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4건
스타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 3MC…’백상예술대상’ 오늘(5일) 개최

백상예술대상이 61년 역사의 포문을 연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신동엽·수지·박보검 3MC가 올해도 진행에 나선다.6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대중문화 예술계 일원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보다 확장된 변화를 꾀한다.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만큼, 올해 시상식도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업계 종사자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방송 부문TV 부문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올해 백상에는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활약한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한 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의 주인공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예까지, K-콘텐트의 중심에 선 후보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백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주인공이 된 '폭싹 속았수다'는 후보 참석자 또한 가장 많다. 김원석 감독을 필두로 한 제작진, 각각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유가 백상에서 재회한다. 남녀 조연상 후보에 오른 최대훈과 염혜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인 김태연도 참석을 결정했다.'선재 업고 튀어' 열풍도 백상에서 재현된다. 이시은 작가,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까지 후보 전원이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지난 59회 백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변우석은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도윤 감독, 주지훈, 윤경호, 하영 등 '중증외상센터' 팀의 팀워크를 백상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후보가 참석을 확정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김태리, 오경화, 정은채는 나란히 한자리에 모여 '정년이'의 여운을 이어간다. 지난 58회 백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리가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굿파트너'로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장나라는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있고,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한은 백상을 세 번째로 찾는다. 최유나 작가도 함께할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의 신스틸러 김재화는 여자 조연상 후보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추영우도 빠짐없이 참석을 확정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감독, 이덕훈 촬영 감독, 김정진, 채원빈은 첫 백상 나들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의 사랑스러운 듀오, 이준혁과 현봉식의 재회도 반갑다.배우 김희원은 '조명가게'의 감독 김희원으로 후보석에 착석한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대표해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한다. 남자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노재원은 '오징어 게임' 시즌2 팀을 대표한다. '가족계획'으로 호평을 한몸에 받은 김국희도 백상 나들이에 나선다. '스터디그룹'의 차우민과 '유어 아너'의 허남준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마녀'의 노정의와 '폭군'의 조윤수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참석해 작품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옥' 시즌2의 VFX를 책임진 홍정호·이승제·김정민 슈퍼바이저는 예술상 후보로 참석을 결정했다.세대와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예능상 후보들의 면면은 백상이 지향하는 다양성의 확장을 담고 있다. 베테랑 신동엽과 유재석, 장르를 넘나드는 성시경, 지금 가장 뜨거운 예능인 덱스, 떠오르는 얼굴 김원훈 등이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있다. 여자 예능상 후보에는 꾸준히 한결같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진경, 장도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연 이수지, 예능계 치트키로 떠오른 지예은과 해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무쇠소녀단', '스테이지 파이터', '아조씨의 여생', '풍향GO',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그리고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모든 패밀리', '바람되어, 다시 너와',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샤먼: 귀신전'을 만든 주역들도 백상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제작진과 함께 이영주 미술 감독이 후보로 함께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영화 부문영화 부문은 지난 1년 간 어려운 상황 속에도 극장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영화인들이 백상의 자리도 지킨다. 제작자와 감독들은 물론, 30명의 배우 후보들이 전원 참석을 결정하면서 백상도 놀란 '역대급 참석률'을 자랑한다.작품상 포함 5개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된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전,란' 그리고 '하얼빈'은 팀으로 움직인다. 작품상과 구찌 임팩트 어워드 부문 후보로 작품으로만 2개 트로피를 노리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언희 감독을 필두로 지난해 여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 김고은이 1년만에 다시 백상을 찾는다. 노상현은 설레는 마음으로 백상에 첫걸음 한다.'리볼버'는 충무로 큰 언니 전도연이 오랜만에 시상식 나들이를 확정, 백상의 품격을 높인다.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임지연과 이들을 이끈 오승욱 감독도 사이좋게 착석한다. '하얼빈'을 통해 굵직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품게 된 현빈도 출격해 빛나는 백상을 완성한다. 우민호 감독과 조우진의 존재 역시 스크린 안팎으로 든든하다.넷플릭스 영화 최초 백상 영화 부문 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전,란' 팀은 총출동이다. 글로벌 거장 박찬욱 감독이 선봉에 선다. 제작과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은 신철 작가와 각본상 후보로 백상 출석을 알렸다. 김상만 감독은 아쉽게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작품상 후보 일원으로 기쁨을 만끽한다. 백상 단골 손님 박정민과, 영화로 생애 첫 신인연기상 후보에 지명된 정성일의 얼굴도 반갑다.여성 서사가 빛난 '검은 수녀들', '히든페이스'는 배우들이 작품을 대표한다. 배우로서 물오른 변화가 아름다운 송혜교는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로 TV를 넘어 영화까지 3년 연속 백상과 인연을 맺는다. 그 옆을 전여빈·문우진이 따뜻하게 지킨다. 연기로 장르의 선입견을 깨부순 '히든페이스' 조여정·박지현도 백상에서 조우한다.코미디 쌍두마차로 사랑받은 '핸섬가이즈'와 '파일럿'은 각각 남동협 감독과 이희준·공승연, 조정석·한선화와 이서진 분장감독이 영화만큼 재미있을 백상의 그림을 기대케 한다. '승부' 김형주 감독과 이병헌,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과 윤주상, '정순' 정지혜 감독과 김금순, '탈주' 이종필 감독과 구교환, '베테랑2' 정해인과 유상섭 무술감독, '장손' 오정민 감독과 강승호는 짝꿍으로 만난다.또한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과 배우 성도현은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로 백상에 입성하고, '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감독,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을 비롯해 '행복의 나라' 유재명, '보통의 가족' 수현, '해야 할 일' 장성범, '미망' 이명하, '빅토리' 이혜리, '스트리밍' 하서윤, '청설' 노윤서, '원더랜드' 박병주 슈퍼바이저는 당당하게 각 작품 단 한 명의 후보로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연극 부문지난 55회 백상에서 18년 만에 부활해 어느덧 일곱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연극 부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연극 시상식 중 유일하게 매체 중계가 되는 특이성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더해지는 상의 무게감과 높은 참석률이 연극 부문의 힘을 지탱한다.연극 부문 대상 격에 해당하는 백상연극상과 연기상 후보를 모두 배출한 세 작품은 제작진과 연출, 배우가 나란히 백상에 방문한다. '몰타의 유대인'은 이곤 연출과 극단 적 마정화 대표, 배우 곽지숙,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은 이철희 연출과 배우 조영규, '퉁소소리'는 고선웅 연출과 박지환 프로듀서, 배우 정새별이 후보석에 앉는다.또 다른 백상연극상 후보 '구미식'은 배우 윤경, '장녀들'은 서지혜 연출이 참석하고, 연기상 후보 '지상의 여자들' 이진경, '모든' 최희진도 백상 레드카펫을 밟는다.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이 아닌 새로움의 젊음을 추구하는 젊은연극상은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극단 공놀이클럽의 강훈구 연출, '멸망의 로맨스'를 내놓은 극단 보편적극단의 이보람 프로듀서, '유원' 극단 앤드씨어터의 전윤환 연출과 권근영 프로듀서, '더 시걸' 이승원 연출,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이태린 연출이 후보이자 후보를 대표해 참석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5 09:32
스타

김연아, ♥고우림도 반할 레드 립... 디올 가방이 ‘포인트’

김연아가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야외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하늘색 앙고라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 갈색 아우터로 겨울 패션을 뽐냈다.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까지 준 모습이다. 특히 김연아는 디올의 앰배서더답게 디올 가방도 빼먹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연느님”, “겨울 공주 같아요”, “레드 립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3 18:11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8일 솔로 첫발…’아가씨’로 복귀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바람에 나부끼는 붉은 천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 꽃이 만발한 공간 한가운데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수진의 상징인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장면이 이어진다. 수진은 오는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복귀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開花)‘, ‘선플라워’(Sunflower)’, ‘타이타이’(TyTy)’, ‘선셋’(SUNSET), ‘블러드 레드 로즈’(bloodredroses) 등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타이틀곡 ‘아가씨’는 오리엔탈 사운드의 악기들이 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듯한 묘한 멜로디와 서정적이고 시적인 노랫말,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담겼다. ‘아가씨’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7 08:41
연예일반

'던과 재결합설' 현아, "사랑에서 예술적 영감 받는다"→NEW 타투 공개 [종합]

현아가 '사랑'을 언급했다.9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힙 그 잡채 현아가 매일매일 FUN하게 사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새빨간 립과 검은 눈화장으로 일명 '루시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힙한 의상으로 노출을 꾀한 현아는 각종 질문에 차분하게 답해나갔다.먼저 현아는 '평생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을 묻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재미있다"면서 새로한 타투를 소개했다. 그는 왼쪽 팔을 요리조리 카메라에 비춰 보이며 "라벤더 색으로 하게 됐다. 그 위에는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우정 타투다. 이것과 아기자기한 타투들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레드' 컬러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빨개요'다. 평소의 현아가 아스팔트 위에서 핀 들꽃 같다면 무대 위 현아는 장미꽃 같다. 또 어렸을 때부터 빨간 립스틱이 하나쯤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를 대표할 수 있는 컬러는 '레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에디터는 '현아가 빨갛게 변하는 순간은?'이라는 아찔한 질문을 던졌고, 현아는 "오늘처럼 재미있는 일을 할 때 타오르는 것 같다"고 답했다.특히 현아는 '부캐' 따사킴과 관련해 "예술적인 영감은 어디에서 얻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사랑이 넘쳐 흐르기 때문에 사랑에서 영감을 받기도 하고, 똑같은 매일은 없어서 매일마다 새로운 영감을 받고 있다"며 '사랑'을 언급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던과의 재결합설이 있었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이어 현아는 따사킴의 미술작품 전시 의향에 대해 "전시를 하자고 주변에서 러브콜을 받기는 했는데 아직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그려보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밝혔다.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당시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라며 6년 열애의 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별 3개월 만인 지난 2월, 각자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재결합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재결합설에 대해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는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사진='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영상 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9 22:32
연예일반

화사, 얼룩말 패션도 과감 소화! 야성미 폭발한 화보

화사가 얼룩말 패션으로 자유로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보그 코리아 측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사의 뷰티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개성, 자기 표현, 아름다움이라는 키워드 아래 발현된 발렌티노 뷰티와 화사의 시너지! 마치 오트 쿠튀르를 입은 듯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화사의 매끈한 얼굴을 완성한 ‘고 쿠션’과 감각적인 코랄 터치를 더한 시나몬 로즈 컬러 립스틱으로 당당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화사는 지브라 패턴의 보디슈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강렬한 레드립과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여기에 긴 네일 장식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4 06:01
연예일반

화사, 차 트렁크 위에 누워 도발적 포즈..."선입견에 얽매이지 않는 美"

가수 화사가 아름다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2일 "HWASA X VALENTINO BEAUTY"라는 문구와 함께 한 뷰티 브랜드와 함께 한 화사의 화보가 올라왔다. 해당 화보에서 화사는 고급 차 트렁크 위에 올라가 누워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보였고,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바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 이와 함께 보그 코리아 측은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자기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자기 표현이 곧 ‘아름다움’이라 말하는 발렌티노 뷰티와 화사가 만났습니다. 꾸뛰르 감성을 쿨하게 표현한 화사의 메이크업은 아이코닉 레드 립스틱 ‘로쏘 발렌티노 219A 스타 스터디드’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고 쿠션’으로 완성했죠. 슬라이드를 넘겨 화사의 꾸뛰르 뷰티 씬을 감상해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화사는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 이지수 2022.06.03 07:19
영화

신예 최우성, 첫 주연작 '룸쉐어링' 전주국제영화제 간다

배우 최우성이 첫 주연 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에 간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우성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룸쉐어링(이순성 감독)'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영화제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오는 28일 개막한다. ‘룸쉐어링’은 괴팍하고 심보 꼬인 할머니 금분(나문희)과 순수하고 소탈한 성격의 대학생 지웅(최우성)이 월세를 아끼기 위해 하우스메이트를 시작,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최우성은 밝고 풋풋한 성격에 속까지 깊은 지웅을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지난 6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최우성은 지웅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살짝 보여줬다. 대학생 답게 통통 튀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금분을 생각하는 기특함까지 장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영상 말미에는 “같이 살아볼래? 가족으로”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서로 꼭 껴안는 장면이 담겨있어 영화 속 최우성과 나문희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한 최우성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박 부동산’, ‘간 떨어지는 동거’, ‘경찰수업’, ‘멜랑꼴리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첫 영화 출연인 데다 첫 주연까지 맡은 그가 또 한 번 새롭게 선보일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우성은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부터 얼굴을 비춘다. 처음으로 참석하는 영화제인 만큼 관객들을 마주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최우성은 행사 중 관객과의 대화(GV) 일정 역시 참석할 예정으로 배우가 직접 전할 작품에 관한 비하인드와 이야기에 관심이 높다. 한편, ‘룸쉐어링’은 오는 29일과 30일, 6일 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상영되며 추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6 16:12
연예

박막례 할머니, 故 설리와의 인연 공개..."설리에게 받은 귀한 선물"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故 설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박막례 할머니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는 '점심 약속 메이크업하며 수다 떨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 이 영상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점심 약속에 나가기 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자세히 찍어 보여줬다.우선 입술 메이크업을 하던 중 박막례 할머니는 '아파 보이는 색'이라면서 "요즘 아파 보이면 절대 안 돼. 어디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거 안 되겠다. 밥도 못 먹으러 들어가면 큰일 난다. 색깔 좀 있는 걸로 발라야겠다"라면서,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선택했다.이어 그는 "이건 나한테는 진짜 아주 소중한 립스틱"이라며 "이거 설리가 줬다. 아껴쓸게. 설리야 잘 쓸게"라며 고인을 언급했다. 또한 "샀던 립스틱 중에서 색깔이 가장 예쁘다"라며 애착을 보였다.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2018년 12월 고 설리와 한 화장품 행사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막례 할머니는 설리의 화장법을 따라 했고, 이후 설리 측이 할머니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해 두 사람간의 친분이 두터워졌다.특히 박막례 할머니는 설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 할머니가 설리 또 만나는 날 김치 갖다줄게. 많이 가져갈게. 사랑해"라고 고인을 추모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01 07:30
연예

와인컬러 가발+선글라스 조보아씨 변장도 잘하네! ‘군검사 도베르만’ 28일 첫 방송

배우 조보아가 가발과 선글라스로 변장했다. 조보아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가발과 선글라스, 빨간 립스틱으로 위장한다. 극 중 신인 군검사 차우인을 연기하는 조보아는 군복도, 법복도 아닌 와인컬러 가발에 짙은 레드 립스틱, 그리고 선글라스로 본 모습을 완벽히 감춰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예고해 흥미 지수를 무한 자극한다. 차우인의 변장이 매혹적으로 다가오는가 하면, 필살기를 지닌 여전사의 포스를 여과없이 뽐내고 있어 그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무엇보다 선글라스 뒤에 숨겨진 차우인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그리고 변장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차우인은 몹쓸 관행과 수직적 위계를 따지는 군법정에 상명하복이 아닌, 법전을 기준으로 정의의 새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사건을 수사할 때면 계급에 관계 없이 조목조목 따지고 논리적으로 반박할 줄 아는 담대함과 당당한 태도로 정의를 추구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의 파격 변장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더욱 극적으로 전달, ‘군검사 도베르만’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2.27 15:32
연예

아이유, 천사부터 악녀까지...'극과 극' 뷰티 화보로 치명적 매력 발산!

아이유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보그 코리아 측은 7일 아이유의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최근 명품 브랜드 구찌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아이유의 소식을 전했다.보그 측은 "특별한 인물을 통해 립스틱은 단순한 립스틱 이상의 무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앨범 다섯 장을 탄생시켰다는 사실에 더해, 이 다능한 아티스트가 출연한 저명한 작품은 열광적인 Z세대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남았죠. 슬라이드를 넘겨 아이유의 얼굴에 채색된 구찌 뷰티의 컬러 팔레트를 확인하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해당 화보에서 아이유는 순백의 피부와 함께 요정 같은 미모를 발산하는가 하면, 팜므파탈 같은 블랙톤의 헤어 컬러와 강렬한 레드립으로 다크한 미모를 자랑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8 10: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