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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좋다" 류혜영 자체로 '힙'한

배우 류혜영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화보 속 류혜영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호피 볼레로와 캡 모자를, 블랙 티셔츠와 와이드 핏 청바치에 베레모를 쓰는 등 클래식과 트렌디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여기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하면서도 클래스가 남다른 힙한 비주얼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류혜영은 자신의 피부 톤을 살린 채 눈꼬리 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얼굴선을 따라 층계형으로 자른 독특한 히메 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과 함께된 인터뷰에서 류혜영은 "텐트 속에서 듣는 빗소리가 정말 좋다"라며 캠핑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여름에는 덥지 않아서 좋고, 겨울에는 벌레가 없어서 좋다. 나쁜 것은 일단 감안하고 가는 거니까, 좋은 점만 생각한다"라고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캠핑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과거 외향적 성격에서 내향적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류혜영은 "밖으로 표출하는 것보다 내 안에서 해결해보려고 한다. 호기심을 해소하는 방법을 다르게 찾아가 보는 것"이라고 성향이 바뀐 이야기를 언급, "저는 항상 변화를 이루고 싶어 하는데, 변하든 변하지 않든 상관없이 그냥 그때의 내가 좋으면 된다. 그때의 저도, 지금의 저도 좋아한다"라며 자신을 사랑하는 단단하고 건강한 내면을 드러냈다. 류혜영의 패셔너블한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2021.12.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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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혜영의 여름..청초한 비주얼

배우 류혜영이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여름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드라마 ‘로스쿨’ 종영 후 밀린 스케줄 소화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류혜영이 매거진 싱글즈(Singles) 8월호를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류혜영의 여름’이라는 화보 컨셉에 맞춰 내추럴한 헤어와 투명한 피부 톤을 살린 메이크업,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싱그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크롭탑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작은 꽃을 든 채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혜영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자 “배우라면 다 같은 생각인 것 같다. 본인이 맡은 역할을 100% 충실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탐구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배운 것들이 나에게 잘 장착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많은 경험이 쌓여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폭을 넓혀갔으면 좋겠다”라며 배우로 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의사 역할에 로망이 있다는 그는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와 장르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고 싶다.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고 싶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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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빠져들 수밖에" 류혜영, 보기만 해도 러블리함 한가득

배우 류혜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7월호 속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류혜영의 화보 촬영 뒷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비하인드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채로운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몰입하다가도,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에는 환한 미소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화보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류혜영은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본인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동화 속 공주님'을 연상하게 하는 기품 있는 자태는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류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제트피플 2021.06.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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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화보 촬영장 물들인 러블리 매력

배우 류혜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29일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 7월호 속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류혜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 촬영 뒷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류혜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깊게 몰입하다가도,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에는 환한 미소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화보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이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한편, 류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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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영진위 글로벌 캠페인 참여

배우 류혜영이 한국 대표 배우에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고 배우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영진위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류혜영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절제된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흑백 사진을 뚫고 전해지는 그의 독보적 아우라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컬러 사진에는 흑백 사진과 상반된 옅은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를 통해 데뷔, 다수의 독립영화를 비롯해 '잉투기', '나의 독재자', '특별시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춘사영화제 특별연기상 등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스크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류혜영은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극 '로스쿨'에 출연하고 있다. 극을 이끄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에 선정되며 한국 대표 배우가 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영진위는 온라인에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이어 단행본 '더 액터 이즈 프레젠트(THE ACTOR IS PRESENT)' 발간해 북미와 유럽 등에서 전시를 기획, 지속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영화진흥위원회 2021.06.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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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박은경 대표 "故힌츠페터 독일 첫만남, 태극기 걸어두고 환영"

1000만 영화 한 편의 위력은 대단하다. 영화 '실미도(강우석 감독·2003) 이후 약 14년간 스무 편의 영화가 1000만 돌파 달성에 성공했고, 이전보다 빠르게, 그 빈도 역시 잦아졌다. 그렇다고 해서 그 가치까지 상실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1000만은 많은 영화인들의 꿈이고, 몇 년, 몇 십년이 지나도 회자될 기록의 산물이다.이제는 어느 정도의 흐름에 따라 '무조건 1000만', '벌써 1000만'이라 쉽게 표현되지만 여전히 아무나 할 수 있고, 아무나 가질 수 있는 타이틀은 아니다. 관객들의 신뢰를 담보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꿈의 숫자다. '하늘이 점지해 주는 1000만'이라는 수식어도 유효하다.올해 그 복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은 바로 '택시운전사(장훈 감독)'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이들이 아닌 이를 바라보는 제 3자의 시각으로 색다르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데 성공했다. 관객들이 원한 1000만이다. 1000만이라는 결과만큼 기억될 과정이다.이에 따라 2017년 영화계는 '택시운전사' 제작사 더 램프 박은경 대표를 빼놓고는 말 할 수 없다. 박은경 대표는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출신으로 제일기획, IBM을 거쳐 2003년부터 쇼박스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마케팅팀장과 투자팀장을 지낸 그는 2012년 독립해 제작사 더 램프를 차렸고, '동창생(2013)'을 시작으로 '쓰리썸머나잇(2014)', '해어화(2015)'에 이어 '택시운전사'를 제작, 4년 만에 1000만 영화를 탄생시킨 능력자가 됐다."1년쯤 지나면 좀 실감이 날까요?"라며 '1000만'이라는 숫자 자체가 아직까지는 체감되지 않는다고 고백한 박은경 대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게 늙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영화인으로서 관객들의 마음도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함께 한 수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서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다"고 진심을 표했다.결국 기승전'사람'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있기에, 그리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있기에 공감과 소통의 최고치를 찍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만들 수 있었다. 관객들의 애정에 보답할 길은 다시 돌아 영화다. 박은경 대표는 쉴틈없이 차기작 '말모이(가제)'에 돌입할 전망이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조선어학회의 이야기를 다룬다.※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 故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의 첫 만남은 어땠나."직접 뵙기 전 관련 이야기가 영화화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드렸다. 그랬더니 우리 회사와 나에 대해 먼저 궁금해 하시더라. 원래 제작사들은 홈페이지가 잘 없지 않나. 찾아 보셨는지 '왜 홈페이지가 없냐'는 질문이 돌아왔고, 영화보다 나에 대해 먼저 설명 드렸다. '전 그 동안 이런 영화를 했고, 어디 어디에서 근무했고, 제작사는 어떤 곳이며, 배급사는….'(웃음) 상세하게 알려 드렸더니 '너무 좋다'고 하셨다.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극영화로 만든다고 하니까 더 그러셨던 것 같기도 하다."- 이후 직접 만남을 위해 독일로 간 것인가."맞다. 찾이 뵐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날짜를 조율했고, 갔을 땐 너무 크게 환대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기자님 집이 호수가에 있는데 찾기 쉬우라고 저 멀리 태극기를 걸어 두셨더라. 엄청 아름다운 호수마을에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면서 마음이 뭉크했다. 나이가 지극하신 분들이 웃으면서 안아 주시고, 사과 파이도 만들어 주시는데 꼭 엄마 집에 가서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를 맛 보는 느김이었다. 그 만큼 아늑했고 좋았다."- 완성된 영화를 못 보고 떠나신 것이 아쉽긴 하다."자주 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현실감이 없었다. '사실이 아닐거야' 싶었는데 다시 만난 곳은 장례식장이 됐다. 살아 생전 '택시운전사'에 대해 '광주 시민 분들이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 번 하셨다. '이 분을 위한, 이 분의 마음을 위한 영화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더 다짐하게 된 순간이었다."- 만났을 땐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기자도 주인공이지만 우리 영화는 영화의 제목처럼 택시운전사 즉 만섭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 날의 모습이다. 일종의 익스큐즈가 필요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니 기자님 역시 훨씬 더 좋아해 주셨고, '굿 스토리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돌아가실 땐 유산도 다 기부 하셨다고 하더라. 대단한 분이다."-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기자님을 보면서도 느꼈다. 점점 나이가 들다 보니 좋은 어른이 되는 것, 잘 늙는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더라. 어떻게 젊게 사는지, 건강하게 사는지에 대한 화두들은 많다. 하지만 늙어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잘 없는 것 같다. 정답은 없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들이 있다." - '택시운전사'는 영화의 방향성에 대한 호평도 많았다."'관객들이 이 영화의 주인공과 같이 광주에 가 보면 어떨까, 함께 달리면 어떨까'라는 포인트가 가장 컸다. 서울에 있는 기사가 기자를 데리고, 관객들을 데리고 광주로 향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송강호 선배였기 때문에 관객들을 택시에 태우는데 훨씬 수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촬영 때도 느꼈지만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와, 선배님이 정말 많은 것을 해 주셨구나. 배우 한 사람으로 인해 이렇게 더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 송강호라서 가장 좋았던 지점은 무엇이었나."시나리오에서는 다소 보수적이었던, 그렇기만 아저씨가 송강호라는 배우로 인해 러블리하게 바꼈다. 웃고 울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아저씨가 됐다. 경계없는 친근함이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더 빨리 빠져들 수 있었던 것 아닐까 싶다. 배우 송강호의 힘은 거대하다."- 직접 만난 송강호는 어땠나."'쇼박스'에 다닐 때 '괴물' 마케팅을 하면서 잠깐 뵐 수 있었고, '의형제' 때는 그것보다 조금 더 많이 뵀고,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거의 전 회차를 다 봤으니까. 배우로서 훌륭한 것은 당연하지만 인간적으로도 정말 재미있는 분이다. 본인의 역할 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를 보고 조·단역을 아우르면서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제작자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일종의 제작자의 특권으로 현장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배우 송강호를 지켜볼 수 있는 호사를 누렸다.(웃음)"- 행복한 경험으로 남겠다."어느 날 현장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도 지금 이 순간, 이 때가 내 인생에서 좋았던 시기로 기억될 것 같다.' 대부분 현재에서 과거를 생각하기 마련인데 미래의 나를 떠올리고 있더라. 송 선배는 본질을 꿰뚫고 오로지 영화만 생각하는 분이다. 더도 없고 덜도 없다. 그래서 현장 사람들이 편할 수 밖에 없다."- 평소 어떤 배우와 함께 하고 싶다고 염두해 두는 편인가."그렇지는 않다. 배우를 먼저 보는 스타일은 아니다. 최대한 캐릭터와 적합한 배우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주연 뿐만 아니라 조·단역 배우들까지. 캐스팅 고민은 이제 습관이자 버릇이 됐다.(웃음) 그리고 나와 함께 했든, 하지 않았든 '이 분 잘 되겠다' 싶으면 여지없이 잘 되더라."- 특별출연 엄태구 역시 주연 이상으로 회자됐다."(엄)태구 씨는 미쟝센단편영화제 작품을 통해 처음 봤다. '숲'이라는 단편이었는데 그 때 주인공이 엄태구와 류혜영 씨였다. 태구 씨는 '택시운전사' 이전에 '동창생', 혜영 씨는 '해어화'를 통해 만났다. 큰 역할을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배우들은 늘 응원하게 된다. 언제 다시 만날지도 모르는 일이고.">> ③에서 계속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김민규 기자 [인터뷰①] 박은경 대표 "'택시운전사' 스핀오프? 가치있는 韓히어로들"[인터뷰②] 박은경 대표 "故힌츠페터 독일 첫만남, 태극기 걸어두고 환영" [인터뷰③] 박은경 대표 "1200만 애정품고 차기작 준비…일제강점기 시대극" 2017.10.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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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보라의컴백' 류혜영, 빈티지 패션 완벽소화

배우 류혜영이 빈티지 매력이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커루 화보에서 류혜영은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감성이 드러나는 ‘1988 진 시리즈’를 활용해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스타일부터 한여름 스타일까지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내추럴한 느낌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했던 1차 화보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매치해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배기핏부터 세미 부츠컷까지 다양한 핏의 데님 팬츠로 데일리룩을 제안하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한편, 류혜영은 영화 ‘해어화’의 김옥향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데 이어 영화 ‘특별 시민’에 합류할 예정이다.김인영 기자 2016.03.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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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혜영, '성보라'의 컴백..걸크러쉬 매력 발산

배우 류혜영이 쎈 언니로 돌아왔다. 류혜영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혜영이 3월호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몽환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류혜영 흑백화보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류혜영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쇼트 팬츠를 매치한 매니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크한 표정과 함께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눈빛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류혜영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에서 서울대생 엘리트 ‘성보라’역을 맡아 이전에 없던 능동적 여성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달콤한 로맨스와 훈훈한 가족간의 사랑을 그려내는 등 활약을 펼친바 있다. 한편, 류혜영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데 이어, 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인영 기자 2016.02.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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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류혜영, 까칠여대생에서 우아 여배우로 완벽변신

배우 류혜영이 우아한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헤어 브랜드 ‘도브(Dove)’와 함께한 이번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에서, 류혜영은 절정의 고혹미를 발산하며 대세 배우다운 극강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화보 속 류혜영은 마치 살랑거리는 봄 바람을 느끼듯 눈을 지긋이 감고 머리를 가볍게 흩날리며 몽환적인 분위기로 ‘분위기 여신’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류혜영은 차분하면서도 광채가 흐르는 긴 생머리와 고혹적인 눈빛만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거나, 순백의 하얀 셔츠에 가볍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자신감 넘치는 미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도브 헤어와 배우 류혜영이 함께한 화보는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인영 기자 2016.02.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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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혜영, 청바지만 입어도 빛나는 자태...반전 매력 '눈길'

배우 류혜영이 청바지 모델로 변신, 무결점 뒤태를 뽐냈다.의류브랜드 버커루는 2016년 S/S 시즌 모델로 배우 류혜영과 성훈을 발탁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진행된 버커루 S/S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류혜영과 성훈은 다양한 포즈로 버커루의 S/S 제품을 소화해내며, 시크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고 한다.특히 류혜영은 드라마 속 이미지를 이어가는 도도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와 반대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2016년 주목 받는 연기자로 떠오른 성훈 역시 특유의 남성미와 탄탄한 몸매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버커루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류혜영과 성훈의 이미지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인 버커루의 콘셉트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신인 연기자들이 버커루 모델로 활동하며 핫한 스타로 유명해진 만큼 류혜영과 성훈도 버커루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버커루 제공] 2016.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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