저 "너 이렇게 말 많은지 처음 알았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에 김종국은 "원래 내가 앉아서 이야기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다들 내가 힘만 쓰는 줄 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7.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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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태후' 회식 갔는데... 진구 김지원 "왔었어?" 대굴욕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지원과 진구가 이광수가 회식자리에 온 줄 몰랐다며 굴욕을 안겼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져 진구와 김지원, 데이비드 맥기니스,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이광수에게 “이광수 씨는 송중기 씨 팬클럽 회장에 회식 MC도 하지 않느냐”며 이광수가 ‘태양의 후예’ 회식 자리에 참석했던 사실을 전했다.이에 유재석이 김지원과 진구에게 “정말 갔었냐”고 물었다. 이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왔었느냐. 온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과 진구의 반응에 이광수는 “형 많이 취했었네”라며 억울해하자, 진구는 “우리도 어려워하시는 대표 분들과 있어서 아마 기억에 없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정영식 기자 2016.05.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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