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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성훈, 비실남 캐릭터 획득 "누워 있는 거 좋아해"

배우 박성훈이 반전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멋있어 보이지만 굉장히 연약하다"는 전소민의 폭로로 주목받았다. 이어 전소민은 "지석진이 이길 수도 있다"고 말했고, 성훈은 "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또 취미를 묻자 "누워 있는 거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모든 사람이 운동 해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했고, 박성훈의 팔뚝을 만져본 지석진은 "너무 말랑말랑하다"고 이야기했다. 박정선 기자 2021.03.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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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성훈의 등장에 모두들 "이광수와 쌍둥이"

'이광수 도플갱어' 배우 박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새 월화극 '조선 구마사' 팀이 출격, 그중 박성훈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이 "이광수인 줄 알았다"고 놀랄 정도로 쌍둥이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성훈은 큰 키 뿐 아니라 극 중 역할을 위해 기른 뒷머리로 인해 더욱 이광수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이광수인 줄 알았다"며 놀랐고 멤버들도 '뒷머리의 대명사' 이광수와 머리 스타일이 똑같다며 "뒷머리는 저렇게 길러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성훈도 "머리를 기르니 조카도 '이광수 아니냐'고 했다"며 당사자 또한 닮은 꼴을 인정했다. 또한 박성훈은 전소민과 친분을 자랑했다. 전소민은 박성훈을 "몸에 힘이 없고 연약한 사람"으로 소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은 "지석진과 박성훈이 붙으면 지석진이 이길 수 있다"고 예상해 '런닝맨' 출연 게스트 중 역대급 허약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최종 레이스가 진행되자 박성훈의 체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박성훈은 서로 쫓고 쫓기는 레이스 초반부터 지친 모습을 보이며 주저앉는가 하면, "'런닝맨'을 찍으면 이틀씩 눕는다더니 사흘 누워있어야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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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박성훈, KBS 단막극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출연 [공식]

전소민이 흑역사 장인 수학교사로 변신한다.KBS는 배우 전소민, 박성훈, 오동민, 송지인이 2018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는 수능 출제 위원으로 합숙소에 입소한 수학교사 전소민(도도혜)이 과거 자신의 흑역사를 만들었던 2명의 남자와 엮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2017년 제30회 KBS 'TV드라마 단막극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으로, 통통 튀는 캐릭터에 재미 가득한 스토리가 어우러진다.SBS '런닝맨' 등 예능을 통해 4차원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 전소민은 실제 성격과 딱 맞는 엉뚱하고도 발랄한 수학교사 도도혜를 연기한다. 지나치게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 탓에 민망한 순간을 만드는 '흑역사 장인'이다. 매번 자신의 흑역사를 오답 노트에 기록하고 반성하지만, 결국 또 흑역사를 만들고 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박성훈은 전소민의 첫사랑 나필승 역을 맡았다. 영화 '곤지암', 드라마 '흑기사', '리치맨' 등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박성훈은 이번 작품에서 매너와 로맨틱한 면모를 갖춘 첫사랑의 정석을 보여준다. 수능 연수원 통제 담당 경찰이자 전소민의 과거 흑역사와 관련 있는 인물이다.오동민은 전소민의 전남편 최진상 역으로, 송지인은 수능 출제 위원으로 연수원에 입소한 오 선생 역으로 분한다.9월 방송 예정.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8.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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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팝스타6', 토요일 심야 시간대 편성

'K팝스타' 편성이 잡혔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SBS 'K팝스타6'가 토요일 심야 편성으로 정리됐다"고 밝혔다.'K팝스타'는 본래 일요일 오후 7시 시간대 방송됐으나 현재 '판타스틱 듀오' '런닝맨'이 방송되고 있다. 또한 SBS 주말특별극 시간대가 잠시 휴업을 선언, 드라마가 아닌 예능으로 대체한다. 이로 인해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시간대가 빈다. 'K팝스타6'는 토요일로 자리잡았다. 'K팝스타6'는 올해가 마지막이다. 심사위원은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체제로 간다. 이번주 예선 녹화를 시작했고 내일(22일)과 24일까지 진행한다.'K팝스타'는 2011년 12월 첫방송된 이후 여섯번째 시즌으로 막을 내린다. 마지막 시즌 부제는 '더 라스트 찬스'. 박성훈 PD는 앞서 "사실 이 심사위원들과 5년간 유지해 온게 기적에 가깝다. 감동적인 순간들도 많았고 뒤를 돌아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를 단 이유는 오랫동안 오디션을 진행했지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무대에 서야하는 사람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방송은 오는 11월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10.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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