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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향수' 마지막 티저 이미지 공개..고혹적 매력

오는 13일 컴백을 앞둔 가수 유빈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르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빈의 새 싱글 ‘향수(PERFUME)’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유빈은 퍼 재킷과 크롭 탑, 화려한 액세서리 등 과감한 스타일을 소화, 절정의 비주얼로 고혹미 넘치는 티저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유빈의 첫 솔로 데뷔곡 ‘숙녀’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Dr.JO가 다시 한번 화려하고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한편,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08:43
연예

[뮤직IS] 마마무, 데뷔 4주년…'믿듣맘무'가 되기까지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데뷔 이래 탄탄한 보컬에 개성있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들은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 수식어로 K팝 대표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19일 KBS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Mr.애매모호'로 데뷔했다. 1960~70년대 레트로 펑크 스타일 장르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보였다.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할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성별, 연령을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고른 팬층을 보유하며 음원차트를 장악해 나갔다.이어 발매된 '피아노맨'은 마마무의 유쾌함과 재기발랄함이 제대로 묻어난 곡으로, 당시 마마무는 보컬 디렉팅과 안무에 직접 참여 하는 등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자신의 실력을 알렸다. 2015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90년대 신스팝을 마마무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 후 첫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마마무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 7위로 첫 진입했다.2016년 2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음원차트를 비롯해 음반, 음악방송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냈다. 케이블부터 공중파까지 음악방송을 1위를 올킬하는 '그랜드슬램'을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실력파 걸그룹 이미지에서 한층 마마무만의 유쾌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쉬 매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그해 11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역주행 1위의 기적을 만들기도 했다.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마마무가 '데칼코마니'를 배우들의 명대사를 인용해 위트 있게 개사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새로운 신화를 썼다.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믿듣맘무'로 불리던 마마무가 ‘큐티허세’라는 귀여운 콘셉트와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한층 진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올해부터는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시작으로 '포시즌 포컬러'라는 콘셉트로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한 해를 펼치고 있다.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포문을 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서 고혹미를 앞세운 봄의 여신으로 콘셉트의 변화를 꾀했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비주얼과 성숙함이 더해진 마마무는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솔라는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과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의 서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휘인은 솔로 앨범 '이지(EASY)', 화사는 로꼬와 콜라보 한 '주지마', 문별은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하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쳤다.마마무는 “4주년을 함께 한 지금 우리 네 명이어서 너무 좋았고, 마마무를 믿고 사랑해준 무무들과 함께한 하루하루가 좋았다. 앞으로 40주년이 될 때까지 무무들과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마마무는 2018년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여름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6.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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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이민정, 아이 엄마 맞아? 완벽 몸매 '깜짝'

배우 이민정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7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이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이민정은 하와이의 해변가에서 롱 드레스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반면 테일러드 룩을 갖춰 입고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레트로 무드의 슈트 룩에 안경을 매치하여 고혹미를 발산한다. 이민정은 아이를 출산한 뒤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 눈길을 끈다. 황미현 기자 2016.05.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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