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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지드래곤과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 아냐” [공식]

배우 한소희가 가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일간스포츠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앞서 SNS를 통해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모두 SNS에 ‘러브 포 라이프’라는 문구가 적힌 벽을 찍어 공개했다는 것이 이유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신곡 ‘파워’를 발매하며 7년 만에 컴백했다. 또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BC 예능 ‘굿 데이’에 출연한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Y’(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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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수지, ♥만든 12세 차 우정…“이 정도면 럽스타”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나이를 뛰어넘은 건재한 우정을 뽐냈다.송혜교와 수지는 지난 12일 각자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서로를 태그한 해당 사진에는 각각 한쪽 손을 내밀어 하트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과 8월 등 수차례 다정한 투샷을 게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한 애정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럽스타그램이다”, “예쁜 우정 영원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이루어질지니’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수지는 주인공 가영 역을 맡았으며 송혜교는 특별출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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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정은채 ‘정년이’ 본방사수 인증..럽스타 계속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김충재가 연인인 배우 정은채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김충재는 자신의 SNS에 정은채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한 장면을 찍어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정은채가 극중 ‘바보와 공주’를 연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국극의 황태자 문옥경을 연기한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올해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화하기 전부터 서로의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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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브브걸 유정과 결별 아픔 컸나…SNS까지 폐쇄

배우 이규한이 SNS 계정을 폐쇄했다. 이규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았다. 해당 계정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규한이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과 결별 후 열애 흔적이 남은 SNS 계정을 삭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이규한은 유정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럽스타그램’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 해 7월 한 차례 열애 소식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하다가, 지난해 9월 두 번째 열애설 당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이들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8월 결별 소식을 전하며 1년간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규한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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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타였네”…오상욱‧곽윤기, 日동반 여행 눈길

펜싱 선수 오상욱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곽윤기는 15일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오상욱과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욱과 곽윤기는 마치 커플 같은 분위기를 드러내 누리꾼들 또한 장난스럽게 “오래 가시길 바란다”, “럽스타그램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욱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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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친한 지인 사이” [공식]

배우 정건주가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을 부인했다.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건주와 남서연이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정건주와 남서연이 계곡에 방문해 백숙을 먹는 사진이 비슷하다며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한편, 정건주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7년 데이식스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웹드라마 위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름을 알린 후 ‘오 마이 베이비’, ’여신강림’, ‘우리, 집’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남서연은 2003년생 구독자 약 5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13:00
스타

신민아, ♥김우빈과 럽스타그램 주목 받아도 “신경 안쓰는 편”(‘살롱드립2’)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의 ‘럽스타그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민아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SNS 게시물을 올리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항상 작품을 하거나 어디를 가면 사진을 찍지 않나. 그런데 저는 (업로드) 시기를 놓친다. 누군가랑 같이 찍으면 (그분에게) 민폐가 되는 상황일까봐 일주일 뒤에 올린다거나 한꺼번에 올린다.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고 답했다.신민아과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후 10년째 장수 커플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SNS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게시물을 종종 게재하는데 적당한 시간차가 있어 누리꾼 사이 ‘럽스타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0 20:08
연예일반

‘나는솔로’ 끝나지 않는 빌런 정하기… 출연자 보호 책임은? [IS 시선]

ENA, SBS Plus ‘나는 솔로’ 20기는 지난 19일 끝났지만, 정숙과 영호의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당시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빌런’ 취급을 당했던 정숙, 영호 커플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을 확정했다.제작진과 PD는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커플(?) 덕에 분량을 제대로 뽑고 있다. 다만 물 들어 올때 노 젓는 건 좋지만, 이들이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나는 솔로’ 20기는 최종적으로 4커플이나 탄생했다. 영철-영숙, 영호-정숙, 상철-영자, 영식-현숙이 서로를 선택했다. 이 중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은 영호와 정숙뿐이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교제한 지 150일째가 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방생하지 말라고 하는 조언 귀 기울여 잘 듣고 있다”며 쿨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SNS 상에서 ‘럽스타그램’도 빼먹지않고 이어오고 있다. 사실 20기는 ‘정숙의 기수’라고 불러도 무관할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20기 방송 전부터 정숙이 의문의 남성과 뽀뽀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나오면서 ‘솔로나라 최초 뽀뽀녀’로 화제 몰이를 했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에는 호감을 느끼는 영호에게 “뽀뽀해 줘”라며 입술을 내밀고, “넌 이미 내 남자야”라고 당돌하게 고백해 폭주 기관차라는 별명도 얻었다.해당 장면이 담긴 회차 시청률은 ENA 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Plus 2.9%으로 합산 5.1%였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 6월 첫 주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정숙의 태도는 SNS에서도 뜨거운 감자였다. “어린애 같다”, “보기 싫다”는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이러려고 연애 프로그램 나가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며 호불호가 갈렸다. 그러나 그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도 넘는 악플을 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나는 솔로’가 늘 그래왔듯 해명하는 건 당사자의 몫이었다. 정숙은 “저도 억울하니까 방통위에 꼭 신고해 달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했고, 영호는 “지금껏 정숙 님이 분위기 띄우려고 한 멘트들이 죄다 19금 느낌으로 편집됐다는 점이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정숙을 옹호했다. 매 기수마다 빌런을 만들고, 몰이를 당하면 출연자가 SNS를 통해 해명하는 루틴은 ‘나는 솔로’에서 답습되던 문제다.‘나는 솔로’ 9기 광수 옥순, 10기 영식, 16기 돌싱 특집 영숙, 상철 등 개성이 뚜렷한 출연자들은 ‘빌런’이라 불리며 화제성을 책임졌지만, 정작 이들을 책임지는 제작진은 없었다. 일반인 출연자는 연예인들보다 보호에 취약하다. ‘나는 솔로’는 이런 점에서 출연자들을 단순히 재미를 위해 소비한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정숙과 영호를 앞세워 ‘나솔사계’ 홍보까지 야무지게 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자로서 ‘재미’를 챙기는 건 당연한 욕구이지만, 일반인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섬세한 배려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30 10:13
연예일반

‘나솔’ 현커 20기 영호♥정숙, 日여행 럽스타 공개…“내 사람과 함께”

‘나는 SOLO’ 20기 영호, 정숙이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24일 20기 영호는 자신의 SNS에 20기 정숙과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게재했다.20기 영호는 “내 사람과 첫 여행. 서울보다 커도, 알고 보니 도쿄 인구+여행객의 인구밀집도가 높았던 도시, 엔저여도 알고 보니 물가가 비쌌던 도시. 하지만 내 사람과 함께여서 인구밀도와 물가보다 더 높았던 행복지수”라고 남겼다.이어 “당신과 함께여서 언제나 행복한 지금. 먼저 귀국해서 미안하지만, 남은 여행일정동안 행복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사랑을 고백합니다.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20기 영호와 정숙은 SBS Plus·ENA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현실 커플이 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12:51
영화

“당신이라면 복원하시겠습니까” 물음표 던지는 ‘원더랜드’ [종합]

‘원더랜드’가 고인의 AI 복원에 화두를 던졌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원더랜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참석했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김태용 감독은 “AI나 기계, 시뮬레이션과 정서적 소통이 가능할지 고민했다. 그 과정에서 ‘원더랜드’ 서비스를 생각했다”면서 “(작품에서) AI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남겨진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이 가진 그리움을 AI라는 기계와 나눌지 헤어짐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작품에는 영영 먼길을 떠나게 된 이와 남겨지게 된 이가 공존한다. ‘원더랜드’ 세계관에 대해 김 감독은 “극 중 AI 바이리가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가며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이 ‘원더랜드’가 아닌 현실에 사는 우리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것 같다”며 “이 세계는 유한함이 있지만, 또 영원하다고 생각하면 영원할 것 같은 세계이기도 하다. AI가 인간의 뇌부터 행동, 감정까지 배워가는 과정이 우리가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과 닮아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개봉 전부터 ‘럽스타그램’을 방불케 한 투샷 게시로 연일 화제를 모은 수지와 박보검은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고뇌하는 정인과 태주를 연기했다.수지와 첫 연기호흡이 즐거웠다고 밝힌 박보검은 “정인과 태주 입장에서 읽었을 때 어떤 서사가 있었을까, 어떻게 표현했을까, 태주가 정인이를 예뻐하는 마음을 어떻게 그릴지 이야기 많이 나눴다”며 “사진을 서로 많이 찍었다. 극 중에서 그려지지 않은 정인과 태주의 청춘, 사랑한 기억을 담으려 했다. 감독님과도 얘기하며 태주와 정인의 서사를 많이 메우려 했다”고 설명했다.수지는 “태주와 정인이 갈등을 겪으며 대화가 조금씩 어긋나고 소통이 안되는 부분을 표현하려 노력했다”며 “감독님이 써주신 대본부터 뭔가 대화가 안되고 있어서 ‘되게 묘하다. 인간끼리 대화를 하는데 이상한 말을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을 잘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만추’ 이후 10년 만에 남편 김태용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 탕웨이는 “감독님이 ‘만추’ 때와 변하지 않은 점은 여전히 인내심이 강한 것이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고 세심함이 감독님을 좋아하는 이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김 감독은 “일상에서 만나던 사람이 현장에서는 또 다른 사람인게 연출자로서 신기한 경험”이라면서 “워낙 준비를 많이 하고 몰두하는 배우이다. 집에서도 무언가에 몰두해 있어서 일과 일상이 구분되지 않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최우식과 정유미도 ‘부산행’ 이후 오랜만에 한 작품에 출연했다. ‘원더랜드’에서 두 사람은 서비스 플래너 동료로 호흡을 맞췄다. 최우식은 “누나랑 친한 사이인데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려니 조금 쑥쓰러웠다”며 “너무 다행인 건 워낙 친하고 소통도 잘되니까 작업하며 힘든 부분들을 누구보다도 쉽게 서로 공유할 수 있던 것이다. 친구와 함께 작업하는게 이런 시너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감독은 “제게는 어려운 숙제를 오래 가져왔다. 기계인지 관계인지, 그리움인지 허망함인지, AI라는 기계까지 포함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며 “관객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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