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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조세호→지예은이 주선자… ‘진짜 괜찮은 사람’ 8월 3일 첫 방송 [공식]

tvN에서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연출 신소영)’은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어 진짜 괜찮은 내 친구를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로, 연예인의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타 연애 예능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가 연예인 주선자로 출연해 연애에 ‘진정성’을 가진 진짜 괜찮은 친구들의 만남을 직접 주선할 예정이다. 내 친구의 연애를 옆에서 지켜보며 참견하는 꿀잼 모멘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최대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조세호는 자타공인 예능 대세이자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프로 인맥러’다. 시상식 급 결혼식과 하객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가 어떤 친구를 데려올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미생’, 영화 ‘써니’로 잘 알려진 배우 강소라의 출격 역시 기대를 모은다. 강소라는 ‘써니’ 출연 배우들과 함께 떠난 우정 여행에서 친근한 인간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인 만큼 그의 합류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걸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으며,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역시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를 넘어 ‘런닝맨’까지 예능 대세 MZ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 운동선수 출신들의 합류 역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축구선수 출신 김영광은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현역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는 ‘농구계 박보검’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연애 예능 ‘솔로지옥3’를 통해 최고의 핫가이로 등극하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뽐낸 그가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분야와 나이를 넘나드는 참신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과 함께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연예인 주선자 8인의 모습과 함께 ‘스타가 보증하는 절친들의 매칭 리얼리티’라는 문구가 담겨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진짜 공유 닮은 친구’부터 ‘진짜 테토남 친구’, ‘진짜 다가진 친구’까지 친구들의 다양한 매력을 대표하는 펫말 역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차 티저 역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번에 공개된 15초 티저에서는 ‘내 친구 애인 구함’ 전단지를 부착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진짜 괜찮음’, '설렘주의'라는 키워드가 적힌 가운데 조세호와 지예은이 전단지 속 자신의 이름을 떼어가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티저에는 자신들의 절친을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이 담기며 관심을 더한다. “내 친구는 아이돌 댄서상, 다정다감 그 자체”, “내 친구는 진짜 청순하고 귀엽다”며 지지 않고 자신들의 절친을 자랑하는 김남희와 강소라의 모습에서 출연자를 향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진짜 괜찮은 사람’ 제작진은 “스타가 보증하는 매칭인 만큼 연애에 진정성을 가진 진짜 괜찮은 절친들의 등장과 내 친구의 연애를 지켜보는 스타들의 찐 참견 시점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괜찮은 사람’만의 설레고 특별한 연애 리얼리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tvN 신규 연애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13:14
예능

‘스우파3’ 범접, 이효리 꺾고 화제성 1위…일주일만 정상 탈환 [공식]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의 범접(BUMSUP)이 화제성 1위에 올랐다.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7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스우파3’의 범접이 1위를 차지했다. 전주 5위까지 내려갔었으나 1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진인 쿄카(3위), 알에이치도쿄(RHTokyo)(6위), 오사카 오조 갱(OSAKA Ojo Gang)(7위), 에이지 스쿼드(AG SQUAD)(8위)도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스우파3’ 이슈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스우파3’는 6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효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효리의 솔직한 모습, 특히 대중과 팬을 향한 진심 등이 화제가 되었다. 300회를 맞은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출연 게스트로 비드라마 화제성 3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이장우가 이름을 올렸다. 팜유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9위)의 여행이 이슈가 되며 출연진들의 순위가 모두 세 계단 이상씩 올랐다. 팜유 여행 효과로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4.6% 상승했다.10위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올랐다. 아내 공개와 임신 준비 등으로 전주 대비 69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2위와 5위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와 SBS의 ’런닝맨’이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tvN의 ‘뿅뿅 지구오락실3’, JTBC의 ‘아는 형님’,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리고 JTBC의 ‘이혼숙려캠프’ 순이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1주차 순위는 2025년 6월 30일부터 2025년 7월 6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8 14:24
연예일반

[TVis] 베이비몬스터 아사 “연습생 생활로 최종학력 ‘유졸’” (런닝맨)

베이비몬스터 아사가 최종 학력을 언급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특집으로,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일본인인 아사는 이날 유재석에게 “한국에 있은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을 받고 “한 6년 됐다”고 답했다.이에 최다니엘이 “그럼 초, 중,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닌 거냐”고 묻자 아사는 “난 ‘유졸’(유치원 졸업)”이라고 밝혔다.‘런닝맨’ 멤버들은 “‘유졸’은 처음 들어봤다”며 웃었고, 아사는 “초등학교 다니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39
연예일반

[TVis] 하하, 베이비몬스터에 인지도 굴욕…이상민과 착각 (런닝맨)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하하를 이상민으로 착각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특집으로,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현은 ‘런닝맨’ 멤버 중 누가 가장 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하하를 꼽으며 “저번에 한 번 ‘아는 형님’에서 뵀다”고 답했다. 이에 모두가 어리둥절해하자 아현은 화들짝 놀라며 “아닌 거 같다. 제가 착각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런닝맨’ 멤버들은 “이상민이랑 착각을 했나 보다” “둘이 닮았다” “진짜 둘이 안경이 똑같다. 헷갈릴 수 있다”고 다독였고, 아현은 거듭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34
연예일반

[TVis] 유재석 “지예은, 주현영·김아영만 나오면 긴장” 폭로 (런닝맨)

‘런닝맨’ 지예은이 주현영의 등장에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오싹한 바캉스릴러’ 특집으로,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지효와 지예은은 홀터넥 나시를 입고 등장한 주현영에게 “왜 이렇게 시원하게 입고 왔느냐”, “수영복 입고 온 거냐”고 놀렸다.이에 주현영은 당당하게 자신의 옷차림을 뽐냈고 유재석은 “내가 예전에 송지효를 오래 알고 지내다가 생배를 봤을 때 느낌이다. 생등은 너무 ‘생등’(생뚱) 맞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유재석은 “지예은은 완전 아동복을 입고 왔다”면서 “지예은이 주현영과 김아영이 오면 늘 긴장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우리 말에 말을 하나씩 섞는다”고 폭로했다.주현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지예은에게 “긴장했느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안 했다. 전혀”라며 강하게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26
뮤직

베이비몬스터, 청량감 가득 ‘핫 소스’로 첫 음방 접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와 경쾌한 에너지로 첫 음악 방송 무대를 마쳤다.베이비몬스터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핫 소스’(HOT SAUCE) 무대를 선보였다.1980년대 복고풍 의상으로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속도감 있으면서도 탄탄한 래핑, 감각적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구 구간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위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어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여기에 매운 소스를 맛보는 포인트 안무, 손부채질하는 동작 등이 멤버들의 풍성한 표현력과 더해져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이날 멤버 로라는 일일 스페셜 MC로 나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로라는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 매끄러러운 진행과 특유의 에너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07
연예일반

소디엑 씽 “‘런닝맨’, 홍콩서 가장 많이 봐…출연하고 싶어” [2025 K포럼]

소디엑 씽, 유니스 나나, 앰퍼샌드원 브라이언,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 K콘텐츠 및 아티스트를 공개했다.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5 K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이날 오후 진행된 ‘스토리 웨어: 우리가 경험한 K’ 챕터는 ‘K팝 신(新) 정상회담’ 코너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는 소디엑 씽, 유니스 나나, 앰퍼샌드원 브라이언,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등 K팝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 중인 외국인 멤버 4명이 참석, 직접 경험한 K문화에 대한 생각을 주고받았다. 좌장으로는 피에스타 차오루가 나섰다.이날 씽은 “홍콩에서 제일 많이 봤던 프로그램이 ‘주간 아이돌’, ‘런닝맨’이었다. ‘주간 아이돌’은 저번에 촬영했는데 재밌었다. 꿈이 이뤄진 느낌이었다”며 “아직 ‘런닝맨’은 못 갔는데 꼭 초대해 달라”고 당부했다.나나는 K아이돌의 안무 영상을 꼽았다. 그는 “저는 K팝이다. 다른 아이돌 선배들의 안무 영상을 보면 다 칼군무였다. 그게 너무 멋있어서 해보고 싶었다”며 “막상 하니까 힘들더라. 기본기 배울 때 손 뻗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저는 BTS 무대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저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K팝은 음악도 있지만 퍼포먼스도 있어서 보는 음악이 특별했던 거 같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문샤넬은 “난 웃긴 기억이 하나 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는 다들 한국을 잘 몰랐다. 내가 한국 피가 있다고 하면 ‘한국이 어디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온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했다. 문샤넬은 “내가 초등학생 때 그 노래가 나왔다. 그 곡이 엄청 유명해지면서 한국이 어딘지 다들 알게 됐다. 내게 한국 피가 흐르는 게 자랑스러웠다”며 “그때부터 ‘강남스타일’ 나라와 혼혈이라고 엄청 자랑하고 다녔다. 춤도 추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홍보했다”고 회상했다.한편 2025 K포럼은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이야기한다.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활약상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서울(용산)=K포럼 특별취재팀 2025.07.02 16:41
예능

이효리, 송중기와 ‘런닝맨’부터 이어진 인연…“♥이상순 라디오도 출연” 의리(핑계고)

가수 이효리가 배우 송중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영상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유재석, 양세찬과 대화를 나눴다.이날 ‘런닝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은 “효리가 1회 게스트로 ‘런닝맨’ 오픈을 끊어주고 갔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송중기와 그때 인연이 돼서 그 뒤로도, 우리 오빠 남편(이상순) 라디오도 나와줬다”고 언급했다. 송중기는 ‘런닝맨’ 원년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이어 이효리는 “여기(핑계고) 중기 나왔냐”고 물었고, “안 나왔지”라는 유재석의 말에 “중기 나와야 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에 유재석은 “중기야 들었지? 효리 누가 지금 얘기한다”며 영상 편지로 섭외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중기와 가끔 연락도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그래서 연락하기가 좀 그렇다”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8 15:41
스타

유재석 “일확천금 노리다 패가망신, 경거망동 NO”….자필 반성문 공개

배우 유재석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벌칙으로 반성문을 남겼다. 유재석은 22일 ‘런닝맨’ 공식 SNS를 통해 자필로 쓴 반성문을 올렸다. 해당 반성문에서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 망신하여 이 반성문을 씁니다”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게시물에는 유재석 외에도 배우 송지효, 방송인 하하가 쓴 자필 반성문도 담겼다. 앞서 같은 날 ‘런닝맨’에서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유재석 등이 벌칙에 당첨돼 자필 반성문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07:30
연예일반

송지효, 하루에 속옷 한 개 팔린다더니… “많이 좋아져” (뜬뜬)

배우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 중인 속옷 브랜드 사업의 근황을 전했다.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홍보 이슈는 핑계고’편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런닝맨’ 멤버 송지효, 지예은, 지석진, 하하가 출연했다.이날 송지효는 자신이 사업 중인 잠옷의 상의를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예전보다 나아졌냐”고 묻자, 송지효는 “많이 좋아졌다. 두 번째 상품이 나와서 열심히 또”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본 지석진과 하하는 “단어가 생각 안 난 거다”라며 살짝 울컥한 송지효에게 웃음 섞인 응원을 건넸다.송지효는 “다들 입어보고 솔직한 리뷰를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지석진은 “내 유튜브에서 지효가 내 잠옷을 만들어줬는데, 출시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앞서 송지효는 지난 2월 SBS ‘런닝맨’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토로한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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