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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대세’ 한로로, 부산 팝업 깜짝 등장... 몽환적 패션에 눈길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한로로는 13일 패션 브랜드 더콜디스트모먼트의 부산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을 깜짝 방문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뜻깊은 만남을 완성했다.지난 1월 더콜디스트모먼트 모델로 발탁된 한로로는 이번 팝업에서 주요 컬렉션을 직접 착용,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한로로 특유의 분위기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유스 컬처 감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협업 시너지를 배가시켰다.현장을 찾은 팬들은 그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직접 보게 되어 꿈만 같다”, “최고의 선물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콜디스트모먼트의 ‘26 스프링’ 2차 발매 제품이 선공개됐으며, 한로로가 ‘더콜디스트모먼트 26 스프링 에디토리얼’ 영상에서 착용한 아이템도 함께 전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부산 팝업은 지난 1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1차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다. 스크래치 럭키 드로우와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한편 한로로는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음악을 넘어 패션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3 17:53
스타

K팝 별들의 축제…’제2회 디 어워즈’ 오늘(11일) 개최

K팝 별들의 축제 '2026 디 어워즈'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16팀과 프리젠터(시상자) 21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MC는 지난해에 이어 이종원이 맡고, MZ 대세 배우 신예은과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극강의 라인업최고의 라인업이 '디 어워즈'를 빛낸다. 피원하모니(P1Harmony), 엔하이픈(ENHYPEN),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82메이저(82MAJOR), 큐더블유이알(QWER),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NEXZ),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아홉(AHOF), 에이엠피(AxMxP), 최립우(CHUEI LI YU)(데뷔 순)가 '디 어워즈'의 두 번째 여정을 함께한다.프리젠터도 눈에 띈다. 강남, 김다솜, 김온아, 김해준, 나보람, 문유강, 미미미누, 박서함, 박지연, 배인혁, 송아, 안은진, 안효섭, 오연서, 유재필, 이수지, 이주안, 임수향, 전여빈, 최진혁, 홍종현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 결과'디 어워즈 블랙 라벨(D AWARDS BLACK LABEL)',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 AWARDS DELIGHTS BLUE LABEL)',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 AWARDS DREAMS SILVER LABEL)' 크게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디 어워즈 블랙 라벨'은 대상에 해당하는 타이틀로 올해의 아티스트·앨범·노래·퍼포먼스·레코드·트렌드, 디 어워즈 아이코닉과 디 어워즈 글로벌 등 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은 시상식 중추를 이루는 본상과 세부 시상 분야인 베스트(BEST) 부문에 주어진다. 베스트 부문은 시상식의 스피드 업을 고려해 사전 시상이 완료됐다.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은 앞으로 우리 대중음악을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을 선정 대상으로 한다.이와 함께 한 해 동안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연기자, 방송인에게 수여하는 '디 어워즈 임팩트'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과 함께한 인기상 8개 부문에도 블루 라벨이 주어진다. '디 어워즈'의 또 다른 상징인 삼색 트로피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 '프리-어나운스먼트' 통해 사전 수상자 발표'디 어워즈'는 시상식 본 행사의 '스피드 업'을 고려해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시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베스트 투어(Best Tour) 영예는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엔하이픈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레코딩(Best Recording)에는 피원하모니의 음반 '더!(DUH!)'와 보이넥스트도어의 '디 액션(The Action)'이 차지했다. 베스트 송(Best Song)은 엔시티 위시의 '팝팝(poppop)'과 이즈나의 '사인(SIGN)'이 선정됐다. 엔시티 위시는 베스트 소셜 콘텐츠(Best Social Contents) 첫 수상자로 지명됐다.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 부문은 싸이커스와 넥스지가 차지했다. 베스트 그룹(Best Group)에는 엔하이픈·보이넥스트도어·엔믹스·이즈나가 이름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아이코닉(ICONIK)'으로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멤버 매튜와 건욱이 부른 '스터디그룹' 수록곡 '백팩커'는 베스트 O.S.T를 받았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푸키(Pookie)' 주인공 피프티피프티가 수상했다. 베스트 밴드(Best Band) 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큐더블유이알이 영예를 안았다. '디 어워즈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는 82메이저가 거머쥐었다.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은 하이파이유니콘·아홉·에이엠피·최립우가 각각 선정됐다. 사전 시상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본식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제2회 디 어워즈'는 채널A 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같은 날 자정 채널A에서 지연 중계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1 08:41
뮤직

스트레이 키즈·제니·지드래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종합]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가수 제니, 지드래곤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10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은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은 제니가 차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을 기록하며 음반 부문 대상과 본상을 함께 수상했다. 지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수상 이후 7년 만에 첫 대상이다.지드래곤은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와 수록곡 ‘홈 스윗 홈(feat. 태양, 대성)’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포함해 디지털 음원·음반 본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올해 처음 신설된 아티스트 대상의 초대 수상자는 제니다. 제니는 솔로 앨범 ‘루비(Ruby)’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아티스트 대상을 받았으며, 그룹 블랙핑크의 곡 ‘뛰어(JUMP)’로 디지털 음원 본상도 추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상도 받았다.음반 부문 본상은 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나다순) 10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 10팀이 차지했다. 신인상은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르티스가 받았으며,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키키가 수상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투어스와 이즈나, 골든초이스는 아크와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차지했다.몬스타엑스는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AI 초이스는 보이넥스트도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은 아이브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디지털 음원 본상과 음반 본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100% 투표로 선정되는 업비트 인기상은 방탄소년단 진과 하츠투하츠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이터널 글로리(Eternal Glory)’를 키워드로 기획됐으며,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40’ 스페셜 무대가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역대 수상곡을 재해석한 다양한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오프닝 무대에서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가 보아의 ‘베러(Better)’를 선보였다. 이후 투어스와 이즈나는 각각 방탄소년단의 ‘봄날’, 원더걸스의 ‘비 마이 베이비’를 재해석했다. 제로베이스원 김태래는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르세라핌 허윤진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무대에 올렸다. 에이티즈 종호는 김광석의 ‘그날들’, 키키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보였으며, 클로즈유어아이즈와 아크는 각각 빅뱅의 ‘거짓말’, 원타임의 ‘HOT 뜨거’를 커버했다. 이하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 결과▲음반 대상=스트레이 키즈▲디지털 음원 대상=지드래곤▲아티스트 대상=제니▲음반 본상=라이즈·세븐틴·스트레이 키즈·아이브·에이티즈·엔시티 위시·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지드래곤·투모로우바이투게더▲디지털 음원 본상=로제·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블랙핑크·아이브·에스파·올데이 프로젝트·제니·조째즈·지드래곤▲신인상=올데이 프로젝트·코르티스▲베스트 그룹=몬스타엑스▲베스트 퍼포먼스=이즈나·투어스▲넥스트 제너레이션=키키▲골든초이스=아크·클로즈유어아이즈▲골든디스크 업비트 인기상=진·하츠투하츠▲네이버 AI 초이스=보이넥스트도어▲글로벌 임팩트 어워드 위드 프리즘=제니▲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아이브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1 10:36
LPGA

'18번 홀 이글·버디·이글' 그레이스 김 에비앙 극장 우승, 올해 LPGA 최고의 뉴스 선정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의 에비앙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미국 골프 매체가 선정한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중 '가장 큰 뉴스'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5일(한국시간) 2025시즌 LPGA 투어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그레이스 김은 지난 7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218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지노 티띠꾼(태국)과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 우승 과정은 극적이었다. 그레이스 김은 대회 마지막 날 17번 홀(파4)까지 선두 티띠꾼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 중이었으나, 18번 홀(파5) 이글을 기록하면서 같은 홀 버디 퍼트에 실패한 티띠꾼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연장 홀에서도 그레이스 김은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해 1벌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린 부위 러프에서 친 네 번째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며 극적인 버디를 잡고 2차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그레이스 김은 2차 연장에서 이글을 낚으며 우승했다. 2위는 티띠꾼이 주인공이었다. 티띠꾼은 올해 LPGA 투어 평균 타수, 상금,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뉴스가 선정됐다. 특히 티띠꾼은 평균 타수 68.681타를 기록하면서 2002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달성한 역대 최저타 기록 68.697타를 경신했다.3위는 로티 워드(잉글랜드)의 프로 데뷔전 우승이 올랐다. 4위에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018년 이후 7년 만에 캐나다오픈 정상에 오른 소식이 소개됐다. 5위는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6위는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티띠꾼이 마지막 홀에서 4퍼트 하며 찰리 헐(잉글랜드)에게 역전을 허용한 장면이 뽑혔다.킴 코프먼(미국)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퀄리파잉 시리즈에 복귀한 소식이 7위에 선정됐고, 8위에는 전 세계 랭킹 1위 쩡야니(대만)가 긴 슬럼프 끝에 9년 만에 US여자오픈에 출전하고, 10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 우승을 차지한 '부활 스토리'가 이름을 올렸다. 9위는 올해 LPGA 헤더파 어워드를 받은 린디 덩컨(미국)의 수상 소감이 뽑혔다. 그는 "그동안 성취를 통해 기쁨을 얻는다고 생각했지만, 기쁨은 점수나 결과와 관계 없이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며 "남에게 인정받기보다 나 스스로 기뻐하는 일을 우선하면서 저는 많은 자유를 얻었다"고 말한 바 있다. 헤더파 어워드는 선수로서 목표 달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10위는 지난 4월, 김효주(롯데)를 포함한 5명이 연장전을 벌인 셰브론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가 올해 LPGA 투어 10대 뉴스 마지막을 장식했다. 당시 일본의 사이고 마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25 12:44
연예일반

투어스 영재, 어린이 팬 사로잡기… ‘신비아파트’ 극장판 OST 참여

그룹 투어스 멤버 영재가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OST를 가창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투어스 영재가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의 OST ‘한 번 더, 안녕’을 부른다”라고 밝혔다. ‘한 번 더, 안녕’은 ‘신비아파트’ 시리즈와 팬들이 함께 쌓아온 날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내일을 향한 인사다.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K-시티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기타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상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영재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극에 활력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측은 “기획 단계부터 극 중 계절인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남성 보컬을 염두에 두었고, 영재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그 의도에 부합했다”라고 전했다.영재는 깨끗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감성 보컬리스트다. 폭넓은 음역대와 부드러운 미성으로 투어스 음악에 선명한 개성을 더하고, 여러 커버곡을 통해 섬세한 표현력을 드러내 호평받았다.한편 영재가 속한 투어스는 ‘앙탈 챌린지’로 화제몰이 중이다. 유명인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일상 속 앙탈을 부리고 싶은 다양한 순간을 이 챌린지로 표현한 영상들이 대중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열풍에 힘입어 챌린지 음원인 미니 4집 ‘플레이 하드’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가 역주행을 시작, 멜론 일간 차트에서 연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영재가 OST를 부른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 한 번 더, 소환’은 월드스타가 된 도깨비 ‘신비’와 스무 살 ‘하리’가 부활한 ‘지하국대적’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초대형 판타지 어드벤처다. 오는 2026년 1월 개봉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6 14:52
국가대표

월드컵 본선에서만 벌써 세 번째 만나는 '질긴 인연' 멕시코...한국 32강행의 '열쇠'가 될 상대

“전체적으로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다.”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이 확정된 후 한국의 상대 중 가장 경계해야 할 팀으로 멕시코를 꼽았다. 멕시코는 북중미 월드컵의 개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 자격으로 이번 조 추첨에서 포트1에 속했다.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승자와 A조에 편성돼 32강 진출을 노린다. 유럽 PO 패스D의 최종 승자는 내년 3월에 가려진다. FIFA랭킹 상위 팀이 몰려 있는 포트1에서 멕시코를 만난 건 한국 입장에서 좋은 결과다. 아프리카 팀 중 상대적으로 전력이 처지는 남아공을 만난 것도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반드시 만나야 하는 유럽팀 중 PO를 치르는 팀을 만난 것이 준비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있다. 내년 3월 PO 경기에 나서는 팀들이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돼 확실한 전력 분석이 가능하다. 한국의 32강행 열쇠를 쥔 팀은 멕시코다. 홍명보 감독은 조 편성 추첨이 끝난 후 멕시코를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 지목하면서 "홈팀의 이점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전에 홈에서 (월드컵) 경기를 했을 때를 생각하면 실력 이상으로 많은 것들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멕시코와 지난 9월 미국에서 평가전을 했다.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이때 실전 경험을 한 번 해 본 것이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멕시코와 한국 축구의 ‘질긴 인연’이 또 이어진 게 눈에 띈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와 벌써 세 번째 만난다. 과거 1998 프랑스 월드컵 1차전(1-3 패)과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전(1-2 패)에서 멕시코를 상대했다.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하석주가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했다. 멕시코의 블랑코가 다리 사이에 공을 끼고 점프하는 '개구리 드리블'로 한국을 농락하다시피 했던 장면도 아직 많은 축구팬의 기억에 남아있다.러시아 월드컵 때는 한국이 멕시코에 끌려가다가 손흥민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월드컵 본선 개인통산 두 번째 골이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은 조별리그 2차전으로, 2026년 6월 19일 과달라하라에서 열린다. 과연 어떤 기억에 남을 장면들이 나올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사다.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와 관련해 좋지 않은 추억들이 있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 역전패 당시 선발 센터백으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한 주인공이었다. 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그해 1월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치렀던 평가전에서 감독으로서 0-4 대패를 당한 경험도 있다. 한편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 16강 도우미’가 됐던 기억도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한국과 멕시코가 F조에 속했는데, 최종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잡는 바람에 독일이 탈락하면서 멕시코가 스웨덴과 함께 어부지리로 16강에 올랐다. 당시 멕시코에서 ‘한국인은 형제’라는 응원 구호가 유행했을 정도로 한국 축구에 대해 친근함을 형성했다. 그러나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적으로 한국을 상대할 때는 위협적인 홈 응원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한조에서 만난 게 껄끄럽기도 하지만, A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한다면 이후 토너먼트에서 이점을 챙길 수 있는 대진이다. 한국이 A조 1위에 오른다면, C·E·F·I·J조 3위 중 한 팀과 만난다. 후보는 스코틀랜드(C조), 코트디부아르(E조), 세네갈(I조), 알제리(J조) 등이 꼽힌다. 이럴 경우 32강전은 멕시코시티에서 치르기 때문에 이동 거리도 짧아진다. 이은경 기자 2025.12.08 14:01
산업

[AI 재계뉴스] AI 분석, 10대 그룹 임원 인사 '5가지 이슈'는

11월 26일 AI가 분석한 주요 그룹 사장단 인사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글·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현재 10대 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포스코·한화·GS·HD현대·신세계 등)의 사장단 인사는 “불확실성 속 안정 기조 속에서 부분적 세대교체·핵심사업 강화”라는 흐름으로 요약된다. 아래 5가지 이슈와 인물 중심으로 정리할 수 있다.​1. ‘안정’ 기조와 인사 규모 축소경기·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0대 그룹 대부분이 CEO·사장단 교체 폭을 크게 늘리기보다 기존 1·2인자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에 무게를 둔 것이 공통점이다.​특히 삼성전자·LG·SK 등은 임원 승진 규모를 전년 대비 줄이고, 기존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핵심 계열사에만 선택적으로 새 사장을 앉히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2. 젊은 CEO·사장 발탁, 세대교체SK·LG·HD현대 등을 중심으로 50대 초중반, 1960년대 후반생 사장들이 전면에 나서며 CEO 평균 연령이 3~4세 정도 낮아지는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하다.​예를 들어 SK에서는 손현호 SK디스커버리 대표,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 등 비교적 젊은 기술·전략통이 사장으로 전진 배치됐고, LG·현대차 계열에서도 1960년대 후반생 신임 대표들이 대거 등장했다.​3.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사업’ 라인 강화삼성, SK, LG 등은 사장단 인사에서 AI·반도체, 배터리, 디지털 전환(DX)·CNS, 친환경 에너지·케미칼 등 미래 먹거리 부문에 핵심 인재를 집중 배치하며 기술·투자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을 택했다.​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중국사업·DX 커뮤니케이션 등 전략 요직 사장 승진, SK는 에너지·소재 계열사 사장단 기술전문가 발탁, LG는 LG CNS·배터리·통신계열(예: LG CNS, LG유플러스 등)에 새로운 CEO를 세운 것이 대표적 사례로 거론된다.​4. ‘오너 3·4세’와 외부·외국인 CEO 부상HD현대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했고, 한화·롯데 등도 오너일가의 경영 전면 등장이 계속되는 모습이다.​동시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COO였던 호세 무뇨스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외국인·외부 출신 CEO를 중용하는 사례도 나타나, ‘오너 3·4세 + 전문경영인·글로벌 인재’ 혼합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5. 구조조정·위기업종에서의 대폭 쇄신실적 부진·위기 업종을 가진 그룹은 예외적으로 사장단 교체 폭이 컸는데, 유동성·실적 우려가 컸던 롯데는 18명의 CEO를 한 번에 교체하고 특히 화학 계열사 CEO 13명 중 10명을 교체하는 초대형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조선·중공업·건설기계 등 변동성이 큰 산업을 둔 HD현대 계열, 화학·에너지 비중이 큰 일부 그룹에서도 각 계열사 대표를 맞바꾸거나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투입해 사업 재편과 구조조정을 가속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2025.11.26 17:19
국가대표

황인범·백승호 빠진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새 중원 실험’ 돌입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1월 A매치 친선전을 벌인다. 이번 평가전에서 가장 눈여겨 볼 포지션은 중원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대표팀 중원을 터줏대감처럼 지켜왔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다. 황인범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백승호(버밍엄 시티)도 어깨를 다쳐 자리를 비웠다. 따라서 이번 볼리비아전에서는 지난 A매치 평와는 전혀 다른 중원 조합이 탄생할 수밖에 없다.현재 대표팀에 소집된 미드필더 자원은 김진규(전북 현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원두재(코르파칸), 권혁규(낭트), 서민우(강원FC)다. 홍명보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뒤 3백을 기반으로 한 3-4-3 전형을 즐겨 쓰고 있다. 이 경우 좌우 윙백을 지원하고, 수비진을 보호해야 하는 2명의 중앙 미드필더 역할이 중요하다.현재까지는 김진규가 대표팀 중원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 그는 최근 4차례 A매치를 모두 소화했다. 이 중 2경기는 선발로 나왔다. 선발로 나선 9월 미국전(2-0승) 10월 파라과이전(2-0)에서 모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안정적으로 볼 배급이 가능한 그가 이번에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관건은 그의 파트너다. 왕성한 에너지 레벨이 특기인 ‘진공청소기’로 기대를 모은 카스트로프는 대표팀 승선 뒤 선발로 나선 게 1경기다. 최장 출전 시간은 45분으로, 아직 긴 시간을 소화한 적이 없다. 울산 HD 시절 홍명보 감독의 지휘를 받은 원두재도 10월 A매치 2연전서 교체로 38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서민우는 국내파만 소집된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경기를 모두 뛴 이후 기회를 받지 못했다. 권혁규는 아예 A매치 출전 기록이 없다.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볼리비아전 중원 조합에 대해 “현재 구성에선 김진규-카스트로프 선수 조합이 가장 유력하다”며 “김진규 선수가 볼 전개를 맡고, 카스트로프 선수가 기동력으로 활발한 공수 가담을 맡을 거”라고 내다봤다. 특히 김진규에 대해선 “이미 대표팀의 빌드업 과정에서 요긴한 선수임을 증명했다”고 평했다. 한국이 상대하는 볼리비아는 강호가 즐비한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7위를 기록, 대륙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팀이다. 지난 9월에는 브라질을 1-0으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의 FIFA 랭킹이 22위, 볼리비아는 76위지만 단순히 랭킹 만으로 결과를 예측하긴 어렵다. 한준희 위원은 “볼리비아전에선 ‘실험적 기용’이 이뤄질 수도 있다. 11월에 단 2경기만 진행되고, 가나(FIFA 랭킹 73위)보다는 조금 약한 전력으로 꼽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축구 대표팀은 14일 볼리비아전을 마치고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격돌한다. 김우중 기자 2025.11.14 06:00
예능

[TV하이라이트] 지석진, ‘식스센스2’ 합류 “송은이 빈자리 기가 막히게”

지석진이 ‘식스센스2’의 새 멤버로 송은이의 빈자리를 채웠다.지난 3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서울 성수동에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이날 오프닝에선 지난 시즌에서 사랑받았던 유재석, 고경표, 미미와 새 멤버 지석진이 등장해 회포를 풀었다.유재석은 이전 시즌을 함께한 송은이의 부재에 대해 “송은이는 옆에 ‘옥탑방’에 있다. 촬영 날짜와 방송날짜가 같다”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고정 출연 중임을 언급했다.미미의 “한쪽을 선택한 거냐”는 물음에 유재석은 “은이 입장에선 거긴 레귤러다. 거기 해야한다. (‘식스센스’의)시작을 같이해서 아쉽긴 하다”고 설명했다. 고경표, 지석진과 합류한 유재석은 지석진을 보자마자 “다들 평범하게 왔는데. 옷은 예쁜데 왜 형이 입으니 거적데기 같냐”, “눈썹 왜이래. 문신 했어?”라며 디스했다.또한 유재석은 지석진을 두고 “빈자리를 기가 막히게 치고 들어왔네”라며 “석삼이형 합류 소식 듣고 어땠냐”고 미미에게 물었다. 이에 미미는 “대선배님이시지 않나. ‘식스센스2’가 더 커지려나보다. 정규로 가려나 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노땅이라는 거네”라며 웃었다. 지석진은 이전 시즌부터 ‘식스센스’를 지켜봤다며 가짜 가게를 찾는데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뭉툭한 촉과 허당기로 자주 웃음을 안겼다. 특히 AI 건강 추천 맞춤형 코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찾아서는 ‘젊은이’ 이준영과 비교 당하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인바디 측정기에 오른 지석진이 키를 177cm, 나이를 59세로 기재하자 유재석은 “175cm 되는거 같은데, 3년째 59세다”라고 지적했다.반면 이준영은 185cm에 29세를 기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바꿀래 나랑. 전재산 다줄게. 얼마 없지만 바꾸자”라고 제안했다. 고경표는 “성수동에서 뭐 못 사서 바꾸면 안 된다”고 말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1 06:00
스타

[TVis] 유재석, 지석진 보자마자 디스 “‘노땅’이란 거네” (식스센스2)

유재석이 새 프로그램에 합류한 지석진을 한껏 디스했다.3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에서는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해 서울 성수동에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지난 시즌 멤버 유재석, 고경표, 미미에 이어 새 멤버로 지석진이 합류했다.이날 유재석은 “다들 평범하게 왔는데”며 “옷은 예쁜데 왜 형이 입으니 거적데기 같냐”며 지석진을 지적했다. 이어 “눈썹 왜이래. 문신 했어?”라며 놀리기도 했다.지석진은 지난 시즌 함께한 송은이의 자리를 대신해 출연한다. 유재석은 “빈자리를 기가 막히게 치고 들어왔네”라며 “석삼이형 합류 소식 듣고 어땠냐”고 미미에게 물었다.미미는 “대선배님이시지 않나. ‘식스센스2’가 더 커지려나보다. 정규로 가려나 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노땅이라는 거네”라며 웃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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