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영화

MCU 합류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7월 개봉 [공식]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새롭게 합류한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오는 7월 개봉한다. 5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이를 알리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와 수 스톰(‘인비저블 우먼’), 쟈니 스톰(‘휴먼 토치’), 벤 그림(‘더 씽’)까지 미지의 우주로 떠난 네 사람이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며 슈퍼 히어로 팀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시작을 그린다. 특히 196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작품은 복고풍 분위기에 미래적인 요소가 버무려진 ‘레트로-퓨처리즘’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여 그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세계관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4일(현지 기준),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최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고편은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미국 우주 및 로켓 센터에서 주요 출연진과 팬들이 함께한 카운트다운 라이브쇼를 통해 그 베일을 벗었다. 뿐만 아니라 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배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 영화 ‘글래디에이터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세계적인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팀의 리더 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또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드라마 ‘더 크라운’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네사 커비가 수 스톰(인비저블 우먼) 역에 낙점되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왕좌의 게임’의 조셉 퀸이 쟈니 스톰(휴먼 토치) 역을, ‘더 베어’ 시리즈의 에본 모스-바크라크가 벤 그림(더 씽) 역으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웰메이드 제작진도 꾸렸다. 디즈니+ ‘완다비전’을 연출한 맷 샤크먼 감독과 피터 카메론 각본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고, ‘스파이더맨’ 시리즈부터 ‘코코’, ‘인사이드 아웃’, ‘쥬라기 월드’ 시리즈까지 세계적인 작품들에 참여해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등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음악 감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이클 지아치노가 합류해 더욱 강렬한 극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05 15:53
뮤직

아이유, 검붉은 아우라

아이유가 카리스마 무드를 입었다. 2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는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로 웹툰 '도굴왕'을 선정하고 '도굴왕 원정대' 리더로 변신한 아이유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웹툰은 전세계를 뒤흔들 유물들의 출현과 이를 차지하기 위한 도굴꾼들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캠페인 공식 포스터에서 아이유는 ‘레트로 퓨처리즘’의 감성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렬한 레드 계열의 레트로 패션과 립 메이크업이 색다른 아이유 분위기를 완성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는 낯선 도전을 두려워 않는 진취적 면모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도굴왕' 서사와도 닮아있다. 앞으로 글로벌을 겨냥한 슈퍼 웹툰 프로젝트 라인업을 지속 발표할 예정으로, 장차 전 세계에 사랑받을 카카오엔터 IP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8 21:48
연예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서 숨김없이 공개한 신곡 “기대감 UP!”

샤이니 키가 솔로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하는 화끈함을 보여줬다. 키는 26일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개최했다. 이날 키는 오프닝 무대를 통해 27일 발매되는 미니 1집 ‘배드 러브’(BAD LOVE)의 수록곡 ‘헬륨’(Helium)과 ‘옐로우 테이프’(Yellow Tape)을 연달아 선공개했다. 또한 정규 1집 수록곡 ‘이매진’(Imagine)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키는 “2년 7개월만에 또 다른 유니버스로 돌아오게 돼서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상 화면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키는 “이번 콘셉트가 레트로 퓨처리즘이다. 과거에 생각한 미래, SF물을 굉장히 좋아했다. 그런 콘셉트가 중간중간 녹아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샤이니 공연으로 4월에 만났는데 그때는 지금쯤이면 만나서 공연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기다려보자”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새 앨범의 수록곡 중 5곡을 선공개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속이 시원하다”고 말한 키는 이어진 공연에서 강렬한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배드 러브’(BAD LOVE)를 비롯해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에이틴’(Eighteen(End Of My World))’을 공개했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는 ‘에이틴’을 뽑았다. 키는 “직접 작사한 ‘에이틴’에는 지금의 내가 18살의 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썼다”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키는 ‘센 척 안 해’, ‘굿굿’(Good Good), ‘이매진’(Imagine), ‘아이윌 파이트’(I Will Fight), 등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정규 1집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솔로 데뷔곡 ‘홀로그램’(Hologram)과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바디 리듬’(Body Rhythm)까지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만능열쇠’라는 애칭이 아깝지 않았다. 마지막 곡을 앞두고는 키의 깜짝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키의 생일은 지난 23일이었다. 댄서들이 등장해 케이크를 전달했고 키는 “감사하다”며 무대에 올라온 댄서들을 소개한 것은 물론 “내가 만난 최고의 팀이다”는 말도 덧붙였다. 끝으로 키는 팬들을 향해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 준비했는데 이렇게 콘서트가 순식간에 끝날 줄 몰랐다. 새 앨범 나오면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하며 마지막 무대인 정규 1집 수록곡 ‘디스 라이프’(This Life)를 들려줬다. 이번 콘서트는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됐다. 키의 독보적인 감각과 스타일을 담은 영상, 패션, 퍼포먼스 등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9분할 리프트 장치와 특수 제작된 무빙 키네시스 조명, 밴딩 레이저 효과 등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는 CGV 6개 상영관을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되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키는 2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를 발표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26 17:47
연예

[종합IS]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 성황리 종료…레트로 퓨처리즘 '배드 러브'

샤이니 키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키가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강렬한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BAD LOVE'(배드 러브)를 비롯해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콘서트의 포문은 신곡 'Helium (헬륨)'이 열었다. '헬륨'은 에너제틱한 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프 위에 얹어진 재치있는 탑라인이 돋보이는 영어 곡이다. 이후 키는 신보의 수록곡 'Yellow Tape'(옐로우 테이프),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Eighteen (End Of My World)'(에잇틴)에 이어 타이틀곡 'BAD LOVE'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콘서트를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된 만큼, 키의 독보적인 감각과 스타일을 담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9분할 리프트 장치와 특수 제작된 무빙 키네시스 조명, 밴딩 레이저 효과 등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키는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하며 "2년 7개월 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난 더 이상 열여덟 살이 아니다. 너무 힘들다. 이해해 달라"며 팬들과 친밀한 모습을 내비쳤다. 키는 콘서트의 콘셉트를 소개하며 "앨범, 공연, 재킷의 콘셉트가 다 다르다. 특히 공연 콘셉트는 SF소설에서 가져왔다. 우린 단체로 정상이길 거부한 사람들이니까"라며 웃었다. 이어 "어렸을 때 SF물을 굉장히 좋아했다. 80년대, 90년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레트로 퓨처리즘'이라고 하는데 그런 느낌의 콘셉트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화려한 복장을 입고 등장한 키는 땀을 계속해서 흘리며 "오늘 의상이 복대에 고어텍스에 실리콘에 뭐가 잔뜩 많다. 너무 덥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키는 신보 외에도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Good Good', 'Imagine', 'I Will Fight', 'This Life' 등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정규 1집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솔로 데뷔곡 'Hologram'과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Body Rhythm'까지 총 열 여섯 곡의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는 CGV의 여섯 개 상영관을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됐다. 또한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콘서트를 실시간 관람하며 키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6:49
연예

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서 신보 '배드 러브' 다섯 곡 퍼포먼스

샤이니 키가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무대를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26일 키가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를 열었다. 2년 7개월 만에 여는 솔로 콘서트로 '레트로 퓨처리즘'이라는 개성 강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키는 다음날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에 수록된 여섯 곡 중 다섯 곡을 무대에서 공연했다. 콘서트의 포문은 신곡 'Helium (헬륨)'이 열었다. '헬륨'은 에너제틱한 비트와 펑키한 베이스 리프 위에 얹어진 재치있는 탑라인이 돋보이는 영어 곡이다. 이후 키는 신보의 수록곡 'Yellow Tape'(옐로우 테이프),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Eighteen (End Of My World)'(에잇틴)에 이어 타이틀곡 'BAD LOVE'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된 만큼, 키의 독보적인 감각과 스타일을 담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9분할 리프트 장치와 특수 제작된 무빙 키네시스 조명, 밴딩 레이저 효과 등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당 콘서트는 CGV 여섯 개 상영관을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6:14
연예

샤이니 키 "2년 7개월 만 솔로 콘서트, SF소설 느낌 충만"

샤이니 키가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26일 키가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해당 콘서트에서 키는 다음날 발매될 신보 'BAD LOVE'(배드 러브)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키는 콘서트 개최 소감을 전하며 "2년 7개월 만에 하는 솔로 콘서트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난 더 이상 열여덟 살이 아니다. 너무 힘들다. 이해해 달라"며 팬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키는 콘서트의 콘셉트를 소개하며 "앨범, 공연, 재킷의 콘셉트가 다 다르다. 특히 공연 콘셉트는 SF소설에서 가져왔다. 우린 단체로 정상이길 거부한 사람들이니까"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어렸을 때 SF물을 굉장히 좋아했다. 80년대, 90년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레트로 퓨처리즘'이라고 하는데 그런 느낌의 콘셉트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화려한 복장을 입고 등장한 키는 땀을 계속해서 흘리며 "오늘 의상이 복대에 고어텍스에 실리콘에 뭐가 잔뜩 많다. 너무 덥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된 만큼, 키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5:37
연예

샤이니 키, 26일 솔로 콘서트…베일 벗는 신보 '배드 러브'

샤이니 키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26일 키가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해당 콘서트는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유료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열린 '〈THE AGIT〉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 아래 키의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키는 다음날인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수록곡 5곡의 무대를 선공개함은 물론,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 'I Wanna Be'(아이 워너 비) 등 솔로 발표곡부터 일본 솔로 데뷔곡 'Hologram'(홀로그램),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Body Rhythm'(바디 리듬)까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 연출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담당해 키의 독보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수 제작된 무대 장치와 다채로운 효과,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무빙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5:01
연예

샤이니 키, 26일 온라인 콘서트…신곡 '배드 러브' 첫 공개

샤이니 키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의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가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해당 온라인 콘서트는 CGV 6개 상영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키는 컴백 전날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타이틀 곡 'BAD LOVE'(배드 러브)를 비롯해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 (헬륨)',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등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무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생동감 있는 카메라 무빙, 다채로운 무대 장치 및 효과들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키의 앨범은 27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3 11:00
연예

'컴백 D-1' 로켓펀치, 싱글 'Ring Ring' 프리뷰 영상 공개

로켓펀치가 뉴트로 콘셉트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영상미로 몰입감을 줬다. 뉴트로 즉, '새로운 복고'라는 콘셉트로 변신한 로켓펀치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위트 있는 가사로 당당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라이드(Ride)'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음원은 17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6 11:03
연예

[화보IS] 에이프릴, 소녀에서 숙녀로

그룹 에이프릴이 전원 20대 멤버로 컴백해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멤버 전원 성인으로 제 2막에 접어 든 6인조 그룹 에이프릴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봄처럼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프릴 진솔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보면 에이프릴이 항상 추구하던 레트로에서 미래 지향의 퓨처리즘으로 건너간 것을 느낄 수 있다. 항상 옛날 사랑 노래로 국한되어 부르는 것이 고민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모두를 대상으로 에이프릴의 긍정 기운과 에너지를 심어주는 의미의 곡이 될 것 같다”며 곡을 소개했다. 또 ‘힐링돌’로 불리고 싶다고 밝혔다. 예나는 “에이프릴이 밀던 수식어가 ‘힐링돌’이다. 힐링이라는 것이 단순히 쉬면 될 것 같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안정을 느껴야 한다는 게 현대사회에서는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꼭 필요하지만 느끼기 힘든 그 ‘힐링’을 에이프릴의 음악으로 보듬어주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채원은 에이프릴의 대표곡에 대해 “아무래도 ‘봄의 나라 이야기’가 아닐까. 짝사랑을 테마로 한 슬픈 노래 가사지만 욕심내지 않고 순수한 사랑으로 응원하는 이야기다. ‘봄’이라는 이미지의 에이프릴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확립해 주었고, 그 이후에 좀 더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4 09:4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