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7건
스포츠일반

유수영·최동훈, 1승 거두면 UFC 입성…오는 11월 마카오 대회 출격

마카오/라스베이거스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UFC는 오늘 오랫동안 기다려온 UFC의 중국 컴백 대회의 메인 이벤트가 차기 타이틀 도전자를 결정할 가능성이 큰 밴텀급 톱5 랭커들의 중요한 대결이라고 발표했다. 전 UFC 밴텀급 챔피언인 랭킹 3위 표트르 얀(31∙러시아)은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현 밴텀급 랭킹 5위인 데이비슨 피게레도(36∙브라질)와 맞붙는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전 UFC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 도전자인 랭킹 2위 옌샤오난(35∙중국)은 떠오르는 신성 9위 타바사 리치(29∙브라질)와 맞붙어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 얀 vs 피게레도’는 세계적 수준의 통합 리조트와 카지노인 갤럭시 마카오 주최로 오는 11월 23일(이하 한국 시간)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열린다. 메인카드는 황금 시간대인 오후 8시, 언더카드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갤럭시 마카오가 최근 문을 연 마카오 최대 실내경기장 갤럭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레도 티켓 판매는 오는 10월 11일(금) 오후 12시부터 갤럭시 티케팅에서 시작된다. 티켓 구입은 인당 8매로 제한된다. UFC 파이트클럽 회원은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UFC 뉴스레터 구독자와 UFC 소셜 팔로워는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선예매에 접근할 수 있다. 선예매 티켓은 인당 4매로 제한된다. 선예매는 UFC 마카오 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한정 UFC VIP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구입하면 프리미엄 좌석 독점, 경기 전 환대 행사, UFC 선수 팬미팅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UFC VIP 익스피리언스 패키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갤럭시티케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이벤트 표트르 얀(17승 5패)은 조제 알도, 알저메인 스털링, 코리 샌드헤이건 과 타이틀전에서 맞붙어 한 차례UFC 밴텀급 챔피언 등극했다. 그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타격 실력으로 계속 밴텀급 정상권에 머물며 션 오말리, 메랍 드발리쉬빌리, 송야동 같은 상대와 싸웠다. 얀은 마카오에서 피게레도에 맞서 밴텀급 레거시를 지키고자 한다.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24승 1무 3패)는 브랜든 모레노와의 역사적인 4차전에서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려놓은 뒤 밴텀급으로 전향했다. 밴텀급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피게레도는 현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 알렉스 페레즈, 코디 가브란트, 말론 베라에게 승리한 바 있다. 피게레도는 얀을 플라이급 정복에 이어 밴텀급에서도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게 해줄 발판이라고 보고 있다. 코메인 이벤트 전 UFC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 도전자 옌샤오난(17승 4패)은 중국 여성 최초로 UFC와 계약하고, UFC 300에서 동료 장웨일리(35∙중국)와 최초의 중국 대 중국 타이틀전을 치러 역사를 만들었다. 강력한 타격과 계속된 진화로 전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 맥켄지 던, 안젤라 힐에게 승리를 거뒀다. 옌샤오난은 떠오르는 리치를 꺾고 다시 타이틀 도전에 나서려고 단단히 결심했다. 타바사 리치(12승 2패)는 이미 차기 타이틀 도전자 후보로 부상했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제시카 페네, 티샤 페닝턴,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코메인 이벤트에서 안젤라 힐을 꺾은 리치는 커리어 사상 가장 어려운 싸움이 될 옌샤오난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랭킹을 올릴 생각에 불타오르고 있다. 이외의 대진: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불칸 우즈데미르(20승 7패∙스위스)는 떠오르는 신예 10위 카를로스 울버그(11승 1패∙뉴질랜드)와 맞붙어 화끈한 대결을 벌인다.웰터급 우슈 산타 스페셜리스트 ‘사일런트 어새신’ 송커난(21승 8패∙중국)과 ‘킹 오브 쿵푸’ 무슬림 살리호프(20승 5패∙러시아)가 마침내 맞붙는다.ROAD TO UFC 시즌 1 계약자 장밍양(17승 6패∙중국)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은 브렌드송 히베이루와의 데뷔전 후 옥타곤에 복귀해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베테랑 오지 디아즈(9승 2패∙미국)와 라이트헤비급으로 맞붙는다.ROAD TO UFC 시즌 2 계약자 냠자르갈 투멘뎀베렐(8승∙몽골)은 카를로스 에르난데스(9승 4패∙미국)을 상대로 플라이급에서 UFC 데뷔전을 치른다.DWCS 시즌 8에서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후 UFC와 계약한 로너 카바나(7승∙잉글랜드)와 호세 오초아(7승∙페루)는 플라이급에서 UFC 데뷔전을 치른다.킥복싱 무대에서 UFC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이긴 기대주인 ROAD TO UFC 시즌 3 계약자 ‘조커’ 왕충(6승∙중국)은 환상적인 UFC 데뷔전 KO 이후 복귀해 가브리엘라 페르난데스(9승 3패∙브라질)과 플라이급에서 겨룬다. ROAD TO UFC 시즌 3 결승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레도 언더카드에선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이 겨루는 토너먼트 ROAD TO UFC 시즌 3의 결승 네 경기가 펼쳐진다. 오프닝 라운드는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진행됐다. 32명의 MMA 선수들이 출전해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여성 스트로급 4개 체급에서 경쟁했다. 준결승은 지난 8월 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에이펙스에서 열려 8명의 승자가 ROAD TO UFC 시즌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자들은 아레나 관중 앞에서 커리어를 결정지을 경기력을 보여주며 바라던 UFC 계약을 손에 넣을 기회를 갖게 된다.플라이급 토너먼트 결승: 타격가 키루 사호타(12승 2패∙영국)는 유도 파이터 최동훈(8승∙한국)과 맞붙는다.밴텀급 토너먼트 결승: 주짓수 블랙벨트 피니셔 유수영(13승 3패 2무효∙한국)은 강력한 그래플러 바얼겅 제러이스(18승 5패∙중국)와 대결한다.페더급 토너먼트 결승: 빼어난 타격가 주캉제(20승 4패 1무효)는 DWCS와 ROAD TO UFC 시즌 1 베테랑인 중국 동료 시에빈(13승 4패∙중국)과 격돌한다.여성 스트로급 결승: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펑샤오찬(10승 2패∙중국)은 캐치 레슬링 킥복서 스밍(16승 5패∙중국)과 중국 내전을 벌인다.김희웅 기자 2024.09.27 13:07
연예일반

현아♥용준형, 손 꼭 잡고 백화점 데이트

오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백화점 데이트를 즐겼다. 8일 연예 매체 OSEN은 현아와 용준형이 지난 주말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매장을 둘러보다 다정히 손을 잡고 나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4년 첫 연예계 커플로 주목 받았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과 손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현아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며 공식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용준형이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아서요.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열애를 인정, 화제가 됐다.용준형은 ‘가수 정준영 몰카’ 사건에 연루돼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 홀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새 미니앨범 ‘로너’(LONER)를 발매하기도 했다.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팀 탈퇴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두 사람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2세대 대표 아이돌로 활동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8 15:28
연예일반

용준형, ♥현아와 열애 인정 “예쁘게 봐 달라”

가수 용준형이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0일 용준형은 유료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남겼다.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 18일 각자 SNS을 통해 서로 손깍지를 꽉 끼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현아는 사진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도 남겼다. 양측 소속사는 이에 관해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그러나 용준형이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한편 용준형은 ‘가수 정준영 몰카’ 사건에 연루돼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 홀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새 미니앨범 ‘로너’(LONER)를 발매하기도 했다.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팀 탈퇴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0 17:08
연예일반

‘컴백 D-1’ 용준형, 대만 앙코르 콘서트 성료…신곡 ‘폴 인투 블루’ 최초 공개

가수 용준형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용준형은 지난 16일 대만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에서 2023 연말 콘서트 ‘‘로너스 룸’ 앙코르 인 타이베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만 연말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용준형은 오는 19일 발매하는 신곡 ‘폴 인투 블루’ 무대를 최초 공개됐다. 이에 팬들은 블루 라이트를 이용한 깜짝 이벤트로 화답했고, 용준형은 이어 “신곡을 처음 들려드릴 때가 제일 긴장되고 설렌다”며 감회를 전했다. 이밖에도 ‘론리’를 시작으로 ‘러브송’, ‘틸 디 엔드’, ‘포스트 잇’ 등 올해 발매한 전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 구성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랜만에 The 1975의 ‘썸바디 엘스’를 가창하며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영화 ‘나의 소녀시대’ OST ‘소행운’과 캐럴도 용준형의 목소리로 들려줬다.마지막 앙코르 때 용준형은 팬들의 생일 축하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대만에 빨리 돌아올 수 있었다. 약속을 지키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연말에 귀한 시간 내주시고 만나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용준형의 신곡 ‘폴 인투 블루’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14:00
뮤직

용준형, 4개월만 깜짝 컴백...8월 1일 신곡 ‘러브 송’ 발매

가수 용준형이 데뷔 후 첫 영어 곡을 깜짝 공개한다.용준형은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러브 송’을 발매한다.31일 새벽 0시 용준형은 블랙 메이드 공식 SNS에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러브 송’ 발매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깨진 유리 조각을 담은 강렬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러브 송’은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로닉 기타가 곡의 흐름에 따라 전환되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용준형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곡 전체를 영어로 작사해 의미가 남다르다. 영어 가사를 통해 ‘러브 송’에 어떤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진다.지난해 11월 EP ‘로너’를 시작으로 올해도 용준형은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시온과 함께한 디지털 싱글 ‘포스트 잇’을 발매한 데 이어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의미한 순간들을 맞이한 바 있다.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 ‘러브 송’은 용준형의 어떤 무드를 품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용준형의 새 디지털 싱글 ‘러브 송’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용준형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하반기 대만, 일본,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31 08:18
연예일반

김현중→황민현, 男솔로 대거 출격..SOON 컴백 스타는? [넥스트 컴백]

2월 마지막 주,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온 김현중, 그룹 뉴이스트가 아닌 솔로로 새로운 챕터를 여는 황민현, 그룹 에이비식스(AB6IX)에서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박우진, 지난해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빅나티, ‘정준영 단톡방’ 사태 후 두 번째 복귀를 시도하는 용준형까지.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대거 가요계 출격이 새바람을 몰고 올지 주목된다. # 2월 27일, 김현중 ‘MY SUN’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은 27일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선’(MY SUN)을 발매한다.‘마이 선’은 18년째 음악을 놓지 않은 김현중의 음악 활동에서 분기점이 되는 앨범이다. 지난해 8월 ‘마이 선’ 1부 파트를, 같은 해 11월 2부 파트를 공개한 김현중은 이번 신보를 통해 3부 파트 4개 트랙을 공개한다.SS501 해체 후 지난 2011년부터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은 자신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월 27일, 황민현 ‘Truth or Lie’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솔로 데뷔를 한다.황민현은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발매하며 새로운 챕터를 연다.황민현은 앞선 오피셜 포토와 무드 필름을 통해 나른한 섹시미부터 몽환적 분위기까지 소화하며 이전과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그룹 뉴이스트, 워너원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선보일 솔로앨범은 어떤 색깔로 채워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 2월 27일, AB6IX 박우진 ‘oWn’그룹 에이비식스 박우진은 팀 내에서 최초 솔로 데뷔에 나선다.박우진은 27일 첫 번째 EP ‘오운’(oW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탑 티어’(Top Tier)는 반복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에 박우진의 강렬한 래핑과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특히 ‘탑 티어’, ‘딱 띄어’, ‘딱 튀어’ 등 재치 있는 라임이 더해진 훅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룹의 메인 댄서 겸 래퍼인 박우진이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 2월 28일, 빅나티 ‘호프리스 로맨틱’가수 빅나티는 지난달 29일 싱글 ‘친구로 지내다 보면’을 발매한 후 약 1개월 만인 오는 28일 세 번째 EP ‘호프리스 로맨틱’으로 초고속 컴백한다.빅나티는 ‘호프리스 로맨틱’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며 “진지한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신보에 어떤 무드와 메시지를 녹였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또한 악동뮤지션 이수현, 멜로망스 김민석, 그냥노창 등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많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빅나티가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 # 3월 2일, 용준형 ‘POST IT’가수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후 두 번째 복귀 시도를 한다.용준형은 지난해 11월 EP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정준영 단톡방’ 사태로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한 지 약 3년 만이었다.발매 당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다만 당시 대화에서 나의 잘못이 있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것은 내 잘못이라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중은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변명만을 내세운다”며 용준형의 태도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여전히 ‘정준영 단톡방’이라는 꼬리표가 있는 상황 속 4개월 만에 새 싱글 ‘포스트 잇’(POST IT)으로 컴백을 알린 용준형. 그의 두 번째 복귀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6 09:00
연예일반

‘컴백’ 용준형, 새 싱글 ‘포스트 잇’ 포토 공개…치명적 비주얼

가수 용준형이 딥한 분위기의 매력을 예고했다.용준형은 22일 소속사 블랙 메이드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포스트 잇(POST I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용준형은 셔츠와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나른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눈빛으로 사진 전체의 딥한 분위기를 만드는 용준형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커밍순 티저의 터널 이미지, 스포일러 필름 속 눈물 한 방울에 이어 콘셉트 포토에도 ’포스트 잇‘의 다크한 무드가 예고됐다. 용준형의 치명적인 매력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준형은 ’포스트 잇‘ 발매 2주 뒤인 3월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 개최를 앞두고 있어 음악과 더불어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한편 용준형의 새 싱글 ’포스트 잇‘은 오는 3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2 07:40
연예일반

용준형, 내달 새 싱글 발매 확정…4개월만 컴백

가수 용준형이 컴백한다.용준형은 지난 20일과 21일 소속사 블랙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커밍순 포스터에는 터널 이미지가 담겨 있다. 또한 ‘2023.03.02.’라는 문구로 신보 발매일을 확인할 수 있다.스포일러 필름은 다크한 색감 속 눈물을 흘리는 용준형의 옆모습을 배경으로 ‘There’s no way / to leave me / without hurting me / Leave empty words behind, baby you can go now’라는 노란색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EP ‘로너’(LONER)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신보는 ‘로너’ 이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음악이다.한편 용준형은 다음 달 18~19일 양일간 2023 단독 콘서트 ‘로너스 룸’(LONER’s ROOM)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1 09:57
연예일반

“단톡방 멤버 아냐” 용준형 컴백, 4년만 홀로서기 [종합]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사태 이후 처음으로 활동에 나섰다. 용준형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새 EP ‘로너’(LONER)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 앨범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인사를 건넸다. ‘로너’는 용준형이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그는 “떨리고 설레서 잠도 푹 자지 못했다. 많이 기다려온 오늘이라 기분이 좋다. 듣는 분들이 좋아해주고 예뻐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뻔하지만 못먹었던 것들, 먹고 싶었던 것들을 정말 많이 먹었다. 그래서 찐 살들은 또 운동으로 빼면서 푹쉬었다. 또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기자간담회 진행을 결정한 이유로는 “오랜만에 내는 앨범인 만큼 팬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에게 앨범 소개하고 들려드리고 소개하면서 인사 드리고 싶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싶어 이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층간 소음’은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비트에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론리’(LONELY), ‘프라하’(PRAHA) ‘겟 오버 유’(GET OVER YOU), ‘피시스’(PIECES)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용준형은 “준비 기간을 길었던 만큼 곡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쓸 수 있었다. 듣는 분들이 곡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사랑 멜로디를 구성할 때 단순하게 구성해보려고 나름 노력했다. 외로움을 외로움으로, 슬픔을 슬픔으로 그냥 1차원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다양한 시선에서 여러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르적 제한 없이 최대한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분위기를 다뤄보려고 노력했다. 관전 포인트라고 한다면 우리가 일상이 되게 뻔하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 일상도 좀 다른 시선으로 보려고 하면 새롭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을 소재로 삼아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용준형은 2019년 3월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된 인물로 지목돼 논란이 됐다. 용준형은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을 받아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난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일단 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걸 생각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팬 분들의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며 “컴백 결심도, 음악적 원동력도 모두 제 음악을 기다려주는 팬들”이라고 답했다. 용준형은 “난 그 어떤 단톡방(단체 채팅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게 내 잘못임을 늬우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로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나온 하이라이트의 앨범을 잘 들었다. 항상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끝으로 “정말 열심히, 힘들게 준비해서 나온 앨범이니까 어여삐 봐주시기 바란다. 팬들과 선물 같은 한 해를 만들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로너’를 발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0 17:23
연예일반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잘못된 대화 반성”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체 채팅방 멤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로너’를 발매한다. 이날 용준형은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 앨범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인사를 건넸다. ‘로너’는 용준형이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그는 “떨리고 설레서 잠도 푹 자지 못했다. 많이 기다려온 오늘이라 기분이 좋다. 듣는 분들이 좋아해 주고 예뻐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용준형은 2019년 3월 ‘정준영 단톡방’과 관련된 인물로 지목돼 논란이 됐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소속 그룹이었던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일단 팬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걸 생각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팬분들의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그 어떤 단톡방(단체 채팅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게 내 잘못임을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로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0 16:5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