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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브레이브걸스, 첫 버라이어티 예능 입성..혹독한 적응기

오늘(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첫 버라이어티 예능에 입성한 브레이브걸스의 혹독한 ‘런닝맨’ 적응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레이브걸스는 ‘런닝맨’ 시그니처 게임 중 하나인 물감 벌칙 미션을 진행하며 버라이어티 예능의 참맛을 제대로 느꼈다. 브레이브걸스는 ‘주체 불가’ 몸 개그는 물론, 얼굴 전체가 물감 범벅이 돼 신원 파악조차 안 되는 상황까지 발생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만신창이 모습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돌다운 엔딩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점점 벌칙을 즐기는 프로로 거듭났다. ‘꼬북좌’ 유정은 유재석과 한뜻이 되어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의 얼굴에 몰래 물감을 묻히는 꼼수까지 펼쳐 ‘런닝맨’에 완벽 적응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숨겨진 개인기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특히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를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유정은 브레이브걸스의 댄스곡인 ‘운전만 해’를 슬픈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과 송지효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감정을 잡는가 하면, 양세찬과 하하는 추임새를 넣어 방해 공작을 펼쳤고 급기야 ‘슬프게 노래 부르기’ 배틀까지 펼쳐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브레이브걸스의 혹독한 ‘런닝맨’ 입성기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4 11:08
연예

윤종훈·박은석·하도권, 반전 매력 뽐낸 '런닝맨' 입성기

'펜트하우스' 남자 3인방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펜트하우스2' 윤종훈·박은석·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3인 3색 매력을 발산한다. 앞서 '펜트하우스' 김소연·이지아·유진·하도권이 '펜트하우스' 레이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는 다른 주역이 함께 한다. '병약 섹시미'로 인기를 끈 윤종훈은 병약한 이미지와 달리 액션 스쿨을 정식 수료한 반전 이력을 뽐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뛰어난 운동 실력에도 불구 약한 마음 때문에 멤버들의 모든 요청을 받아주는 '오케이맨'으로 전락하며 유재석의 질타를 받았다. 드라마 속 완벽남 캐릭터 로건 리를 연기 중인 박은석은 상식 퀴즈에서 계속해서 오답을 말하며 상식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상식 하위권 이광수에게 "박학다식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는 말까지 듣는 굴욕을 당했다. '펜트하우스' 내 '런닝맨' 최다 출연자인 하도권은 세 번째 출연답게 정겨운 본명으로 불리며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매 출연 목표였던 '김종국 잡기'를 포기하고 목표를 양세찬으로 바꿨다고 밝히며 '김종국 동생'으로 거듭나 웃음을 줬다. 방송은 14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20:53
연예

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 각자의 매력 터진 '런닝맨' 입성기

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의 4인 4색 매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0년의 마지막 방송을 맞아 영화 '새해전야' 배우들이 함께 했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 게스트 네 명은 평소보다 더욱 강력한 활약을 보였다. '런닝맨' 정식 게스트로 첫 출연한 유연석은 모든 게임에 열의를 보이며 즐겁게 임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완벽남' 이미지와 달리 게임 성공률 0%를 자랑하며 최강 허당으로 등극했다. 이연희는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청순한 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미션이 시작되자 강한 승부욕으로 그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출연할 때마다 멤버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최수영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각 미션마다 깐깐하게 룰을 따지며 멤버들에게 태클을 걸며 '리틀 김종국'으로 등극했다. 또한 유태오는 예능 새내기다운 엉뚱 4차원의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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