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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디올, 2025 디올 크루즈 쇼에서 선보인 새로운 Lady Dior 백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Lady Dior(레이디 디올) 백을 런칭했다.디올 아뜰리에의 독창적인 열정이 담긴 Lady Dior은 매 시즌 서정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여지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에서 진행된 2025 디올 크루즈 쇼에서 다양한 버전의 Lady Dior 백이 공개된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블랙 컬러의 크링클 송아지 가죽 소재로 재해석되었으며, 섬세한 화이트 펄 장식과 여러 개의 아일렛으로 풍성함을 강조해주었다. 또한, 이번 시즌에 영감을 준 요소들인 매혹적인 Toile de Jouy Scotland 스케치, 새로운 Dior Chardons 드로잉, 대담한 Mr Dior Patchwork 프린트와 같은 독특한 모티브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구현되기도 하였으며, 까나쥬의 상징적인 그래픽 라인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플랫 까나쥬로 장식된 디자인은 무슈 디올의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황홀한 매력을 발산하는 특별한 작품인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의 Lady Dior 백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10.31 15:28
생활문화

디올, 지수와 함께한 새로운 Lady Dior 캠페인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와 함께한 새로운 Lady Dior(레이디 디올) 캠페인을 공개했다.캠페인 속 지수는 블랙과 화이트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는 이미지 속에서 우아한 아우라를 선보였다. 당당하고 다양한 매력을 섬세하며 예리한 감각으로 표현해냈다. Lady Dior은 아이코닉함이 돋보이는 오브제이자 디올의 품격을 상징하는 독특한 시그니처로,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시대를 초월한 Lady Dior 백은 디올의 정신과 아뜰리에의 탁월한 기술력을 담아내 디올 하우스의 주요 코드를 고스란히 구현해냈으며, 상징적인 까나쥬 모티브를 장식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는 백의 구조적인 라인을 연출해 준다. 그래픽적인 실루엣은 무슈 디올의 부적을 기념하는 디테일이자 전체 디자인에 독특한 감각을 더해주는 'DIOR' 참과 같은 정교한 요소들로 더욱 풍성한 매력을 자아낸다.Lady Dior 제품은 전국 디올 여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9.13 14:06
산업

디올,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 '눈길'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의 특별한 역사가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한다. 상징적인 한국 아티스트 24인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공개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박선기, 최정화, 지지수,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오세정, 이지아, 권죽희, 이정진, 홍정표, 이광호, 천경우, 이불, 이헌정, 이건용, 김민정, 오유경, 황란, 수 써니 박, 강서경, 박원민, 윤예섬, 제이디 차가 참여했다.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으며, 전시 공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불의 조각 작품 셀라(Cella)는 전시회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현장 등록 외에도 디올 성수 앱에서 전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조용준 기자 2023.09.12 16:55
산업

잘 나가는 명품 비결은 가격 인상?...에르메스·디올· 루이비통 모두 영업익↑

에르메스와 크리스찬디올, 루이비통 등 명품 업계가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전환 속에서 명품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나, 가격 인상 등을 통해 방어하면서 큰 폭의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르메스 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65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1년도의 5275억원보다 23.2%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2105억원으로 2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38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루이비통 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6922억원으로 15.2% 늘었다고 공시했다.루이비통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매출이 1조6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4680억원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비통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전년(3019억원) 대비 38%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2249억원과 비교해 69% 오른 3800억원을 기록했다. 디올 역시 지난해 한국에서 9000억원의 매출을 넘기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크리스찬디올꾸뛰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9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3238억원으로 53% 늘었다. 디올은 지난해 1월 주요 가방 및 주얼리 제품 가격을 최대 20%, 7월엔 주요 제품 가격을 10% 씩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현재 글로벌 명품 브랜드 가운데 국내에서 1조원 이상 연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는 루이비통과 샤넬이다. 다른 브랜드로 연 매출 1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백화점 명품 매장 앞은 오픈런이 사라졌다. 엔데믹 이후 하늘길이 정상화 하면서, 명품 수요가 해외 여행으로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다. 명품 업계는 제품 가격 인상으로 매출 감소를 방어 중이다. 매년 1월 가격을 올리는 에르메스는 지난해 가격을 4% 올린 데 이어 올해는 인상폭을 5∼10%로 확대했다. 샤넬은 지난해에만 총 4차례(1·3·8·11월) 가격을 끌어올렸다. 2021년 11월 1124만원이던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은 1316만원이 됐다. 1년 만에 192만원이 올랐다. 디올은 지난해 1월과 7월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레이디 디올 미디엄백' 가격은 2021년 7월 650만 원에서 지난해 7월 810만 원으로 1년 새 25% 비싸졌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명품 시장은 2942억 달러(약 381조원)를 기록했다. 2025년엔 3947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명품 시장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태티스타는 2021년 58억 달러 규모였던 한국의 명품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6.7 %씩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4.14 10:56
생활문화

‘세련美’ 절정 담은 디올X이지아 ‘더블유 코리아’ 화보 공개

프랑스 고품격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배우 이지아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이지아는 화보에서 우아하거나 또는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디올의 LADY 95.22 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이지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지아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와 탁월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지아가 착용한 디올의 LADY 95.22 백은 디올 하우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품으로 꼽힌다. LADY DIOR(레이디 디올)이 탄생한 해인 1995년과 새롭게 부활한 해인 2022년을 한데 담아 LADY 95.22라는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됐다. 특히 모던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은 대담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매크로까나쥬에 새로운 맥시까나쥬 패턴을 결합해 구조적인 형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몰, 미디엄, 엑스트라 라지 총 세 가지 크기와 고급스러운 루테늄 또는 페일 골드로 마감한 블랙과 라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한편, 디올과 함께한 이지아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Vol. 3에서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이지아가 착용한 LADY 95.22 백은 일부 디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3.03 16:47
스타

[화보IS] 고윤정, 청순하거나 고혹적이거나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2일 디올(DIOR)은 배우 고윤정의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디올의 크루즈 23 컬렉션과 함께 청순하고, 때로는 고혹적이게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고윤정의 외모가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해냈다.고윤정이 화보에서 장착한 아이템은 레이디 디-조이(Lady D-Joy) 스몰 백으로 알려졌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타임리스한 백으로, 디올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유명하다.디올과 함께한 고윤정의 화보는 엘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02 13:24
보도자료

디올 X 김민하, 파리지엔 무드 담은 레이디 디올 화보 공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배우 김민하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화보 속 김민하는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초하면서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파리지엔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모습으로 레이디디올(LADY DIOR)과 디올과의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 레이디디올은 우아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재키 케네디(Jackie Kennedy)와 승마를 즐겼던 전설적인 알바 공작 부인(Duchess of Alba)을 연상시키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되었다. 한편, 디올과 함께한 김민하의 화보는 〈엘르〉 11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03 08:17
연예

[화보] 블랙핑크 지수, 디올쇼의 절대미녀

스포트라이트가 지수에게로 터졌다. 블랙핑크 지수가 29일(한국시간) 파리 패션위크 디올(DIOR)의 2022 S/S쇼에 참석했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이날 쇼에 참석한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많은 시선과 주목을 받았다. 취재진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도 당연히 지수에게 가장 많이 들렸다. 지수는 디올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와 미니 레이디백으로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9 10:28
축구

UCL 우승 놓친 맨시티, 잉글랜드 트레블 달성

"우리가 해낸 일은 챔피언스리그 우승보다 더 어렵다."호셉 과르디올라(48)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이렇게 말했다. 물론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업적은 FA컵 우승에 대한 얘기만은 아니다.그가 이끄는 맨시티는 이날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왓퍼드를 6-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가 FA컵에서 우승한 건 역대 6번째,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뒤로는 처음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이날 FA컵 우승으로 맨시티가 올 시즌 잉글랜드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3개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는 사실이다. 한 시즌에 국내 대회를 3개씩이나 치르는 흔치 않은 나라이기에 가능한 기록이다.분명한 건 이미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맨시티가 FA컵까지 싹쓸이하며 한 시즌에 잉글랜드에서 열린 모든 대회를 석권한 최초의 남성 축구팀이 됐다는 사실이다. 잉글랜드 최초의 도메스틱 트레블 기록은 2006~2007시즌 아스널 레이디스(현 아스널 우먼스)가 가지고 있으며, 당시 아스널 레이디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컵대회까지 싹쓸이하는 '쿼드러플(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이 FA컵에서도 우승한 건 2009~2010시즌 첼시 이후 10년 만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아래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시티는 FA컵 결승 상대인 왓퍼드를 초반부터 밀어붙였다. 다비드 실바와 가브리엘 제수스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맨시티는 후반에도 제수스와 케빈 더브라위너가 골을 연달아 터뜨렸고, 라힘 스털링도 멀티골로 힘을 보태며 6골차 대승으로 우승을 자축했다. 스털링은 전반 38분 팀의 두 번째 골 득점자로 기록돼 66년 만에 FA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될 뻔했으나, 제수스의 골로 인정되면서 기록은 불발됐다.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ESPN과 인터뷰에서 "내가 감독으로 경험한 최고의 시즌 중 하나이며,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최고 중 하나의 시즌이었던 건 맞다"고 올 시즌을 돌이켰다. "10개월 동안 모든 경쟁에 참가했고, 이 나라의 그 어떤 훌륭한 팀도 이루지 못했던 것을 처음으로 이뤄냈다"고 '트레블'에 대한 기쁨을 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결코 쉽지 않은 10개월이었다. 3일에 한 번씩은 경기를 치렀고 한 번이라도 부진했다면 경쟁에서 탈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라며 자신들이 이룬 업적의 가치를 설명했다.이처럼 막강한 위용을 자랑하는 맨시티가 올 시즌 고배를 마신 대회가 바로 UEFA 챔피언스리그다. 전에 없이 승승장구하며 올 시즌 '쿼드러플'까지 도전했던 맨시티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1차전 결승골, 2차전 멀티골이라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27)을 앞세운 토트넘에 발목을 잡혔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를 사랑하지만 우리가 해낸 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말해 '트레블'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tbc.co.kr 2019.05.20 06:00
연예

[화보]수지,가려도 눈부신 미모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디올 레이디 아트#3’ 전시 개최를 기념해 14일 오후 청담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포토행사를 진행했다.가수 겸 배우 수지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9.01.14. 2019.01.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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