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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9개월만 컴백…미니 4집 '옐로 펀치'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로켓펀치는 28일 새 앨범 '옐로 펀치'를 낸다. 컴백 포스터는 흑백 사진에 톡톡 튀는 노란 글씨로 문구가 새겨져 로켓펀치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앨범명 '옐로 펀치'가 적힌 박스들이 가득 쌓여있거나, 로켓펀치의 유니크한 무대 의상이 행거에 나란히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패션쇼를 앞두고 설렘과 긴장이 느껴지는 대기실을 연상시시킨다. 로켓펀치가 글로벌 팬들과 다시 만날 '런웨이'에 출격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시작한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다. 에너제틱함을 가득 뿜어낸 '핑크 펀치',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를 앞세운 '레드 펀치(RED PUNCH)', 상큼하고 청량한 '블루 펀치(BLUE PUNCH)'에 이어 '옐로 펀치'에는 로켓펀치의 어떤 색깔이 담겼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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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에스파·프로미스 나인·로켓펀치…서로 다른 매력 선사

세 걸그룹이 같은 날 출격한다. 17일 에스파, 프로미스 나인, 로켓펀치 세 개의 팀이 동시 컴백한다. 에스파는 세 번째 싱글인 'Next Level', 프로미스 나인은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로켓 펀치는 첫 번째 싱글 'Ring Ring'이다. 에스파는 'Forever'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Next Level'은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에스파는 자신들의 세계관을 흥미롭게 담아낸 'Next Level'을 통해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미스 나인은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타이틀곡 'WE GO'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이 특징인 미디엄 템포의 EDM곡이다. 여행 도중의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랜선 투어'를 예고한다. 로켓펀치는 세 번째 미니앨범 'BLUE PUNCH'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Ring Ring'은 신스웨이브에 80년 대 신스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그동안 발매했던 미니 앨범이 아닌 싱글 형태의 앨범을 통해 '뉴트로 요정'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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