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유재석, 모바일 RPG 게임 모델 발탁

개그맨 유재석이 'AFK 아레나' 모델로 발탁됐다. 릴리스 게임스(Lilith games)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AFK 아레나'는 최근 유재석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편안한 미소와 함께 양손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AFK 아레나'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AFK 아레나'의 홍보모델로 편안하고 진중한 이미지의 예능인 유재석을 발탁했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고 "앞으로 유재석과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현재 SBS '런닝맨', tvN '유퀴즈온더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부캐릭터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최근에는 이효리, 비와 팀을 결성해 싹쓰리라는 그룹으로도 활약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3 09:21
연예

'런닝맨' 요요미 "목소리 어려도 26세"…지석진 "그렇게 보여"

'런닝맨'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20대 중반의 나이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깐 영화제'라는 부제로 멤버들과 게스트의 코스프레가 펼쳐졌다. 유산슬(유재석)과 KBS1 '아침마당'에서 만난 인연이 있는 요요미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부르며 홍보에 나섰다. 어려보이는 목소리에 유재석은 "생각보다 나이가 있다"고 했고, 요요미는 "26세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내가 32세였다면 놀랐을 텐데 그 나이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알렸다. 또 요요미의 무반주 노래가 계속되자, 지석진은 "소속사가 준비가 안 됐다.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데 아까워서 그런다"고 거들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9 17: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