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65건
스타

레이먼킴 ‘흑백요리사’ 보고 있냐 댓글에... “내가 자문”

요리사 레이먼킴이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하 ‘흑백요리사’) 자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레이먼킴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루아와 함께 파스타를 만든 근황을 전했다. 레이먼킴은 “집에서 파스타를 할 때면 루아의 입맛을 따라가며 오일베이스는 언제나 해줄게 될까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유튜브로 파스타를 만들었다”며 “루아가 페투치니를 고르고 버터와 로마노 치즈로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를 만들었는데 뭔가 울컥했다”고 말했다.이후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요즘 ‘흑백요리사’ 재밌더라”며 “레이먼 셰프님도 보고 계시나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레이먼킴은 “네 제가 자문했습니다”라고 답변을 남겼다.지난 27일 처음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리는 예능이다. 요리 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총 12부작 가운데 현재까지 7부가 업로드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8:31
연예일반

머구리→스타 셰프…‘푹다행’ 월요 예능 살린 매력

MBC ‘푹 쉬면 다행이야’가 월요병 퇴치 예능으로 떠오르고 있다.‘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는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해 대접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예능이다. 2020년부터 약 3년간 방영했던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의 스핀오프로 축구 스타 안정환과 방송인 붐, 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해 무인도 호텔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푹다행’은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줄곧 5%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푹다행’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5.5%, 가장 최근 회차인 4회는 5.1%를 기록해 4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 및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 무인도로 초대… 필사적 식재료 찾기‘푹다행’의 전작과 가장 큰 차이는 시청자를 직접 무인도로 초대한다는 점이다. 안정환은 ‘푹다행’ 1화에서 전기도 물도 없는 무인도를 직접 둘러보며 손님들이 머물 만한 장소를 물색하고 폐가를 리모델링 해 무인도 호텔로 만든다. ‘안다행’과 마찬가지로 섬에서 직접 구한 식재료로 요리를 하지만, ‘푹다행’에선 이를 무인도 호텔에 온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손님들이 섬의 자연 풍경과 함께 푹 쉬다 갈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그렇다 보니 안정환을 비롯한 출연진은 손님에게 더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식재료를 찾아 나서는데 이런 모습이 ‘푹다행’의 재미를 만들어 낸다. 특히 해산물 식재료를 찾기 위해 매회 누군가는 ‘머구리’(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를 담당해야 하는데, 몸에 딱 달라붙는 잠수복을 입고 물속에서 아등바등하는 모습이 ‘꿀잼’ 요인이다.자연인 포스를 가진 김대호는 ‘푹다행’의 첫 머구리로 활약했고, 전복을 잡아 안정환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후 합류한 안정환의 축구 후배 김남일은 한꺼번에 전복 3개를 잡는가 하면, 귀한 식재료인 문어까지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은 5성급…스타 셰프 요리 향연스타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의 향연도 ‘푹다행’의 볼거리다. 스타 셰프가 출연하는 예능은 많지만, ‘푹다행’은 열악한 환경의 무인도에서 어렵게 구한 소량의 식재료로 손님에게 내놓을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차별점이다.현재까지 중식 대가 이연복과 양식 대가 레이먼킴이 ‘푹다행’에 출연해 일일 셰프로 활약했다. 이연복은 전복과 해삼이 들어간 양장피부터, 거북손을 넣은 짜장면, 마라 미역국, 꽃게 튀김, 감성돔 매운탕 등 있는 재료들로 즉석에서 수준급 요리를 탄생시켰고, 이를 먹은 손님들과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또 레이먼킴은 이스트와 우유 없이 빵을 만들어 살사 소스와 함께 먹는 튀김빵을 내놓는가 하면 이태리식 소금무덤 수조기 구이, 스페인 요리인 해산물 듬뿍 피데우아 등 이색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호텔 5성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인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까지 더해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만들어 내고 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전작 ‘안다행’과 tvN 예능 ‘삼시세끼’처럼 음식을 해 먹으면서 친해지는 콘셉트는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푹다행’은 기본적으로 이런 콘셉트를 이어가면서도 살짝 변형을 줬다”며 “익숙한 포맷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시청자를 초대하는 설정을 더해 프로그램만의 차별성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7 05:40
연예일반

안정환, 짠내나는 ‘0.5성급 무인도 커피’ 완성…‘푹다행’ 月 예능 4주 연속 1위

‘푹 쉬면 다행이야’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일일 일꾼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 그리고 셰프 레이먼킴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붐, 아이브 레이, 김병지, 박준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5.1%(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 및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저녁 식사 준비에 한창이던 박항서가 안정환의 눈을 피해 소라를 손질하는 김남일에게 다가가 몰래 소라를 먹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8%(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손님들에게 대접할 조식을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번, 조식으로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말한 첫 번째 체크인 손님의 건의 사항을 기억한 안정환은 커피 생 원두를 꺼냈다. 로스팅 기계도, 그라인더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는 솥뚜껑에 직접 원두를 볶고, 절구로 이를 빻아 커피 가루를 만들었다. 이어 종이 필터 대신 보자기로 커피를 내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인도 커피를 완성했다.레이먼킴은 커피와 어울리는 빵을 준비했다. 그는 직접 빵 반죽을 만들어 튀기고 특제 살사 소스까지 만들어 오직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살사소스 튀김빵’을 완성했다.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의 노력과 재치로 탄생한 조식은 손님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본업이 카페 사장이라는 손님은 ‘무인도 커피’ 맛에 “맛있다”고 인정하며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촌계장의 배를 타고 무인도를 둘러보는 투어를 마친 뒤, 손님들은 휴식을 취하고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은 체크아웃 전 마지막 식사를 위한 ‘내손내잡’을 떠났다. 첫째 날 문어를 못 잡아 아쉬워했던 안정환은 어촌계장님에게 문어가 잘 나오는 스팟을 추천받았다. 새로운 ‘내손내잡’ 포인트는 물이 훤히 드러난 갯바위와 맑은 시야가 보장된 깨끗한 물로 이들을 반겼다.이날 역시 박항서, 김남일, 셔누가 머구리로 나섰다. 가장 먼저 물에 들어간 박항서는 최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위치 선정으로 제일 먼저 전복을 잡으며 기선제압을 했다. 수영 선수 출신 셔누는 이번에도 뛰어난 수영 솜씨로 깊은 바다까지 들어가 레이먼킴이 특별히 부탁했던 해삼을 잡아 올렸다. 반면 김남일은 이날도 소라만 낚으며 안정환에게 구박을 들었다. 그러나 김남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바다를 수색했고, 결국 ‘내손내잡’의 목표였던 문어를 잡으며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더해 육지조 안정환, 윤태진도 소라와 주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았고, 아침에 손님들과 낚시를 나갔던 박항서가 잡은 생선 수조기까지 푸짐한 ‘내손내잡’ 식재료가 준비됐다. 셰프 레이먼킴은 먼저 수조기를 이용해 ‘이태리식 소금무덤 수조기 구이’를 만들었다. 오븐이 필수로 필요한 요리였지만, 그는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이 미리 만들어 둔 화덕을 오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문제를 해결했다. 무인도 표 화덕 오븐에서 잘 구워진 ‘소금무덤 수조기 구이’는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어진 코스 요리는 깨진 파스타 면을 이용한 스페인 요리 ‘해산물 듬뿍 피데우아’였다. 무인도에 챙겨온 파스타 면이 부러지자, 아예 이를 잘게 부수어 밥처럼 떠먹을 수 있는 요리로 만든 것. 레이먼킴의 지도하에 셔누가 웍을 잡고 피데우아 면 볶기부터 플레이팅까지 전과정을 책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님들은 피데우아를 먹고 “한번도 안 먹어본 맛인데, 다시는 못 먹어볼 맛”이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더했다.임직원용 식사는 특별히 안정환이 나서서 준비했다. 그는 0.5성급 무인도에 와서 일을 하느라 고생한 자신의 스승 박항서에게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하고자 했다. 김남일이 잡은 문어를, 안정환이 정성스레 요리해 탱글탱글한 문어숙회로 만들었다. 여기에 레이먼킴의 특제 소스로 버무린 국수가 더해져 훌륭한 식탁이 완성됐다.힘들게 땀 흘리고 먹는 마지막 식사는 꿀맛 그 자체였다. 불가능할 거로 생각했던 무인도에서 커피 만들기, 오븐 없이 오븐 요리 만들기를 가능하게 한 0.5성급 무인도 임직원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방송 말미 공개된 안정환 없이 홀로 0.5성급 무인도에 간 붐과 일꾼들 박준형, 박지현,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겼다.한편 ‘푹다행’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09:07
연예일반

“식당에서 팔면 12만 원” 레이먼킴 초호화 파스타 등장 ‘깜짝’(안다행)[TVis]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레이먼킴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초호화 요리를 만들어냈다.레이먼킴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무인도에서 공수한 여러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었다.레이먼킴이 처음으로 낸 요리는 초아가 잡은 해삼과 토마토를 넣은 해삼 세비체. 흑해삼은 1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레이먼킴은 또 양파와 톳을 넣은 차우더와 플랫브레드, 크림파스타 등도 연이어 공개했다.레이먼킴은 “식당에서 팔면 2인분에 12만 원”이라고 귀띔했고, ‘안싸우면 다행이야’ 멤버들은 놀랐다.‘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21:52
연예일반

김지우, 레이먼 킴 꼭 닮은 딸과 '모녀샷'...입술 쭉 "귀여워"

뮤지컬 배우이자 레이먼 킴의 아내인 김지우가 예쁜 딸과 함께한 '모녀샷'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랑 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자신과 남편의 모습을 절묘하게 닮은 딸과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딸의 눈썹과 눈매가 아빠를 연상케 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6 08:00
연예

'편스토랑' 이영자, 궁중쫄면으로 분식 편 우승…출시 확정

'편스토랑' 이영자가 궁중쫄면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분식'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먹대모 이영자, 이준이 아빠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까지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실력자들의 대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닐슨코리아) 이영자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요리 메이트 승우아빠의 작업실을 찾았다. 하지만 승우아빠의 작업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영자가 의아해하고 있을 때 승우아빠와 귀염둥이 승우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자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 승우아빠는 25인분 한우 곱창으로 만든 비주얼 폭발 케이크를, 승우는 블럭으로 직접 만든 꽃을 이영자에게 선물했다. 이어 이영자와 승우아빠는 한우 곱창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이 과정에서 먹대모 이영자의 어나더레벨 먹방이 공개됐다. 이영자가 긴 곱창을 흡사 면처럼 폭픙 흡입한 것. 곱창으로 면치기, 즉 곱치기에 성공한 이영자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그렇게 즐거운 먹방까지 마친 이영자는 본격적으로 최종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이영자가 선택한 분식은 쫄면이었다. "아는 맛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이영자는 탱자식초, 연겨자, 깻잎 등 비장의 킥을 더한 특제 소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물을 넣지 않고 쪄서 아삭한 식감을 살린 콩나물, 고소한 차돌박이를 더하고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올렸다. 마지막으로 납작만두를 추가해 완벽한 분식을 탄생시켰다. 이영자의 궁중쫄면을 맛본 셰프 어벤져스는 극찬을 쏟아냈다. 이연복 셰프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라며 이영자의 특제 양념에 감탄했다. 레이먼킴 셰프 역시 "왕이 먹었을 법한 쫄면"이라며 '품격 있는 분식'이라는 이영자의 의도가 명확히 성공했음을 인증했다. 그 결과 이영자는 류수영의 무떡무떡, 김재원의 달래쫄면을 연이어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편스토랑'에서 열정을 발휘,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인 이영자. 수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영원한 강자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돈쭐을 내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농민 돕기에 앞장섰다. 이에 '돈쭐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영자는 '편스토랑' 출시메뉴 밀키트를 선보이는 기업을 찾아 역대급 돈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돈쭐, 먹방, 우승까지 이영자가 싹쓸었다. '편스토랑' 37대 출시메뉴 이영자의 궁중쫄면은 간편식 형태로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은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08:49
연예

'슈돌' 레이먼킴 가족, 사유리 아들 젠 만난다 '성덕의 환영'

젠이 세젤귀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사유리와 젠은 셰프 레이먼킴과 배우 김지우 가족의 집을 방문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꼬마 요리사가 된 젠과 귀여운 여자아이가 담겨있다. 어린이의 정체는 바로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의 딸 루아. 7년 전 생후 80일에 ‘슈돌’에 출연했던 루아가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사유리와 젠을 응원하는 팬이라고 밝혀 온 레이먼킴과 김지우, 그리고 루아는 이날 아침부터 이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햇다. 특히 레이먼킴은 “아기들이 날 봐도 잘 울지 않는다”고 자신하며 젠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사유리와 젠이 도착한 뒤, 세 가족은 모두 이들에게 뭐라도 주고 싶어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환대에 젠이 어리둥절한 사이 레이먼킴은 깜찍한 옹알이 대화를 시도했다. 김지우와 루아까지 놀란 카리스마 셰프 레이먼킴의 새로운 모습에 젠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루아는 자신이 아끼는 모든 장난감과 소품들을 아낌없이 젠에게 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루아의 아이템을 물고, 뜯고, 입어보며 마음껏 즐기는 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그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지우 부부는 사유리를 위한 특별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 중에는 출산한 사유리가 맛있게 먹었다는 김지우 표 미역국도 있었다. 사유리를 위한 밥상과 미역국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12:42
연예

'레이먼킴♥' 김지우, "겉만 번지르르, 속은 텅 빈 사람 극도로 싫어" 저격글 왜?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 저격글을 공개했다.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기 잘못 남 탓하는 것들 정말 극도로 싫다"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또한 김지우는 "겉으로만 번지르르, 속은 텅 비어있는 생각없는 사람. 나는 그렇게 나이 들지 말아야지"라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감사해야 하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야! 나랑 싸울래?라고 적힌 만화 장면을 함께 첨부해 궁금증을 유발했다.한편 김지우는 주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뮤지컬 '비틀쥬스' 공연을 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31 18:46
연예

'레이먼킴♥' 김지우, 붕어빵 딸과 미모 자랑 "친구같은 너"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엄마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붕어빵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김지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진짜 친구 같은 너. 사랑해 김루아"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와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김지우 품에 안겨 엄마와 함께 윙크나 입술을 내미는 표정을 똑같이 지어보이며 비주얼 모녀의 아름다운 한때를 공유했다.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김루아 양을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30 16:31
연예

'비스'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사로잡은 필살기 공개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을 사로잡은 강력한 필살기를 공개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정성화, 김성범, 김지우, 레이먼킴, 장민제가 출연해 비스비스비스 특집 '비디오스타와 비틀쥬스와 비스타'로 꾸며진다. 이날 김지우는 뮤지컬 '비틀쥬스' 넘버 중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바바라2.0'의 무대를 선보인다. 신참 유령 바바라 역을 맡은 김지우는 캐릭터에 몰입,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 지켜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김지우의 매력이 돋보이는 '비틀쥬스'의 넘버 '바바라2.0'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는 결혼 전 레이먼킴 셰프를 사로잡은 필살기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레이먼킴 셰프에게 휴대전화로 고양이 영상을 보여주며, '저희 집에 고양이 보러 오실래요?'라고 대시를 한 것. '라면 먹고 갈래?'보다 더 강력한 필살기에 MC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선명한 근육과 놀라운 복근을 뽐내는 김지우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의 외조가 없었다면 이런 관리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혀 MC들의 부러움을 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5 17: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