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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채리나, 코로나19 확진…선명한 두 줄에 “임테기면 얼마나 좋겠니”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채리나는 30일 자신의 SNS에 “임테기(임신테스트기)면 얼마나 좋겠니. 지금 무척 아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결과가 담겨 있다. 선명하게 그어진 두 줄은 그가 코로나19 양성임을 알려준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30 16:59
연예일반

‘골 때리는 외박’ 채리나 “90년대 음방 1위하면 나이트 클럽 회식해”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한 여가수 모임인 ‘FC 탑걸’이 당시 밝히지 못했던 그 시절 연애담을 쏟아낸다. 15일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혼성그룹 ‘룰라’ 멤버 채리나가 당시 음악 방송 1위 관례에 관해 이야기한다. 채리나는 “1위를 한 가수가 회식을 주최하고 모든 비용을 책임졌다”고 밝힌다. 채리나는 “룰라가 1위를 한 날이면, 출연 가수들부터 제작진까지 다 함께 참석하는 대규모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고 회상한다. 게다가 회식 장소가 나이트 클럽이었다는 사실에 탑걸 멤버인 문별은 그 시절 가요계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규현은 “잦은 회식으로 눈에 띄는 친목이 많았을 것 같다”며 그 시절 연애담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에 채리나는 “룰라는 계약서 조항에 연애금지 항목이 있었다”고 밝힌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거짓말하며 다 사귀었다”며 실상을 전한다. 이야기를 듣던 이수근은 S.E.S 멤버, 바다의 연애 스토리에 관해 묻는다. 잠시 머뭇거리던 바다는 “깊은 대화를 많이 했어요, 우리가”라며 수줍게 운을 뗐다.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던 바다의 연애사에 출연진 일동의 이목이 쏠렸다는 후문이다. 숨겨두었던 바다의 핑크빛 사연은 15일 오후 10시 40분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5 13:51
뮤직

디바·이재훈·코요태·태사자·김현정, '타임캡슐 콘서트' 라인업

오빠 언니들이 다 모였다. 1999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7월 16일 개최된다. 1부 공연으로 김원준, 쿨(이재훈), 룰라, 코요태, R.EF 소찬휘, 태사자, 디바, 김현정까지 1999년을 휩쓸었던 가수들이 대거 출동해 그때의 추억을 소환한다. 2부 공연은 디제잉 공연으로 복고 풍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돼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태사자는 2019년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로 재소환돼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20년 7월 25일 태사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려다가 코로나 19로 취소된 바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멤버 이동윤이 미국에 체류중이라 김형준 박준석 김영민 3인조로 출연한다. 또 디바는 1997년 팀결성 이후 지니, 민경과 원멤버인 채리나가 함께 호흡을 맞춰 첫 무대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다. 이밖에도 1990년대 정상급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304050 세대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1 10:04
연예

'박용근♥' 채리나, 시험관 시술 위한 주사기+약 공개..."지긋지긋"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채리나는 1일 SNS에 "지긋지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시험관 시술을 위해 필요한 주사기와 약이 담겨 있었다.그동안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왔지만, 아직 2세 소식이 없는 채리나가 "지긋지긋"이라며 힘든 속내를 드러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소식 있길 기도할게요", "시험관 시술 여자 몸에 안 좋고 힘들다고 하던데, 결실 꼭 맺길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최근 채리나는 "난자 질을 향상시키는 뭐 그런 주사 맞았어요"라며 "내년까지만 천사님 와줬으면"이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내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2 08:55
연예

채리나, "다리가 코끼리처럼 부어" 심각한 다리 부상 인증샷

룰라 출신 채리나가 심각한 다리 부상 인증샷을 공개했다.채리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방송에서 얼마나 다쳤길래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뛰질 못했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녹화 당시에 이 상태여서 뛰질 못했다"며 사진을 인증했다.해당 사진에 포착된 채리나의 다리 부상은 상당히 심각했다. 발목에서 생긴 염증이 다리까지 타고 올라와 전체적으로 퉁퉁 부은 상태로 육안으로 보기에도 고통스러워 보인다.채리나는 "팀을 위해서라도 다치거나 아프면 안되는데 팀원들한테도 미안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다. 다들 몸이 많이 아파서 제대로 된 경기를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하고 민망하다. 앞으로 더 좋아질거니 응원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이에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우리 마누라 고생하네. 끝날 때까지 화이팅하세요. 옆에서 더 챙겨드릴게요"라는 댓글을 달아 아내를 응원했다. 또한 김송 배윤정 황혜영 등도 쾌유를 기원했다.한편 채리나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부상을 당해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3 08:58
연예

'생활고' 겪었다던 신정환 근황..."빙수 가게 대박, 월 2억씩 벌어"

해외 원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신정환이 개그맨 최양락의 유튜브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최양락의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희희양락'에는 지난 10일 '아귀, 짝귀, 필리핀의 뎅귀. 신정환 아주 호되게 혼난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 출연한 신정환은 "거의 나락으로 빠졌을 때 하루하루가 암담했다. 그때 도움의 손길을 준 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버티며 지금까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인 김구라와 윤종신, 가수 채리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채리나에 대해 "제가 룰라로 활동할 때 군대에 가면서 리나를 내 자리에 추천했다"며 "그 후로 날 친오빠라고 생각하는지 많이 도와준다. 약이나 생활용품, 아이 용품 생길 때마다 집에 보내줬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자숙 기간 생활고를 겪다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빙수 가게가 대박이 나면서 월 2억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생계 문제로 사실 힘들었다. 그러다가 빙수에 빠졌다. 상가 지하에 망한 호떡집 자리가 있었는데 거기를 월 70만 원에 얻어서 빙수 기계를 중고로 세팅하고, 어느 누구의 도움도 안 받고 7개월간 연구를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현지인들이 줄을 몇십 미터씩 섰고, 한 달에 빙수로 2억 원 이상씩 매출을 올렸다. 대박이 났다"며 "그렇게 잘 되고 있는데 친한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계 복귀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신정환은 이후 탁재훈과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 멤버로 활동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자숙 기간 '악마의 재능', '아는 형님' 등을 통해 복귀를 시도했지만 싸늘한 여론에 부딪혔고,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1.12.11 15:47
연예

'골때녀' 유빈, FC 탑걸 첫 선수로 등장 "전략 짤 때 재밌어"

가수 유빈이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 FC 탑걸에 합류했다. 유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즌2를 맞아 새로 결성된 FC 탑걸의 멤버로 출사표를 던졌다. FC 탑걸은 룰라 출신 채리나, S.E.S 출신 바다,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슈가 출신 아유미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더걸스 출신 유빈으로 이루어진 '골 때리는 그녀들' 두 번째 신생팀이다. 가장 먼저 등장한 유빈은 "사실 축구를 진짜 모른다. 근데 '골 때리는 그녀들'을 보니까 관심도도 높아지고 나도 배워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또 유빈은 "전략이 먹혀들어 갈 때가 제일 재밌고, 전략 짤 때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 무대를 하면 빈 공간을 찾아가는 게 있어서 그런 점이 세트피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차례대로 라커룸에 입장하는 아유미, 간미연, 바다, 채리나를 유빈은 진한 포옹으로 반갑게 맞이하며 깨알같은 막내미를 발산했다. 입단 신청서 희망 포지션에 어떤 것을 적었냐는 채리나의 질문에 유빈은 "공격수 아니면 골키퍼라고 적었다"라고 답했고, 다른 멤버들이 "골키퍼를 적었어? 다행이다"라고 기뻐하면서 이유를 물었다. 유빈은 "골을 넣거나 막고 싶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1 08:26
연예

채리나 "안영미 때문 '라디오스타' 출연 피해왔다"

'라디오스타' MC 안영미의 꿈이 이루어진다. 여러 차례 팬이라고 언급한 채리나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안영미는 우상 채리나와 '3!4!' 컬래버 무대를 꾸미며 '성덕'에 등극한다. 내일(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발 닿는 곳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댄스 DNA를 탑재한 '흥의 후예'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과 함께하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채리나는 룰라, 디바, 그리고 솔로 가수로 맹활약한 가요계 레전드다. 그는 1990~2000년대 음악방송이 재조명되는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행하면서 춤, 노래, 패션 센스를 고루 갖춘 만능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채리나는 안영미 때문에 출연을 피해 왔다고 고백한다. 안영미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채리나의 팬이라고 고백해왔던 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마침내 처음 만난 채리나와 안영미는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먼저 우상 채리나의 등장에 한껏 들뜬 안영미는 그 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채리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심을 뽐낸다. 안영미는 채리나에게 룰라의 히트곡 '3!4!' 컬래버를 제안하고, 채리나는 이를 흔쾌히 응해 우상과 팬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깜짝 무대가 성사됐다. 채리나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안영미는 벅차오르는 표정으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채리나는 안영미 외에도 이효리, 배윤정 등 춤 좀 추는 스타들의 연예인으로 꼽히는 인물. 채리나는 자신의 또 다른 팬인 이효리의 한 마디에 앨범 의상 콘셉트를 바꾼 일화를 공개한다. "효리가 예쁘다는데"라며 별일 아닌 듯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요계 원조 걸크러시 채리나는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출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이것이 두려워 출연을 포기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특집은 90년대를 주름잡은 레전드 춤꾼 채리나 외에 'K발라더' 황치열, '전설의 포수' 홍성흔, '끼'상캐스터 김가영이 출연, 각 분야 춤꾼들의 끼와 흥을 엿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1 08:38
연예

채리나 "입술 내미는 버릇, 고치기 힘드네" 폭소

가수 채리나가 입술을 삐쭉 내민 포즈를 또 했다며 버릇 고치기 힘들다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채리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푹 잤다. 맛난 점심 드시고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며 "저도 슬슬 시동걸어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채리나는 "입술 또 내밀었음. 버릇 고치기 힘드네요. 미안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채리나는 본인이 지적한 것처럼 입술을 삐쭉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채리나는 2016년 LG트윈스 박용근 코치와 결혼했다.최주원 기자 2020.12.29 14:37
연예

'인스타 퇴출' 고영욱, "신고한 여자들 수상해" 댓글에 답글 달았다가 비난 폭주!

고영욱이 유튜브 및 인스타로 대중과 소통 의사를 밝혔다가,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 조치된 가운데 그가 남긴 트위터 답댓글들에 비난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고영욱은 SNS를 통해 복귀 소식을 전하며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을 활성화했다.이중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이 "나는 고영욱을 믿는다. 신고한 여자들이 수상하다고 느껴진다. 처음부터 믿고 있다"는 댓글을 달자 "트위터를 전혀 안 하다가 지금 봤다.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답댓글을 달았다. 또한 다른 팬들이 "인간은 언제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글을 올리자, "감사드립니다"라는 답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쌍으로 XX이다", "진짜 뻔뻔하다"며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영욱이 인스타그램이 삭제되자마자 새로운 계정을 생성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고영욱 인스타 새로 팠음'이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해당 글에는 고영욱이 본인 계정이 삭제되기 전 올렸던 사진과 함께 "유튜브로 찾아뵙겠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물론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삭제되자마자 새로 만들진 않았을 것 같다", "누군가가 고영욱을 사칭한 것 아니냐?"는 등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한편 고영욱은 이상민,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지만 지난 2013년 당시 14세 여성 2명, 19세 1명의 미성년자를 5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 해서 법적 처벌을 받았다. 징역 2년 6개월에 신상정보공개 5년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3년간 부착을 선고받고 모든 지상파, 케이블 방송, 종편까지 모든 곳들에서 출연 금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최주원 기자 2020.11.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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