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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족문제연구소 실장 “이지아, 조부 친일 행위 알고 싶다 찾아와, 연좌제 멈춰야” (인터뷰)

“이지아 씨가 3~4년 전쯤 연구소를 찾아와서 할아버지에 대해 자문을 구했습니다. 선대의 친일 행위에 대해 후손에게까지 멍에를 씌우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요.”민족문제연구소의 이모 실장은 지난 2021년쯤 배우 이지아를 대면해 그의 조부 고(故) 김순흥 씨의 과거 친일 행위와 관련 직접 자문을 했다. 최근 고 김순흥 씨가 남긴 재산을 놓고 이지아의 부친과 형제들 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지아가 친일파 자손이라는 비난이 재차 쏟아지는 상황에 대해 이 실장은 “여러 차례 반복되어 온 일이다. 연좌제는 없어져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이 실장은 21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2021년쯤 이지아 씨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민족문제연구소를 찾아왔다. 김순흥이라는 분이 누군지, 할아버지라는 건 아는데 정확히 행적이 어떤 것이고 얼마만큼 엄중한 것인지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해 상세히 알려 드렸다”고 설명했다.그는 “당시 이지아 씨는 굉장히 솔직하게 가족 문제로 부침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선대의 친일 행적으로 비난받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받아들이고 조부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후손으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많이 해라’고 조언을 드렸다”고 전했다.이 실장은 친일파 후손이라는 비난이 일어나는 상황에 “가족의 일이니까 괴로워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책임 의식을 가질 필요도 있겠지만 후손들을 비난할 순 없다”며 “특히 3·1절과 광복절만 되면 연예인 중 친일 후손이 누군지 찾아서 비난하고 갈라치기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사과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는 굉장히 바람직한 것이긴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걸 바랄 순 없다”며 “친일 행위를 후손이 책임질 이유는 없으며 비난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이 실장은 “선대와 경제적으로 연계가 돼 있다면 그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지아 씨의 경우 가족과 오랜 시간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잊을만하면 유명인을 타깃으로 선대의 문제를 교묘하게 엮어 비난하는 상황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지아는 이날 조부의 친일 문제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 (조부의 친일) 사실을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다”며 “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논란이 된 가족 재산이나 소송 등 해당 토지 소유권 분쟁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다”며 “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부의 대한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앞으로도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는 데에 겸허한 자세로 임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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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허위폭로 사태 후 첫 심경 “흔들리지 않아…건들지 마시라”

배우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허위 폭로 사건과 관련해 “흔들리지 않는다”고 의연한 입장을 밝혔다. 유연석은 5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큰 상심을 하지는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절 믿듯 나도 여러분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착한 유연석 건들지 마’란 댓글을 소리내 읽으면서 “건들지 마시라. 화낼 수도 있다”고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날 유연석은 잠정 연기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대신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초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유연석 팬미팅인 ‘유연석의 이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측 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유연석 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과거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다며 유연석이 아버지를 무시해 아버지가 결국 수치심과 모멸감에 일을 그만뒀다고 주장했다.이에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시종일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지난달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허위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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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유연석, 경비원 갑질?..연예계 ‘폭로’·‘가짜뉴스’에 몸살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 무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해당 의혹이 불거진 직후부터 법적 대응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유연석뿐 아니라 크고 작은 의혹과 루머의 대상에 쉽게 오르내리는 연예인들이 최근 법적 대응을 준비하면서 선처 없는 단호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익명성에 기댄 허위 주장들이 난무하면서 재발 방치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유연석이 무시”, “아버지에게 들은 얘기” vs 소속사 “형사 고소” 일관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허위글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23일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는 과거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고 유연석이 아버지를 무시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아버지가 결국 수치심과 모멸감에 일을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첫 글은 거짓말이었다고 사과하면서 ‘가짜 폭로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A씨가 자신이 사과글을 작성한 게 아니라며 “저는 아버지께 들은 얘기만을 말했을 뿐”이라고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아버지가 유연석 씨 때문에 경비원을 그만둔 건 아닐 것”이라고 일부 주장을 바꾸면서 “쓰다 보니 너무 감정에 치우쳐 쓰게 된 것은 인정한다. 그냥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한 건데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고 적었다. 해당 사건이 불거진 뒤 유연석의 소속사는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시종일관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A씨는 “일이 더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지만 “아버지께 들은 얘기만을 말했을 뿐”이라고 당초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 문제는 법정에서 진실 공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 부부·문채원 “허위 사실에 고통”…유튜브 ‘가짜뉴스’로 확대방송인 박수홍 부부 또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재판은 현재 계속되고 있다. 박수홍 부부 측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씨 부부가 선처 없는 엄벌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약, 동거 등 허위사실에 굉장히 고통 받고 억울해 했다”며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최근 배우 문채원 측도 “악성루머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며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문채원에게 제기된 루머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며 “지난 1년간 관련된 자료를 모아왔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오래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갑질 등 각종 의혹글이 확산됐으나 그동안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 ‘법쩐’ 등 활동을 재개한 만큼 악성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 입장이다.또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의혹과 루머들이 유튜브를 통해 ‘가짜뉴스’로 생산돼 몸살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이혼설이 유튜브를 통해 퍼진 가운데, 고우림 측은 “‘가짜뉴스’에 대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도 ‘6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루머에 “내부적으로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의혹 자체만으로 이미지 타격…무차별적 주장에 따른 피해 막아야” 온라인 커뮤니티는 피해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이지만, 익명성을 악용해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하거나 허위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로 가짜뉴스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업계는 최근 소속사들의 강경한 법적 대응이 앞으로 무차별적 허위 사실 유포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분위기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고소하면 재판 과정도 오래 걸리고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아니다”며 “오히려 초반에 바로잡지 않으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 여러 채널로 확산돼 나중엔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소속사 관계자는 “진위 여부를 떠나 실제 그런 것처럼 여론이 형성되는 순간부터 연예인들의 이미지 타격이 크다”라며 “유연석 측은 초반부터 법적으로 강경하게 나가 이런 문제를 방지하려 하는 것 같다.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수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허위 주장이 나오지 않는 흐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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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사과문 안 썼다” ‘유연석 갑질’ 폭로자 vs 소속사 “사실무근 재확인, 법적대응”

배우 유연석의 ‘경비원 갑질’ 논란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에 유연석에게 경비원인 아버지가 갑질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가 곧 거짓으로 작성한 글이라며 사과문이 올라왔지만 다시 원글 작성자가 사과문을 작성한 건 자신이 아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유연석 측은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형사고소 등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23일 해당 의혹을 주장했던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초 작성했던 글을 수정해 "글쓴이라는 분이 질투심에 글을 올렸다고 조작이라고 사과하셨다는데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쓴 것이 아니”라며 “저는 아버지께 들은 얘기만을 말했을 뿐"이라고 적었다. 이어 "쓰다 보니 너무 감정에 치우쳐 쓰게 된 것은 인정한다”며 “그냥 짜증 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한 건데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조금 무섭다. 그리고 죄송하다”며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이에 대해 이날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일간스포츠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은 변함없다”라며 “법적 대응으로 형사고소할 것”이라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A씨는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과거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했고, 유연석이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를 비웃으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번 일로 인해 아버지는 경비원 일까지 그만두게 됐다는 것.이에 유연석 측은 다음날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다”면서 “A씨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 입장이 알려진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로 추정되는 작성자가 첫 글은 거짓말이었다며 “최근 예능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유연석 측은 사과글에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후 A씨가 자신이 사과글을 작성한 게 아니라는 글을 올리자 사과글을 올린 또 다른 누리꾼은 “전 유연석의 인성글을 쓴 사람이 아니”라면서 “글쓴이님 사칭한 게 잘못된 일이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에 관심 없다. 요즘엔 고소한다고 말해도 갑질 이슈는 자극적이니까 중립인 척하며 글쓴이 편이다. 그래서 글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난해한 해명을 늘어놓았다.한편 A씨가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다 유연석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는 법정에서 진실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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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측, ‘경비원 갑질’ 루머 유포자 사과에도 “예정대로 법적 대응” [공식]

배우 유연석이 과거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내용의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누리꾼이 거짓말이었다며 사과한 가운데 유연석 측은 “예정대로 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일간스포츠에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자신의 아버지를 무시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비웃었고 무시했으며, 이 일로 인해 아버지가 경비원 일을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연석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게시글이 일파만파 퍼지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해당 폭로글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작성자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예능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사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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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민시 '공주 볼하트'

배우 고민시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5. 2023.03.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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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민시 '줌 유발 꽃미모'

배우 고민시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5. 2023.03.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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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민시 '예쁜 미모에 감탄만'

배우 고민시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5. 2023.03.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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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연석 '훈남 오빠 비주얼'

배우 유연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5. 2023.03.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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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연석 '시크함에 취하네'

배우 유연석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5. 2023.03.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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